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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에프, 롯데百 GF사업부문 통합…'롯데 지에프알'로 새 출발

엔씨에프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 안건으로 롯데지에프알을 상정해 승인했다고 31일 밝혔다. 'LOTTE GFR'은 'LOTTE Global Fashion Retail'의 약자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패션과 소매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패션기업을 표방한다는 롯데의 의지가 담겨 있다. 지난 2005년부터 구성된 롯데백화점 GF사업부문은 ▲겐조 ▲소니아리키엘 ▲아이그너 ▲제라드다렐 ▲꽁뜨와데꼬또니에 ▲빔바이롤라 ▲타라자몽 ▲훌라 ▲드팜 ▲겐조키즈 ▲헤르본 등 총12개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이 가운데 롯데백화점 PB로 선보인 브랜드 헤르본을 제외하고는 모두 직수입 브랜드다. 엔씨에프는 2003년 설립돼 2010년 롯데쇼핑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20대~30대 여성 타겟의 영캐주얼 브랜드인 '나이스클랍(NICE CLAUP)'과 영컨템퍼포리 브랜드인 '티렌(THYREN)' 등 자체 브랜드를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롯데마트의 패션의류PB인 테(TE)의 상품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통합은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고 사업별 고유한 영역에 집중하기 위해 이뤄졌다. 롯데지에프알은 이번 통합을 통해 나이스클랍, 티렌의 인지도 높은 여성복 브랜드를 직접 운영해 온 엔씨에프의 패션 브랜드 운영 노하우와 유통업계 1위인 롯데백화점의 유통 노하우를 접목하여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또 패션PB개발, 해외 유명 브랜드 도입, 패션전문 기업 M&A 등을 적극 추진해 2022년까지 매출 1조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현재 두 조직의 총 매출 규모는 연간 2000억 수준으로 백화점, 아울렛 포함 총300여 매장을 운영 중이다. 설풍진 롯데지에프알 대표이사는 "롯데백화점 GF사업부문과 엔씨에프가 통합하면서 유통 전문 기업과 패션 전문 기업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2022년까지 매출 1조 달성을 목표로 패션 PB 상품 개발, 해외 유명 브랜드 도입 및 패션전문기업 M&A 추진 등 국내외 패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31 14:44:1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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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서비스 강화' 나서는 롯데면세점…업계최초 회원등급별 제휴사 혜택 제공

