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올해 와인 키워드는 'C.S.I'…'유명인·계절·개인'을 반영

올해 와인 키워드는 'C.S.I'…'유명인·계절·개인'을 반영 대부분의 주류 제품이 장기 불황으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유독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이 와인류다. 이 때문에 와인 업계에서는 올해를 '제2의 전성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실제로 지난 12일 관세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총 와인 수입량은 2만9287㎘로 전년 동기(2만9229㎘)보다 0.2% 증가했다. 업계는 2008년 글로벌 경기 위기 이후 반짝 인기에 그치는 듯했던 와인이 1~3만원 대의 저가 와인을 중심으로 마트 판매가 늘어나면서 특별한 날 즐기는 술에서 가정에서도 쉽게 마시는 술로 자리잡게 된 것을 와인 부활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이런 가운데 와인 수입 전문업체인 '레뱅드매일'은 올해 와인 시장의 가장 핵심적인 핫 트렌드를 키워드 미국의 수사드라마인 'CSI'를 연상하는 'C·S·I(Celebrity, Season, Individual)'로 정의했다. ◆셀러브리티(Celebrity·유명인) 2002년 월드컵 당시 히딩크 감독이 좋아하는 '샤또 탈보'는 '히딩크 와인'이라는 이명으로 큰 인기를 끌은 바 있다. 올 해 와인 시장에서는 유달리 잦았던 해외 국빈의 방한이 이런 '연상작용'을 자극했다. 이른바 'OO의 와인'으로 소개된 명사의 와인들은 '접하기 어려운 술'이라는 이미지를 깨고 자연스럽게 소비자들에게 다가왔다. 가장 큰 방한 행사였던 8월의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에서는 '알타비스타 또론테스'가 '교황의 와인'으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교황이 추기경 시절, 작은 연회에 특별 주문해 즐길 정도의 애주(愛酒)로 알려져 있는 이 와인은 아르헨티나 토속 품종 또론테스의 산뜻함에 복숭아와 살구 향이 어우러진 풍미가 특징이다. 이밖에 이번 7월 시진핑 중국 주석 방한 때 국빈 만찬주로 선정됐던 '메종 르로이 플뢰르 드 빈느' 역시 '시진핑 만찬 와인'으로 소비자들의 연상작용을 자극해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었다. ◆시즌(Season·계절) 와인 하면 보통 고급스런 자리에서 깊은 맛을 즐기는 술을 떠오른다. 하지만 최근 마트 등에서 쉽게 구매해 가정에서 부담 없이 와인을 즐기는 트렌드가 크게 확산됐다. 와인 업계에서는 이런 점에 주목하면서 날씨·계절·국제 행사 등 다양한 시즌 이슈마다 특성화되고 이색적인 와인을 한정 출시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브라질 월드컵을 겨냥해 레뱅드매일에서 한정 출시한 'I♥BRASIL'은 국내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브라질 산 와인이다. 추워지는 겨울 날씨에 맞춰 청주처럼 끓여 마시는 글루바인이 선보였다. 레뱅드매일에서 국내 최초로 출시한 '슈테른탈러 글루바인'은 우리에게 친숙한 수정과와 비슷한 맛이 특징이다. ◆인디비듀얼(Individual·개인) 2014년의 메가 트렌드는 단연 '1인 가구' '싱글족'의 증가했다는 것이다. 이들을 겨냥한 이른바 'SPA브랜드'의 출시는 와인 시장에서도 이루어졌다. 와인 업계에서는 1~2인이 즐길 수 있는 저용량·캐주얼 와인을 경쟁적으로 내세우며 적극적인 '싱글족' 시장 선점에 나섰다. 또 아웃도어 인구의 증가에 따라 팩 와인이나 캔 와인 등 새로운 형태로 보관, 이동의 편리성을 강조하면서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 큰 인기를 얻었다.

