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CJ푸드빌, 인천공항 지하 1층 '미식 공간'으로 새단장

CJ푸드빌, 인천공항 지하 1층 '미식 공간'으로 새단장 CJ푸드빌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지하 및 교통센터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중앙 동측에는 CJ푸드빌의 외식 노하우와 역량이 집약된 복합외식문화공간 'CJ푸드월드'가 문을 열었다. CJ푸드월드 인천공항점은 계절밥상 소반, 제일제면소, 방콕9, 차이나팩토리 익스프레스, 경양식당 등 CJ푸드빌이 자체 개발한 5개의 외식 브랜드로 구성했다. 정갈한 한식부터 중식, 경양식은 물론, 본토의 맛을 살린 아시안 에스닉 푸드까지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어 여행 중 또 다른 여행의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바쁜 여행객들을 위한 무인주문 키오스크를 도입해 대기 시간을 줄였다. 전통의 한식 맛집들도 한자리에 모였다. CJ푸드월드 맞은 편에 위치한 셀렉트 다이닝 '가업식당'에는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된 게장요리 전문점 '게방식당'과 3대에 걸쳐 두부 손 맛을 이어가는 '만석장', 40년 전통의 '영동설렁탕', 전주 전통의 비빔밥 전문점 '한국집' 등이 입점했다. 긴 여행에 지친 내국인 여행객은 물론, 정통 한식을 경험하고 싶어하는 외국인 여행객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계획이다. 여기에 대기 시간을 줄이고 주문 편의를 위해 CJ올리브네트웍스의 스마트 스토어 솔루션인 '원 오더(One Order)'를 도입했다. 원 오더는 고객이 테이블에 설치한 태블릿을 이용해 메뉴를 주문하면, 주문 내역이 자동으로 주방과 직원이 착용한 스마트워치로 전달되어 매장 운영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특히 태블릿은 한국어 외에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국어를 지원해 외국인 여행객의 편의를 높였다. 떡볶이, 김밥 등의 분식을 즐길 수 있는 '호호밀'은 저렴하고 간단한 식사를 찾는 이용객과 공항 상주직원 사이에서 인기다. 전세계 공항 최초의 프리미엄 스파&사우나 공간 '스파온에어'도 눈길을 끈다. 안락한 라운지와 수면실, 찜질방이 있어 피로에 지친 여행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이 밖에 인천공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여행지 콘셉트의 '투썸플레이스'와 미쉐린 스타 셰프 유현수와 한화호텔앤리조트가 협업한 한식당 '한옥' 등이 운영 중이며, 총 22개의 브랜드가 오는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기존 인천공항 지하는 넓은 공간에 비해 공항 이용객들의 인지도와 방문율이 낮았다"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입점시켜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고 말했다.

2018-06-07 09:33:21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신세계백화점 "숨은 매출 효자 아카데미 회원!"

