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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대륭과 함께 병원 환자식 위한 배선카 시장 진출

CJ프레시웨이, 대륭과 함께 병원 환자식 위한 배선카 시장 진출 CJ프레시웨이가 주방설비 전문기업인 대륭과 손잡고 병원 환자식 제공을 위한 배선카 시장에 진출한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6일 대륭과 병원 배선카 개발, 생산 및 브랜드 출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CJ프레시웨이는 대륭에서 개발, 생산한 배선카에 대한 영업 및 브랜드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CJ프레시웨이는 앞으로 해당 배선카에 대한 브랜드 정교화를 거쳐 '헬씨누리 스마트카트' 브랜드로 출시, 판매할 예정이다. 대형 종합병원에서 주로 사용되는 온·냉식 배선카는 환자식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환자식은 일반적인 급식과는 달리 식판에 일일이 배분하는 작업을 거쳐 각 병실로 배식을 하기 때문에 조리 완료부터 최종 환자식이 제공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특히 환자에게 전달되는 과정에서 미생물 증식될 가능성이 발생하는 데 온·냉식 배선카를 사용하면 조리 직후 상태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 환자식 안전성이 담보되는 것은 물론 식사의 만족도도 높일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될 '헬씨누리 스마트카트'는 환자식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예열·냉을 통해 온도를 유지하던 기존 온·냉 배선카와는 달리 자체 배터리를 이용해 이동 중에도 보온-냉을 가능하도록 했으며 고장 유무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는 자가진단 기능도 추가했다. 또 지정된 배식자 외에는 배식카를 사용할 수 없도록 모바일 및 스마트카드 보안시스템을 탑재했으며 물세척, 멸균세척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보다 위생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 박현강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영양팀장은 "헬씨누리 스마트카트를 시범 운영해보니 배식 중에도 온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배식이 완료될 때까지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돼 환자들의 식사 만족도 높았다"며 "사용법이나 부가기능 측면에서도 사용자의 편의성을 세심하게 배려한 점도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정지현 CJ프레시웨이 병원사업부 부장은 "온·냉 배선카는 병원은 물론 면역력이 취약한 고령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복지관이나 요양시설에서도 필수적인 장비지만 높은 가격 때문에 보급이 어려웠다"며 앞으로 대륭 측과 협력해 가격을 낮춘 보급형 온·냉 배선카 개발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헬씨누리 스마트카트는 출시에 앞서 CJ프레시웨이가 병원, 환자식을 제공하고 있는 일산병원, 신촌-원주 세브란스 병원, 인천 성모병원 등에서 시범운영 중이며, 다음달 1일부터 출시된다.

2018-03-19 14:59:1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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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평창 올림픽 이후 프리미엄 사업장 잇단 수주

