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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홈쇼핑사, 가짜 백수오 피해보상 오리발

가짜 백수오 발표 이후 보상문제가 소비자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지금까지 소비자원에 접수된 불만 사례만 2천건 이상, 백화점이나 마트는 구매 시점이나 개봉 여부에 관계없이 모두 환불해 주고 있다. 하지만 전체 백수오의 75%를 판매한 TV홈쇼핑 업체들만 법의 허점을 이용해 오리발이어서 2차 피해가 우려된다. 소비자원이 권고하는 전면적 환불은 못하겠다며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갱년기 여성 건강에 특효라며 신나게 팔고는 보상은 하지 않겠다는 속셈이다. 결국 소비자원은 4일 홈쇼핑 6개사와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OCAP) 관계자들을 불러 간담회를 갖고 가짜 백수오 소비자피해 보상방안을 논의했다. 소비자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시중에 판매되는 백수오 제품의 90% 이상이 가짜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기존에 판매된 제품에도 이엽우피소가 포함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에 소비자원은 소비자들의 불만 해소 및 자사 고객보호 차원에서 홈쇼핑업계가 금주 중 자율적인 보상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것을 요청했다. 특히, 백화점 및 대형마트는 문제가 된 제품에 대해 구입사실 입증만으로 구입가를 환급하고 있으므로 홈쇼핑업체도 이를 참고한 보상방안을 마련하도록 권고했다. 소비자원은 또한 금주 중 2차 간담회를 갖고 8일 소비자피해 보상안을 종합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5월 4일 '가짜 백수오' 파문을 일으킨 내츄럴엔도텍 이천공장이 압수수색을 받았다. 검찰은 내츄럴엔도텍 측이 고의로 이엽우피소를 혼입했는지 등을 파악하는 데 필요한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했다. 검찰은 최근까지 소비자원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확보한 압수 자료를 분석하는 대로 내츄럴엔도텍 관계자를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여주지청은 한국소비자원의 수사의뢰를 받아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 적용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2015-05-05 16:51:56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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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비비고' 밀라노엑스포서 한식 우수성 알린다

CJ푸드빌(대표 정문목)은 한식 브랜드 비비고(bibigo)가 '2015 밀라노엑스포' 개최 기간에 한국 국가관(이하 한국관)의 레스토랑 운영을 맡는다고 5일 밝혔다. 2015 밀라노엑스포는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축전의 하나인 세계박람회로 지난 1일 개막해 6개월(184일)간 열린다. 비비고는 오래 전부터 쌓아온 한국 식문화의 세계화 노력을 역량으로 삼아 2015 밀라노엑스포 개최 기간 동안 한국관 내(1층) 한식레스토랑을 운영해 전세계인이 한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비비고는 2015 밀라노엑스포에서 조화·치유·장수 3가지 테마 아래 총 6가지 특별 메뉴를 선보였다. 이번 테마 메뉴는 한상차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 접시(One-plate) 구성으로 '미래 음식의 대안으로서의 한식'이라는 메시지를 선보이는 데에 주력했다. 세 가지 테마 중 '조화' 메뉴는 오방색을 사용한 전통비빔밥과 해초비빔밥을 중심으로 맛과 영양의 균형을 담았다. '치유' 메뉴는 숙성 간장과 쌈장 등 우리의 대표 발효음식을 갈비찜과 맥적구이에 사용했다. 마지막으로 '장수' 메뉴는 백김치 비빔면, 잡채 등으로 옛부터 장수를 기원하며 먹은 면 요리에 김치를 곁들여 우리 저장 음식의 우수성까지 선보였다. 테마 메뉴 외에 해외 비비고 매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단품 메뉴도 준비했다. 식사 전후로 유자차·대추차 등 다양한 전통 차와 밀라노 소맥(소주와 맥주를 섞은 주류), 레몬소주와 같은 칵테일도 선보였다. 회사 측은 한식 메뉴 외에도 CJ제일제당의 다양한 비비고 가공식품과 신제품 및 주요 제품의 시식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기본 장류와 오리지널 불고기 바비큐 소스 등 양념장·즉석밥 등이다. 특히 김치('비비고 The김치')와 소스(비비고 The 소스) 신제품은 2015 밀라노엑스포 현장에서 최초로 출시했다. 비비고 관계자는 "이번 2015 밀라노엑스포 한국관 레스토랑 운영을 통해 한국 식문화의 우수성이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5-05-05 14:13:07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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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한국유소년축구 대표팀 후원 협약식 진행