롯데면세점은 면세점 업계 최초로 회원등급에 따른 제휴사 혜택을 추가해 본격적인 VIP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이전까지 VIP 고객들은 쇼핑 시 회원등급에 따른 할인 혜택만을 받았으나 6월 1일부터 여가 생활과 관련된 롯데면세점 제휴사의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게 된다. 롯데면세점은 올해 초부터 VIP 고객의 혜택 증진을 위한 제휴사와의 협의를 준비해왔다. 사내 인트라넷에서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여가 생활 관련 3대 업종을 선정했다. 선정된 3대 업종은 뷰티, 푸드, 여행으로 롯데면세점은 이를 각각 'L-BEAUTY', 'L-FOOD', 'L-TRAVEL' 3개의 섹션으로 구분했다. 또 롯데면세점은 지난 4월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VIP 고객 라운지인 스타라운지를 오픈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총 100억 원을 투자해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라운지층에 조성한 스타라운지는 상위 0.5%의 VIP 고객을 위한 공간이다. 이번 VIP 제휴처 확대는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롯데면세점의 의지가 다시 한 번 반영된 것이라고 롯데측은 설명했다. 롯데면세점은 회원등급별 할인 혜택과 매년 색다른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할인 행사는 물론 패밀리 콘서트, 선불카드 증정, 인터넷면세점 적립금 행사 등 고객들이 여행 전 기분 좋은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며 작년에는 국가고객만족도 지수(NCSI),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 지수(K-BPI), 국가브랜드경쟁력 지수(NBCI)까지 3대 브랜드 지수 1위를 모두 석권했다. 김보준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이번에 마련한 롯데면세점 멤버십 패키지는 세계 유수의 면세점 중에서도 최초로 시행하는 VIP 서비스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제휴처를 확대해 롯데면세점 고객들을 위한 더욱 풍성하고 실속 있는 멤버십 혜택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6월 1일부터 7월 12일까지 여름휴가 및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비 마이 썸머(BE MY SUMMER)'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외 유명 브랜드 40여개를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2018-05-31 14:11:00 김유진 기자
가정의 달 오픈마켓 판매 1위…'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오픈마켓 11번가가 선물시즌 가정의 달을 맞이해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가장 많이 팔았다. 11번가는 선물시즌(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날·성년의날)과 짧은 징검다리 연휴(근로자의 날·대체공휴일·부처님 오신날)가 많았던 5월 한 달의 판매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결제거래액 기준 인기상품 1위로 '신세계 상품권 교환권 (10만원)'이 올랐다고 31일 밝혔다.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은 모바일로 발송된 MMS를 오프라인에서 지류상품권으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신세계 상품권 교환권(50만원)'(3위), '롯데마트 금액권(잔액관리형)'(4위) 등 모바일 기프티콘 상품들이 상위에 올랐다. 5월 한 달(1일부터 27일까지)중 고객들이 가장 많은 소비를 한 날은 '5월 2일(수요일)' 이었다. 이 날 하루 동안에는 거래액이 가장 낮았던 '5월5일' 대비 2.3배, 일 평균 대비 1.3배 많은 거래가 발생했다. 어린이날, 대체공휴일, 어버이날을 연달아 앞두고 배송기간을 고려해 미리미리 선물을 주문하는 이들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또 공휴일 당일 보다는 주말을 앞둔 금요일이나 연휴가 지난 다음날에 소비가 활발했다. 주말이나 연휴 기간 오프라인에서 둘러본 상품을 온라인으로 주문하거나 연휴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 쇼핑을 하는 이들이 많았던 것으로 해석된다. 주차 별 인기상품을 살펴보면, 어린이날 직전 1주간에는 어린이날 부동의 선물인 '장난감'이 결제건수 1위 상품이었고 'E쿠폰·상품권'은 5월 한달 동안 상위 5위에 머물러 있었다. 특히 5월5일(토요일)~5월7일(월요일)까지 3일의 휴일과 5월8일 어버이날이 포함됐던 1주간에는 'E쿠폰·상품권'이 1위에 올랐다. 배송기간 고려 없이 연휴 동안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레스토랑·뷔페 이용권', '키즈카페 입장권', '편의점 이용권'부터 부모님을 찾아 뵙지 못하는 이들이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 등이 인기를 모았다. 지난 해와 비교했을 때 5월의 인기 카테고리는 1년 새 크게 변화했다. 올해 결제건수 상위 10위 카테고리를 살펴보면 지난해 17위에 있던 'E쿠폰·상품권'이 2위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의류, 화장품 등 직접적인 유형의 상품들이 인기 선물로 주목 받았다면 올해는 모바일로 주고받기 간편한 각종 모바일 상품권, 즉시 사용할 수 있는 E쿠폰 등이 떠올랐다.

