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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반려묘 시장 진출…'아미오 그레인 프리' 출시

풀무원, 반려묘 시장 진출…'아미오 그레인 프리' 출시 풀무원건강생활이 반려묘 시장에 진출한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아미오가'아미오 그레인 프리' 3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아미오 그레인 프리'는 육식동물인 고양이의 특성과 필요 영양 성분을 고려한 반려묘 전용 프리미엄 주식이다. 전 연령의 반려묘가 섭취 가능한 '키튼&어덜트', 요로계 건강관리용 '유리너리', 체중조절용 '슬림업' 등 2종의 기능성 제품을 포함해 총 3종으로 출시됐다. 키튼&어덜트는 전 연령에서 섭취 가능하며 유리너리와 슬림업은 1세 이상의 성묘에게 권장된다. 아미오 그레인 프리는 육식을 통해 영양을 섭취하는 고양이의 생리적 특성에 맞춰 육류 함량을 높였다. 생육을 포함해 전체 육류 함량이 80%로 소화흡수율이 높은 질 좋은 육류 원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옥수수, 밀, 쌀 등의 곡물 대신 병아리콩, 렌틸콩, 완두콩 등 혈당지수의 상승을 낮춰주는 Low GI(Glycemic Index) 원료를 사용했으며 알레르기 위험 원료를 최소화한 그레인 프리(Grain Free) 제품이다. 반려묘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영양성분도 강화했다. 반려묘에게 필요한 영양 성분인 타우린, 라이신 등과 같은 필수아미노산을 비롯해 피모 건강, 면역력 유지,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 EPA, DHA 함량을 강화해 오메가3 하루 권장량을 충족시킬 수 있게 했다. 또한 반려묘의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풀무원 독점 특허 유산균 'PMO-08', 반려묘가 스트레스로 겪는 배뇨 문제 및 혈당 상승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유산균 발효추출 기능성 소재인 GABA도 함유됐다. 이번 제품은 반려묘가 늘 신선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지퍼락이 부착된 소포장(300g)으로 나눠 담은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8㎏에 키튼&어덜트는 2만9000원, 유리너리와 슬림업은 3만1000원이다. 5.4㎏ 대용량도 키튼&어덜트는 6만5000원, 유리너리와 슬림업은 6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라미 풀무원 아미오 제품매니저(PM)는 "1인 가구의 증가로 비교적 독립적인 성향의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키우는 이들이 늘면서 반려묘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다"며 "아미오는 그 동안 반려견 건강 먹거리를 통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출시한 반려묘 주식 아미오 그레인 프리를 시작으로 다양한 반려묘 프리미엄 식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펫사료협회가 지난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식품 시장 규모는 약 4천 5백억 규모로 추정되며 그 중 반려묘 식품 시장은 약 765억(17%) 규모로 아직 비중은 작은 편이나 최근 연 평균 약 2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의 조사에 따르면 반려견의 수는 2012년 440만마리에서 지난해 662만여마리로 1.5배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반려묘 수는 116만마리에서 233만마리로 2배 증가해 반려견보다 높은 상승세를 보이며 관련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다.

2018-03-20 10:31:5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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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허주마' 유럽 전역 유통 계약…8조원 시장 공략 본격화

