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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韓 장 문화 보존 노력…유네스코 등재 기념 다큐 제작

대상 '청정원 순창'이 '한국의 장(醬) 담그기 문화' 유네스코 등재를 기념하며 다큐멘터리 '전통 잇-다 : 전 인생 통으로 잇다'를 공개했다. 지난 4일,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가 유네스코(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최종 등재되면서 해외에서 우리 전통 장 문화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 국내 대표 장류 브랜드 '청정원 순창'을 보유하고 있는 대상은 유네스코 등재 이전부터 한국의 전통 장 담그기 문화를 지키기 위해 힘써왔다. 실제로 전통적인 항아리 제조 방식을 응용한 발효 숙성공법인 '항아리원리 신(新)발효공법'을 개발해 전통 장 담그기 방식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에는 전통 장류와 장인들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응원을 위해 순창군 및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상은 이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순창 고추장의 전통적 가치 조명을 위해 '전통 잇-다'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 콘텐츠를 제작했다. 지난 1989년부터 국내 장류 시장을 선도해 온 '청정원 순창' 브랜드의 입지를 한번 더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순창 지역에서 맥을 이어온 고추장 장인 4인의 삶과 이야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구성해 담아냈다. 국내 유일 미쉐린 가이드 3스타를 획득한 '모수 서울'의 오너 셰프 안성재 씨가 참여해 장인들의 고추장에 대한 열정과 진솔한 이야기를 생생히 전하게 된다. 안성재 셰프는 평소 한국 전통 장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다큐멘터리 참여를 통해 장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다큐멘터리 '전통 잇-다'는 안성재 셰프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순창 고추장의 가치를 이어온 4명의 장인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대를 이어 내려온 정통 방식 그대로를 고집해온 '고은주 장인'의 '정통을 잇다' 이야기를 시작으로, 변화에 발맞춰 현대적 방식을 접목한 '조종현 장인'의 '현대를 잇다' 이야기, 장 담그기 체험 등을 통해 장 문화 대중화와 홍보에 힘써 온 '서영순 장인'의 '널리 알려 잇다', 고추장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설동순 장인'의 '멈춘 잇다' 이야기가 차례로 펼쳐진다. 다큐멘터리는 청정원 공식 유튜브 채널 '청정원 푸드캐스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2-05 10:58: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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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파스퇴르, 브랜드 리뉴얼로 헬스&웰니스 강화

롯데웰푸드의 유가공 브랜드 '파스퇴르'가 브랜드 재정립에 나선다. 파스퇴르는 지금까지 국내최초 저온살균공법 우유로써 본연의 맛을 그대로 전달하는 고품질의 우유 브랜드를 표방해왔다. 하지만 인구구조 변화 및 자기관리 및 건강 추구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고품질 우유 이상의 가치를 전달할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파스퇴르는 브랜드 정체성을 '우유 기반의 영양(Nutrition) 브랜드'로 재정립한다. 고품질 우유를 넘어 생애주기별 영양설계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영양 전문 브랜드로 나아간다. 맛은 물론이고 유산균, 단백질 등 다양한 기능성 요소들을 포함한 헬스&웰니스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정체성을 잘 나타낼 수 있도록 BI도 새단장한다. 기존 파스퇴르 BI의 전문성과 프리미엄 이미지는 유지하면서도 보다 높은 가독성을 위해 색상과 문자를 분리했다. 빨강, 초록, 파랑의 파스퇴르 심볼 색상은 세 가지 도형으로 형상화되어 그간 파스퇴르가 쌓아온 고품질, 고영양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달한다. 브랜드 리뉴얼에 알맞게 기존 제품들도 새단장을 진행했다. 파스퇴르 대표 발효유 브랜드 '쾌변'은 새로운 BI와 어울리도록 기능성 요소를 더욱 강조한 디자인으로 변경했다. '위편한하루' 발효유는 소비자의 건강을 한 번 더 생각한 기능성표시식품으로 리뉴얼하며 디자인도 함께 변경했다. 파스퇴르는 헬스&웰니스 요소가 적용된 발효유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2-05 10:47:1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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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버디 패스 구독자가 더 많이, 자주 구매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구독 서비스 'Buddy Pass(이하 버디 패스)' 론칭 이후 지난 두 달 동안 전체 가입자의 소비 패턴을 분석한 결과, 서비스 이용자들이 구독 전과 비교했을 때 매장에서 구매하는 금액과 방문 빈도가 크게 늘어났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0월 1일 론칭한 버디 패스는 매일 오후 2시 이후부터 이용할 수 있는 제조 음료 30% 할인 쿠폰과 푸드 30% 할인(1장), 딜리버스 배달비 무료(1장), 온라인 스토어 배송비 무료 쿠폰 (2장)으로 구성된 스타벅스 최초의 구독 서비스다. 