2018-05-31 14:10:43 김유진 기자
CJ오쇼핑, 자기주식 18만주 소각 결정

오는 7월 1일 CJ E&M과의 합병을 앞둔 CJ오쇼핑이 31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 중인 자기주식 18만 6320주 전량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소각 규모는 전체 상장주식의 약 3%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시가 기준으로는 약 420억 원에 달한다. CJ오쇼핑은 앞서 지난 29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CJ E&M과의 합병 및 정관변경 안을 확정한 바 있다. 통상 자기주식 소각은 배당과 함께 대표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꼽힌다. 자기주식 소각을 하게 되면 해당 회사의 전체 주식 수는 감소하게 돼 남은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의 주당 가치가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이번 소각으로 CJ오쇼핑의 전체 발행 주식수가 3% 감소되면 이론적으로 주가는 3% 가량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CJ오쇼핑은 이사회를 통해 소액주주 및 의결권 자문기관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이사회 규정에 명문화 하기로 했다. 이는 경영활동 투명성을 높이는 주주 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주주총회 시 의결권 자문기관의 안건 별 권고현황과 사유, 안건 별 찬반결과는 물론 반대의견도 심의해 이를 이사회의록에 기록하기로 했다. CJ오쇼핑은 지난 29일 임시 주총을 통해 사내이사(3명)보다 사외이사(4명)의 수를 더 많게 구성하는 안을 확정하고 이사회의 독립성과 경영투명성을 높인 바 있다. CJ오쇼핑 관계자는 "이번 자기주식 소각 결정은 그 동안 일관되게 추진해 온 주주가치 제고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하고 "올해 배당성향은 15% 이상을 목표로 함은 물론 합병 후에도 매년 초 배당성향 제시하는 예측 가능한 배당정책을 통해 합병으로 인한 기업가치 상승을 주주와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31 14:10:3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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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CJ올리브마켓' 오픈…"새로운 식문화 트렌드 창출"

CJ제일제당, 'CJ올리브마켓' 오픈…"새로운 식문화 트렌드 창출" 국내 최초로 가정간편식(HMR)을 셰프의 메뉴로 즐기고, 쇼핑까지 할 수 있는 공간이 탄생했다. CJ제일제당이 자사 대표 HMR 브랜드 체험부터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살거리 등 식문화 전반을 즐길 수 있는 HMR 플래그십 스토어 'CJ올리브마켓'을 서울 중구 쌍림동에 선보였다. CJ올리브마켓은 '특별한 미식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식문화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 식문화 공간이다. 식품·유통업계 통틀어 HMR 플래그십 스토어가 도입된 것은 처음이다. 신개념 식문화 플랫폼(Simple & Delicious)을 표방하는 'CJ올리브마켓'에는 프리미엄 HMR 레스토랑인 '올리브 델리(Deli)'와 HMR 브랜드 스토어인 '올리브 그로서리(Grocery)' 등 2가지 테마공간이 있다. 빠르게 변하는 고객 소비 취향에 따라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식문화 콘텐츠를 적극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올리브 델리'는 HMR 벤딩머신을 개발해 '햇반컵반', '햇반', '고메' 등을 즉석에서 취식할 수 있다. 제품별로 잘 어울리는 고명을 추가할 수 있는 '햇반컵반' 메뉴도 제공한다. 10여명의 전문 셰프들이 '비비고 한식반상', '고메 스테이크 정식' 등을 모티브로 한 외식 메뉴 20여종을 개발했으며, 2개월마다 새로운 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다. '올리브 그로서리'는 라이프스타일과 소비자 편의에 맞춰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로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제품을 단순히 나열하는 기존 매대 운영방식을 탈피, 소비 생활 특성 분석에 기반한 소비자 편의에 최적화된 큐레이션 매대 시스템을 도입했다. 예컨대 요리에 대한 관여도가 높고 낮음에 따라 선호하거나 구매하는 제품이 다르다는 점을 반영해 타깃 소비층에 적합한 상품들을 각각 구성해 진열했다. 이와 함께 팝업존을 도입했다. 계절 또는 시즌, 콘셉트 등에 어울리는 테마를 선정해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구성하거나, 식문화 기반 라이프스타일 기획상품을 판매한다. 단순히 HMR 제품 판매에 집중하기 보다 새로운 식문화 트렌드를 전파하고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창구 역할을 담당한다. 큐레이션을 통해 소비자 특성과 요구에 맞춘 글로벌 식재료, 상품 등도 구성했다. 정보통신기술(ICT) 도입에도 적극 나섰다. 증강현실(AR)을 적용한 'CJ HMR 월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CJ올리브마켓' 내 '고메 상온 HMR' 제품 또는 테이블매트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CJ HMR 월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대표 HMR 브랜드 스토리 체험 및 CJ온마트로 연동해 제품 구매까지 할 수 있다. 냉동 매대 전면에는 투명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진열 제품과 브랜드 콘텐츠를 동시에 노출시켰다. 터치 스크린, 인터렉티브 디스플레이 기능 등이 적용된 HMR 벤딩머신도 새로운 소비 체험을 제공한다. 또 CJ그룹 IT 계열사인 CJ올리브네트웍스의 기술 지원을 통해 고객의 행동에 반응하는 사물인터넷(IoT) 매대도 새롭게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CJ올리브마켓' 오픈을 기점으로 보다 적극적인 소비자 커뮤니케이션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대표 HMR 브랜드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메뉴 개발, 소비자 맞춤형 큐레이션 매대 운영 및 레시피 제안, HMR 식문화 기반 라이프스타일 기획상품 제안 등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어 6월 13일에는 여의도 IFC몰에 2호점을 오픈하며 보다 많은 소비자가 '간편하고 맛있는 HMR 식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올리브마켓 가상현실 플래그십스토어' 개발에도 나선다. 손은경 CJ제일제당 식품마케팅본부장(상무)은 "CJ제일제당은 그 동안 ONLYONE적인 발상의 전환으로 햇반, 햇반컵반, 비비고, 고메 등 차별화된 브랜드를 탄생시키며 HMR 시장의 성장과 변화를 이끌어왔다"며 "'CJ올리브마켓'은 HMR 제품의 본질인 맛과 즐거움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HMR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와 플랫폼의 유기적인 결합 공간으로 구현했다. 제품 중심의 HMR을 넘어 가정식에 대한 종합적인 솔루션(Home Meal Solution)을 제안하는 미래 지향적인 HMR 사업으로 진화시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8-05-31 14:05:1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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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 최고 등급 획득