신세계 숨은 매출 효자는 아카데미 회원! 아카데미 회원, VIP 못지 않은 우수고객…회원 대축제 연다 신세계백화점이 숨은 VIP 고객인 아카데미 고객들을 위해 사상 처음으로 회원 전용 행사를 펼친다. 오는 24일까지 '아카데미 회원 대축제'를 열고 아동, 여성패션, 생활 등 아카데미 고객이 많이 찾는 인기 장르의 행사를 진행하는 것. 아카데미 수강생들은 강좌 수강을 위해 일주일에 최소 1번, 최대 3번까지 정기적으로 백화점에 나오기 때문에 구매로 연결되는 확률과 집객면에서 단연 으뜸으로 꼽히는 고객이다. 실제로 신세계백화점에서 지난해 아카데미 회원의 백화점 구매실적을 분석한 결과, 아카데미 회원의 매출은 20% 이상 증가해 작년 백화점 전체 신장률인 4.6%보다 3배 이상 높은 신장세를 나타냈다. 이는 아카데미 회원들은 월 평균 8회 백화점을 방문해 월 평균 1.2회 백화점을찾는 일반 고객보다 약 6배 가량 내점 횟수가 많아 VIP 고객 못지 않은 주 고객층으로 자리매김 한 것으로 분석된다. 선호 장르 역시 수강생의 90%가 여성 고객인 아카데미의 특성상, 여성 고객들이 관심을 갖는 F&B, 잡화, 여성캐주얼 순으로 나타났으며, 아이를 가진 30대·40대 여성 고객들이 가장 관심 있는 아동과 생활도 선호 장르 상위권에 위치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아카데미 회원 대축제'를 열고 아카데미 수강생들이 선호하는 장르에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F&B 인기 브랜드를 점포 별로 선정해 신세계 신한카드로 결제 시, 30% 할인을 진행한다. 참여 브랜드로는 본점 호무랑, 한우리, 호경전, 강남점 살바토레쿠오모, 화니, 몽슈슈, 영등포점 자니로켓, 더 메나주리, 센텀시티점 데블스도어, 올반, 대구점 크리스탈제이드, 제일제면소 등이 있다. 점포별 수강생 선호장르 파격가 상품도 기획했다. 본점은 오는 24일까지 안성맞춤한우, 볶음용 멸치, 딸기 등을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강남점 비오템에서는 예비 엄마들을 위한 튼살 크림을 8만 9천원 특가에 선보인다. 영등포점 에뜨와에서는 출산용품을 30만원 이상 구매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센텀시티점에서는 발뮤다 공기청정기를 49만 9천원에 소개한다. 수강생들이 선호하는 인기 장르의 브랜드와 연계한 특강도 마련했다. 20일과 22일 본점과 강남점에서는 '홍차수업'의 저자인 문기영 강사를 초빙해 영국 황실의 홍차 포트넘 앤 메이슨 제품으로 티 칵테일 클래스를 진행하며 참여한 수강생들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말, 생활 소형가전의 인기 브랜드로 떠오른 다이슨에서는 15일부터 다이슨 헤어드라이기로 연출할 수 있는 헤어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 참여한 수강생들에 한해 다이슨 수퍼소닉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권영규 신세계백화점 문화담당은 "경기와 관계 없이 정기적으로 백화점을 찾는 아카데미 회원은 숨겨진 VIP고객"이라며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테마강좌, 전문 강좌를 지속적으로 발굴, 확대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18-06-06 16:12:26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롯데백화점, 한 여름밤의 루프탑 페스티벌 진행

롯데백화점, 한 여름밤의 루프탑 페스티벌 진행 2030 고객을 위한 '루프탑 재즈파티' 진행 롯데백화점이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본점, 영등포점, 청량리점 등 6개 점포에서 '루프탑 재즈파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근 루프탑은 젊은 고객들에게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뜨거워지는 날씨에 시원함과 야경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기존 호텔업계는 물론, 최근에는 카페 및 유통시설에 도입됐다. 이러한 트렌드에 힘입어 롯데백화점은 '루프탑 재즈파티'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청당동 유명 재즈바인 '원스 인 어 블루문' 공연팀이 연계하여 준비했으며, 무더위 여름 기간 동안 이색적인 프로모션을 찾는 2030 젊은 고객들을 위해 '영(Young) 마케팅'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루프탑 재즈파티'는 본점(8~9일)과 광복점(8일)을 시작으로 총 6개 점포의 옥상에서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6일부터 행사 당일까지 백화점에서 구매를 한 고객에게 초대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며, '루프탑 재즈파티'에서는 라이브 재즈 공연을 비롯하여 칵테일 바를 운영하고 또한 쿠키, 생과일 등 핑거푸드를 포함한 다양한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케이터링' 서비스도 선보인다. 해당 서비스는 초대권을 소지한 고객만 참여가 가능하지만, 백화점을 방문한 일반 고객들도 라이브 재즈 공연 관람을 할 수 있다. 라이브 재즈 공연은 '원스 인 어 블루문' 재즈클럽 소속의 총 5개 공연팀이 참여한다. 보스톤 버클리 음대 출신의 보컬과 베이시스트로 구성된 '보스톤에비뉴'는 본점과 수원점에서, 그리고 서울팝스 오케스트라 수석 외국인 단원들로 구성된 '러시아블루' 팀은 청량리점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이외에도 '마인드 폴리' 공연팀은 광복점에서, '주빈 트리오' 공연팀은 평촌점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매해 여름, 백화점을 찾는 2030 고객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17년 6월에는 세계적인 EDM 페스티벌인 '울트라 코리아'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본점 영플라자 옥상에서 '울트라 코리아 사전파티' 및 티켓과 티셔츠, 모자 등의 상품을 판매하는 특설 매장을 운영하기도 했으며, 2016년 9월에는 잠실 올림픽 공원에서 클래식 공연 등을 선보이는 '롯데백화점 파크콘서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롯데백화점 김대수 마케팅부문장은 "백화점을 방문한 2030고객들이 재미와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재즈 공연팀과 연계하여 '루프탑 재즈파티' 마케팅을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쇼핑과 더불어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하고 이색적인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8-06-06 16:12:1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갤러리아百, 인플루언서 활용한 마케팅 채널 다변화

