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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한파에 겨울내의 '인기'

지난주 때 이른 영하권의 날씨에 첫눈까지 내리면서 '겨울내의' 매출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지난 10~17일 겨울내의 매출이 전주보다 약 2.5배 늘었다고 18일 밝혔다. 얇은 두께에도 뛰어난 보온성을 발휘하는 발열·체열반사 '기능성 내의류'는 해당 기간 매출이 3.5배 증가하며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이 기간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제임스딘에서 선보인 '와우웜 체열반사 내의'로, 전주에 비해 4배 이상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 이 제품은 체열반사 소재인 '메가히트RX'를 적용해 체내에서 발생한 열을 다시 피부로 전달하고, 외부의 태양열 또한 증폭시켜 열을 더욱 많이 흡수해 보온성을 높여주는 아이템이다. 퍼스트올로의 '모카 체열반사 내의'도 전주대비 3배 이상 판매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갑작스러운 추위에 패션 브랜드에서도 다양한 발열내의를 쏟아내고 있다. 유니클로는 일찌감치 발열 의류 '히트텍'의 라인업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 남성과 유아동 상품은 땀을 빠르게 건조하는 기능을 강화했고, 여성용 상품은 화장품에 사용되는 동백기름을 섬유에 넣어 매끄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탑텐은 땀을 열에너지로 전화시켜주는 흡수 발열 섬유를 사용한 기능성 발열 내의 '온에어'를 내놨다. 화이트·블랙·그레이 등 기본 컬러는 물론 파스텔·비비드한 색상까지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14-11-19 06:04:49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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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건강도 함께 챙기자

추위가 시작되면서 집집마다 김장이 한창이다. 하지만 이 때 손목과 어깨 등의 무리한 사용을 주의해야 한다. 사실 김장을 하면 손목과 팔꿈치, 어깨를 평소보다 많이 사용하게 된다. 따라서 김장 직후에는 손목과 어깨 사용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집안일은 다른 가족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으며 이틀 정도는 손목과 어깨에 휴식을 줘야 한다. 또 온찜질로 혈액순환을 돕고 어깨를 움직일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스트레칭을 실시해 근육의 긴장을 풀어줘야 한다. 만약 김장 후 팔꿈치 통증이 지속된다면 '테니스엘보'나 '골프엘보'라고 불리는 상과염을 의심할 수 있다. 상과염은 팔꿈치 쪽 힘줄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통증 부위는 팔꿈치지만 칼질이나 김치를 절이고 짜는 등 손목의 과도한 사용이 원인이다. 아울러 어깨에 뻣뻣한 느낌과 함께 통증이 찾아오면 어깨충돌증후군일 가능성이 있다. 이런 경우에는 가까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태연 날개병원 원장은 "퇴행성 변화가 시작되는 중년층 이상의 여성은 힘줄과 근력이 약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김장을 하면서 무리한 움직임을 피해야 한다. 김장 후 일주일 이상 통증이 이어진다면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2014-11-19 06:02:53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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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도와주는 'DIY 이유식'