당초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 예정이었으나 이달부터 정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버디 패스 이용자들은 가입 이후 11월 평균 구매 금액과 구매 건수가 구독 서비스 론칭 전인 9월 대비 각각 61%, 7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0월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로 구독 서비스 이용이 갈수록 활성화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스타벅스가 구독 서비스 이용 고객이 받은 혜택을 금액으로 환산했을 때, 월 평균 2만3300원의 혜택을 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재 구독료(7900원)의 약 3배 수준의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이달부터 구독료가 7900원으로 2000원 낮아지고 혜택은 그대로인 만큼 이용자가 체감하는 혜택 효과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버디 패스는 스타벅스를 자주 이용할수록 받는 혜택이 커진다. 모든 혜택을 매일 방문 시(30일 기준) 구독료의 8배인 최대 6만4800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 백지웅 기획담당은 "고객의 니즈를 다각도로 분석해 혜택을 극대화한 버디 패스는 이용자가 구독 전보다 더 많이 구매하고 더 자주 방문하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며 "버디 패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꾸준히 늘어나는 만큼 더 만족스러운 서비스 이용 경험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2-05 10:36: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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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상품스토리]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무지방 우유로 부드럽게'

남양유업의 '프렌치카페 카페믹스'는 2010년 출시 이후 약 12년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다. 특히 프렌치카페 카페믹스는 프림의 차별화를 전면에 내세운 제품이다. 유제품 전문업체라는 강점을 살려 프림에 우유맛을 내는 식품첨가제 '카제인 나트륨'을 빼고 무지방 생우유를 넣어 부드러운 맛을 극대화했다. 남양유업은 당시 무지방 우유를 넣어 프림을 만드는 기술 개발이 쉽지 않았고 생산원가도 많이 들었지만, 제품 차별화를 위해 장기간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렌치카페 카페믹스는 출시 3개월만에 100억원을 매출을 올리며 입소문을 탔다. 후발 주자인 프렌치카페 커피믹스가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시장에 안착한 데는 스타 마케팅의 힘도 컸다. 당시 배우 김태희와 강동원을 제품 포장과 광고에 대대적으로 내세운 결과,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지도와 호감도가 크게 상승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프렌치카페는 스페셜티 커피협회(SCA)에서 인정한 커피전문가 '큐그레이더(Q-grader)'가 선별한 1년 이내 수확된 고품질 원두를 사용한다. 원두 고유의 특성을 살린 저온 로스팅 공법을 통해 맛과 향을 최대로 끌어올리고, 특수 설계된 2가지 추출방식 '듀얼 프레소(Dual-Presso)' 추출 공법을 통해 밸런스를 잡는다. 이렇게 추출된 원두의 아로마(향)를 분리하여 향을 구현하고, 질소 충전 포장을 통해 신선함을 잡았다. 특히 프림 속 첨가물 카제인 대신 무지방 우유를 넣은 특허(특허등록번호: 10-1208996) 받은 공법은 프렌치카페 카페믹스만의 맛의 비결이다. 2022년 남양유업은 리뉴얼을 통해 당 함량을 조정하고,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를 추가하며 '건강한 커피'로 제품을 업그레이드했다. 프렌치카페 카페믹스는 마일드, 오리지널, 블랙 등 선호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고, 여름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 제품들도 준비되어 있다. 당 걱정없이 마실 수 있는 제품도 있다.커피 전문점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카페를 즐기는 문화가 일상이 되면서 믹스 커피를 대신해 아메리카노나 라떼 등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많아졌지만, 믹스 커피의 '달달한 맛'을 여전히 선호하는 소비자가 많다. 다만, 믹스 커피를 오랜 시간 마셔온 세대는 당에 대한 부담을 더욱 느끼는 경향이 있다. 이에 남양유업은 당류와 콜레스테롤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달달한 믹스 커피를 출시했다. 지난해 10월 남양유업에서 출시한 '프렌치카페 스테비아'는 기존 프렌치카페 믹스 커피에 비해 칼로리를 절반으로 줄이고 당류를 제로 수준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당류나 콜레스테롤이 없어 '제로 슈거' 제품에 많이 활용하는 천연감미료 스테비아를 설탕 대신 넣었기 때문이다. 