갤러리아百, 인플루언서 활용한 마케팅 채널 다변화 바이럴동영상에서 소개된 브랜드, 전년대비 55% 매출 증가 갤러리아백화점이 SNS 스타로 불리우는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바이럴 영상 제작 및 온라인 몰 기획전 등으로 마케팅 채널 다변화에 나선다. 인플루언서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수만~수십만 명 이상의 팔로어를 보유한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 4일, 뷰티 인플루언서 '상아튜브'와 손잡고 2차 동영상 바이럴 캠페인을 진행하고자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인플루언서 '상아튜브'는 모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나스'의 신제품 및 메이크업 노하우 소개와 함께, 명품관 식품관 고메이494에서 신규로 선보인 아이스크림 브랜드 'EBA' 소개 콘텐츠를 영상으로 담았다. 촬영 영상은 6월말 제작완료 되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영상 공유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갤러리아 온라인 몰에서는 관련 상품으로 구성된 상품 기획전을 별도로 진행하여 매출까지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3월 갤러리아백화점은 인플루언서 '상아튜브'와 함께 동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1차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 이번 2차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 해당 동영상 콘텐츠에서는 명품관에 입점된 '톰포드 뷰티'의 신제품 소개(쏠레이 컬렉션) 및 메이크업 노하우를 다뤘으며, SNS 상에서 동영상 공유 이벤트를 통해 총 6만여명이 해당 영상을 조회했다. 더불어 갤러리아 온라인 몰에서는 지난 4월 2주동안 영상 내 상아튜브에서 소개된 제품을 중심으로 '갤러리아X상아튜브' 기획전을 진행, '톰포드 뷰티'의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이 갤러리아 온라인 몰에서 55% 증가하는 등 매출에 있어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은 동영상을 중심으로 한 바이럴 마케팅 외에도 인플루언서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올 여름에는 15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글로벌 셀러브리티 네일 아티스트 'ONNU'와 협업하여 네일 스티커와 파우치를 제작했다. 또한 오는 14일까지 천안에 위치한 센터시티에서는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SNS상에서 소개하는 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릴레이 마켓'을 진행한다. 갤러리아백화점 마케팅 관계자는 "유튜버 세대로 불리우는 젊은 고객 층을 타겟으로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을 지속 시행, 당사의 SNS 채널 활성화 및 온라인 몰 매출과 연계되는 캠페인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8-06-06 16:12:0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이베이코리아, 행안부와 마을기업 온라인 쇼핑 판로 지원

G마켓과 옥션, G9를 운영하는 전자상거래 기업 이베이코리아가 마을기업의 안정적인 경영 도모 및 온라인 쇼핑몰 판로 지원을 위해 지난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마을기업 사업은 2011년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사업화를 통해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마을기업을 발굴·육성하는 프로젝트다. 마을기업은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농식료품을 비롯 생활용품, 수공예품 등 양질의 상품을 생산하고, 교육 및 문화,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 에 걸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마을기업 판로지원 사업은 우수한 상품성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기업들을 위해 온, 오프라인의 다양한 판로를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 5일 열린 협약식에는 마을기업의 상품 판로 확대와 지속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변광윤 이베이코리아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김원석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대표이사, 강성주 우정사업본부 본부장, 이상진 한국마을기업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베이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G마켓과 옥션 사이트에서 마을기업 상품에 대한 온라인 박람회를 개최하고, G마켓 프리미엄지역관과 옥션 지역특산물특별관 등 마을기업 상품 전용관 운영을 지원하며 판매 촉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신규상품 개발과 온라인 판매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베이코리아 변광윤 대표는 "국내 특산품이나 고유 문화 등을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품질 좋은 상품을 만들어 내고 있지만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협약을 맺게 됐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마을기업들이 판매 역량을 강화하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06-06 15:28:06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미주·유럽 여행시 항공료 19% 절감하는 '꿀팁'

