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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스케어 헬스앤뷰티 사업부, 전국 대리점 파트너스데이 개최

CJ헬스케어 헬스앤뷰티 사업부, 전국 대리점 파트너스데이 개최 CJ헬스케어 헬스앤뷰티 사업부(이하 H&B사업부)가 전국 주요 대리점을 초청해 2018년 힘찬 도약과 상호 발전을 다짐했다. CJ헬스케어는 지난 8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8년 CJ헬스케어 전국 대리점 파트너스데이'(이하 '파트너스데이')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전국 대리점 대표 및 CJ헬스케어 강석희 대표, H&B사업부 박정원 상무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CJ헬스케어 강석희 대표의 축사로 막을 연 '파트너스데이'는 CJ헬스케어의 음료를 취급하는 전국 대리점과 회사 간 협력과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동시에 굳건한 신뢰를 이어가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올해 처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H&B사업부 박정원 상무가 사업부의 비전을 공유한 것에 이어 마케터들이 2018년 컨디션, 헛개수, 홍삼진, 홍삼애유산균의 마케팅 방향을 발표하며 대리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매출, 진열이 답이다', '21세기와 이순신의 창조적 리더십' 주제의 두 특강을 열어, 치열한 경쟁환경 속에서 서로 협력해 전진하자고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간 CJ헬스케어와 교류해 온 우수 대리점 10곳을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CJ헬스케어는 매년 전국 대리점과 회사의 공동 발전을 위해 파트너스데이와 간담회를 진행하며 대리점 의견을 적극 반영한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세워 나갈 예정이다. J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스데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대리점과 회사간 긴밀한 교류를 이어가 매출 성장 등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2018-03-12 15:44:4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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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임산부 직원 배려하는 조직문화 강화

CJ제일제당, 임산부 직원 배려하는 조직문화 강화 CJ제일제당이 임신한 직원을 배려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정착의 일환으로 임산부용 사원증을 배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도는 임신한 직원은 출산까지 주변의 각별한 배려와 몸관리가 필수적인 데다가 임신 초기의 경우 외형상으로 임산부라는 점을 알아보기 쉽지 않아 별도의 배려 장치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착안됐다. 임산부용 사원증은 일반 직원들이 착용하는 빨간색 목걸이끈과 달리 눈에 잘 띄는 밝은 분홍색이라 한 눈에 알 수 있다. 임신한 직원은 임산부용 사원증과 함께, 근무환경에 유용한 지원용품들을 담은 '맘제일(MomCheil) 핑크박스'를 제공받는다. 이 박스는 전자파 차단 담요, 임산부용 차(茶)세트, 음료, 육아 서적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오는 5월에 출산 예정인 김은지 CJ제일제당 대리는 "임신한 직원들이 불편함 없이 근무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면에서 배려하는 제도와 문화가 정착, 확산되고 있음을 느낀다"며 "이런 제도들의 시행은 임신한 직원들의 업무 몰입도와 애사심 향상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부터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에 맞춰 임신 초기와 후기에 1일 2시간 근로시간을 단축해 근무하는 '임신 위험기 단축근로'를 비롯해,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일 전후로 최장 4주간 휴가를 부여하는 '자녀입학 돌봄휴가' 등을 시행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임산부용 사원증이나 맘제일 박스 제공 등은 정부가 추진 중인 출산, 육아 장려 정책 및 모성보호제도를 강화할 수 있는 보다 실질적인 제도들 중 하나"라며 "여성 인력이 임신이나 출산 등으로 경력 단절을 겪지 않고 커리어를 쌓아가며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들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8-03-12 15:12:4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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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섬서도 '소규모 채소' 인기…日 식문화 따라잡기 '러시'