신세계푸드, 평창 올림픽 이후 프리미엄 사업장 잇단 수주 신세계푸드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받은 단체급식 호평을 발판 삼아 프리미엄 사업장을 수주하며 '평창 효과'를 보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코엑스(연간 180억원), 천안상록리조트(70억원), 강화씨사이드(60억) 등 300억원 규모의 컨세션을 비롯해 대기업 공장, 물류센터 등을 새로 맡았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올해 1분기 단체급식 신규 수주량이 작년 전체 수주물량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들 사업장은 일반 사업장에 비해 규모가 클 뿐 아니라 급식 단가도 프리미엄 급으로 수익성도 높다. 이 같은 신규 수주를 발판 삼아 신세계푸드는 올해 단체급식 매출액이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빈틈없는 위생관리와 메뉴에 대한 높은 만족을 이끌어 낸 것이 수주 증가로 이어졌다"며 "단체급식 분야에서 선두 업체로 발돋움하기 위해 2년 전부터 만반의 준비를 했던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실제 신세계푸드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기 2년 전인 2016년부터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 메뉴와 운영을 벤치마킹 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을 보냈다. 또한 대회기간 경기장 주변 숙박시설의 가격이 치솟을 것을 예상하고 2016년 9월 강원 양양시 관동대학교 기숙사를 미리 예약해 운영인력 500여명의 숙박비용을 10억원 이상 아꼈고 동시에 평창 올림픽 케이터링에 대한 의지도 내비쳤다. 또한 메뉴를 준비하기 위해 대회가 시작되기 1년 전부터 선수들의 경기력을 극대화 하고 국가별 입맛을 고려한 양식, 채식, 할랄, 아시안 푸드 등 420종의 메뉴를 개발했다. 여기에 영양학적 측면을 고려해 재료가 갖고 있는 영양소를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조리법과 글로벌 수준의 서비스 매뉴얼을 준비해 실행에 옮겼다. 특히 외국 선수들에게는 주식이라 할 수 있는 빵의 신선도를 높이기 위해 평창 현지에 베이킹 센터를 갖추고 직접 빵을 구워 제공하고, 무슬림 선수들을 위해 할랄푸드 존을 운영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패럴림픽에서는 올림픽에서 제공했던 메뉴를 더욱 부드럽게 제공하기 위해 저열 로스팅이나 스팀을 활용한 조리법을 적용해 선수들의 소화력을 높였다. 테이블 사이 간격은 올림픽에 비해 1.5배 늘리고 의자도 6개에서 3개로 줄였을 뿐 아니라 배식대의 높이도 85㎝에서 75㎝로 낮춰 휠체어를 사용하는 선수들이 편하게 음식을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선수촌 식당 내 서비스 인력도 2배로 늘려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이런 노력으로 신세계푸드가 대회기간 동안 제공한 식사 500만식(食)은 IOC와 참가선수로 부터 극찬을 받았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대회기간 중 "역대 올림픽 중 음식과 관련해 선수들의 불만이 단 한 건도 없는 경우는 처음이다"며 신세계푸드 셰프들에게 감사의 뜻과 기념 배지를 전달했다. 또한 한국 패럴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딴 신의현 선수는 경기 전날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먹은 '잔치국수' 때문에 금메달 잔치를 하게 됐다며 선수촌 식당을 찾아 셰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신세계푸드는 평창 올림픽의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2020 도쿄 올림픽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때 단체급식에 대한 컨설팅 사업도 검토 중이다. 이를 위해 평창에서 쌓은 노하우를 담은 백서 만들기에 돌입했다. 김기곤신세계푸드 FS 담당(상무)는 "그 동안 글로벌 기업의 전유물이었던 국제행사의 단체급식을 성공적으로 완수했을 뿐 아니라 한국 단체급식의 높은 수준을 알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올림픽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통해 국내 단체급식 시장 뿐 아니라 영양식, 건강식 등 고부가가치 식품을 개발해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18-03-19 14:58: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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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체리블라썸 음료·푸드·MD 출시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음료·푸드·MD 출시 스타벅스커피가 3월 20일부터 4월 16일까지 체리블라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체리블라썸 음료 3종을 비롯해 푸드 5종, MD 25종 등 벚꽃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봄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표적인 음료인 '체리블라썸 라떼'는 국내산 벚꽃이 첨가된 체리블라썸 파우더와 에스프레소 샷, 연유가 어우러졌으며, '체리블라썸 크림 프라푸치노'는 부드러운 블렌디드 음료로 벚꽃 봉오리를 표현한 딸기 초콜릿 토핑의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올해는 '체리블라썸 밀크티'가 새롭게 추가됐다. '체리블라썸 밀크티'는 진하게 우린 티바나 블랙 티와 연유가 조화를 이루는 티 라떼 음료이며 밀크폼 위에 벚꽃길을 걷는 듯한 분위기의 분홍색 토핑을 더했다. 체리블라썸 프로모션 기간 중에는 벚꽃이 흩날리는 봄의 풍경을 디자인으로 표현한 전용 종이컵과 슬리브를 이용해 음료를 제공하며, 만개한 벛꽃을 디자인한 체리블라썸 전용 쇼핑백도 준비했다. 스타벅스는 체리블라썸 음료와 어울리는 5종의 푸드도 새롭게 선보인다. '올봄 러블리 케이크'는 국내산 딸기를 이용한 3단의 케이크 시트 사이에 딸기잼과 딸기크림을 넣었으며 전체적으로 분홍색의 색감을 통해 체리블라썸의 분위기를 더했다. 이 외에도 제주 녹차와 통팥, 우유 생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부드러운 녹차 팥 카스텔라'를 비롯해 '파마산 프레즐 패스트리', '피너츠 바나나 샌드위치', '단호박 리코타 샐러드 JAR' 등 디저트와 간편한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을 소개한다. 또한 일출부터 일몰까지 벚꽃과 함께 하는 하루를 주제로 디자인한 텀블러, 콜드컵, 워터보틀, 보온병 등 25종의 상품도 출시한다. 이 중 체리블라썸 LED 워터보틀은 LED 불빛을 켤 수 있어 기능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벚꽃과 밤하늘을 표현한 2018 체리블라썸 카드도 출시하며, 스타벅스 계정에 등록시 홈페이지와 스타벅스 카드 앱에서 벚꽃 잎이 흩날리는 모션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스타벅스는 체리블라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월 20일부터 4월 2일까지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체리블라썸 프로모션 음료 또는 푸드 구매 시 품목당 별 2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보너스 스타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4월 3일부터 4월 7일까지 체리블라썸 음료 3종을 구매하면 풍경과 음료 촬영에 활용할 수 있는 포토 프레임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체리블라썸 포토 프레임을 활용한 SNS 이벤트도 별도 진행할 예정이다.