미주·유럽 여행시 항공료 19% 절감하는 '꿀팁' 주요 인기 장거리 여행 시 직항 대신 중국 혹은 러시아를 한 번 경유하는 항공편을 이용하면 비용을 큰 폭으로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여행 가격비교사이트 스카이스캐너가 조사한 결과, 해외 인기 장거리 노선 13곳의 경유 항공편 가격은 직항보다 평균 19%가량 저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2016년 1월 1일부터 2018년 4월 30일 사이 여행을 떠나는 항공편 중 한국인이 가장 많이 검색한 주요 장거리 여행지 13곳의 왕복 항공권을 분석한 결과다. 직항 대신 1회 경유하는 항공편을 이용했을 때 비용을 가장 많이 절감할 수 있는 여행지는 미국이었다. 한국인의 검색량이 가장 많았던 장거리 여행지 13곳 중 직항 대비 경유 항공편의 가격 절감률이 컸던 상위 2개 도시에 미국의 주요 도시가 올랐다. 가격 차이가 가장 컸던 곳은 '미국 뉴욕'으로 인천~뉴욕행 왕복항공권 구매 시 1회 경유하는 항공권 가격은 직항보다 평균 31%가량 저렴했다. 절감률이 두 번째로 컸던 미국 샌프란시스코는 경유 항공편 선택 시 직항보다 30%가량 항공권 비용을 줄일 수 있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또한 경유 항공권 가격이 직항보다 23% 가량 낮았다. 한국인에게 인기가 많은 유럽 여행지도 직항 대신 경유 항공편을 타면 미국 못지않게 큰 폭으로 비용을 줄일 수 있었다. 한국인 인기 유럽 여행지 중 경유 항공편과 직항의 가격 차이가 가장 많이 났던 곳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이었다. 암스테르담 여행 시 직항 대신 경유 항공편을 이용하면 26%가량 비용 절감을 할 수 있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독일 프랑크푸르트도 1회 경유할 경우 직항을 탔을 때 보다 각각 24%가량 항공권 비용이 저렴했다. 특히, 미주는 중국에서, 유럽은 러시아에서 경유할 때 가격 절감률이 가장 컸다. 조사된 13개 도시 중 ▲미국 뉴욕 ▲미국 샌프란시스코 ▲미국 로스엔젤레스 ▲캐나다 밴쿠버 등 미국과 캐나다의 도시들은 모두 중국을 한 번 거쳤을 때 항공권 가격이 가장 많이 낮아졌다. 직항과 가격차이가 가장 컸던 여행지는 뉴욕으로, 인천에서 뉴욕으로 떠날 때 중국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PVG)에서 한 번 경유하면 직항보다 평균 46%가량 비용을 줄일 수 있었다. 유럽의 경우 러시아에서 경유할 경우 항공권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조사 도시 13곳 중 러시아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공항에서 경유했을 때 가장 저렴했던 여행지는 총 6곳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 체코 프라하, 영국 런던, 터키 이스탄불, 이탈리아 로마, 프랑스 파리를 포함한다. 최형표 스카이스캐너 한국 시장 담당 매니저는 "최근 우리나라에 취항 중인 국내외 항공사들이 적극적으로 장거리 도시 취항을 늘리면서 해당 노선들에 대한 항공권 가격이 다양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중국 베이징 등 경유편이 많은 주요 공항의 경우 환승객들을 위한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편안한 장거리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6-06 15:27:55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주 52시간 근로 시행 '눈앞'…업계별 대책도 '각양각색'