설탕을 빼면 믹스 커피 맛이 연해질 것이란 일부 소비자들의 생각과 달리, 스테비아는 당류는 '제로'인 동시에 설탕의 200배 이상의 단맛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테비아 커피로 기존 프렌치카페 믹스 커피가 가진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다. 기존 제품 라인과 동일하게 특수 설계한 2가지 추출방식의 '듀얼 프레소(Dual-Presso)' 추출 공법을 사용했다. 남양유업은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최근 베이킹 전문 크리에이터 '소니'와 협업한 홈베이킹 동영상 콘텐츠를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겨울철 따뜻한 커피 소비가 증가하는 시즌을 맞아 커피와 어울리는 디저트 '모카번'을 프렌치카페 카페믹스를 활용해 만드는 방법을 담았다. 약 40초 분량의 영상은 커피 에센스를 사용하지 않고도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만으로 깊고 진한 커피향의 모카번을 완성하는 과정을 소개한다. 크리에이터 '소니'는 7만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인기 인스타그램 베이킹 전문가로, 간단하고 따라하기 쉬운 홈베이킹 영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남양유업은 이번 콘텐츠 공개를 기념해 12월 1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해당 콘텐츠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100입을 증정한다. 한편, 남양유업은 60년 오너 체제를 끝내고 2024년 1월 말 최대주주가 한앤컴퍼니로 변경, 3월말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신규 이사회가 구성돼 새롭게 출발했다. 우유(맛있는우유GT), 분유(아이엠마더), 발효유(불가리스), 가공유(초코에몽), 차(17차), 단백질(테이크핏) 등을 주력 제품으로 시장 내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뇌전증 및 선천성 대사질환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생산 보급 활동을 이어오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경영권 변경 이후 주주와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준법·윤리 경영을 기반으로 주주와 회사 가치를 동시에 제고하는 데 주력한 결과, 고강도 책임경영의 성과로 지난 3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20분기 만에 모두 흑자전환을 이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2-05 10:17: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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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서스틴베스트 ESG 평가서 2년 연속 최고등급 'AA' 획득

롯데리아 ㆍ엔제리너스 ㆍ크리스피크림 도넛 등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롯데GRS가 국내 대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의 2024년 하반기 ESG 평가에서 'AA'를 받으며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매년 국내 기업의 ESG 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7단계 (AA, A, BB, B, C, D, E)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롯데GRS가 획득한 AA등급은 'ESG 리스크 및 기회 관리 수준이 탁월함'을 의미한다. 이번 평가는 국내 상장사 및 비상장사 1287개 기업을 대상으로 상위 11.3%만이 AA등급을 획득했다. 롯데GRS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92.53점을 기록했다. 특히 사회분야에서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인정받았다. 가족친화경영, 인적ㆍ공급망ㆍ고객 관리 등을 비롯해 사회공헌 및 지역상생 분야에서도 평균을 크게 웃도는 점수를 받았다. 롯데GRS는 확대되는 디지털 환경에 맞서 시니어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에 도모하기 위해 서울시와 MOU 체결하며 교육 프로그램 '디지털 마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충청남도교육청과 시니어들의 디지털 문해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어 전국 권역 확대에 나서고 있다. 롯데리아는 각 지역의 유명 맛집과 협업해 디저트 메뉴를 출시하는 '롯리단길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상권 홍보, ▲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판로 지원 등에 힘쓰고 있다. 이에 지역사회 상생 분야에서는 89.28점을 받아 섹터 평균 44.68점 대비 두 배에 가까운 점수를 획득했다. 이밖에 비상장사임에도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비즈니스 성과를 공개함으로써 기업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GRS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며 ESG경영 선도기업으로 나아갈 예정이다"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2-05 10:13: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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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주인 만난 미코바이오메드, 신규 이사진 선임 통해 바이오 역량 강화 속력

