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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8300억 투자…글로벌 생산거점 확대로 ‘매출 5조·영업익 1조’ 정조준

◇ 오리온이 총 8300억원을 투자해 매출 5조원, 영업이익 1조원 달성을 위한 글로벌 중장기 성장기반 구축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오리온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충청북도 진천군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생산·포장·물류 통합센터 구축에 4600억원을 투자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최근 5년 내 식품기업의 국내 투자로는 최대 규모다. 진천 통합센터는 축구장 26개 크기인 18만8000㎡(약 5만7000평) 부지에 연면적 14만9000㎡(약 4만5000평) 규모로 건설되며 생산, 포장, 물류까지 연결된 원스톱 생산기지다.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 중순에 착공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 물량에 대한 제품 공급을 담당할 예정이다. 진천 생산공장이 완공되면 국내 생산능력은 최대 2조3000억원 수준까지 확대된다. 진천 통합센터 조성에는 중국과 베트남 법인으로부터 받은 배당금을 사용한다. 오리온은 2023년부터 해외 법인의 국내 배당을 하고 있다. 올해 2900여억원을 수령할 예정이며, 3년간 누적 배당금액은 약 6400억원이다. 오리온은 해외 배당금을 식품사업 투자 및 주주환원 확대를 위한 배당 재원으로 사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오리온은 러시아와 베트남 등 고성장하고 있는 해외 법인에 대한 투자도 늘린다. 러시아 법인은 현지 판매물량이 최근 6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공장가동률이 120%를 넘어서는 상황에서도 초코파이 공급량이 부족함에 따라 트베리 공장 내 새로운 공장동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2022년 트베리 신공장을 가동한 이래 3년 만이다. 총 투자 금액은 2400억원 규모이며 파이, 비스킷, 스낵, 젤리 등 16개 생산라인이 증설된다. 투자가 마무리되면 연간 총 생산량은 현재의 2배인 7500억원 수준까지 확대되어 러시아 법인의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베트남 법인은 매년 고신장을 거듭하면서 2024년 연매출 5000억원을 돌파했다. 베트남은 성장잠재력이 큰 시장인 만큼 총 1300억원을 투자해 베트남 1등 식품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는 하노이 옌퐁공장 내 신공장동을 완공하고, 쌀스낵 라인 증설로 공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쌀스낵은 출시 6년 만인 올해 마켓쉐어 1위 달성을 목전을 두고 있다. 캔디 등 신제품뿐만 아니라 파이, 젤리 등 기존 제품의 추가 생산라인도 순차적으로 확대해 향후 9000억원 수준까지 생산능력을 키울 계획이다. 물류센터와 포장공장이 들어서는 하노이 3공장은 올해 착공해 2026년 완공이 목표다. 오리온 관계자는 "1993년 첫 해외 진출 이래 지난 30년간 '성장-투자-성장'의 선순환 체계를 완성하며 해외 매출 비중이 65%를 넘어서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국내를 비롯해 해외 전 법인이 매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중장기 성장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4-15 15:45:1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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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8300억 투자…글로벌 생산거점 확대로 ‘매출 5조·영업익 1조’ 정조준

오리온이 총 8300억원을 투자해 매출 5조원, 영업이익 1조원 달성을 위한 글로벌 중장기 성장기반 구축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오리온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충청북도 진천군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생산·포장·물류 통합센터 구축에 4600억원을 투자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최근 5년 내 식품기업의 국내 투자로는 최대 규모다. 진천 통합센터는 축구장 26개 크기인 18만8000㎡(약 5만7000평) 부지에 연면적 14만9000㎡(약 4만5000평) 규모로 건설되며 생산, 포장, 물류까지 연결된 원스톱 생산기지다.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 중순에 착공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 물량에 대한 제품 공급을 담당할 예정이다. 진천 생산공장이 완공되면 국내 생산능력은 최대 2조3000억원 수준까지 확대된다. 진천 통합센터 조성에는 중국과 베트남 법인으로부터 받은 배당금을 사용한다. 오리온은 2023년부터 해외 법인의 국내 배당을 하고 있다. 올해 2900여억원을 수령할 예정이며, 3년간 누적 배당금액은 약 6400억원이다. 오리온은 해외 배당금을 식품사업 투자 및 주주환원 확대를 위한 배당 재원으로 사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오리온은 러시아와 베트남 등 고성장하고 있는 해외 법인에 대한 투자도 늘린다. 