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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직·패딩, 어떻게 관리해야 오래 입을까?

경기 불황으로 직접 의류를 관리해 세탁비용을 아끼려는 알뜰족이 늘고 있다. 최근 한 달간(9월 23∼10월 22일) 옥션에서는 울전용·기능성세제와 홈드라이·다림풀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각각 75%·20% 씩 증가했다. 이 같은 수요에 의류 관리 제품 종류도 다양해졌다. '레이펄스 홈드라이'는 세탁소를 찾지 않아도 가정에서 드라이크리닝이 가능한 제품이다. 한편 겨울철 의류 소재가 대부분 울·모직·니트 등 관리가 까다롭기 때문에 보관법이 중요하다. 모직의류는 잦은 세탁이 어렵기 때문에 평소 관리가 중요하다. 착용 후에는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습기를 없애고 전용 솔로 먼지를 털어낸 후 보관하면 된다. 울 소재는 섬유 조직의 특성상 냄새가 베기 쉬운데, 한 시간 정도 바닥이나 타월 위에 눕혀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면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또 패딩은 드라이크리닝을 할 경우 충전재인 오리·거위털의 유분이 빠져나가 부피가 줄어들고 보온성이 떨어질 수 있어 가급적 손빨래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옥션 생활주방팀 김은신 팀장은 "겨울 의류는 고급 소재가 많은 만큼 관리에 신경 써야 하는데 착용 후에는 간단한 손질을 거쳐 보관하고 전용 세제를 이용해 올바른 방법으로 세탁한다면 오랫동안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4-10-27 06:00:52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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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27일부터 '와일드 라이스·아마란스' 등 슈퍼곡물 선봬

이마트가 슈퍼곡물 2탄을 출시한다. 이마트는 27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캐나다산 와일드 라이스 400g을 1만2800원에, 인도산 아마란스 400g 1만78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에도 아마씨드·치아씨드·퀴노아 등 슈퍼곡물 3종을 선보였던 이마트가 이처럼 슈퍼곡물 2탄을 출시하게 된 것은 슈퍼곡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 목록에 이름을 올린 열 개 품목의 매출신장률은 올 해 들어서만 두자릿수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눈 건강에 좋은 '안토시아닌'을 함유했다 알려진 블루베리 매출은 올 1월부터 9월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9.2% 신장했으며, 항산화 효과를 지닌 '레스베라톨'이 함유된 적포도주 역시 매출이 12.2% 늘었다. 해독주스 재료로 유명세를 누리고 있는 토마토·브로콜리 등의 매출신장률도 각각 19.9%·17.4%에 이른다. 이런 슈퍼푸드 중 가장 가파른 매출 신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은 곡물류이다.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귀리는 이마트에서 올해들어 지난9월까지 전년보다 7배 이상 매출이 급증했으며, 이 외에도 렌틸콩·치아씨드·아마씨드 등 슈퍼곡물 전체 매출 역시 250.5%의 매출신장률을 기록 중이다. 슈퍼곡물 인기에 이마트가 새로이 선보이는 첫 번째 슈퍼곡물은 와일드 라이스이다. 저명한 푸드 저널리스트인 프랜시스 케이스가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재료 1001' 중 하나로 선정한 와일드 라이스는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이 즐겨먹던 벼과 수생식물로 미국·캐나다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지만 수확이 까다로워 소량으로만 재배된다. 와일드 라이스는 곡물 중 귀리 다음으로 단백질이 풍부하고 아미노산·라이신·섬유질 등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풍부하면서도 지방이 매우 낮다. 국내에서는 줄 혹은 고장초로 알려진 약초로 한의학에서는 피를 맑게 하고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는 약초로 알려져 있으며, 검붉고 길쭉한 모양으로 쌀과 섞어 밥을 짓거나, 샐러드·수프 등 여러 음식에 활용할 수 있다. 슈퍼곡물 2탄의 두 번째 주인공은 아마란스이다. 아마란스는 페루·과테말라 등 남미에서 주로 생산되며, 인도·중국에서도 일부 생산된다. 최근 한국도 시험재배에 성공해 수확량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이다. 아마란스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체내 단백질·칼슘의 흡수를 돕는 라이신과 항산화 및 혈당조절의 효능을 가진 식물성 스쿠알렌·폴리페놀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4-10-27 06:00:38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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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 27일부터 베스트셀러 최대 50% 할인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은 27일부터 일주일 동안 베스트셀러 할인 행사를 벌인다. 이 기간 더페이스샵 전국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구매 고객에게 품목별로 20~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건조함이 심해지는 겨울철 필수품인 보디 제품과 핸드크림,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를 표현하는 '페이스잇 파워퍼펙션 BB크림' 등을 반값에 판매한다. 또한 2500만장 이상 팔리는 마스크시트 중 베스트셀러인 '갈아만든 마스크시트'와 '스파클링 마스크시트'도 50% 할인한다. 신제품 '망고씨드 뽀얀 윤기 데이트 버터'는 30% 저렴하게 선보이고,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지정기간 중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지난 9월 첫 출시된 이 제품은 미백·주름개선의 이중기능성 페이셜 버터로, 번들거림 없이 뽀얗고 윤기 나는 일명 '데이트 피부'를 만들어 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핵심 성분인 100% 식물성 망고씨앗 버터는 비타민·필수 아미노산·식물성 스쿠알렌 등이 풍부해 피부에 수분감을 전달하고, 각종 미네랄과 항산화 성분을 다량 함유한 체리씨앗 추출물은 피부 속부터 건강해 보이는 윤기를 부여한다고 업체 관계자는 덧붙였다. 특히 체온에서 생크림처럼 부드럽게 착 스며드는 수분 버터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사용하기 좋다. 또한 이 제품은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 지역 난민의 자립을 돕는 '희망고 캠페인'과 연계, 남수단에서 재배한 망고나무 추출물을 함유하고 공정무역 성분을 사용해 구입하는 것만으로도 기부가 가능한 '착한 소비'를 실현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2014-10-27 06:00:24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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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앞 수능, 수험생, 학부모 '생체 리듬' 회복이 관건