미코바이오메드가 오는 2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바이오 신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신규 이사진 선임과 사업목적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는 사내이사 4명과 사외이사 3명, 감사 1명을 신규 선임하고 총 19개의 사업목적을 추가하는 주요 안건이 의결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코바이오메드는 신사업 확대와 더불어 글로벌 경쟁력 강화을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는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바이오, 의약, 건강기능식품, 나노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연구개발과 상용화에 집중에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주요 추가 사업목적은 ▲신물질 창제 ▲단백질 및 펩타이드계 약품 개발 ▲바이오기술을 이용한 원료물질 생산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나노기술을 활용한 진단 및 치료제 개발 ▲세포치료제 및 소재의 연구개발 등 혁신적인 프로젝트도 포함됐다. 또한 미코바이오메드는 바이오기술을 이용한 연구용 키트와 동물용 진단키트 제조, 세포치료제 유통 판매 등 다양한 바이오 관련 제품의 개발과 수출입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미코바이오메드 관계자는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넓히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라며 "이번 신규 이사진 선임과 사업목적 추가가 바이오 신사업 부문에서의 혁신적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05 10:13:2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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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B2B 뉴트리션 사업 강화

CJ제일제당이 새로운 B2B 제품전략을 통해 글로벌 뉴트리션 원료 사업 강화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뉴트리션 원료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한 새로운 전략으로 '3B(Borrow, Buy, Build) 사업모델'을 도입하고, 이를 적용한 제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새로 진출한 뉴트리션 분야에서 제품 라인업을 늘려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3B'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업체의 원료를 CJ제일제당의 브랜드와 영업망을 통해 판매하는 'Borrow' ▲기능성이 검증된 연구 전문기업 제품에 투자해 사업권·영업권 확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너지를 내는 'Buy' ▲자체 기술력을 활용해 새로운 뉴트리션 원료를 개발하는 'Build' 모델로 구성된다. 최근에는 '3B 모델'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이며 포트폴리오 확장을 본격화했다. 'Build'와 'Borrow' 모델로는 기능성 바이오틱스 원료 브랜드인 '바이옴엔리치(BiomeNrich)'를 출시했다. 총 7종의 프로바이오틱스 및 포스트바이오틱스 원료로 구성된 '바이옴엔리치'는 CJ제일제당이 보유한 소재와 국내기업이 연구개발한 소재를 활용해 만들었다. 수면·피부·근력·체지방 관련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 중이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Buy' 모델의 첫 사례로 아일랜드 기업 '뉴리타스(Nuritas)'에 투자, 이 업체가 AI를 기반으로 개발한 식물 유래 펩타이드 원료 '펩티스트롱(PeptiStrong)'의 국내 독점 영업권을 확보했다. '펩티스트롱'은 운동 시 근력 및 피로도 개선 등의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보유하고 있는 제품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FDA의 최상위 안전원료 인정 제도) 인증을 획득했으며 글로벌 식품안전규격인 FSSC22000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제조된다. 현재 북미 스포츠·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중심으로 활발히 판매 중이며, CJ제일제당이 독점 유통권을 바탕으로 이번달부터 국내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3B 모델'을 기반으로 국내와 해외의 우수한 뉴트리션 소재를 지속 발굴하고, 이를 통해 뉴트리션 원료 사업의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세분화된 고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새로운 B2B 사업모델을 도입했다"며, "3B 전략 기반의 다양한 제품을 통해 글로벌 뉴트리션 시장의 리딩 플레이어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2-05 10:09: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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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25만리터 생산 시대 개막..3공장 본격 가동, 공급역량 극대화