편의점이 1인가구 소비채널로 급부상하면서 '소규모'로 손질한 신선식품을 내놓기 시작했다. 간단한 식품, 생필품을 유통하던 국내 편의점이 일본 편의점 산업을 따라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韓 소규모채소 유통 개시 12일 업계에 따르면 CU와 GS25, 세븐일레븐 등이 1인가구에 맞춘 '소규모 채소' 유통을 본격 확대했다. 1~2인 가구의 증가와 근거리 소비문화 확산으로 편의점 채소 매출이 매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자 고품질의 신선식품을 안전하게 유통할 수 있는 판로를 넓힌 것이다. 신선식품이 타 상품 대비 저장, 유통이 까다로운 카테고리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편의점들이 관련 사업을 키우는 이유는 그 만큼 소비 수요가 충족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CU의 최근 3년간 채소 매출을 살펴보면 2015년 9.8%, 2016년 12.7%, 2017년 19.9%로 지속 증가해왔다. 1인 가구를 중심으로 필요 이상의 지출이나 요리 후 잔반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CU는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CJ프레시웨이가 공급하는 국내산 소규격 채소 상품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CU가 판매하는 소규격 채소는 감자, 당근, 양파, 깻잎, 꽃상추, 깐마늘, 청양고추 등 총 10종이다. 주요 음식의 식재료로 자주 사용되는 채소들로 선별됐다. 1~2인분 기준의 알뜰 용량으로 가격은 모두 1000원이다. CU는 수도권 일부 지역 내 테스트를 시작으로 초기 판매 동향을 모니터링 한 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확대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CU는 농협을 통해 볶음밥용, 된장찌개용, 계란말이용 채소 등 바로 요리가 가능하도록 간편 채소 10종을 추가로 운영하고 델몬트와 함께 사과, 포도, 파인애플 등 조각 과일도 판매한다. 이은락 BGF리테일 신선식품 MD는 "그간 채소는 식생활과 밀접한 1차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편의점은 대체 구매처로서 단순 구색 및 편의 제공 상품으로 취급해왔다"며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특화 상품으로 구매 편의를 높임으로써 관련 매출도 크게 뛸 전망"이라고 말했다. GS25도 지난달부터 '소규모 채소'를 내놓기 시작했다. GS리테일이 GS25와 GS수퍼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는 '한 끼 채소'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대파, 양파, 고추, 마늘, 감자, 상추 등 채소 16종에 대해 1000원 또는 1500원의 가격으로 소포장함으로써 1~2인 가구가 부담 없이 구매하고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GS25는 주택가, 원룸 밀집 지역 위주의 2000여 점포에서 한 끼 채소를 판매하고 있다. 농산물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대비(2월8일~3월9일) 32.3%나 급증했다. 기존 과일, 계란, 양곡 위주의 농산물 카테고리에 한 끼 채소의 새로운 추가 매출이 발생하면서 농산물 카테고리 매출을 끌어 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 끼 채소를 판매하는 GS25 점포는 지속 늘어나고 있으며 향후 대부분의 점포에서 한 끼 채소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GS25는 예상하고 있다. 김준호 GS리테일 채소팀MD는 "1~2인 가구가 크게 늘어나면서 벌크 단위로 판매하는 상품 보다 남아서 버리는 것이 없는 알뜰한 신선 식품에 대한 니즈가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세븐일레븐에서도 지난해 5월 간편 채소 시리즈를 출시했다. 마늘과 양파, 대파, 고추 등 대표적 양념 채소를 비롯해 한식을 요리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감자, 당근, 무, 오이 등이 있다. 세븐일레븐의 지난해 채소 매출은 전년 대비 20.8% 증가했으며 올해(1월~2월) 매출도 24.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윤성준 세븐일레븐 신선팀 담당MD는 "간편하게 소비하기 원하는 1인 가구의 소비형태를 반영한 상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상대적으로 유통기한이 짧고 손질해야 하는 신선식품의 수요가 큰 만큼 다양한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日 10년 전부터 신선식품 유통↑ 편의점이 주요 소비채널인 일본의 경우 2000년 중반부터 채소, 과일 등 신선식품들을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100엔숍으로 알려진 식품류 특화 매장을 운영하는가 하면 농업생산법인을 설립해 직접 생산한 농작물을 점포에 납품하고 있다. 앞서 일본에서는 샐러드 소비가 확대되며 1인가구 신선채소 구매가 증가했다. 실제 일본 총무성 가계조사에 따르면 2인 이상 세대의 연간 샐러드 평균 지출금액은 2008년 2910엔(한화)에서 2016년 4561엔으로 증가했다. 2009년에 소폭 감소했지만 이후 9년동안 56.7%의 성장률을 보였다. 일본의 대표 편의점 '로손'은 '로손팜'이라는 농업생산법인을 설립해 직접 농산물을 생산해 점포에 납품하고 있다. 2010년 6월 무, 당근, 시금치 등으로 시작해 이후 꾸준히 재배품목을 늘려왔다.