셀트리온헬스케어, '허주마' 유럽 전역 유통 계약…8조원 시장 공략 본격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유럽 론칭 준비를 완료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최근 먼디파마(Mundipharma), 컨 파마(Kern Pharma), 오리온(Orion) 등 기존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맵) 및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의 유럽지역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파트너사들과 '허쥬마'의 유통 계약 체결을 마무리 했다고 20일 밝혔다. 파트너사들은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주요 5개국을 포함한 유럽 전역에서 '허쥬마'의 판매를 담당한다. 유방암과 위암 등의 치료에 쓰이는 '허쥬마'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와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에 이어 유럽 시장에 진출하는 셀트리온의 세 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 지난 2월 EMA(유럽의약품청)로부터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허쥬마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허셉틴'은 연간 약 8조원의 매출을 올리는 세계적인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유럽의 시장규모는 약 2조4500억원으로 추산된다 .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파트너사들은 '램시마'·'트룩시마'의 유럽 론칭 및 유통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속하게 약가 등재를 완료하고, 2분기부터 시작되는 유럽 국가들의 주요 의약품 입찰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2분기 중 유럽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주요 5개국에서 '허쥬마'론런칭을 마무리하고 공격적인 마케팅 세일즈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허쥬마'의 투여시간을 90분에서 30분으로 단축하는 '래피드 인퓨전(Rapid Infusion)' 임상도 진행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피하주사(Subcutaneous Injection, SC) 투여 시에도 투여 전 준비시간과 투여 후 환자상태 확인에 추가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당사의 '래피드 인퓨전'이 가격과 환자의 편의성 측면에서 오리지널 대비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 편의성을 개선하여 '허쥬마'에 대한 환자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의료진의 제품 선호도를 높여 '허쥬마'의 강점을 극대화함으로써 런칭 초기부터 빠르게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리차드 트롤로프 먼디파마 바이오시밀러 사업 총괄 책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셀트리온헬스케어와 먼디파마의 파트너십이 한층 더 공고해짐과 동시에 유럽에서 성공적으로 구축된 '램시마'·'트룩시마'의 유통망에 '허쥬마'를 추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허쥬마 공급을 통해 유럽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허쥬마의 성공적인 유럽 시장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글로벌 파트너사들의 유통 네트워크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축적된 마케팅 노하우는 '허쥬마'의 시장 점유율 확대의 발판이 될 것이라 자신한다"며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허쥬마'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은 '허쥬마'의 성공적인 유럽 시장 안착을 위해 3월 초부터 두 달여 간의 일정으로 유럽 각국을 순회하며 파트너사의 판매 전략을 점검하고, 주요 정부관계자 및 주요 의료진을 만나는 등 현장 밀착형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8-03-20 10:21:2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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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이대목동병원 교수,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회장 취임

이주호 이대목동병원 교수,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회장 취임 이대목동병원은 이주호 외과 교수가 지난 17일 중앙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된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이주호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회장은 "올해는 비만 수술의 보험 등재가 예고되었고 대사수술이 신의료기술로 인정받는 해이기도 하다"며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는 수술의 질 관리를 통해 수술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도비만과 위암 수술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꼽히는 이주호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박사를 취득했으며, 이대목동병원 고도비만수술센터장과 통합암센터장을 맡고 있다. 또한 대한위암학회·대한비만학회·미국비만대사외과학회·미국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국제비만수술연맹 등 활발한 학회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2009년 발족한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는 대한외과학회의 세부 전문분과학회로서 대한의학회 가입이 승인돼 명실상부 비만대사외과의 주무학회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또한 2015년 세계비만대사외과학회 산하 아시아태평양 연맹회의(IFSO-APC)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올해는 국제학회 ICOMES(International Congress on Obesity and Metabolic Syndrome)를 대한비만학회와 공동 주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비만대사외과 교과서와 진료 지침을 발표한 바 있다.

2018-03-20 10:19:1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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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밤은 길다"… 즐거운 저녁시간을 책임질 외식브랜드