오는 11월 13일 치루어지는 수능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기 위해서는 이제부터라도 수험생들은 물론 학부모들도 '생체리듬' 조절에 들어가야 한다. 이에 수험과 학부모들의 생체리듬 조절에 도움이 되는 재료들을 소개한다. 상대적으로 운동량이 적은 수험생들은 변비 등 소화계 질환에 취약하다. 따라서 수능 직전의 식사나 간식은 소화에 도움이 되는 식품들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현미·통밀·보리·메밀 등 통곡물에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충분히 섭취하면 발암물질 등 유해물질의 장(腸) 통과시간이 단축되고, 배변을 도와 변비·대장암 예방에도 좋다. 또 식이섬유는 공복감을 줄여주고 일찍 포만감을 느끼도록 해준다. 긴장감으로 잦은 소화불량과 위장 장애가 나타나는 수험생의 경우에는 탄산수가 도움이 된다. 잠이 밀려오는 오후시간에는 집중도를 높여주고 뇌활동을 돕는 다양한 식품들로 구성된 간식을 섭취해 학습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것이 좋다. 오메가3·식이섬유·비타민E 등이 풍부해 두뇌회전을 돕는다고 익히 알려진 견과류는 간식으로 섭취하기 좋은 형태까지 갖춰 수험생의 필수 간식으로 꼽힌다.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어 뇌세포를 재건하고 인지력 감퇴를 늦춰주며 기억력을 강화시켜 주는 연어도 좋은 식재료다. 시험 시간에 맞춘 수면 조절은 더 없이 중요한 일이다. 이는 수험생 본인 분만 아니라 학부모도 마찬가지다. 새콤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인 키위는 불면증에도 좋은 과일이다. 키위에는 마그네슘, 칼슘이 매우 풍부한데 칼슘과 마그네슘은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물질이다. 계란의 경우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레시틴을 함유하고 있어 수험생들이 반드시 챙겨 먹어야 할 음식으로도 손꼽힌다. 계란에는 100g당 125㎎의 트립토판이 들어있어 숙면을 유도하는 물질의 분비를 돕는다. 이들 식재료 이 외에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재료로는 비타민C 등이 있다. 감기와 괴혈병 예방은 물론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는 체내 합성이 되지 않아 꾸준한 섭취가 필요하다. 또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홍삼 건강기능식품으로 장시간 공부로 인한 누적된 피로를 개선하고 잘 외워지지 않아 기억력 향상이 필요할 때 도움을 준다. 특별히 시간을 내어 운동하기 어려운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경우, 간단한 지압법을 알아두면 쌓인 피로와 근육 뭉침 등을 완화할 수 있다. 먼저 가슴이 답답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과 소화장애와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 주먹을 쥘 때 새끼와 약지 손가락 끝이 닿는 사이에 위치하는 소부혈을 지압해주는 것이 좋다. 5초정도 지그시 눌러주며, 양손을 번갈아서 5회 정도 반복해주면 효과적이다. 집중력이 저하되거나, 머리가 무겁고 목이 뻣뻣할 때에는 코끝과 양쪽 귀의 연결선이 만나는 머리 정중앙의 백회혈을 자극해 주는 것이 좋다. 양손으로 백회혈을 3초간, 5회 정도 지그시 눌러주며, 눈을 감고 정신을 집중하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한다. 또 아침에 눈이 피로하고 얼굴이 붓거나 어지러울 때에는 눈썹이 시작하는 부위의 찬죽혈을 검지로 지긋이 2~3초간 반복해서 누르거나 문질러주면 금새 머리가 맑아지고 붓기를 가라앉힐 수 있다