직장일과 함께 가사일까지 해야 하는 워킹맘들에게 자녀의 식사나 간식 해결은 늘 고민거리가 된다. 더욱이 자녀가 어릴 경우 부담은 더 커진다. 최근 식음료 업계에서 이런 워킹맘들을 위해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보조식품을 잇따라 출시해 관심을 끈다. 이유식 업계는 워킹맘이 퇴근 후, 또는 주말 이유식 조리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엄격하고 까다로운 제조과정을 거친 '간편 이유식'을 출시하고 있다. 풀무원건강생활이 선보인 '베이비밀 셀프쿠킹'은 '닭가슴살 콜리플라워죽 재료' 등 6개월부터 먹을 수 있는 중기 이유식 3종과 '한우청경채 무죽 재료' 등 8개월부터 먹을 수 있는 이유식 4종으로 불린 쌀에 셀프쿠킹 재료와 물을 넣어 끓이기만 하면 3끼 분량의 이유식을 만들 수 있는 간편한 제품이다. 이유식 필수 재료인 육류와 다양한 채소가 아이 발달 과정에 맞춰 크기 별로 반조리 되어 있어 만들기 편리하고, 조리 전 재료의 상태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본죽의 '베이비본죽 완료기 3종'은 생후 11~13개월 아이를 위한 된 죽 형태의 전복양송이죽·한우단호박죽·한우야채죽으로 구성돼 있다. 합성착향료·착색료·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해양 미세조류를 이용해 생산된 원료인 식물성 Lifes DHA(미국인증마크 획득) 성분을 첨가해 식품 안전성을 높였다. 베베쿡의 '냉동이유식 8종'은 급속 냉동기술을 적용해 유통기한이 길고, 데우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섭취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영유아의 연령대를 7개월 이상과 9개월 이상으로 구분해 각각 4개씩 총 8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모두 한우와 유기농 야채 등 안심 원재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매일유업의 '맘마밀 보글보글'은 월령별로 필요한 쌀과 야채의 크기를 조정해 손쉽게 집에서도 먹일 수 있는 파우치 형태의 이유식 제품이다. 소아과 전문의의 꼼꼼한 영양 설계로 철분·칼슘·비타민·무기질 등이 풍부한 재료를 사용해 아기 월령별 필요 영양소를 골고루 채워주며, 뜨거운 물에 1~2분 정도 담그거나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바로 먹일 수 있어 편리하다.

2014-11-19 06:02:10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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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원 '해가온', 새로운 BI 선봬…20일 디큐브시티점 계열사 와인 전문샵 '와인타임'과 리뉴얼 오픈

동아원 관계사인 해가온(대표 강대찬)이 새로운 BI를 선보이고 오는 20일 디큐브시티점을 리뉴얼 오픈한다. 새로 바뀐 해가온 로고는 기존의 두꺼운 두께와 어두운 컬러감이 있는 무거운 서체에서 편안함과 건강함을 주는 컬러와 소프트 한 서체로 심플한 이미지를 표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새 슬로건은 '자연을 닮은, 자연을 담은'으로 정하고 인테리어에 유니크하고 현대적인 즐거움의 공간으로 포지셔닝 했다. 또 제품과 패브릭 등에는 돌·나무와 같은 자연소재를 적용해 전체적인 매장 분위기를 경쾌하면서 밝게 했다는 것이다. 제품은 부문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외 가공 이유식·음료·과자 등 영유아 쪽 전용상품을 추가로 100여개이상 라인업하여 총 1000여종의 상품을 테마별 '존(Zone)'으로 구성했다. 대형 맷돌을 이용한 '즉석제분존'을 신설하여 매장에서 우리밀·메밀의 즉석 제분상품을 선보이고, 동아원의 고품질 '유기농·우리밀 제분 상품존'과 함께 유아상품 전용매장, '쿠킹맘 전용 존' 등 전문성과 함께 볼거리를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기존 디큐브시티 매장 내에 Shop in shop 형태로 운영하던 계열사 와인전문매장인 '와인 타임(winetime)'이 고객에게 다양한 와인포트폴리오를 제공하기 위해 해가온과 함께 shop by shop 형태로 오픈한다. 와인타임 디큐브점의 입점 와인 브랜드는 135개, 총 800품목으로 고객들이 보다 쉽게 와인을 이해 할 수 있도록 '스토리 와인 존(대통령의 와인·명가와인·와인과 푸드매치·수상와인)'과 '스파클링 와인 존'으로 구성했다. 해가온은 브랜드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회원가입 및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유기농 밀가루와 즉석도정 메밀가루 증정 행사 ▲다양한 종류의 상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와인타임에서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고객들에게 양파와인 레시피 공유와 직접 시음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몬테스 브랜드 대전' 등 총 8개의 테마 행사를 30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2014-11-18 18:55:15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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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펫푸드 시장 본격 진출…2018년 연매출 100억 목표