이대목동병원,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 최고 등급 획득 이대목동병원이 최근 발표된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보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6년 하반기(7월~12월)에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급성기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종합병원 이상 총 246기관, 2만6,592건을 대상으로 7차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서 이대목동병원은 주요 평가 지표 모두 만점을 받았으며, 구성 평가에서도 뇌졸중 치료 관련 3개과 전문의가 모두 상근하는 우수 기관으로 평가돼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대목동병원은 신경과와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중재방사선과 의료진과 항응고제 전문 약사, 퇴원 후 교육 담당 전문 간호사 등 관련 의료진들이 뇌졸중센터 한 곳에서 뇌졸중 집중 치료가 가능한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뇌졸중 환자들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또한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는 외래 센터가 아닌 응급실과 뇌졸중 집중 치료실, 혈관 시술팀 등을 체계적으로 통합 운영하며, 365일 24시간 가동 체제를 유지하는 ESC(Ewha Stroke Code)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촌각을 다투는 응급 환자 치료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8-05-31 11:30:3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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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아침식사대용식 강화…전복죽·샐러드 등 출시

한국야쿠르트, 아침식사대용식 강화…전복죽·샐러드 등 출시 한국야쿠르트가 바쁜 현대인의 든든한 아침을 위해 죽을 비롯해 샐러드, 오트밀 시리얼 등 아침식사대용식 제품을 선보인다. 한국야쿠르트는 간편식 제품인 '잇츠온 전복죽'과 '잇츠온 야채죽'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복죽은 전복과 새송이버섯, 표고버섯을 넣어 건강함과 식재료의 식감을 최대한 살렸다. 야채죽은 당근, 감자, 새송이 버섯, 청경채, 양배추 등을 함께 끓여 영양과 맛이 살아 있다. 전복죽과 야채죽 모두 식이섬유가 풍부한 귀리와 현미, 백미, 찹쌀 등 곡류 4가지를 함께 갈아 넣었다. 곡류의 고소하고 담백한 풍미가 가득하며, 간편하지만 든든한 한 끼로 손색이 없다. 또한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스팀 살균처리했다. 마치 집에서 직접 끓인 죽처럼 맛과 원물이 살아있으며 유통기한이 20일로 짧은 것도 그 이유다. 한국야쿠르트는 샐러드 제품도 새롭게 선보인 바 있다. 신선한 5가지 채소와 크랜베리, 파인애플, 아몬드, 렌틸콩, 올리브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리코타치즈 그린키트 아몬드&렌틸콩'과 '닭가슴살 그린키트 아몬드&병아리콩' 샐러드 2종이다. 롯데와 손잡고 오트밀 시리얼 제품 2종도 판매 중이다. '퀘이커 오트밀 멀티그레인'과 '퀘이커 오트밀 머쉬룸크림'을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죽, 샐러드, 오트밀 시리얼 등을 선보이며 아침식사대용식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발효유와 함께 먹으면 좋은 제품들로 기존 발효유 사업과의 시너지를 높여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제품주문은 한국야쿠르트 온라인몰 하이프레시,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가능하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이사는 "지난해 간편식 사업을 시작하며 집에서도 손쉽게 요리해 먹을 수 있는 밀키트 제품군을 선도적으로 선보여 왔다"며 "아침식사대용식도 보다 건강하고 보다 신선한 콘셉트를 추구하는 제품들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05-31 11:30:3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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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13년 만에 새 CI 발표…'글로벌 로하스기업으로 도약'

