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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베이직하우스, 남성 잡화 론칭

더 베이직하우스가 신규 남성 잡화 브랜드 '스펠로'를 론칭했다. 더 베이직하우스가 남성 잡화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스펠로를 통해 잡화·액세서리 군을 보강하며 토털 패션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스펠로는 호소디자인이 지난 2012년 론칭한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로 더 베이직하우스는 호소디자인과 스펠로를 인수해 지난 6개월간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했다. 기존의 국내 슈즈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까다로운 공정 과정을 거친 고감도 슈즈를 선보인다. 주로 '파티나 염료'를 사용한 수작업 천연 염색, 정통기법인 '굿이어웰트' 공법을 적용시키며 와인으로 가죽을 숙성시키는 등 세밀한 가죽 테스팅과 독특한 과정을 거치는 것이 특징이다. 전 제품은 모두 국내 생산을 방침으로 한다. 클래식 슈즈 라인·이브닝 슈즈 라인·리조트 슈즈 라인·드라이빙 슈즈 라인·우먼 슈즈 라인·백&액세서리 라인 등 총 5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이달부터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총 13개 매장을 오픈하는 한편 중국·태국 등 제 3국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스펠로 관계자는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은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히 최고품질의 상품을 만들어내는 것만이 주목적은 아니다"며 "신발 자체가 착용자의 감정적 미감을 고양시키고 시간이 흐를수록 제품의 진가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5-03-02 15:07:35 김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