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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여행 편집숍 '라움보야지' 론칭

LF(대표 구본걸)는 여행 테마로 한 상품으로 구성된 편집숍을 론칭했다. LF는 서울 압구정동 로데오거리에 '라움보야지'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라움보야지는 다른 패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들과 차별화한 여행이라는 특별한 테마를 가진 스타일리시 여행 편집숍으로, 20∼30대가 주요 타깃이다. 프랑스, 이태리, 덴마크, 벨기에, 스위스, 영국 등 유럽 태생의 다양한 콘셉트의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인다. 주요 브랜드는 프랑스 캐리어·백 브랜드 '닷드랍스', 이탈리아 여행가방 브랜드 '크래쉬 배기지', 벨기에 캐쥬얼 & 비즈니스백 전문 브랜드 '헤드그렌', 덴마크 백 브랜드 '인터쥬' 등이다. 플래그십 스토어와 백화점 단독 매장을 중심으로 유통전략을 구사하고 10∼50만원대의 해외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LF 수입 액세서리사업부 임유미 사업부장은 "최근 여행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커지고 자신만의 취향을 바탕으로 한 가치 소비가 증가하면서, 여행을 테마로 하는 편집숍에 대한 고객 니즈가 높아졌다"며 "라움보야지는 여행을 매개로 고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브랜드로서, 최신 트렌드의 차별화한 제품을 감각적으로 선보여 여행이나 출장을 가기 전 꼭 둘러보고 싶은 곳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4-21 11:22:18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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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상품]하이트진로, '맥스' 크림生올몰트로 리뉴얼 출시

하이트진로가 국내 최초 올몰트 맥주인 '맥스'를 신제품 수준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는 맥스를 디자인, 제품 콘셉트뿐만 아니라 원료를 강화하고 새로운 공법을 도입한 '크림 生 올몰트 맥스(맥스)'로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측은 80년 양조기술 노하우를 집약해 맥스가 세계적인 맥주들과 견줄 수 있는 품질경쟁력을 갖추도록 새로운 공법을 적용하고 원료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부드러운 크림 거품과 살균과정에서 열을 가하지 않는 '비열처리공법'으로 병맥주와 캔맥주에서도 맥주 본연의 살아있도록 맛을 구현했다. 올 몰트 맥주의 특징인 깊고 풍부한 맛을 강화하기 위해 원료도 보강했다. 기존 원료에 독일산 스페셜 몰트를 첨가하고, 아로마 호프를 20% 이상 증량했다. 하이트진로는 맥스의 BI(Brand Identity)와 상표디자인도 바꿨다. 브랜드 서체는 시대에 흐름에 맞게 모던한 디자인으로 바꾸고, 좌측 상단에는 새롭다는 의미의 '올 뉴(All New)'를 표기했다. 메인 브랜드 하단에는 브랜드 슬로건 '크림 생 올몰트 비어(Cream 生 All Malt Beer)'를 넣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사장은 "맥스는 품질경쟁력 세계화를 위해 지난해 출시한 '뉴 하이트'에 이은 두 번째 결과물"이라면서 "하이트로 마련한 맥주시장 턴어라운드의 기회를 맥스의 성장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5-04-21 10:27:57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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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성 티몬 대표, 경영권 인수

티켓몬스터(티몬) 신현성 대표가 그루폰으로부터 경영권 지분을 재인수했다. 티몬은 글로벌 투자회사 콜버그크라비스로버츠(이하 'KKR'), 투자회사 앵커에퀴티파트너스, 그리고 현 최고경영자인 신현성 대표가 그루폰으로부터 경영권 지분을 인수하는데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모회사였던 그루폰은 41%의 지분을, KKR과 앵커에퀴티파트너스 각각 23%씩, 신 대표는 13%를 갖게 됐다. 티몬의 기업가치는 약 8600억원으로 평가 받았다. 이사회는 신 대표를 포함한 티몬 경영진, KKR, 앵커에퀴티파트너스가 각각 2인씩 총 6명을 선임하고 그루폰에서 1인을 추가해 총 7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신 대표는 이번 지분 인수로 티몬의 주요 주주가 됐으며, 오너 경영자로써 티몬을 공격적으로 이끌어겠다는 계획이다. KKR과 앵커에퀴티파트너스는 국내 온라인 커머스 1위 기업이 되겠다는 티몬의 비전에 공감했으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지분 인수와 동시에 유상증자를 통한 추가 투자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캐나다연금투자이사회(CPPIB), 파빌리온 캐피탈(Pavilion Capital) 등 다수의 해외 연기금과 국부투자 기관들이 직접 인수에 참여했다는 점이다. 이들은 한국의 모바일 커머스 시장과 티몬의 성장가능성을 보고 KKR-앵커에퀴티파트너스 컨소시엄에 함께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 신 대표는 "유통과 IT 기술 분야의 풍부한 글로벌 경험이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투자 전문가들로부터 티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비전을 공유하게 됐다"며 "창업 5주년이 되는 올해, 서비스 혁신과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티몬은 지난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커머스 시장을 열었으며 설립 이후 1년 만에 미국 소셜커머스 업체인 리빙소셜에 지분을 모두 매각했다. 2013년 11월 리빙소셜이 경영 악화로 티켓몬스터 지분 전부를 그루폰에 넘긴 바 있다.

2015-04-21 09:15:40 정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