잇몸약 인사돌로 유명한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과 '유소년 상비군(대표팀)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한국유소년축구연맹 김휘 회장과 동국제약 김희섭 부사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국제약은 대표팀의 유니폼 제작 등에 필요한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한국유소년축구연맹 주최의 대회에 참가하는 팀들에게 마데카솔 등 구급용품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 유소년 대표팀의 2015 시즌 유니폼도 함께 공개됐다. 디자인은 작년과 동일하며 홈 유니폼은 태극기 컬러인 RED와 BLUE 색상, 원정 유니폼은 WHITE와 BLUE 색상을 매칭했다. 이로써 대표팀 선수들은 2015 시즌에도 '마데카솔'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국제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유소년축구연맹 김휘 회장은 "최근 스페인 리그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 선수 등의 활약으로, 유소년 축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져 있다"며, "국민 여러분께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응원을 부탁 드리며, 더불어 축구 꿈나무들을 후원해 주고 있는 동국제약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동국제약 김희섭 부사장은 "우리나라 대표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이 미래의 태극전사가 될 유소년 축구 대표팀을 계속 후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함께 미래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한국유소년축구연맹(2012년~)과 한국리틀야구연맹(2011년~)을 통해, 축구와 야구 꿈나무들을 후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마데카솔'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매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소아암 어린이 봄나들이 후원, 보육시설 휴대용 구급가방 전달, 국립공원 산행안전캠페인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2015-05-05 13:41:32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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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천식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6가지 가정 내 생활 수칙

5월 5일은 어린이날이자 세계 천식의 날이다. 어린이날이 다가오면 부모들은 자녀들의 마음에 드는 선물을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하지만 이때에 선물만큼이나 잘 챙겨야 할 것이 바로 자녀의 건강이다. 특히 요즘과 같이 야외 활동이 잦고 미세먼지나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봄철에는 기관지 건강이 취약해지기 쉬우므로,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아 천식은 폐 속의 기관지가 매우 예민해진 상태로, 가벼운 자극에도 기도가 쉽게 좁아지는 알레르기성 호흡기 질환이다. 이는 전세계적으로 소아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만성 질환 중 하나로, 비만, 결핵, 당뇨병에 비해 사망률이 높은 질환에 속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2015)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천식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전체 환자 186만 명 중 10세 미만 환자가 약 60만 명(약 32%)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천식의 주요 원인으로는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있으며, 환경적 요인 중에서는 알레르겐 노출 등이 있다. 특히 소아 천식은 가족 중에 천식이나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등 다른 알레르기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집먼지진드기, 바퀴벌레, 곰팡이, 애완동물의 비듬, 꽃가루 등 알레르기를 유발시키는 항원에 노출될 때에도 증상이 발현될 수 있다. 더불어 직·간접적으로 접한 담배연기, 황사와 같은 대기오염, 찬 공기, 감기와 같은 호흡기 감염은 천식을 악화시킬 수 있다. 이대목동병원 알레르기내과 김민혜 교수는 "소아 천식은 평생의 건강과 삶의 질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므로,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하고, 악화 인자를 피하는 것이 최고의 예방책이다"라며 "이를 위해서는 가정 내에서 부모의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이대목동병원이 오는 5일 어린이날이자 세계 천식의 날을 맞아 마련한, 소아 천식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6가지 가정 내 생활 수칙에 대해 알아본다. ▲침구는 2주~1개월 간격으로 세탁하고, 평상시엔 4시간 이상 일광 소독 이불이나 베개 등 침구에는 집먼지진드기가 주로 서식해 알레르기 유발물질의 온상일 수 있다. 따라서 2주~1개월에 55도 이상의 뜨거운 물에서 세탁하고, 평상시에는 4시간 이상 햇볕에 말려 살균하는 것이 좋다. ▲ 공기 청정과 습도 유지를 위해 하루에 3회 이상, 30분 가량 환기 실내공기 정화와 적정 습도 유지에는 환기가 가장 효과적이다. 하루에 3번 이상, 약 30분 정도씩 하는 것이 좋고, 대기이동이 활발한 오전 10시~오후 9시 사이에 할 것을 권장한다. 다만, 외부공기가 황사나 미세먼지 등으로 오염되어 있거나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환기를 피하는 것이 좋다. ▲ 깨끗한 실내 공기 위해 소금과 신문지로 창틀 먼지 관리 먼지가 수북한 창문을 통해 환기를 하는 것은 무용지물이다. 이에 창문 및 창틀 먼지 제거가 필요하며, 굵은 소금을 창틀에 뿌리고 신문지를 올린 후, 물을 뿌리면서 신문지를 밀어내는 것이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담배 연기는 실내 공기 오염의 주범, 가정 내 금연하기 담배 연기는 실내 공기 오염을 일으키는 주요한 오염원으로 천식에 악영향을 끼친다. 때문에 자녀의 건강을 위해 가족 구성원들은 금연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외출할 때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 차단 위해 마스크 착용 필수 꽃가루나 황사 등 알레르기 유발물질로부터 호흡기를 지켜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최대한 외출을 삼가는 것이나, 여의치 않을 땐 마스크를 착용해 유해물질과의 접촉을 최소화해야 한다. ▲외출 후엔 손 씻기 생활화 3시간만 손을 안 씻고 방치해도 세균이 26만 마리가 생성되는 만큼 외출 후에는 반드시 비누를 사용해 손을 씻고, 손바닥은 물론 손등, 손가락 사이, 손톱 밑까지 꼼꼼하게 닦아야 한다. 이대목동병원 알레르기내과 김민혜 교수는 "소아 천식은 만성 질환으로 예방만큼이나 조기 발견을 통한 꾸준한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며, "기침이나 쌕쌕거리는 소리(천명), 숨참과 가슴 답답함 등의 증상이 여러 차례 반복되거나 한 달 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전문 의료진을 찾아 진찰을 받아 봐야한다"고 조언했다.

