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유난히 심한 액취증, 원인은 아포크린 땀샘

무더운 여름에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기 마련이다. 땀이 나는 것은 당연하지만 암내가 심하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체질적으로 발생하는 냄새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끼칠 수 있으며 당사자도 곤혹스럽기는 마찬가지다. 직장인 유모씨(33세)는 예년보다 이른 더위에 고민이 많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많이나는 체질인데 겨드랑이 냄새도 심하기 때문이다. 더운 날에는 움직임을 최소화하려고 하지만 출퇴근길이나 점심시간에는 어쩔 수 없다. 가끔 회사 내에서 힘쓰는 일이라도 할 때면 더 곤란해진다.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을 이용해 봤지만 한계가 있고 갈아입을 옷도 매번 들고 다닐 수도 없어 유 씨는 최근 병원을 찾았다. 유 씨처럼 겨드랑이 부위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것을 액취증이라고 한다. 액취증은 아포크린 땀샘과 깊은 연관이 있다. 에크린 땀샘에서 나오는 일반적인 땀은 냄새가 나지 않지만 아포크린 땀샘에서 나오는 땀은 지방 성분이 많으며 피부 표변 세균과 반응하면서 악취를 유발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아포크린 땀샘은 태아일 때 전신에 있다가 출생 후 점차 사라지고 겨드랑이나 배꼽 등 일부분만 남게 된다. 다양한 신체 부위 중 겨드랑이에서 증상이 많이 나타나는 이유는 겨드랑이 부위가 살이 맞닿아 있어 습하고 세균 번식이 잘 되기 때문. 특히 땀이 많이 나고 옷이 얇아지는 여름에는 증상이 더 쉽게 드러나게 된다. 액취증이 있으면 냄새뿐 아니라 흰옷을 입었을 때 땀으로 옷 겨드랑이 부위에 누렇게 얼룩이 지기도 한다. 최근에는 땀 흡수 패치와 데오드란트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어 이를 이용하면 어느 정도 증상 완화가 가능하다. 만약 증상이 심해 곤란한 상황이 잦거나 근본적인 치료를 원한다면 땀샘을 외과적 시술로 제거 해야한다. 치료는 환자 상태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담해 보는 것이 정확한데 일반적으로 땀샘 흡입술이라고 불리는 리포셋 흡입술이 적합하다. 영구적인 효과를 볼 수 있어 만족도가 높으며 재발률 또한 10% 미만으로 적은 것이 특징이다. 보건복지부지정 외과전문병원 민병원 김혁문 부원장은 "액취증을 근본적으로 없애려면 땀샘 시술을해야 하나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평소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땀 흡수가 잘 되는 옷을 입거나 제모하는 것도 증상 완화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고, 지방이 많이 포함된 음식과 커피나 홍차같이 카페인 함량이 높은 음료의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2015-06-18 15:11:39 최치선 기자
기사사진
한화갤러리아, 농수축산품 명품화 나선다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한화갤러리아는 18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역 우수참여업체 6곳과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한화갤러리아 황용득 대표와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장인 이병우 센터장을 비롯해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역 우수참여업체 대표 6인이 참석했다. 참여 업체는 충남 태안 솔트뱅크·금산흑삼·당진청삼·미녀와 김치·예산사과와인·한산소곡주 등 6개사다. 한화갤러리아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우선적으로 참여업체의 농수축산품 명품화 육성을 위한 디자인 개선, 시제품 제작 지원, 스토리텔링 중심의 상품 마케팅 제안 업무를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 디자인팀·마케팅팀·F&B팀 등 백화점 실무 유관부서가 농수축산품 산지 생산자들과 협업해 개발한 우수 농수축산품을 갤러리아백화점 전 지점으로 판매 확대할 예정이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전국 백화점·대형마트 등과 연계해 상품 판로를 확대하고 추후에는 서울 여의도 63빌딩 시내 면세점을 통해 외국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우수 농수축산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앞서 