러시아 법인은 현지 판매물량이 최근 6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공장가동률이 120%를 넘어서는 상황에서도 초코파이 공급량이 부족함에 따라 트베리 공장 내 새로운 공장동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2022년 트베리 신공장을 가동한 이래 3년 만이다. 총 투자 금액은 2400억원 규모이며 파이, 비스킷, 스낵, 젤리 등 16개 생산라인이 증설된다. 투자가 마무리되면 연간 총 생산량은 현재의 2배인 7500억원 수준까지 확대되어 러시아 법인의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베트남 법인은 매년 고신장을 거듭하면서 2024년 연매출 5000억원을 돌파했다. 베트남은 성장잠재력이 큰 시장인 만큼 총 1300억원을 투자해 베트남 1등 식품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는 하노이 옌퐁공장 내 신공장동을 완공하고, 쌀스낵 라인 증설로 공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쌀스낵은 출시 6년 만인 올해 마켓쉐어 1위 달성을 목전을 두고 있다. 캔디 등 신제품뿐만 아니라 파이, 젤리 등 기존 제품의 추가 생산라인도 순차적으로 확대해 향후 9000억원 수준까지 생산능력을 키울 계획이다. 물류센터와 포장공장이 들어서는 하노이 3공장은 올해 착공해 2026년 완공이 목표다. 오리온 관계자는 "1993년 첫 해외 진출 이래 지난 30년간 '성장-투자-성장'의 선순환 체계를 완성하며 해외 매출 비중이 65%를 넘어서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국내를 비롯해 해외 전 법인이 매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중장기 성장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4-15 15:28:0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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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한 번이면 식료품이 집 앞에…식품·유통업계, 고객 편의 강화 주력

터치 한 번으로 밀키트, 샐러드, 간편식은 물론 고급 식재료까지 문 앞에 도착하는 시대다. 코로나19를 거치며 급격히 성장한 온라인 식품 시장이 이제는 하나의 '일상'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2030세대를 중심으로 한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식품 유통과 제조 방식까지 송두리째 바꾸고 있다. 1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쇼핑 식품 거래액은 47조360억원으로 전년 대비 15.6% 증가했다. 2022년도(36조1408억원)와 비교하면 30.1% 늘어난 수준이다. 특히 2030세대의 비중이 눈에 띈다. 통계청 온라인쇼핑 동향 조사에 따르면, 2024년 온라인 식품 구매자 중 20~39세 소비자 비중은 약 58%로 모든 연령대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들은 식품을 단순 구매 대상이 아닌 '경험'으로 받아들이며, 정기구독형 식단, SNS 기반 간식 리뷰,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실시간 구매 등 새로운 소비 방식에 익숙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가정간편식(HMR), 밀키트, 고단백 간식, 건강기능식품의 판매 증가율이 두드러졌다. 특히 밀키트는 2020년 이후 연평균 20% 이상 성장하며 단순한 '요리 편의 상품'에서 '맛집 퀄리티 체험 상품'으로 진화 중이다. 이에 식품 기업들은 앞다퉈 온라인 전용 브랜드를 출시하거나 자사몰을 중심으로 한 정기 구독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도드람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프리미엄 돼지고기 구독 서비스'를 론칭하며 소비자 맞춤형 정기 배송 시장에 뛰어들었다. 소비자가 원하는 날짜에 맞춰 매주 신선한 도드람한돈 제품과 인기 간편식을 정기적으로 배송받을 수 있도록 했다. 주마다 달라지는 상품 구성을 통해 다양한 요리 경험을 제공한다. hy가 운영하는 온라인몰 프레딧도 식자재 정기 구독 서비스를 운영중이다. hy의 유제품 외에 두부, 계란 등 다양한 식재료를 취급한다. 특히 지난해 12월 기준 계란의 정기 계약 건수와 주문수량은 전년 동원 대비 14.5%, 17.8% 증가했다. 매출 1위 제품인 잇츠온 무항생제 신선란 10구는 정기계약 수가 월 1만건을 넘어섰다. 한 가지 품목만 구매해도 무료로 배송받을 수 있는 프레딧 정기 구독 서비스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증가세다.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할인, 적립 혜택도 고객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풀무원의 자사몰 '샵풀무원'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추천 서비스를 오픈해 쇼핑 편의 향상을 돕고 있다. 메인 화면에서 취향이 비슷한 다른 고객이 구매한 상품을 알고리즘으로 띄워 추천 신뢰도를 높였다. 유통 기업 중에서는 롯데가 온라인 식료품 시장에서 진가를 발휘하기 위한 채비에 나섰다.30여년간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을 운영하며 쌓은 식료품 유통 노하우를 온라인에 접목하고, 1조원대 물류 플랫폼 투자를 병행하며 승부수를 띄운 것. 롯데는 이달 1일부터 온라인 그로서리 쇼핑 전용 앱 '롯데마트 제타'를 출시했다. 