"우리의 밤은 길다"… 즐거운 저녁시간을 책임질 외식브랜드 근로시간 단축으로 저녁시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된 직장인들을 위한 외식업체들이 눈길을 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주당 근로시간이 기존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됐다. 말 그대로 '저녁이 있는 삶'이 현실화 된 것이다. 300인 이상의 사업장은 당장 올해 7월부터 근로시간 단축 법안이 적용된다. 몇 개월 후면 많은 직장인들에게 저녁 시간이 보장되는 것이다. 그 동안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주변을 챙기지 못했던 것이 현실이었다. 이제 저녁을 돌려받게 된 많은 직장인들은 가족, 친구, 연인 등 지인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외식업체들에 주목하고 있다. 이자카야 브랜드 '청담이상'은 프라이빗한 룸구조와 일본풍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사랑 받고 있다. 다다미방을 재현한 룸 구조는 고객들이 옆 테이블에 방해 받지 않고 본인들의 시간을 즐길 수 있게 한다. 덕분에 사적인 만남은 물론이고 비즈니스, 소개팅 등 정말 프라이버시가 중요한 모임에도 제격인 장소로 통하고 있다. 청담이상만의 시그니처 사케와 100여 가지의 프리미엄 일식 메뉴는 청담이상의 재방문률을 높이는 1등 공신으로 통하고 있다. 뒷고기 전문점 '청춘뒷고기'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낯선 뒷고기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곳이다. 뒷고기는 주로 돼지의 머리부위에 있는 살들을 의미한다. 아는 사람은 안다는 뒷고기는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로 한 번 먹어보면 반할 수 밖에 없는 맛을 자랑한다. 거기다 청춘뒷고기는 모든 부위를 맛 볼 수 있는 모둠 한판을 2만원대의 가격으로 제공한다. 가족단위나 많은 인원의 모임인 경우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배불리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바쁜 회사 일로 저녁 시간 자녀들과 함께 하지 못했던 부모님들에게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로 함께하는 시간을 추천한다. '피자마루'의 피자는 건강한 재료에 대한 고집으로 안심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피자마루만의 건강한 맛에는 '그린티웰빙도우'와 '자연산 토핑치즈'에 주목해야 한다. 그린티 웰빙도우는 녹차, 클로렐라 등 10여 가지의 천연잡곡으로 반죽해 도우로서는 최초로 특허까지 받았다. 거기다 100%자연산 치즈가 더해져 더욱 고소하고 담백한 피자의 맛을 자랑한다. 강촌식 닭갈비를 즐길 수 있는 '강촌닭갈비'는 젊음의 대명사 '강촌'의 풋풋함을 담아낸 브랜드이다. 강촌 하면 떠오르는 MT와 젊음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내부 인테리어도 눈길을 끈다. 강촌닭갈비는 3가지 소스에 11가지 토핑을 더한 풍부한 맛의 닭갈비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크림새우닭갈비, 고추장크림닭갈비, 쭈꾸미닭갈비 등 기존의 닭갈비를 넘어 퓨전 닭갈비 요리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강원도를 대표하는 막국수, 감자전 등의 사이드 메뉴도 이곳의 별미이다. 김동현 창업디렉터는 "드디어 실현되는 저녁이 있는 삶의 현실화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기뻐하고 있다"며 "저녁 시간이 확보된 만큼 주변 사람들과의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게 될 많은 직장인들을 위한 외식업체의 발 빠른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8-03-20 10:04:3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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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포스텍-서울대, 형광신호증강 특허 기술 이전 MOU

엔비포스텍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지난 15일 형광신호증강 나노 복합체에 관한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엔비포스텍은 독자적인 표면나노코팅기술을 보유한 체외진단 전문기업이다. 엔비포스텍은 이번 계약을 통해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화학부 남좌민 교수팀이 개발한 '고효율 형광신호증강 기술'을 독점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남좌민 교수는 나노입자 합성, 광학 나노프로브, 나노바이오 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이번 기술이전으로 확보한 형광신호증강 기술은 표면이 제어된 환경에서 신호가 고효율로 증폭된다. 불필요한 배경신호 대비 탐지신호를 더욱 획기적으로 구분할 수 있다. 또 이번 사업은 엔비포스텍이 표면제어와 신호증폭 두 기술을 통한 시너지 기술을 확보해 초고감도 진단시장에서 경쟁력을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초고감도 진단기술은 급성심근경색 진단을 비롯하여 감염성 질환 검사 등의 조기진단 시장에서 요구되는 기술로,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질병에 대한 가장 효율적인 의료조치가 될 수 있게 하는 핵심기술이기도 하다. 엔비포스텍은 이 기술을 헬스케어 분야에 적용할 예정이며, 1대 주주인 한독을 통해 상업화 전략 수립 및 마케팅과 영업을 추진해 글로벌 체외진단 시장 진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엔비포스텍은 포스텍 기술지주회사 1호 자회사로 출발해 현재 기존 현장진단키트의 재현성을 높이는 독자적이고 혁신적인 표면나노코팅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018-03-19 16:51:27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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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 올해도 넥센히어로즈와 스포츠마케팅 진행