한화갤러리아는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에 '아름드리 by 창조경제 혁신센터' 매장을 오픈해 예산 사과와인·공주 밤·공주 블루베리 즙·논산 장류·아산고추가루 등 총 18개 업체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곳의 이달 일 평균 매출은 지난달과 대비해 34% 신장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황용득 한화갤러리아 대표는 "우리는 경쟁력 있는 지역 농수축산품의 제품 마케팅과 디자인 및 판로개척에, 농가는 질 좋은 상품 생산에 전념하는 등의 역할을 분담할 것"이라며 "우리 농산물을 글로벌 시장이 인정하는 명품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6-18 14:50:39 정은미 기자
기사사진
일양약품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 세계최대 국제 컨벤션서 주목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일양약품의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 가 세계 최대의 바이오 국제 컨벤션에서 혁신신약 연구개발과 상용화의 대표적인롤모델로 17일 소개됐다.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미국 필라델피아 세계 최대의 바이오테크 컨퍼런스 '2015 바이오 국제 컨벤션'에서 전세계 의약계 석학들과 제약업계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양약품의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 개발 성공사례가 혁신신약 연구개발과 상용화분야의 대표적 성공모델로 소개됐다고 발표했다. '슈펙트'는 아시아 제약사중 최초로 세계 시장에 런칭하는 백혈병 치료제로, 세계 제약업계에 혁신신약 개발과 신흥시장 개척 성공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바이오 국제 컨벤션에서 아시아 제약사의 연구개발 성공사례가 소개된 것은 일양약품의 백혈병 치료신약 '슈펙트'가 처음이다. 올해 바이오 국제 컨벤션에서는 세계적인 국제 바이오 마케팅 전문기업 '모크스' 조승연 대표와 세계10대 제약사로 손꼽히는 미국 '릴리'(Eli Lilly)사의 '블레이크 샐즈버리'(Blake Salisbury) 공동개발사업담당 이사, 세계3대 임상시험 수탁기관인 '퀸타일즈'(Quintiles)사의 '안토니 어브루지니'(Anthony Abruzzini) 글로벌 전략담당 부사장이 각각 연설을 맡았다. 이날 바이오 제약사와 혁신 신약개발 신생국가들의 대표로 연설에 나선 모크스 조승연 대표는 '바뀌어진 혁명: 신생 국가들의 혁신신약 연구 개발 도전'이란 주제로, 한국의 일양약품이 개발한 내성없고 부작용없는 만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를 세계시장에 내 놓으면서 신약제품 승인과 상업화 과정에서 맞닥뜨린 각종 규제와 장벽들을 슬기롭게 극복한 사례를 생생하게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비상한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조대표와 함께 연설을 맡은 '샐즈버리' 美 릴리사 이사역시 최근 세계화에 적합한 혁신신약 대표사례로 일양약품의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를 손꼽고, 혁신신약 신생국가들이 글로벌시장으로 진출할 때 참고해야 할 훌륭한 모델로 대한민국과 일양약품의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의 사례를 언급했다. '2015 바이오 국제 컨벤션'은 세계바이오협회가 주최하는 바이오테크 산업계 최대의 국제행사로 , 바이오테크와 제약업계 관계자들 사이엔 세계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반드시 참석해야 할 국제 전시회 및 컨퍼런스로 유명하다. 올해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진행되었으며, 전세계 70여개 국가의 3,100여개 제약회사와 제약업계 관계자 1만 5천6백여명이 참석했다. 조승연 모크스 대표는 "일양약품이 혁신신약 개발과 세계화 성공신화를 이룩한 것은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끝없는 연구개발 노력, 세계화를 위한 치밀한 네트워크 등 회사 자체의 노력과 함께, 대한민국 보건복지부 'Pharma 2020 Vision'의 정책적 뒷받침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세계적인 거대 제약회사들이 눈독들이고 있는 한국의 혁신 신약개발사업에 집중 투자해, 제2, 제3의 일양약품 슈펙트 성공사례를 만들어 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6-18 14:27:31 최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