셀트리온이 인천 송도에 위치한 제3공장을 본격 가동하며 25만리터 생산 시대를 연다. 셀트리온은 3공장의 주요 장비 생산 공정의 완전성을 입증하는 성능 적격성 평가(PQ) 등 과정을 마치고 원료의약품(DS)의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 2021년 9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27개월간 약 270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약 2만 2,300㎡(약 6760평), 지상 5층 규모의 제3공장을 준공했다. 3공장은 총 6만리터 규모로, 셀트리온은 10만리터 규모의 제1공장과 9만리터 규모의 제2공장을 더해 총 25만리터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역량을 갖추게 됐다. 3공장은 변화하는 바이오의약품 트랜드에 발맞춰 의약품 수요를 예측하고 시장 변화와 요구에 신속히 대응가능한 '다품종 소량생산'에 초점을 맞췄다. 또 같은 양의 배양액에서도 더 많은 바이오의약품을 만들 수 있도록 효율을 높이는 고역가(High titer) 제품 생산으로 경제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에 3공장의 실제 생산량이나 매출 기여도는 기존 생산시설과 대등하거나 더 높은 수준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를 위해 3공장은 7500리터 배양기 총 8개를 배치하고, 세포 증식 단계를 단축하는 신규 배양 공정 설비와 자동화 기술 확대 등 최신 기술을 집약했다. 오염에 취약한 구역을 클린룸으로 구성하는 것은 물론, 정제 과정에는 고농축 희석 방식을 적용하고 배관·탱크 크기 등을 최적화했다. 3공장이 본격적인 상업생산 단계에 접어들면서 셀트리온이 현재 해외 주요국에서 허가를 획득하고 있는 신규 바이오시밀러와 후속 파이프라인도 생산에 탄력을 받게 됐다. 셀트리온은 1, 2공장에서 기존 제품의 상업생산을 지속하고, 3공장에서 기존 제품과 개발 중인 신제품 생산을 더불어 진행하며 가동률을 높이고 기존 시설과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3공장에서 상업생산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셀트리온은 총 25만리터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시대를 열었다"며 "다품종 소량생산 체계로 생산유연성과 효율을 극대화하고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전 세계에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송도 캠퍼스 내 신규 완제의약품(DP) 공장을 짓고 있다. DP공장은 2027년부터 본격적인 상업 생산 체계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12-05 09:38:5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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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국내 유통업계 최초 라오스 진출...생활 밀착형 로드샵 '노브랜드 1호점' 선봬

이마트가 이달 6일 라오스 비엔티안 시빌라이 지역에 153평 규모의 '노브랜드 1호점'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라오스는 이마트가 베트남, 필리핀에 이어 세 번째로 진출하는 동남아시아 국가다. 이번 이마트의 라오스 신규 매장 오픈은 국내 유통업체 중 최초다. 라오스 국민들에게 좋은 가격과 품질을 지닌 '노브랜드' 상품을 선보이며, K-유통의 우수성을 널리 전파할 예정이라는 게 이마트 측 설명이다. 노브랜드 1호점은 '생활 밀착형 로드샵' 형태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번화가 대형 쇼핑몰이 아닌 주거지 근교 로드샵으로 선보여, 주민들의 편리성을 극대화하겠다는 이마트의 전략으로 풀이된다. 구체적으로, 라오스 내 한류 열풍에 따라 이마트는 1000여 가지에 달하는 대규모 상품을 선보인다. 또 현지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1+1 할인 행사와 같은 한국형 프로모션도 도입한다. 또 노브랜드 1호점은 '생활 밀착형 로드샵' 콘셉트에 맞게 파트너사가 운영하는 푸드코트와 생활용품 매장까지 동시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다양한 업태의 결합을 통해 라오스 국민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이마트는 현지 방식에서 벗어나 라오스 노브랜드에 직접 한국 상품을 유통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물류비용을 최대한 절감하고, 다양한 한국형 상품 및 프로모션을 라오스 국민들에게 선보인다는 설명이다. 향후 이마트는 노브랜드 매장만 5년 내 약 20여개점을 개점하며 라오스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 한다는 방침이다. 이마트 최종건 해외사업 담당은 "이마트가 많은 노력 끝에 라오스 노브랜드 1호점을 오픈, 라오스 국민들에게 K-유통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해외사업 다각화를 통해 K-유통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해외 국민들에게 양질의 상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2-05 06:00:21 안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