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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기업문화 개선위해 외부위원 이어 직원 쓴소리도 듣는다

롯데그룹이 기업문화 개선에 속도를 낸다. 롯데그룹은 지난 27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기업문화개선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과 이경묵 서울대 교수 및 내·외부위원, 실무진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번째 진행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롯데그룹의 기업문화를 바꾸기 위해 지난 한달 간 추진해온 사항들을 중간점검하는 자리였다. 특히 외부위원들은 롯데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따끔한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 외부 위원들은 "직원 대상이 아닌 최고위층부터 선제적 변화가 있어야 롯데가 바뀐다"고 지적했다. 또 ▲협력업체가 기탄없는 제안을 할 수 있는 신문고 무기명제 도입 ▲여성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 ▲직원들 스스로가 공감할 수 있는 비전의 공유 등 다양한 조직문화 개선 과제를 제안했다.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은 "그동안 내부에서 인식하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한 따끔한 질책과 지적에 오히려 감사하다"며 "가슴 깊이 새겨 듣고 철저한 자기 반성의 계기로 삼아 변화하는 롯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는 내외부 위원들 외에도 직원들의 충고까지 기업문화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기업문화 변화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12월 9일까지 기업문화 개선 제안을 사내 공모하고 있다. 공모전 아이디어 선정자에게는 신동빈 회장의 포상이 주어지고 채택된 아이디어는 검토 후 현업에 곧바로 적용하게 된다. 롯데 기업문화개선위원회는 ▲조직 자긍심 ▲일하는 방식 ▲경직된 기업문화 ▲상생협력 ▲일자리 창출 ▲기업이미지 등 집중 개선 과제를 선정하고 현황 분석과 추진과제 구체화에 나서고 있다.

2015-11-29 14:57:04 유현희 기자
베이킹소다의 재발견

베이킹소다가 천연 세제로 주목받고 있다.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세제까지 친환경적인 제품을 고민하는 주부라면 베이킹소다의 효능을 눈여겨보자. 육류요리나 생선구이, 튀김 요리 후 기름기자 잘 제거되지 않아 주방세제를 몇번씩 펌핑해본 경험 한번쯤 있을 것이다. 세제를 너무 낭비하는 것 같아 꺼름찍하기도 하지만 설겆이 후 세제가 완벽히 제거됐을지 찜찜한 기분까지 남기 일쑤다. 베이킹 소다는 기름기 제거에 효과적이다. 프라이팬에 눌러붙은 기름때를 제거하거나 가스레인지와 싱크대 주변의 묶은 기름때까지 한번에 제거할 수 있는 천연세제가 바로 베이킹소다다. 과일이나 채소를 그냥 씻자니 잔류농약이 걱정되고 세제로 세척하기도 부담스러울 때도 베이킹소다가 대안이 될 수 있다. 사과나 배, 오렌지 등 겉이 딱딱한 과일들은 베이킹 소다를 직접 뿌린 후 씻어내고 포도나 딸기처럼 무른 과일은 베이킹 소다를 푼 물에 잠깐 담궈두는 것만으로도 잔류농약 걱정을 덜 수 있다. 베이킹소다는 살균효과도 높다. 욕실이나 싱크대 배수구에서 악취가 난다면 베이킹소다를 분사한 후 뜨거운 물을 붓는 것으로 간편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세면대와 변기, 타일 청소에도 용이하다. 곰팡이가 심하다면 베이킹소다에 구연산을 더해 뿌린 후 솔로 제거하면 된다. 최근에는 생활용품 기업에서 주방세제부터 청소용 제품까지 베이킹소다를 원료로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의 친환경 니즈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

2015-11-29 14:56:16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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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영재 찾아라"...크라운-해태제과 국악 페스티벌 개최

[메트로신문 유선준 기자] 크라운-해태제과는 지난 28일 경기도 양주 연수원에서 '잘한다!! 국악영재들' 공연과 '국악꿈나무 경연대회', '국악실내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국악의 미래를 이끌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국악영재 발굴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펼치기 위해서다. 앞서 크라운-해태제과는 2009년부터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국악꿈나무 경연대회와 대학생을 위한 국악실내악 페스티벌을 매년 개최해 왔다. 이날 잘한다!! 국악영재들 공연에서는 안숙선, 정대석 등 국악계 명인들의 추천을 받은 7개 팀이 무대에 올랐다. 국악영재들은 판소리, 시조, 사물놀이, 전통춤 공연을 통해 열정과 끼를 발산했다. 이와 별도로 국악꿈나무 경연대회와 국악실내악 페스티벌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150여명의 꿈나무들이 기량을 뽐내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국악꿈나무 경연대회에서는 현악부문 정서원(성남미금초교), 관악부문 민경주(국립국악중교), 현악부문 장서현(국립국악고교)이 부문별 최우상을 수상했다. 국악실내악 페스티벌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하람내래'팀이 금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입상자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크라운-해태제과가 주최하는 각종 국악공연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국악의 미래를 이끌 꿈나무 발굴에 일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5-11-29 09:56:39 유선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