풀무원, 13년 만에 새 CI 발표…'글로벌 로하스기업으로 도약' 올해 오너경영을 마감하고 전문경영인 체제가 들어선 풀무원이 새 기업 CI를 발표했다. 또 회사 브랜드체계를 정립해 계열사 회사명을 풀무원 브랜드 아래 하나로 일원화하기로 했다. 풀무원은 31일 서울 수서동 본사에서 뉴 CI 선포식을 갖고 리뉴얼한 CI와 새롭게 마련한 브랜드체계, 로하스전략을 발표했다. 풀무원 이효율 대표는 CI선포식에서 "새 CI는 풀무원의 핵심상징은 유지하면서도 색채를 진하게 하고 글자체를 단순화하여 풀무원이 하나의 로하스 미션 아래 글로벌기업으로 힘차게 나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며 "회사가 전문경영인체제로 변화하는 대전환기를 맞아 로하스미션을 더욱 강화하고 구체화하여 더 큰 풀무원, 세계 속의 글로벌로하스기업으로 당당하게 도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풀무원은 CI 변경과 함께 각 계열사 사명(社名)도 '원 풀무원(One Pulmuone)' 관점에서 변경한다. 풀무원 계열사 가운데 지난 2000년부터 독자적인 사명을 사용했던 이씨엠디와 푸드머스 등 2개사의 회사명을 각각 '풀무원푸드앤컬처'와 '풀무원푸드머스'로 변경했다. 이에 주요 계열사가 풀무원식품, 풀무원건강생활, 풀무원푸드머스, 풀무원푸드앤컬처, 풀무원다논 등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하나의 풀무원 브랜드 아래 회사명이 일원화됐다. 새 풀무원 CI는 올해 새로운 전문경영인체제로 출범한 풀무원이 창사 34주년의 성장저력을 발판으로 다시 한 번 도약하겠다는 젊고 역동적인 의지를 강력하게 표현했다. 먼저 CI 심볼의 색채를 기존의 연한 녹색에서 채도가 더 진한 녹색으로 바꾸어 로하스기업의 선명성과 전사통합의지를 강조했다. 또 심볼의 엣지에 변화를 줘 나와 가족, 이웃을 넘어 지구까지 생각하는 로하스 스타일을 담대하게 표현했다. 영문 워드마크 'Pulmuone'의 서체는 기존의 옛스런 세리프(획 끝의 일부가 돌출된 형태) 스타일을 간결하고 심플하게 바꾸어 미래지향적인 풀무원의 글로벌 이미지를 세련되게 표현했다. 풀무원은 이날 미래 사업전략의 2대 키워드를 '바른먹거리(식품사업)'와 '건강생활'로 정하고 로하스 7대 전략'도 발표했다. 먼저 바른먹거리(식생활) 영역에서는 ▲Nutrition Balance(영양균형) ▲Low GL(Glycemic Load, 당흡수저감) ▲Meat Alternative(육류대체) ▲Animal Welfare(동물복지) 등 4대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건강생활영역에서는 ▲Health&Hygiene(건강한 생활공간), ▲Wellness(행복한 문화공간) 2대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두 영역 공통적으로는 ▲Eco-Friendly(친환경)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와 지구를 위한 로하스 미션을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풀무원은 4차례에 걸쳐 CI를 변경했다. 1981년 풀무원 농장을 모태로 한 풀무원의 최초 CI는 삼각형 로고 형태였다. 사업 초창기 사훈 '정심(正心), 정농(正農), 정식(正食)'의 뜻을 담았다. 1984년 법인을 설립하면서 새싹이 떠오르는 해를 받치고 있는 녹색 모양으로 CI를 바꾸었다. 법인설립 10년만인 1994년에 오늘날 풀무원하면 떠오르는 현재 형태의 CI 기본틀이 만들어졌다. 2005년에 이를 근간으로 보다 세련되고 친근한 느낌으로 CI를 리뉴얼했다.