현대약품은 미에로화이바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와 함께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스포츠 마케팅은 매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야구를 활용해 건강한 이미지의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 브랜드를 알리는 것은 물론, 탄탄한 마운드와 내야진으로 매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를 찾아주는 팬들에게 직접 다가가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따라 2018 KBO 프로야구 시즌 동안 넥센 히어로즈의 홈 구장인 고척 스카이돔 1, 3루 외야 상단 펜스에 미에로화이바 광고가 게재되고, 경기장 내 스크린을 통해 이닝 중간중간마다 미에로화이바 TV CF가 노출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중간 관중들과 함께 하는 이닝 이벤트를 통해 고척 스카이돔을 찾은 관중들에게 미에로화이바를 알리며 동시에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약품 식품마케팅 관계자는 "작년의 열기에 힘입어 이번에도 프로야구 구단 넥센 히어로즈와 함께 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며 "미에로화이바와 함께 진행되는 이닝 이벤트를 통해 경기장에 직접 찾아와준 관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8-03-19 16:00:58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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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칼럼]가맹본사 갑질에 따른 불이익, 창업전 반드시 확인하자

[이상헌칼럼]가맹본사 갑질에 따른 불이익, 창업전 반드시 확인하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부터 부당함과 불이익 개선에 많은 힘을 쓰고 있다. 또한 가장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기관이다. 최근 일부 개정된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대한 법률'을 들여다보면 창업을 준비하는 가맹희망자의 권익을 보호해 주기 위한 개정 사항들이 아주 자세하게 반영되어 있다. 물론 프랜차이즈 산업의 전반적인 구조를 잘 파악하지 못하여 '구입요구 품목의 차액가맹금 공개' 등의 조항에는 다소 아쉬운 점이 있으나 창업자 입장에서 꼼꼼히 살펴봐야 할 사항들이 주를 이룬다. 공정위는 가맹본부의 여러 가지 정보제공 의무를 강화함으로써 예비창업자들의 불공정한 피해를 줄일 수 있고, 나아가서는 가맹본부가 스스로 불공정행위의 법 위반을 예방하여 좀 더 성숙한 프랜차이즈 산업 환경을 만들어 가자는 것이 그 취지인 듯하다. 창업자가 선택한 가맹본부는 '계약 체결 14일전에 정보공개서를 미리 제공해야 한다'라는 사항은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알려져 있다. 이번 시행령에는 가맹점의 수익상황 관련 정보도 객관적인 근거를 기반으로 하여 서면으로 받을 수 있도록 개정 되었는데, 매출액, 매출이익 등을 비롯하여 가맹점을 운영할 경우 지출하게 될 비용까지 현실적으로 반영 되었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또한 가맹본부가 제공하는 매출 근거 자료에서 특정 자료만 선별하여 반영하는 경우 즉 연평균 매출액이 아닌 성수기 매출액만을 반영하여 제공하는지, 또는 가맹점 개점 직후 소위 오픈빨로 인한 일시적인 매출상승이 예상매출액으로 제공되지 않았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특히 가맹본부가 예비창업자에게 제공하는 상권 분석 정보도 실제 사항과 다를 경우, 예를 들어 오픈 예정 점포 근처에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상가나 오피스텔 등이 입주할 것을 예상하여 유동인구에 대한 부분이 과장 되었는지의 여부도 매의 눈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가맹사업을 시작했다고 하더라도, 가맹본사의 일방적인 영업지역 변경금지 조항이 추가되어 가맹계약 갱신 시 영업지역에 대한 본사의 일방적 변경은 못하도록 의무화 되었으며, 각 종 분쟁조정, 본사의 위반 신고 등에 따른 보복조치도 금지 하도록 법제화 되었음을 참고하자. 공정위는 프랜차이즈본사와 예비가맹점주 및 현 가맹점주와 상생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여 프랜차이즈본사와 가맹점간의 경쟁력을 높이고 양극화를 해소함으로써 동반성장을 달성할 수 있도록 중간에서 국민경제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는 것이 공정위의 업무라고 생각하며, 주후 개정안에서도 많은 의견들이 반영되어 상생하는 프랜차이즈 산업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창업은 전쟁이다.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한해서는 지피지기를 먼저 생각해서 먼저 나를 알고, 그 다음 내가 선택하는 가맹본부가 어떤 상황인지 알고 본사를 결정하는 작업이다. 항상 무엇이 정확한 정보인지 철저하게 파악하여 접근하는 창업전략이 필요하다.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컨설팅학 박사)