2015-05-05 13:39:52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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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돌출입, 수술없는 치아교정 '킬본' 인기

당뇨 등 만성질환 보유한 40대 이후 중장년층 대상 평소 돌출입으로 고생하는 중년들의 입가에 미소가 번지고 있다. 바로 수술없이 빠르고 안전하게 치아 교정만으로 돌출입을 치료하는 '킬본'이란 치아교정법 때문이다. 박미숙 씨(55세. 주부)는 평생 콤플렉스였던 돌출입을 수술 없이 치아교정만으로 치료효과를 경험했다. 그 동안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방문했던 병원들마다 돌출입은 수술만 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아 치료를 포기하고 있었다. 박씨는 젊은 시절부터 앓아온 당뇨 때문에 전신마취가 들어가는 수술은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다. '킬본'으로 돌출입이 들어가고 나니 조금 더 젊어진 느낌도 들고 자꾸만 거울을 보게 되는 등 삶이 즐거워졌다. 박씨처럼 젊어서부터 당뇨를 앓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40대 이후의 중장년층은 젊은층에 비해 고혈압이나 당뇨 등 만성질환 보유율이 높다. 이들은 몸이 아파도 병원을 찾는 것을 망설이기 쉽다. 혹시 증세가 심해 수술이라도 받게 되면 만성질환자들은 전신마취나 수술 중 출혈, 부작용 등에 대한 부담이 훨씬 크기 때문이다. 돌출입 환자들도 마찬가지다. 돌출입은 잇몸이 과하게 보이는 거미스마일이나 무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입을 자연스럽게 다물기 어렵기 때문에 치아 상태가 그대로 드러나게 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치아 사이가 벌어지거나 겹쳐지는 등 치아배열이 흐트러지면서 치주질환이 악화되거나 심한 경우 치아가 빠지기도 한다. 또 입이 자연스럽게 다물어지지 않으면 입으로 호흡하게 되고 이때 미세먼지 등이 폐로 직접적으로 들어간다. 이미 당뇨나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중년층은 제2의 질환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돌출입은 반드시 받아야 하는 치료 중 하나다. 문제는 돌출입은 양악이나 돌출입수술 등 수술적 치료로만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수술에 부담을 갖고 있는 만성질환자들이 치료를 포기한다는 것이다. 센트럴치과 권순용 원장은 "만성질환자들은 평소 운동이나 식습관 등 건강관리에 적극적인 반면 수술이 따르는 치료에 대해서는 소극적일 때가 많다. 특히 돌출입은 단순히 외모의 문제 뿐만 아니라 구강질환이나 기타 다른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며 "기존에는 돌출입은 수술만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수술 없이 치아교정만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돌출입치아교정 '킬본(KILBON)' 돌출입 교정은 치아의 뿌리와 잇몸뼈를 이동시켜 돌출입을 해소한다. 잇몸이 내려가 있거나, 다양한 원인에 의해 치아뿌리가 짧아진 증상을 갖고 있는 중장년층 환자에게는 선택되기 어려운 치료다. 기존의 일반교정장치는 잇몸뼈가 내려가 있는 중년층 환자에서 치아의 각도만 줄여 옥니형태의 새로운 부정교합을 만들기 쉽다. 또 치아이동 시 치아의 아랫부분을 당기고 후에 윗부분을 당기는 두 번의 과정으로 진행해 치근의 움직임이 많아지게 되고 뿌리가 짧아지는 경우가 많다. 치아이동이 잘되려면 잇몸뼈와 치주인대 등 치주조직이 충분히 있어야 한다. 