2014-12-17 14:05:34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쿠팡, 4년 만에 월 거래액 2000억원 돌파

쿠팡은 서비스 시작 4년여 만에 월 거래액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쿠팡의 11월 거래액은 2056억원으로 지난해 6월 거래액이 1000억원을 넘어선지 1년 5개월 만에 2배 이상 성장한 것이다. 회사 측은 로켓배송 서비스로 제공하는 유아동·생활용품·펫·식품 등의 상품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약 10배 이상 거래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패션·뷰티 분야 성장세도 눈에 띄었다. 전년과 비교해 약 45% 거래액이 늘었으며 '빈폴 아웃도어' '네파' '무스너클' 등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유명 패션 브랜드들을 비롯해 총 80여 개의 신규 브랜드가 입점했다. 상품 종류를 확대하고 로켓배송·쿠팡맨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게 상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성장에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한편 판매 업체들의 신규 입점 문의도 1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지난 11월 신규 입점한 업체 수는 전 달에 비해 70% 이상 늘어났다. 김수현 큐레이션본부장은 "쿠팡이 뚜렷한 실적 성장을 바탕으로 주요 유통채널로 각광받으며 많은 업체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우수 업체를 선별해 믿을 수 있는 상품만을 선보이고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좋은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4-12-17 11:22:19 김수정 기자
기사사진
대상FNF 종가집, 업계 최초 유대인 정결식품 '코셔(Kosher)' 인증마크 획득

대상FNF(대표 이상철) 종가집이 업계 최초로 북미와 유럽에서 식품안전 신뢰도 표준으로 여겨지는 '코셔(Kosher)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코셔 마크(유대인 정결식품인증)'는 위생과 건강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식사에 관한 유대 율법이 담긴 것으로 최종 제품에 국한된 인증이 아니라 원재료부터 가공절차에 이르는 식품 제조 전체공정에 부여된다. 이런 엄격한 기준 때문에 코셔는 전세계적으로 웰빙 식품의 대명사로 간주되고 있다. 또 코셔는 이슬람 '할랄'의 상위 개념으로, 유대인은 무슬림들의 할랄 음식을 먹지 않지만 무슬림은 코셔 식품을 먹고 있어 전 세계 18억 무슬림도 코셔의 잠재적 소비자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종가집은 김치 업계 최초로 할랄 인증에 이어 서류심사와 현장 감사 등 까다로운 평가 절차를 거쳐 이번에 코셔 인증을 받게 됐다. 이를 통해 유대인·무슬림 뿐 아니라 채식주의자, 웰빙을 지향하는 약 2500억 달러 규모의 코셔 시장에 김치 제품을 수출할 예정이다. 이번 코셔 인증업무를 진행한 대상FNF 하현옥 과장은 "우리 전통 발효식품인 김치가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유대인들의 율법 인증 식품의 개념을 넘어 북미와 유럽에서 식품안전 신뢰도의 표준으로 여겨지고 있는 코셔인증을 업계 최초로 종가집이 취득하게 되어 종가집 김치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종가집 김치의 코셔 인증취득은 1년 7개월의 노력의 결실인 만큼 이를 계기로 종가집 김치가 서구권 식문화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14-12-17 08:50:41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BAT 코리아, 이달 말 2300원 초슬림 숯 필터 담배 '보그 프리마' 선봬

담배회사인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 코리아)'는 이달 말 보그만의 특별한 숯 필터로 부드러운 풍미를 음미할 수 있는 수퍼슬림 제품 '보그 프리마 (Vogue Prima)'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4.0㎎, 0.40㎎이며, 가격은 2300원이다. 이 제품은 BAT 코리아의 대표적 초슬림 브랜드인 보그 시리즈가 선보이는 최신 제품이다. 보그 시리즈는 부드러운 맛을 좋아하는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된 숯 필터 기술이 도입된 제품군으로, 2004년 처음 출시된 이후 지난 10년간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제일·으뜸'을 뜻하는 '프리마' 라는 수식어를 증명하듯, 보그 프리마에 장착된 숯 필터는 숯의 성질을 이용해 소비자들이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음미할 수 있도록 돕는 최상의 신제품이라는 것이다. 또 보그 프리마는 2300원의 출시가로 가격 경쟁력까지 장점으로 꼽고 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깔끔한 흰색 배경에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푸른색을 도입했으며, 숯 필터가 주는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심플하고 편안한 느낌의 팩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셔츠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히 휴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회사 가이 멜드럼(Guy Meldrum) 사장은 "현재 한국에서는 수퍼슬림 제품에 대한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2300원이라는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현명한 소비를 추구하는 성인 흡연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4-12-17 08:46:01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과일 값 상승하는 겨울…'건조·냉동' 과일 인기