동원F&B(대표 박성칠)가 펫푸드 브랜드 '뉴트리플랜'(NUTRI PLAN)을 론칭하며 펫푸드 시장에 뛰어들었다. 동원F&B는 고양이를 위한 웰빙 펫푸드인 '뉴트리플랜 애묘용 습식사료' 3종(참치와 멸치·참치와 닭가슴살·참치와 치즈)을 출시했다. '뉴트리플랜 애묘용 습식사료'는 참치 살코기를 주원료로 각각 멸치·닭가슴살·치즈를 담아 영양밸런스를 살렸다. 인공감미료를 넣지 않고 녹차농축액·비타민E·프락토올리고당 등을 첨가했으며, 고양이가 좋아하는 캣닙을 넣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참치를 주원료로 한 건강재료들을 통해 저칼로리 고단백 사료이며 칼슘·오메가-6·미네랄 등을 함유하고 있어 고양이를 위한 웰빙식단으로 100% 국내에서 생산한다. 회사 측은 그동안 외국의 유명 사료브랜드 제품의 생산을 담당했던 만큼 품질력에 자신이 있으며 특히 까다로운 일본 시장에서 유명 브랜드, '아이시아(AIXIA)'의 제품 생산을 약 20여 년 동안 맡을 만큼 품질을 인정받아왔다고 강조했다. 현재 사료와 간식을 포함한 국내 펫푸드 시장은 2012년 기준으로 약 5200억 원 규모로 추정되며, 반려인구의 증가와 반려동물의 가족화 인식 등의 영향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네슬레·마즈 등 외국계 기업이 시장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으며 최근 국내 식품대기업들도 차례로 반려동물 식품을 출시하는 등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동원F&B는 향후 애묘·애견을 위한 다양한 습식·건식사료와 간식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국내 수산캔 제품의 개발·제조에 있어 최고 기술력을 갖고 있는 만큼 맛과 기능성에 있어 차별화된 제품들을 선보여 2018년, 펫푸드 시장에서 1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회사 식품사업부문 강동만 상무는 "국내 반려동물이 증가로 인해 시장의 성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해 자체 브랜드로 국내 시장 진출을 결정하게 됐다"며 "기존 유명 외국브랜드 제품을 만들어 왔던 만큼, 앞으로 '뉴트리플랜'를 국내 최고의 웰빙 펫푸드 브랜드로 키워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트리플랜 애묘용 습식사료' 3종은 모두 160g 한 캔에 1500원이다.

2014-11-18 18:54:06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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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요기요', 업계 최초 수수료 금액 구간 별 가맹점 비율 공개

배달음식 주문앱 요기요(대표 나제원)가 가맹점을 대상으로 부과하는 월별 수수료 금액을 업계 처음로 공개했다. 수수료 구간 별로 살펴보면 전체 가맹점의 45%는 월 5만원 이하의 수수료를 납부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가맹점을 포함해 전체 가맹점의 73%는 월 15만원 이하의 수수료를 납부하고 있다는 것이다. 50만원을 초과하는 수수료를 납부한 가맹점은 전체의 약 5%에 해당한다. 수수료 통계는 올해 10월 기준이다. 회사 측은 가맹점 대부분이 몰려 있는 15만원 이하 수수료 구간에 대해 15만원 역시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요기요는 과금하고 있는 수수료 이상의 가치를 가맹점주들께 돌려드리고 있다는 확신이 있으며 더 큰 가치를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 이 업체는 요기요는 2012년 6월 서비스 출시 직후부터 전 가맹점의 주요 포털 사이트 키워드 검색광고 지원과 블로그와 SNS 등을 통한 개별 홍보 등 직접적인 매출로 이어질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있고, 이 밖에도 추가적인 가맹점 지원 프로그램과 프로모션 등을 상시로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요기요는 별도의 광고비 전혀 없이 발생한 매출에 대한 수수료만을 부과하고 있다. 10월 1일부터는 모든 신규 가맹점(본사와 별도 제휴 진행하는 프랜차이즈 제외)에 대해 12.5%의 동일한 수수료율을 적용하는 수수료 단일화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2014-11-18 18:53:36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