2018-03-19 16:00: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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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차 아래 깔린 여대생 구한 시민 'bhc 히어로' 선정

bhc, 차 아래 깔린 여대생 구한 시민 'bhc 히어로' 선정 bhc치킨이 올해 첫 'bhc 히어로'로 시민의 생명을 구한 심복수씨와 기호진씨를 선정했자도 19일 밝혔다. 'bhc 히어로'는 '당신이 진정한 영웅입니다'라는 주제로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될 수 있는 선행과 의로운 일을 한 시민을 찾아 이들의 정신을 기리고자 대상자를 선정해 수상하는 사회 공헌활동이다. 심복수씨와 기호진씨는 시민들과 힘을 모아 교통사고를 당한 여대생의 생명을 살려 우리 사회에 훈훈함을 안겨주었다. 지난 2일 밤 경기도 광명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여대생이 달리던 택시에 치여 차량 아래에 깔리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다. 밤이 되면 인적이 드문 현장을 지나가던 택시 운전사인 심복수씨와 업무를 마감하고 퇴근에 나선 카페 매니저 기호진씨는 경찰관의 구조현장을 보고 가던 길을 멈추고 구조에 동참해 함께 택시를 들어 올려 생명을 구조했다. 심복수씨는 "처음에 한 번 들어 올리니까 안 올라 가지고 다시 서로 구령을 맞춰서 들어 올렸다"며 "생명이 위급한 상황이라면 누구나 그렇게 했을 것이다.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관심과 격려를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명수 bhc치킨 상무는 "위급한 상황에 시민들의 하나 된 마음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알게 되었다"며 "바쁜 생업으로 그냥 지나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생명을 구하기 위해 용기를 낸 심복수씨와 기호진씨에게 큰 감동을 받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18-03-19 15:42:0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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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스케일링' 봉사활동

동국제약은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이 '제10회 잇몸의 날' 주간을 맞아 지난 15일 한양여자대학교에서 '사랑의 스케일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치주과학회, 한양여자대학교, 동국제약이 함께하는 '사랑의 스케일링' 행사는 평소 치과 방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치과검진, 스케일링 같은 의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재능기부활동이다. 이날 대한치주과학회 회원들과 한양여대 치위생과 학생들은 팀을 이뤄, 평소 치과 진료를 받기 어려운 '성분도 복지관'의 대학생과 작업장 근무자 100여명에게 스케일링과 칫솔질 교육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동국제약 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이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학생 인솔, 현장 정리 등 지원 활동과 함께 행사 참가자들의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이번에 함께한 동국제약 직원은 "평소 '잇몸의 날' 행사에 대해 궁금했었는데, 이와 연계된 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치과 방문이 쉽지 않은 이웃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치주과학회와 한양여대의 재능기부 활동에 감동 받았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사랑의 스케일링' 봉사활동에 이어 22일 '제10회 잇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대한치주과학회와 동국제약이 공동주최하는 '잇몸의 날'은 잇몸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이다. 특히, 올해는 잇몸의 날 10주년을 맞아 22일 오후 2시, 연세대학교병원 본관 6층 은명대강당에서 '100세 시대 건강 비결'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토크콘서트는 일반인들에게 당뇨, 치매, 암과 같은 전신질환과 잇몸병의 관계를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건강한 잇몸 관리에 대한 강의도 진행된다. 경희대학교 치주과 박준봉 교수, 연세대학교 치주과 조규성 교수, 서울대학교 치주과 류인철 교수가 연자로 참여할 예정이며 잇몸 건강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2018-03-19 15:41:53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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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만이 살길"…백화점업계, 오프라인 특장점 살린 '전문관' 확대