겨울철이 되면 과일 가격이 크게 오른다. 게다가 외국 현지 기상 상황 등이 반영돼 현지 가격이 상승하면 겨울철 국내 과일 유통시장엔 비상이 걸린다. 이 때문에 최근 가격이나 맛의 변화가 적고 보관이나 활용도가 높은 냉동·건조 과일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게다가 '냉동 과일'이나 '건조 과일'은 영양 손실이 적고, 농축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냉동 과일은 편리성과 활용 측면에서는 유용하다는 점은 인정받고 있다. 게다가 최근 미국 사우스다코타주립대학교 식품학과 연구진은 블루베리를 얼릴 경우, 함유된 항산화물질 농도가 더욱 증가된다고 밝혔다. 또 미국 조지아대학교 연구진의 조사에서는 냉동제품의 비타민 C 함량이 냉장 제품보다 비슷하거나 더 높게 나타나 영양성분 손실에 대해 우려를 줄였다. 자연원이 출시한 '두 번 엄선한 냉동 과일' 시리즈 2종은 첨가물 없이 자연 그대로의 과일을 냉동시킨 제품이다. 낮은 칼로리와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여성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오렌지의 경우 마멀레이드나 쿠키 타르트 등의 재료로 쓸 수 있으며,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 착즙 주스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 자몽은 자몽청을 만들어 자몽 에이드로 활용하거나 샐러드에 곁들여 먹을 수 있다. 코스트코의 '선라이즈 그로워 믹스 프룻'은 복숭아·파인애플·딸기가 함께 들어있는 제품으로 다양한 과일에 요거트를 이용해 수제 요거트나 쉐이크로 활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에서 직접 수입한 'TESCO 냉동 블루베리'는 생과일 보다 저렴한데다가 보관이 편리하고 우유나 요구르트 등과 함께 갈아서 마시는 형태로 섭취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특히 블루베리는 슈퍼푸드 중 하나로 손꼽히며 안토시아닌 색소와 비타민·무기질로 인해 시력회복과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 건조과일은 겨울철 가장 인기가 높다. 특히 건조한 날씨에 비타민과 피부 미용에 도움을 주는 건조 과일은 많은 여성들의 핫 한 간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10월 소셜커머스 쿠팡의 자료에 의하면 고구마 말랭이는 지난달 판매량이 전월보다 약 200% 상승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식품건조기 시장이 500억원 대에 이르는 등 건조 과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돌(Dole)코리아의 ' 바나나 칩'과 '건망고'는 먹기 좋은 크기로 슬라이스해 건조한 제품이다. '바나나 칩'은 영양가가 높고 당뇨예방에도 좋은 코코넛 오일에 바나나를 더해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위생 공정을 통해 생산된 건 망고가 지퍼팩 패키지에 담겨 있어 보관이 편리하며 제품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신선한 고구마를 쪄서 첨가물 없이 그대로 말린 대상 청정원의 '고구마츄'는 식이 섬유가 풍부하고 단 한 팩으로 포만감까지 느낄 수 있어 여성들의 건강 간식으로 제격이다. 복음자리의 '자연에서 온 과일칩'은 국내산 100% 순수 과일을 저온열풍건조 방식으로 만들어 과일 본연의 맛과 향·영양소까지 그대로 담았다. 미니 사이즈로 포장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영양 간식을 즐길 수 있다. 보령메디앙스의 베이비푸드 브랜드 'OnO2 베이비오'에서 출시한 '바삭아삭한 과일칩'은 식품 첨가물과 감미료 등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100% 과일 그대로를 동결 건조해 영양손실을 최소화하고 한 영양 간식이다.

2014-12-17 08:27:43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