내달 1일 주 52시간 근로제 실시 300인 이상 기업에 우선 적용 화장품·패션·가구 업계 유연 근무제 등 대책 검토나서 중소기업·여행 업계는 울상…인력 충원·자동화 고심 주 52시간 근로제 시행을 한 달여 앞두고 화장품과 의류, 가구 등 업체들이 사업장 특성에 맞는 대응 방안을 도입하고 있다. 내달 1일부터 시행되는 주 52시간 근로제는 300인 이상 사업장에 우선 도입된다. 50~299명 기업에는 2020년 1월부터, 5~49명 기업에는 2021년 7월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형 화장품과 의류, 가구 등 업체들은 근로 시간 단축 시행에 앞서 일찌감치 대책 마련에 나섰다. 퇴근 시간 PC 자동 오프제, 출퇴근 시간 선택제, 시차출퇴근제, 집중 근로 등 사업장별, 직종별 특성을 염두에 둔 다양한 방안을 시행 중이다. 화장품 공장이나 로드숍 등 매장을 둔 기업이나 중견기업들은 신규 채용도 검토하고 있다. 반면,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 중에서는 높은 인건비를 감당할 수 없어, 장기적으로 자동화 설비 도입을 고려하는 곳도 적지 않다. ◆화장품 공장·매장, 근무 시간 조정·인력 충원 LG생활건강과 애경산업은 주 52시간 근로제 도입에 따라 공장 근로자의 근무 시간을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애경산업의 경우, 청양과 대전에 있는 생산 공장 직원들의 근로시간 조정 방안을 모색 중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영업·디자인 등 특별 업무직에게도 주 52시간 근로제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이달 한달 동안 실태 점검을 거쳐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LF, 한섬, 한샘 등 패션·가구업계가 일찌감치 도입에 나선 유연 근무(플렉시블 타임)제가 화장품 업계에서도 확대되는 모양새다. 코스맥스는 지난 1일 출퇴근 수요 조사를 통해 사무식과 연구직에 탄력 근무 시간제, 시차출퇴근제를 도입했다. 또 화성 4개 공장의 인건비 상승을 우려해 생산성 향상 방안과 인력 채용을 동시에 검토한다. 미샤와 네이처리퍼블릭 등 매장을 운영하는 화장품 업체들도 대책 마련에 발 벗고 나섰다. 화장품 영업장은 소비자 상담 결과가 매출과 직결되는 만큼 영업 시간을 줄이기 쉽지 않다. 따라서 매장 직원들의 근로시간 단축, 2교대 근무, 집중 근무제 등 방안을 검토 중이다. ◆중소기업·여행 관광업계는 '울상' 이미 주 40시간 근무를 시행하는 곳이 많은 대기업의 경우 탄력근로제 도입, 신규 채용 등을 계획하며 차근차근 주 52시간 근로제를 대비하고 있지만 중소기업, 영세 업체들은 우려가 크다. 중소기업들은 근로시간 단축제 도입으로 인한 인건비 부담을 우려하고 있다. 기술·기능직 분야의 인력이 부족해지고, 가동률 저하로 생산 차질을 빚어 납기 준수가 곤란할 것이란 우려도 뒤따른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들은 신규인력 충원과 공정 자동화 등 생산설비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 그러나 이마저도 쉽지 않다. 중소기업 관계자는 "근로시간 단축제를 도입하면 중소기업 입장에선 인력 채용은 쉽지 않고 경쟁 심화와 효율성 악화로 오히려 인력을 줄여야 하는 상황이 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여행·관광업계도 기대 보다는 우려가 크다. 업계 관계자들은 근무 시간이 줄어 여가 활동이 증가하리라는 예측도 있지만, 수입이 줄어드는 만큼 악영향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여행업계의 경우 직원 300명이 넘는 여행사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 몇 군데 되지 않아 당장 7월부터 영향을 받는 곳은 많지 않다. 다만 소규모 여행사나 대형마트 내에 입점한 여행사 등은 적은 인원이 장시간 근무해야 하기 때문에 추후 근로시간 단축이 확대 적용되면 영향을 받을 것이란 분석이다. 여행업계 관계자는 "주 52시간 근무는 양쪽 측면 모두에서 여행업에 악재"라며 "지금도 사람들이 근무시간이 길어서 여행을 못 가는 것이 아니니 근로시간을 규제해 소득이 준다면 여행에 대한 소비는 더 줄어들 것"이라고 우려했다.