고도화된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구매 이력을 중심으로 소비 성향과 구매 주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뒤 개인 취향에 맞는 상품을 골라주고, 고객이 상품 배송 시간을 선택하면 재고 수량을 파악해 배송 시간대에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을 보여주는게 핵심이다. 업계 관계자는 "온라인 식료품 구매가 활발해진만큼 업계는 차별화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정기 배송 서비스의 편리함을 경험한 소비자들이 해당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용할 가능성이 높다"며 "기업 입장에서는 고객 락인 효과로 이어질 수 있고, 구매 이력을 토대로 상품 제안을 할 수 있어 추가 상품 구매로 유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4-15 15:24: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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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글로벌 ESG평가 상위 5%..."전 세계 5개 기업"

셀트리온은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S&P글로벌이 주관하는 '기업지속가능성평가(CSA)' 생명공학 부문에서 국내 바이오 기업 중 유일하게 글로벌 상위 5% 기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기업지속가능성평가(CSA)는 전 세계 약 769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산업별로 선정된 상위 기업은 지속가능연감 2025에 등재된다. 올해 생명공학 부문 상위 5% 이내 기업은 전 세계적으로 5개사에 불과하다. 셀트리온은 '지속가능한 의료 서비스 생태계 구축'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전략적으로 추진해 왔다. 지난 2022년 대표이사 직속 ESG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ESG경영을 고도화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2045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설정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체계적으로 줄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셀트리온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모든 영향을 관리한다. 사회 분야에서는 매년 인권 만족도 및 임직원 참여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근로 환경을 개선해 지난해에는 고용노동부 주관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이사회의 과반수 이상을 독립 사외이사로 구성했다. 이사회 내 감사위원회, 성과보수위원회,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ESG위원회 등을 운영해 이사회 역할을 효율적으로 수행한다. 이와 함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사상 최대 수준의 현금·주식 배당 결정 등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당사의 지속가능한 경영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인류 건강에 기여하며 끊임없는 혁신과 발전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4-15 13:59:26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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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 중증환자만 집중 진료하는 '중환자의학과' 출범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중증환자 진료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중환자의학과'를 신설해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한림대성심병원은 최근 고령 및 암, 중증수술환자 증가에 따른 안정적인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중증환자에만 집중할 수 있는 독립적인 의료진을 구성해 진료와 연구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한림대성심병원은 호흡기내과, 신장내과, 신경과 등에서 중환자 진료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을 중심으로 중환자의학과를 구성했다. 향후 외과, 순환기내과 등 의료진을 충원해 총 10명 이상의 전문의를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중환자의학과는 내·외과, 심혈관, 신경계 등 병원 내 모든 중환자실을 통합 관리하며 중환자 치료의 연속성과 집중도를 강화한다. 특히 호흡기, 신장, 신경계 등 전문 분야별로 책임 전문의가 지정돼 중증환자별 맞춤형 진료를 제공한다. 또 다학제적 융합 진료는 물론 수술 환자 및 응급실 입원 환자 치료에 적극적으로 관여해 치료 전문성을 높인다. 