유명 브랜드로 줄지어서 소비자를 맞이했던 백화점의 내부가 변화되고 있다. 모바일 쇼핑이 대세로 떠오르며 비교적 성장세가 주춤한 백화점이 집객을 끌어올리기 위한 방안으로 '전문관'을 확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백화점 전문관은 내부에 벽을 두고 단일 브랜드의 아이덴티티(Identity)를 고수하던 기존과 달리 카테고리별로 매장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에게 최근 떠오르는 '가성비'를 따질 수 있는 쇼핑 환경을 만들어주는 한편 오프라인 점포만의 특장점을 내세웠다는 분석이다. ◆트렌드 내세운 편집·전문관 확대 1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 현대, 신세계 등 백화점 3사가 오프라인 점포의 특장점을 한껏 끌어올린 '전문관'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0일 천호점 9층 전체를 홈퍼니싱 전문관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같은 규모의 리빙관을 지난 1월 10층에 오픈, 이번 리뉴얼로 총 5300㎡ 규모의 전문관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에 오픈한 리빙관에는 각 상품군별로 프리미엄 브랜드를 엄선한 새로운 콘셉트의 전문 매장이 들어섰다. 다이슨과 협업해 일반 제품 대비 10배 가량 비싼 핸드드라이어를 매장에 비치하고 헤어 연출 시연 및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헤어숍 '에코자뎅'과 체형에 맞는 기능성 베개를 맞춤 제작해주는 '로프티'가 대표적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리빙의 경우 상품의 고객이 직접 소재 및 크기를 눈으로 보고 만져보는 등 체험을 한 뒤 구매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프라인 점포에서 구매가 이뤄지는 대표적인 상품군"이라며 "수준 높은 상품 연출과 매장 구성을 내세워 1인 가구뿐 아니라 가족 단위 고객 모두 즐길 수 있는 매장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최근 현대백화점은 업계 최초로 요가를 테마로 한 전문 매장을 선보이기도 했다. 수준 높은 요가 강좌 운영은 물론, 프리미엄 요가 용품을 판매하는 라이프스타일숍과 고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라운지 등으로 구성된 '토탈 요가 전문 매장'이다. 신세계백화점도 지난해 9월 세계에서 제일 큰 백화점인 부산 센텀시티점에 9300㎡ 규모에 달하는 생활전문관을 선보였다. 부산에서도 소득 수준이 높은 지역 주민들이 찾아오는 것은 물론 부산 외 지역 또는 해외에서 온 관광객들로 수요가 충족되고 있다고 신세계측은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브랜드력보다 제품력을 더 따지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며 "백화점의 전문관이 늘어나는 이유 또한 이러한 '가심비' 트렌드가 적용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단일 아이템 매장도 등장 롯데백화점은 올해 봄·여름(SS) 정기 개편 시즌을 맞이해 단일 아이템에 집중한 매장 '원 아이템 온니(OIO)'를 기획했다. 다양한 상품을 모은 기존 전문관과 달리 '한 가지 아이템'만 주력하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롯데백화점은 남성 전용 캐시미어 매장 '캐시미어 하우스', 모나미 펜 전문 매장 '모나미 컨셉 스토어' 등을 선보였었다. 향후에는 꽃 전문 매장과 골프화 전문 매장 등 기존보다 더 세분화된 상품 진열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덕후, 매니아' 트렌드를 반영하고 기존 백화점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정동혁 롯데백화점 상품본부장은 "한 상품에 집중하는 '원 아이템 온니(OIO)' 매장은 일반 편집 매장과는 다르게 단일 트렌드 아이템을 이슈화해서 매니아 층을 공략할 수 있다"며 "기존에 백화점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컨텐츠를 선보임으로써 고객에게 신선함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3-19 15:41:28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