2018-06-06 15:27:15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아이코스·글로·릴' 궐련형 전자담배 유해물질 7일 공개

'아이코스·글로·릴' 궐련형 전자담배 유해물질 7일 공개 아이코스, 글로, 릴 등 궐련형 전자담배에서 유해물질이 얼마나 나오는지에 대한 결과가 공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한 유해성 평가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해 8월부터 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 BAT 코리아의 '글로', KT&G의 '릴' 등 3종류에 대해 검사에 들어갔다. 식약처에 따르면 담배 성분의 국제표준 측정방법인 ISO(국제표준화기구) 방식과 헬스 캐나다(캐나다 보건부) 방식을 바탕으로 인체에 해로운 니코틴 및 타르 등 유해물질들이 궐련형 전자담배 흡연과정에서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검사해왔다. 앞선 국내외 연구에서는 궐련형 전자담배에서도 타르, 니코틴을 포함해 일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아크롤레인, 벤조피렌 등 발암물질이 검출됐다. 궐련형 전자담배는 담뱃잎에 직접 불을 붙여 태우는 일반 궐련 담배와 다르다. 전용 담배를 충전식 전자장치에 꽂아 고열로 찌는 방식이다. 이에 담배업계는 찌는 방식으로 발생하는 증기에는 유해물질이 적게 들어 일반 담배와 비교하면 건강에 덜 해롭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보건복지부는 궐련형 전자담배에도 발암물질이 검출되는 점을 고려해 암 유발을 상징하는 경고그림을 오는 12월부터 부착하기로 했다. 이에 한국담배협회는 "유해성 논란이 진행 중이므로 궐련형 전자담배 경고그림 도입은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한편 담배업체에서 자체적으로 연구를 하고 있다.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은 궐련형 전자담배의 위험도 감소 가능성을 입증하기 위해, 임상 연구를 비롯해 광범위한 연구 중이다. PMI의 연구에 따르면 흡연자가 아이코스로 완전히 전환할 경우 흡연을 지속했을 때와 비교해 위해성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미국 식품의약국(FDA), 영국 정부의 독립 과학 자문기구인 독성학위원회, 독일 연방위해평가원을 비롯한 다수의 해외 정부유관기관에서 PMI의 연구 결과와 일치하는 연구 및 검토 결과를 계속해서 발표하고 있다고 필립모리스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국내에 선보인 궐련형 전자담배는 규모가 확대돼 올해 말까지 10% 안팎의 점유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유해성 및 담배 냄새·연기 저감 등이 부각되면서 일반담배에서 궐련형 전자담배로 이동하는 인구가 늘고 있다.

2018-06-06 13:31:01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지역 클러스터-병원, 일자리 창출한다

지역 클러스터-병원, 일자리 창출한다 보건복지부가 바이오 창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복지부는 '지역 클러스터-병원 연계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시범사업 주관기관으로 김해의생명센터를 선정하고 7일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사업기간은 오는 11월까지이며, 국비 4억원에 김해시·경남도 등 주관기관 5억원을 더해 모두 9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시범사업의 목적은 바이오 창업 성과를 지역으로 확산하고 임상역량을 보유한 병원과 우수한 시설·장비를 갖춘 클러스터가 지역 기술기반 창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것이다. 먼저 우수 아이디어(기술)와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창업보육 공간 입주 지원, 시설․장비 이용 등을 통해 시제품 제작 및 제품화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의료인 등과의 만남을 통해 임상시험 컨설팅, 서비스나 제품의 상용화 전략 등에 있어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산학연병 협력 연구회를 구성하고 창업기업 기술품평회 및 세미나 등 지역 네트워크 촉진을 위한 활동을 수행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산하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와 협력해 사업화 지원을 위한 인프라 및 프로그램을 연계 지원하고, 허가, 신의료기술평가, 보험등재 등 의료기기 인허가 절차에 대한 상담을 통해 제품출시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창업기업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창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되고, 창업기업 대표들은 창업 초기기업에 대한 벤처투자 확대, 인허가 관련 규제완화 등을 건의할 예정이다. 양성일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이번 사업이 시설장비, 임상능력(MD) 등 지역 클러스터-병원 내 인프라 및 자원을 결합해 혁신적 기업의 창업과 성장,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적 보건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6-06 13:30:53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