2018-05-31 11:30:2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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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회생 인가 결정…"경영정상화 집중"

카페베네, 회생 인가 결정…"경영정상화 집중"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베네가 30일 서울회생법원 회생13부로부터 회생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회생법원에서 진행된 관계인 집회 결과 회생 담보권자 99%, 회생 채권자 83.4%의 동의를 얻음으로써 회생 인가를 받았다. 이는 지난 1월 25일 회생 개시 결정을 받은 이후 4개월 만이다. 카페베네는 이로써 재무적인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가맹점 매출향상에 집중하는 등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4월 23일 제출된 조사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카페베네의 존속기업가치는 415억원으로 청산가치 165억원에 비해 245억원 높은 것으로 평가 받은 바 있다. 앞으로 카페베네는 기업회생 인가 결정에 따라 회생채권의 경우 시인된 원금의 30%는 출자전환하고, 나머지 70%는 현금 변제할 계획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이번 인가로 인하여 카페베네가 한국을 대표하는 토종브랜드로서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며 "가맹점 중심의 경영으로 회생절차를 조기 종료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본사는 카페베네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는 브랜드 전략을 수립하고, 효율적인 경영시스템과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추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며, 동시에 임직원은 제2의 창업을 한다는 각오로 가맹점 매출 증대에 마케팅 역량 등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카페베네는 지난 1월 회생 개시 결정 이후 물류 공급의 정상화와 손익 구조의 개선에 주력하여 인가 이후 브랜드와 가맹점 정상화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왔다.

2018-05-30 20:11:4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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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커피, 120억 투자유치…'로봇카페·글로벌사업 확대'

달콤커피, 120억 투자유치…'로봇카페·글로벌사업 확대' 달콤커피는 로봇카페 비트 및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120억원대 대규모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달콤커피는 로봇카페 사업에 대한 청사진과 글로벌 사업 확대 등의 비전을 제시하고, 모회사인 다날을 비롯한 에스엘인베스트먼트, 알바트로스, 코그니티브인베스트먼트 등 6개 기관으로부터 120억원대 투자를 유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관들의 요청에 따라 30억원의 추가 투자를 통해 총 150억원의 자금을 확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요 투자기관들은 달콤커피 사업의 안정성과 성장성 및 장기적인 비전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투자기업 관계자는 "해마다 매장이 50%이상 증가하면서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가는 등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사업이 매력적이며, 로봇카페 비트를 통해 미래 먹거리 시장을 선점했다는 점이 직접적인 투자요인"이라고 전했다. 이어 "단순한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이 아닌 F&B사업에 공연과 문화사업을 접목한 새로운 카페문화를 만들어낸 선도적인 기업으로 한류문화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다"며 "로봇카페 역시 고정비 절감을 기반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래 먹거리 사업에서 충분한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성원 달콤커피 대표는 "달콤커피의 성장은 이제부터 시작이며, 이번 대규모 투자유치를 계기로 기업공개(IPO)는 물론 순수 국내 커피브랜드인 달콤커피가 스마트카페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달콤커피는 올해 가맹점 확대를 기본으로 한 단계 고도화된 로봇카페 비트를 선보임으로써 국내외 시장에서 선도기업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2018-05-30 16:25:40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