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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오 형지 회장, 유니세프로부터 감사패 받아

패션그룹형지는 최병오 회장이 지난 4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유니세프의 '감사의 밤' 행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최병오 회장은 "유니세프와 함께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데 감사패까지 받아 영광"이라며 "유니세프 후원기업과 개인후원자를 대신해 감사패를 받았다는 마음으로 더욱 겸손한 자세로 나눔을 실천하는 경영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은 유니세프와 오랜 인연을 맺고 있다. 2008년 유니세프와 패션그룹형지는 'Schools For Africa' 캠페인 후원협약을 맺고 지난 7년간 아프리카 어린이 교육을 위한 학교건립과 학습교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긴급구호 활동에도 기부금을 쾌척한 바 있다. 유니세프가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패션그룹형지 등 후원기업 관계자·개인후원자 200여 명이 참석해 유니세프 사업현황 등을 공유했다. 한편 최병오 회장은 '패션을 통해 행복을 나눈다'는 경영이념에 따라 유니세프 외에도 기아대책, 대한암협회 등 다양한 NGO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또한 서울대, 전주대, 숙명여대 등 국내를 대표하는 대학교들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대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이화여대·전남대 등에서 대학생 대상으로 강연을 하며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2014-12-05 15:27:10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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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배달의민족 '블랙 후라이드데이' 홍보는 성공했지만…이용자 불만 쏟아져

배달의 민족이 위메프를 통해 5일 선착순 1만 명에게 치킨 50% 할인 쿠폰을 정가 1만5000원의 절반가인 7500원에 제공하는 '블랙 후라이드데이' 이벤트를 실시했지만 판매를 담당한 위메프 측의 계속된 접속 장애로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으면서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판매 개시 5분도 안된 오전 10시5분쯤 위메프 홈페이지가 접속자 폭주로 마비된데다 오후 2시11분을 넘기면서 겨우 복구는 됐다. 그러나 이내 품절(SOLD OUT)이 됐다는 공지가 올라왔기 때문이다. 한 네티즌은 "점심까지 걸러가며 컴퓨터에서 눈을 떼지 않았는데 어이없게도 '품절'이라는 화면만 나왔다"며 "복구되자마자 '품절'이 된 것은 이해하기 힘들고 실제 1만개를 판매했는지 조차 의문이 간다"고 토로했다. 이날 할인 판매 행사는 지난주부터 시작된 미국의 연중 최대 세일 시즌인 추수감사절 주간 금요일을 뜻하는 '블랙 프라이데이'의 패러디로 진행됐다. 치킨 쿠폰은 1만 장 한정 수량으로 이날 단 하루 동안만 판매됐다. 1인당 1매만 구매할 수 있고, 구매한 쿠폰은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사용 가능하다. 위메프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현재 배달의 민족 프로모션으로 위메프 서버가 다운되었다. 빠른 복구 중에 있으니 잠시만 양해 부탁드린다"며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긴급 공지를 띄웠다. 일각에서 "위메프와 배달의 민족이 이번 행사를 벌이면서 충분한 홍보 마케팅 효과를 거뒀지만, 양 회사가 보다 이용자를 배려했다면 이런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라고 지적했다.

2014-12-05 14:45:44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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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네슬레 퓨리나, '유기 반려동물' 보호 캠페인 공동 전개

홈플러스(사장 도성환)와 반려동물 식품 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 펫케어는 5일 '유기 반려동물을 위한 100g의 사랑' 캠페인을 공동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 캠페인은 유기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시키고,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유기 반려동물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착한 소비' 캠페인이라고 24일까지 홈플러스 140개 점포에서 애견사료인 퓨리나 원·알포·애묘사료인 프리스키 등 건사료 브랜드 상품을 30% 할인 판매하고, 상품 1포가 판매될 때마다 100g의 사료를 유기 반려동물을 위해 적립해 기부하는 방식이다. 적립된 사료는 내년 1월 홈플러스 e파란재단을 통해 유기견 보호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 일부 점포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강아지 모형으로 구성된 포토존을 운영해 유기 반려동물에 대해 관심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회사 측은 지난해에만 약 10만 마리의 유기동물이 발생(동물보호관리시스템)하고 이중 절반이 자연사 또는 안락사하는 등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유기 반려동물 보호 캠페인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신경호 Pet 파트장은 "앞으로도 유기 반려동물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벌여 고객들과 함께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기여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4-12-05 14:11:53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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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록카페서울, '2014 BARocker Competition'로 화려한 칵테일쇼 선봬

하드록카페서울은 지난 4일 하드록카페의 바텐더(이하 바록커)들의 실력을 견주는 '2014 BARocker Competition'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진행된 세계적인 행사로, 이번 북아시아권 지역 예선은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하드록카페서울 매장에서 열렸다. 하드록카페의 바록커는 칵테일에 대한 기본 지식은 물론 스피드와 정확도·쇼맨십까지 두루 갖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하드록카페도쿄 '카즈키 고토(kazuki goto)'에게는 내년 1월 멕시코에서 열리는 '하드록카페 글로벌 파이널 대회'에 출전할 자격이 줬다. 또 13명의 지역 예선 챔피언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파이널 대회에서 최종 우승할 경우, 우승자가 대회 중 만든 음료가 일정기간 동안 하드록카페 메뉴에 등재된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신디 부시(Cindy Busi) 하드록카페 인터내셔널 음료 디렉터는 "하드록카페에서 12년간 음료를 개발하고 관리해오며 보람을 느끼는 많은 순간들이 있었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 바록커들의 열정을 느낀 것 또한 그 순간들 중 하나일 것이다"며 "모든 참가자가 훌륭한 경연을 펼쳤지만 칵테일에 대한 이해와 관객들의 반응을 고려해 순위를 산정했다"고 심사소감을 밝혔다.

2014-12-05 14:10:03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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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제51회 무역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5일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한 '2014년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특수유공 분야 전자무역 유공 부문의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자무역 유공 부문은 온라인 수출·무역자동화 등 전자무역을 통한 수출 증대에 공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에게 수여되는 포상으로 이베이코리아 국가간 거래(CBT : Cross Border Trade) 담당 나영호 상무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내 중소 영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수출 지원, 정부·공공기관과의 협력, 국민들의 합리적 소비를 위한 플랫폼 제공과 교육 사업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2009년부터 '온라인 해외 수출 지원 시스템(CBT: Cross Border Trade)'을 운영하고 있다. CBT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이베이를 통해 수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내 판매자들이 이베이에 상품을 등록해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GEP(Global Export Platform) 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온라인 수출 역군 양성을 위한 정기 사업설명회와 교육 프로그램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2009년부터 오픈마켓 판매자·일반인·개인사업자·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수출 강의를 진행해왔다. 이 외에도 정부·공공기관과 협력해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온라인 해외 수출을 위한 사업설명회, 구매 상담회, 전시회 참여, 중소기업 상품 이베이 판매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나영호 상무는 "이베이코리아는 글로벌 플랫폼을 활용해 국내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상품을 보유한 국내 중소 영세 사업자들이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전세계 시장으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2014-12-05 13:29:37 김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