아울러 인공호흡기 조절 및 시술 보조 등 중환자실 환자를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중환자전문간호팀(ACCN)과 지속적 신대체요법을 지원하는 통합중환자간호팀(CCNS)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이상징후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고 환자의 생존율과 회복 속도를 높이는 등 중환자의학과 전문의와 협력해 중증환자 치료에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중환자의학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 역량 강화에도 박차를 가한다. 정기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연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의료진의 진료 역량을 높인다. 또한 지역 병원과의 연계 강화로 환자 전원(轉院) 체계를 개선하고, 국내외 학회 참여와 국제 심포지엄 개최 등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형수 한림대성심병원장은 "중환자의학과의 출범은 단순한 진료 부서 확대가 아니라 중증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고령화 사회에서 점차 중요성이 커지는 중증환자에 대한 진료 역량을 강화하고 의료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5-04-15 11:57:5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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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하는 오가노이드사이언스, 美 FDA 동물실험 폐지 수혜 기대

오가노이드 기반 차세대 재생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내달 코스닥 상장을 앞둔 가운데,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동물실험 폐지 정책에 대한 수혜를 받을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미국 FDA는 단일클론항체 및 기타 약물에 대한 동물실험 요건을 단계적으로 폐지할 계획을 발표했다. 기존 의약품 개발 실험에 활용됐던 동물실험은 인공지능(AI) 기반 계산 모델과 실험실에서 만든 인체 장기 모사체(오가노이드)를 활용한 테스트를 이용해 개선되거나 대체될 것이란 설명이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의 오가노이드 기반 신소재 평가솔루션 '오디세이(ODISEI)'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이다. 오디세이는 동물실험 없이 인체의 특성을 모사하는 기능을 가진 오가노이드를 기반으로 첨단 의약품과 신소재를 정확히 평가해, 신약 개발의 효율성을 높이는 최적의 평가 솔루션을 제공한다.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를 통해 미세한 인체 환경을 구현하고 다양한 평가지표를 반영할 수 있어, 기존 시험법으로는 정확한 평가가 어려웠던 질병 치료제의 효능과 기전을 규명할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또한 회사는 오가노이드를 활용함으로써 종양 미세환경을 정교하게 구현해 면역항암제의 효능을 효과적으로 평가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자회사 포도테라퓨틱스를 통해 항암제 감수성평가 솔루션을 사업화했고, 최근 세브란스병원에서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면역항암제 감수성 평가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외에도 회사는 현재 ▲오디세이-ONC(종양) ▲오디세이-GUT(장) ▲오디세이-SKIN(피부) 등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국내외 제약?바이오 및 식품 기업 등과 총 50여 건 이상의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으며 최근 수주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오는 6월 13~14일 개최될 글로벌 오가노이드 콘퍼런스 'ODC'25를 통해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정밀 의료와 맞춤형 치료제의 연구 성과 및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유종만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이사는 "동물실험의 폐지는 전 세계적인 트렌드이며,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오디세이를 기반으로 이 같은 변화에 대응할 솔루션을 오랫동안 준비해 왔다"며 "오디세이의 수요가 한층 많아지며 회사의 실적도 퀀텀 점프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의 수요예측은 이달 16~22일에 진행되며, 일반투자자 청약은 이달 25~28일 진행된다. 5월 초 상장할 예정으로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을 주관한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5-04-15 11:47:4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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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아닌 내국인 잡는다"…신라면세점 '신라로 오라잇' 행사 진행