2018-03-19 14:57: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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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옷 장만하세요"…CJ오쇼핑, 20일 하루 '패션 원데이' 특집전

CJ오쇼핑은 봄옷을 장만하는 시즌을 맞이해 8시간 35분 동안 패션 상품을 판매하는 '패션 원데이' 특집전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0일 진행하는 이번 특집전은 2018 SS 시즌을 맞아 소개된 상품들 중 수트와 니트, 펌프스, 트렌치 코트 등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패션 상품 10여 종을 엄선해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편집샵 형태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특집전은 서울 CJ오쇼핑 본사와 경기도 시흥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내 '스타일 온에어' 매장을 번갈아 연결하는 이원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 중 VW베라왕의 '세미베지터블 램스킨 롱 재킷'은 최초로 10만 원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제품이다. 세계적인 명품브랜드들과 가죽전문 브랜드들이 선호하는 이태리 솔로프라(Solofra) 지역에서 가공 생산된 세미 베지터블 타입의 천연 양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움을 극대화시키고 인체에 유해성분을 최소화했다. 이어 방송되는 A+G의 '뉴수트 콜렉션'은 글렌 체크 수트 1벌과 와 스트레치 솔리드 수트 1벌 (3색 중 택1)로 구성됐다. CJ오쇼핑은 이날 특집전에 해당하는 방송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 중 총 14명을 추첨해 LG전자의 인기제품인 트롬 스타일러를 경품(제세공과금 본인부담)으로 증정한다. 특집전에 선보이는 모든 제품들은 KB카드로 결제 시 5%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J오쇼핑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패션 원데이' 특집전인만큼 새로운 계절을 준비하고 계시는 고객 분들이 꼭 필요한 아이템들을 편리하게 준비하실 수 있도록 엄선된 상품들로 준비했다"며 "TV홈쇼핑의 패션 트렌드를 리드하고 있는 CJ오쇼핑의 올 봄 히트상품을 특별한 혜택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고 말했다. 한편 CJ오쇼핑은 이번 방송을 시작으로 6월까지 매월 1회씩 '패션 원데이' 특집전을 편성에 시즌 별 패션 핫 아이템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해 나갈 예정이다.

2018-03-19 14:57:4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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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나눔재단, 'CJ도너스캠프 창의학교' 시작