치료 전 X-ray와 CT 등을 통해 잇몸뼈의 양과 전반적인 치주상태, 보철치료 유무 등 치아건강상태를 체크한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치주소실이나 잇몸질환의 가능성이 높다. 만약 치주질환이 진행되고 있다면 교정 전 스켈링이나 소파술 같은 치주치료를 받아야 한다. 또 치아교정 중 우식증이나 치수병변이 악화되면 신경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 신경치료를 한 치아도 치아이동에는 지장이 없다. 킬본(KILBON)은 잇몸뼈와 치아를 동시에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치근이 짧아지거나 치아가 빠지는 부작용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치아 뿌리 쪽에 힘을 가할 수 있는 설측교정장치로 심미적인 효과가 있다. 또 치아의 뿌리가 약한 경우에도 제한적으로 치료가 가능하며, 돌출입 뿐만 아니라 무턱형 돌출입이나 잇몸이 많이 보이는 거미스마일과 같은 증상이 있는 환자들에도 양악수술 대신 교정만으로 그 치료가 가능하다. 모든 치료과정은 3D CAD/CAM 시스템으로 환자의 치료계획부터 치아이동방향, 장치 부착위치, 치료 후 모습까지 완벽하게 예측한다. 센트럴치과 권순용 원장은 "치아이동은 세포단위의 생체반응으로 신진대사가 느려지는 고령이나 당뇨 등 전신질환자일수록 치료기간은 더 길어지며 치조골의 상태에 따라 기간의 편차가 크다"며 "전신질환이 있거나 골대사능력이 떨어진 경우, 잇몸뼈가 과도하게 노출된 환자들은 치아이동을 천천히 진행시키면서 환자의 육체적, 심리적인 부담감을 줄인다"고 밝혔다. '킬본(KILBON)' 수술 없이 치아교정만으로 돌출입을 안전하고 빠르게 치료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세계학회와 논문에 게재되면서 주목 받고 있다. 킬본은 이미 700여 건이 넘는 임상을 통해 높은 치료결과를 나타냈으며 환자들의 만족도도 높다. 도움말 : 센트럴치과 권순용 대표원장 (http://www.central28.com)

2015-05-05 13:36:09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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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500억원 규모 '명품시계 박람회' 개최

현대백화점이 500억원 규모의 해외 유명 시계 브랜드 컬렉션을 개최한다.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7~18일)과 압구정본점(8~18일)에서 열흘간 '럭셔리 워치 페어'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오데마르 피게·예거 르쿨트르·피아제 블랑팡 등 13개 브랜드가 무역센터점에서 바셰론 콘스탄틴·브레게·로저 드뷔·파네라이 등 14개 브랜드는 압구정본점에 참여한다. 특히 바셰론 콘스탄틴·예거르쿨트르·파네라이 등 13개 브랜드의 약 80여 점은 국내 최초로 소개된다. 회사측에 따르면 올해 1월과 3월 열린 스위스국제고급시계박람회(SIHH), 바젤월드에 출품된 상품 등 총 400여 점을 선보이는 행사로, 판매 가격으로 계산하면 약 500억원 규모다. 대표 상품으로는 '예거 르쿨트르'의 '랑데부 투르비옹 하이 주얼리'로 시계 내부와 테두리에 다이아몬드가 총 547개 세팅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시계 하나에 투입된 다이아몬드만 총 9캐럿에 판매가는 약 4억9000만원에 달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명품 시계는 예전만 해도 고소득층과 남성이 주요 고객층이었다면, 최근에는 여성, 젊은층까지 확대되면서 불황에도 꾸준히 10% 이상 신장되고 있다"고 말했다.

2015-05-05 11:09:16 정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