신라면세점이 본격적인 여행 성수기를 맞아 이달 16일부터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신라로 오라잇'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신라로 오라잇은 '신라에서 쇼핑하라'는 의미를 담아 신라면세점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내국인 대상 행사다. ▲모여라잇 ▲즐겨라잇 ▲떠나라잇 총 세 가지 테마로 운영되며, 전 카테고리 상품을 최대 85% 할인가에 제공한다. 가장 먼저, 모여라잇은 팀원과 함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는 팀 모으기 이벤트다. 2명부터 최대 30명까지 팀원을 많이 모집한 상위 팀에게 선착순으로 최대 10만원 상당의 더블 적립금을 제공한다. 적립금은 구매 조건 없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즐겨라잇 코너에서는 카테고리별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 일자 별로 주류&건기식데이(4월 16일~20일), 뷰티데이(4월 21일~27일), 패션데이(4월 28일~5월4일)가 마련됐다. 특히, 행사 기간 프라다, 미우미우, 아미 등 브랜드 제품을 최대 75%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떠나라잇 코너를 통해 인천공항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권과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3일 연속 출석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인천공항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신라 선불 5000원권'을 증정한다. 또, 공항 라운지 및 직통열차 할인 쿠폰도 함께 제공해 여행객을 위한 실용적인 혜택을 강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4-15 11:16:00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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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앤리조트, 첫 위탁 운영 호텔 ‘L7 청량리’ 내달 개점

롯데호텔앤리조트가 내달 'L7 청량리 바이 롯데'를 개관한다고 15일 밝혔다. L7 청량리 바이 롯데는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L7 호텔 바이 롯데'의 국내외 7번째 지점으로, 청량리역 인근 '롯데캐슬 SKY-L65' 랜드마크 타워에 자리했다. 특히, 이번 호텔은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에셋 라이트(자산 경량화)' 전략에 맞춰 국내 최초 위탁 방식으로 운영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위탁 운영은 부동산을 직접 매입해 운영하는 직영과 달리, 건물 소유주는 따로 있고 호텔 운영권만 위탁받아 운영하는 방식이다. 호텔은 총 260실의 객실과 피트니스센터, 수영장, 자쿠지 등 부대시설 및 레스토랑으로 구성됐다. 특히, 7층과 8층에는 청량리 역사의 감성을 반영한 로비와 부대시설이, 18층부터 25층까지는 객실이 들어선다. 이 외에도 뷔페 레스토랑 '플로팅'을 비롯해,'플로팅 라운지 앤 바', 야외 정원 '버드 가든'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L7 청량리 바이 롯데 관계자는 "로비에서 청량리만의 개성과 분위기를 살린 이색 팝업과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을 운영해, 젊은 층에게는 흥미로운 놀이 문화 공간으로, 관광객에게는 편안하고 특별한 휴식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4-15 11:13:57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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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조르단' 어린이 칫솔 국내 판매 1위..."연령대별 구강관리"

동아제약은 '조르단' 뉴스텝 어린이 칫솔이 국내 판매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20년 10월~2024년 12월 온·오프라인 판매처의 어린이 칫솔 부문에서 조르단 스텝 시리즈 칫솔이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조르단 어린이 칫솔은 유아의 연령대별 구강 구조와 양치 습관을 고려해 과학적으로 설계된 제품이다. 특히 스텝1, 2, 3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각각 0~2세용, 3~5세용, 6~9세용으로 구분된다. 또 그린클린 베이비 스텝1의 경우 스텝1을 친환경 제품으로 선보인 것이다. 재생 플라스틱 손잡이, 식물성 원료(피마자 오일)에서 추출한 칫솔모, 재생용지를 활용한 포장재를 사용했다. 조르단 어린이 칫솔은 기능성뿐 아니라 디자인에서도 제품 경쟁력을 갖췄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적용됐고, 둥근 치발기 형태 손잡이는 아이가 쉽게 쥐고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양치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조르단은 유아 연령에 맞춘 뉴스텝 펌프 치약, 0세용 스텝 베이비 치발기 등을 출시해 유아용 구강 제품군을 강화했다. 조르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의 구강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4-15 11:11:25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