2014-10-27 06:00:01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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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아시안 뷰티' 시동 걸다

◆'아모레퍼시픽 상하이 뷰티사업장' 가보니 중국 생산·연구·물류 통합 허브 역할 '원대한 기업' 첫걸음 설화수·이니스프리 등 '5대 챔피온 브랜드 기반' 성장 가속 지난 22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의 뷰티사업장. 전 구역이 '클린룸'으로 운영되다보니 모자·가운에 덧신까지 착용하고서야 들어갈 수 있었다. 유화 제조장, 내용물 보관실, 스킨 제조장 등에서는 모든 공정이 자동으로 컨트롤 되며 신속하게 이뤄지고 있었다. 제품 포장실 역시 마찬가지였다. 벽에 달린 작업 현황판(POP시스템)을 본 직원들은 손을 빠르게 놀렸다. 생산 제품·생산량 등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이 현황판은 사무실은 물론 한국에서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다품종 소량 생산에 적합한 '셀 생산 방식'과 중국 시장의 수요에 대비하기 위한 '대량 생산 방식'을 모두 고려해 효율성을 높인 시스템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이곳에 제품 생산동 외에 포장재 물류 창고·연구소·사무공간 등을 구축, 독립적이지만 유기적으로 돌아가며 생산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했다. 이날 뷰티사업장 준공식을 가진 아모레퍼시픽은 이 공장을 발판으로 2020년까지 매출을 12조원으로 늘리고 이익율 15%, 글로벌 사업 비중 50% 달성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상하이 뷰티사업장 준공식 기자간담회에서 "중국 시장은 글로벌 사업의 핵심 축이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둥이며 상하이 뷰티사업장은 아모레퍼시픽이 2020년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중국 생산·연구·물류의 통합 허브인 상하이 뷰티사업장은 투입된 자금만 약 13000억원으로 2년 여에 걸친 공사 끝에 완공됐다. 대지면적은 축구장 12배에 달하는 9만2787㎡이고, 건축면적은 4만1001㎡ 규모로 중국 내 업계 최고 수준의 시설과 환경 친화성을 갖췄다. 특히 세계적인 수준의 생산 효율성과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시스템 구축, 물류 거점 확보를 통해 중국 고객에게 '절대 품질'의 제품을 신속하게 제공, 아모레퍼시픽의 중국 사업을 성장시키는 데 중점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연간 1만3000t, 본품 기준으로 1억개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현재는 마몽드 제품과 이니스프리·에뛰드 제품 중 중국 현지에 특화된 일부 상품을 생산 중이다. 향후 권역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 능력도 늘려나갈 계획이다. 2019년 설비 증설을 통해 1.9조원의 생산 능력을, 2020년에는 여유부지 증축 등을 기반으로 2.8조원의 생산 능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중국 전 지역 거래처에서 발생한 주문 작업과 배송을 처리하는 상하이뷰티사업장의 물류센터는 배송 시간을 절반으로 단축시켰다. 강병도 아모레퍼시픽 SCM 전무는 "기존에는 물류 배송이 7일 이상 소요됐으나 현 물류센터는 선양과 청두에 있는 지역 물류 센터와 연계해 평균 3~4일이면 중국 전 지역 내 배송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2020년 '원대한 기업'으로 도약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0년 원대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매출 12조원과 이익율 15%, 글로벌 사업 비중 5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비전을 달성하는 데 중국 시장은 견고한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1992년 처음 진출한 중국시장은 급성장을 하며 향후 또 다른 내수시장으로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아모레퍼시픽의 중국 사업 매출은 올 상반기 219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5.5% 성장했으며, 올 한해 전체 매출의 10% 비중을 차지하는 4500억원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를 2020년 28%(3조원 이상)까지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국보다 더 빠르게 성장중인 아세안 지역과 한국과 FTA를 체결한 남아메리카 지역 국가들을 대상으로 진출 규모를 더 키워 나갈 계획이다. 서 회장은 "이를 위해 2020년까지 설화수·마몽드·라네즈·에뛰드·이니스프리를 '5대 글로벌 챔피언 브랜드'로 육성하고 글로벌 사업 비중을 50%대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메스티지 시장의 빠른 성장에 부응하기 위해 마몽드와 이니스프리 등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중국에서 급성장하는 디지털·로드숍 채널에 부응하기 위해 멀티 채널 전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서 회장은 "최근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옴니채널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해 오고 있다"면서 "구체적인 목표나 제한은 없으나 고객이 만족한다면 무엇이든지 수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구매하기 어려운 제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거나, 고객이 온라인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다"고 덧붙였다. 아모레퍼시픽은 '제품과 사람의 현지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전체 매출 중 70% 가량이 중국 시장에서 발생하는 마몽드는 현재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 전용 제품의 비중을 향후 적극 확대하며, 중국법인 인력 중 89%에 달하는 현지인의 비중 역시 늘려가기로 했다. 서 회장은 "상하이 뷰티사업장을 통해 중국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넘어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겠다"며 "아모레퍼시픽의 '아시안 뷰티'가 세계 화장품 시장을 움직이는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2014-10-27 05:49:22 박지원 기자
허리 둘레 줄이는 방법 공개…"저열량 고단백 음식 섭취 중요"