2018-03-12 14:58:4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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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벨르, '셀루보일리 스무딩 젤&패치' 리뉴얼 출시

누벨르, '셀루보일리 스무딩 젤&패치' 리뉴얼 출시 엘솔컴퍼니가 퍼블리싱한 인&아웃 뷰티 전문 브랜드 '누벨르 코리아'가 '셀루보일리 스무딩 젤&패치'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누벨르 코리아의 '셀루보일리 스무딩 젤'은 원하는 부위에 도포한 뒤 마사지 하듯 흡수시키면 붓기와 셀룰라이트 감소에 도움을 준다. '셀루보일리 스무딩 패치'는 피로로 굳어진 종아리에 부착하여 붓기를 완화할 수 있다. 특히 '셀루보일리 스무딩 패치'의 경우 멘톨(menthol) 함유로 강한 쿨링감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셀루보일리 스무딩 젤&패치'는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였고, 셀룰라이트 감소와 종아리 붓기 완화, 피부결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인정받은 바 있다. 지난해 출시하여 그 기능과 효과에 대한 성원으로 조기 품절 후 이번에 리뉴얼 출시된 누벨르 '셀루보일리 스무딩 젤&패치'는 고객의 후기를 적극 반영해 제품을 보완하였으며, 특히 '셀루보일리 스무딩 패치'는 기존 종아리에만 부착할 수 있는 직사각형 모양에서 복부와 팔뚝,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등에도 부착할 수 있는 형태로 변경되어 소비자들의 사용편의에 더욱 중점을 두었다. '셀루보일리 스무딩 젤'에 함유된 30가지 자연 유래 성분 중 후박추출물과 프룩탄(레반추출물)은 특허 받은 화장료 조성물로 수분 보유력이 뛰어나 피부에 흡수 시 건조함을 예방하고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의 아이디어 상품 이미용 부문 상을 수상한 바 있는 '셀루보일리 스무딩 젤&패치'는 누벨르 코리아 공식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18-03-12 14:58:1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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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아시아 현지 조사단 모집…"중소기업 수출 지원 지속"

GS홈쇼핑은 중소기업의 아시아 홈쇼핑 진출을 위해 '아시아홈쇼핑 현지화조사단'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단 파견은 중소기업에게 아시아 시장 수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GS홈쇼핑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함께 진행한다. 조사단은 태국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서 진행해 참가 기업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실제 수출로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모집 대상은 베트남 홈쇼핑 및 아시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으로, 신청 분야는 생활용품, 화장품·미용기구, 생활가전 등으로 특별한 제한은 없다. 총 20여개 중소기업을 선정하며 신청 마감은 오는 18일까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GS홈쇼핑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은 내달 22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을 방문한다. 아시아 유통시장 현황과 전망, 홈쇼핑 현황과 국가별 진출 사례 등에 대해 들을 수 있는 해외 홈쇼핑 시장 진출 전략 설명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GS홈쇼핑의 베트남 홈쇼핑 합작사(VGS SHOP) 본사도 방문할 계획이다. GS홈쇼핑의 아시아 지역(베트남·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 홈쇼핑 합작사 MD 및 베트남 유력 온·오프라인 기업의 구매 담당자와 1:1 상담을 매칭해주는 수출 상담회도 참여한다. 정호섭 GS홈쇼핑 대외미디어부문 상무는 "이번 행사는 참여 중소기업들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실제 6회까지의 기업들이 다양한 국가에 수출을 이어 오고 있으며 GS홈쇼핑은 이번 참가 기업들이 수출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지원을 아까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3-12 14:06:5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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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 코카콜라 콜라보레이션 출시