CJ나눔재단, 'CJ도너스캠프 창의학교' 시작 CJ나눔재단은 6월 8일까지 전국 공부방 초등·중학생 420명을 대상으로 CJ도너스캠프의 대표적인 꿈키움 프로그램 'CJ도너스캠프 창의학교'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CJ도너스캠프가 지난 2013년 시작한 '창의학교'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이 잠재된 창의력을 개발하고, 꿈과 인성이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CJ그룹의 문화·식품사업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직업과 문화를 경험하고, 자신의 꿈에 대해 심도있게 생각하고 이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올해는 음악·영화·디자인 등 3개 부문으로 창의학교 상반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해당 분야의 전공자들로 구성된 CJ도너스캠프 대학생 봉사단이 공모를 통해 선정된 35개 공부방을 찾아 매주 2.5시간의 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음악부문은 창작곡 만들기와 공연 기획을 통해 잠재된 상상력과 창의력을 표현하고 ▲영화부문은 시나리오 창작부터 연출?연기?촬영 등을 모두 직접 하며 영화를 제작하고 ▲디자인부문은 집과 마을을 디자인하고 이를 연결해 도시로 구성하는 과정에서 경제?사회적 공동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2주간의 교육이 끝난 뒤에는 참가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간의 성과를 선보이는 'CJ도너스캠프 창의학교 스테이지'로 상반기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어 8월부터 12월까지 하반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중음악콘텐츠기업 '두팔로', 사회적협동조합 '모씨네', 문화예술NGO '예술과시민사회' 등 다양한 사회적기업과 협업을 통해 창의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교육과정에는 전문성과 깊이를 더할 수 있고, 사회적기업에는 일감을 제공해 상생 산업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도너스캠프 관계자는 "창의학교 교육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끼는 기회가 많아지면서 아동·청소년들의 자존감과 사회성이 높아지고, 학습태도나 교우관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면서 "어린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사회적기업 등 다양한 주체들과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등한 기회, 건강한 성장'이라는 이재현 회장의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2005년 설립된 CJ도너스캠프는 '창의학교', '인성학교', '꿈키움 요리 아카데미' 등의 소외아동·청소년 대상의 교육지원사업을 펼쳐왔다. 지금까지 33만여회원의 기부금에 CJ나눔재단이 같은 금액을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더해 약 300억원을 기부했고, 전국 4600여개 공부방과 지역아동센터를 후원해 오고 있다.

2018-03-19 14:57:3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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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아웃도어 대전 열고 등산, 캠핑, 낚시용품 할인

이마트는 전국 120개 점포에서 아웃도어 대전을 열고 등산용품, 캠핑용품, 낚시용품 등 600억 규모의 아웃도어 용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아웃도어 대전의 핵심 키워드는 '일상'과 '가성비'이다. 아웃도어 시장이 위축되는 한편 실생활에서 사용하기에 용이하거나 가성비를 갖춘 상품들은 선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마트가 지난해 아웃도어 매출을 분석한 결과 등산화 매출은 전년 대비 55.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침낭 판매 역시 전년 대비 43.5% 줄었고 매트리스, 텐트그늘막도 각각 -37.5%, -22.6%의 매출신장을 보였다. 반면 등산배낭 매출은 작년 기준 2016년 대비 25.0% 늘어났다. 과거에는 전문성을 강조한 30리터 이상의 대용량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판매됐지만 2017년에는 일상생활, 여행 등에 병행해 사용할 수 있는 무난한 스타일을 지닌 22리터 이하 상품들이 매출 상위품목 1~5위를 차지하며 매출신장을 견인했다. 이에 아웃도어 매출 신장률도 흑자로 돌아서고 있다. 이마트 아웃도어 매출신장률은 16년 -9.5%, 17년 -8.8%를 기록해 2년 연속 판매가 줄었으나 올 1월~2월은 +0.3%로 소폭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이마트는 아웃도어 소비회복 추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대대적인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정우 이마트 아웃도어 바이어는 "실용성과 가성비로 무장한 아웃도어 제품들이 3년간의 부진을 떨치고 매출이 회복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아웃도어 소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트렌드 분석과 신규상품 개발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03-19 14:57:1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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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프리미엄 맛살 '리얼랍스터 더킹' 출시