더페이스샵은 코카콜라와 함께 '더페이스샵 X 코카콜라 콜라보레이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는 '피지잡는 수분 쿠션', '오일 클리어 기름종이 팩트', '코크베어 틴트', '코카콜라 립스틱', '코카콜라 립틴트' 립 제품 3종과 '코카콜라 모노팝 아이즈' 등 베이스 제품부터 색조 제품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다. '피지잡는 수분 쿠션'과 '오일 클리어 기름종이 팩트'는 기존 더페이스샵 인기 제품에 코카콜라의 레드 컬러를 적용한 세련된 패키지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오일 클리어 기름종이 팩트'는 번들거림과 다크닝을 동시에 잡아주는 오일컷 효과로 온종일 보송보송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3종류의 립 제품은 비비드한 컬러감과 바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달콤한 콜라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크베어 틴트'는 콜라병을 들고 있는 코카콜라의 마스코트 폴라베어가 담긴 귀여운 스노우볼이 부착된 디자인의 용기가 적용됐다. 물을 머금은 듯 청량한 제형이 촉촉하고 빛나는 입술로 연출해준다. '코카콜라 립틴트'는 상쾌한 콜라처럼 수분감 있는 텍스처가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하게 마무리해주며 틴트 팁을 스트라이프 빨대와 같은 디자인으로 위트있게 표현했다. '코카콜라 립스틱'은 톡톡 튀는 콜라처럼 맑고 선명한 다섯 가지 컬러가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선명하게 발색된다. 또 '코카콜라 모노팝 아이즈'는 콜라처럼 경쾌하고 스파클링한 느낌을 콜라 레드, 스파클 오렌지, 칠리 브라운 등의 컬러로 표현했으며 데일리 컬러부터 포인트 컬러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다채로운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더페이스샵 X 코카콜라 콜라보레이션은 전국 더페이스샵, 네이처컬렉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오픈마켓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2018-03-12 14:06:4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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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회 안과 정기검진으로 녹내장 조기 발견 하세요"

"연 1회 안과 정기검진으로 녹내장 조기 발견 하세요" 한국녹내장학회는 2018년 세계녹내장주간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녹내장 바로알기' 캠페인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세계녹내장주간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전세계 성인 실명의 3대 원인 중 하나로 꼽은 녹내장을 알리기 위해 세계녹내장협회(WGA)와 세계녹내장환자협회(WGPA)가 주관해 매년 3월 둘째 주에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해당 기간 동안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에서 학회 등의 주도로 다채로운 캠페인이 펼쳐져 왔다. 한국녹내장학회는 올해 세계녹내장주간에 맞춰 학회 회원 소속 병원에 '녹내장 바로알기'를 주제로 녹내장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포스터와 리플릿 등 홍보물을 비치한다. 또한 캠페인 참여 의료진이 '녹내장 바로알기' 문구가 기재된 배지를 착용해 환자들에게 녹내장 질환에 대한 관심과 문의를 유도하는 한편, 녹내장 조기 발견을 위한 정기적인 안과 검진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녹내장은 안압 상승이나 혈액 순환 장애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시신경이 손상되고 시야결손이 진행되다가 결국 실명에 이르는 질환이다. 가장 흔한 녹내장 형태인 개방각 녹내장의 경우 초기 단계에서는 증세가 거의 없으며, 말기에 가서야 시야가 좁아지고 중심 시야만 남게 되어 시야장애가 있음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조사 결과 녹내장 환자수는 2011년 52만5614명에서 2015년 76만7342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녹내장은 전 연령층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특히 40세 이후에 발병률이 높다. 이에 따라 한국녹내장학회는 녹내장 발병률이 높아지는 40세 이상 또는 40세 이전이라도 당뇨병이나 고혈압 같은 만성 질환자, 고도근시 환자, 녹내장 가족력 등 녹내장 고위험군에 대해 녹내장 발생 여부를 조기에 확인할 수 있도록 연 1회 안과 정기검진을 받기를 권장하고 있다. 국문석 한국녹내장학회장(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교수)는 "세계녹내장주간을 맞아 주요 실명 원인 질환인 녹내장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학회 회원들과 함께 '녹내장 바로알기'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특히 녹내장은 초기에 자각 증상이 없어 진단 기회를 놓치기 쉬운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녹내장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해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중요함을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녹내장 환자들의 효과적인 질환 관리를 돕고자 ▲사용횟수 정확히 지키기 ▲매일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점안하기 ▲사용 전에 깨끗하게 손 씻기 ▲아래 눈꺼풀을 아래로 당겨서 벌어진 공간에 점안하기 ▲점안 후에는 눈 깜빡이지 말고 살짝 감고 있기 등 녹내장의 약물치료에 주로 사용되는 안약의 올바른 사용 방법 등이 포함됐다.

2018-03-12 11:46:37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