동원F&B, 프리미엄 맛살 '리얼랍스터 더킹' 출시 동원F&B가 프리미엄 맛살, '리얼랍스터 더킹'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동원F&B는 2014년 국내 최초로 국산 붉은 대게의 다리살을 넣은 '리얼크랩스'를 선보였다. '리얼크랩스'는 출시와 동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국내 게살 함유 맛살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동원F&B는 '리얼랍스터 더킹'을 통해 또 한 번 국내 맛살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리얼랍스터 더킹'은 랍스터살을 맛살에 넣는다는 단순한 발상의 전환으로, 40여 년간 이어져 온 '맛살은 게맛'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버린 국내 최초의 랍스터 맛살 제품이다. '리얼랍스터 더킹'은 세계 최대 랍스터 수출국인 캐나다의 신선한 랍스터살을 활용해 풍미를 살렸다. 랍스터의 집게발 모양으로 큼직하고 두툼하게 만들어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토마토와 파프리카에서 얻은 천연 식물성 색소만을 사용했으며, 산화방지제, 보존료, 팽창제, 감미료, 코치닐색소 등의 5가지 합성 첨가물을 넣지 않아 더욱 믿고 먹을 수 있다. 동원F&B는 '리얼랍스터 더킹' 출시와 함께 기존의 '리얼크랩스'를 큼직하게 키운 '리얼크랩스 더킹'도 선보여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하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동원F&B 관계자는 "기존 맛살 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선보이기 위한 노력 끝에 마침내 새로운 시장 카테고리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 개발과 투자를 통해 새로운 혁신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8-03-19 14:56:5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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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노화 시장 확대로, 제약·바이오사 ‘코스메슈티컬’ 집중

[용어설명]코스메슈티컬은 화장품(cosmetic)과 의약품(pharmaceutical)의 합성어로, 의학적으로 검증된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이다. 항노화(안티에이징) 화장품 시장의 규모가 커지면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코스메슈티컬 제품에 집중하고 있다. 50대 이상의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제약·바이오 업체들은 앞다퉈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론칭과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항노화 바람이 거세다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항노화 화장품 시장의 규모도 커지고 있다. 19일 통계청이 조사한 인구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월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703만1376명으로 전체 인구의 13.6%로 차지했다. 이로인해 '고령사회' 진입도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했다. 국민의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외모와 건강관리에 관심을 두는 50대 이상의 소비자가 액티브 시니어라는 신 계층으로 부상하기 시작했다. 그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항노화 시장도 고령사회 진전에 발맞춰 확대되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가 조사한 결과 약 20조 원(2016년 기준) 규모의 국내 항노화 시장은 연평균 13.2%씩 성장해 오는 2020년에는 약 38조 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소비자의 젊은 외모를 유지하는 코스메슈티컬 제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치료목적의 화장품을 개발·유통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약 25개사 정도의 제약 기업과 약 18곳의 바이오 기업이 코스메슈티컬 시장에 진출한 상태다. 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12년 320억 달러(약 35조 원)였던 세계 코스메슈티컬 시장은 지난해 470억 달러(약 51조 원) 규모로 성장했다. ◆제약·바이오 '성공적 행보' 제약·바이오업계들이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의 론칭도 늘고 있다. 동국제약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24'는 코스메슈티컬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다. 상처 치료제 마데카솔의 주원료(센텔라아시아티카)로 만든 '마데카 크림'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화장품 사업 매출액이 600억 원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 대비(159억원) 4배 높은 수치다. 동구바이오제약도 지난 13일 인체 지방 유래 줄기세포 추출 기술과 천연 추출 성분이 결합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셀블룸 론칭했다. 특히 '드레곤 리제너레이트 크림' 2종(데이라인·나이트라인)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해당 제품은 3D줄기세포 배양액 리포좀 5만ppm 등을 함유,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켜준다. 이 밖에도 동화약품·대웅제약·셀트리온·일동제약·종근당·휴온스 등도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며 화장품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러한 제약·바이오 업계들의 화장품산업 대거 진입은 자사가 보유한 치료제 기술을 이용하면 기존의 화장품업계와 차별화된 제품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코스메슈티컬 제품을 사용하는 손혜숙(54) 씨는 "치료제 개발 기술을 보유한 제약사가 화장품을 생산하면 효과가 더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이용훈 차장은 "실제로 화장품 소비자들이 제약사에서 만드는 코스메슈티컬 제품에 기능적 효과라는 큰 기대감을 갖고 있어 수요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제약·바이오업계의 화장품 시장 진출에 대해 회의적인 한 화장품 브랜드 관계자는 "제약사들의 화장품 시장 진출은 비교적 적은 투자 비용으로 빠른 시일 안에 제품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제약업계 관계자는 "코스메슈티컬 제품과 의약품은 전혀 다른 분야이기에 생산비를 비교해서 투자의 원인을 파악하기는 어렵다"고 주장했다.

2018-03-19 14:56:26 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