26일 허리 둘레 줄이는 방법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의 한 건강사이트에서 허리둘레 줄이는 방법을 공개했다. 허리 둘레 줄이는 방법은 올바른 식습관이다. 먼저 지방이 적으면서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고, 생선·닭고기·통 곡물·유제품 등을 자주 먹으면 더 많은 에너지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또 짜게 먹는 것보다는 싱겁게 먹어야 하며, 빵이나 파이 등 과자류나 튀김, 설탕이 든 음식은 피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저열량 고단백질 위주의 음식을 먹어야 하며, 짜게 먹는 것보다는 싱겁게 먹어야 한다. 하루에 효율적으로 칼로리를 소모하기 위해서는 아침에 달걀 등이 포함되어 있는 고단백 식사를 하는 것이 좋은데, 신진 대사 속도가 빨라질 뿐 아니라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줘 식욕을 억제시킨다. 식습관 만큼이나 근육 운동 역시 중요하다. 몸의 근육은 효율적으로 지방을 태울 수 있다.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체력 훈련을 하고나면 신진 대사가 강화되고 많은 열량을 소모한다. 근육 운동과 함께 걷기와 달리기 병행하는 것이 좋다. 허리둘레를 줄이는 데는 인터벌 트레이닝이 중요하다. 일주일에 2~4회, 30~60분 정도 달리기나 빠르게 걷기를 해보자. 30분 동안 집중적으로 걷기와 달리기를 병행하는 인터벌 운동은 허리둘레를 줄이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2014-10-26 17:01:30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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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과메기는 꽁치 대신 '원조' 청어로…롯데마트 30일부터 판매 개시

롯데마트가 오는 30일부터 전점에서 올해 첫 과메기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표 품목으로는 '꽁치 과메기(300g,과메기+초장)'를 1만3800원에, '청어 과메기 (200g,과메기+초장)'를 9800원에, '꽁치 과메기 야채 기획세트(과메기200g+야채100g)'를 1만28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롯데마트의 올해 약 4개월간 과메기 시즌 준비 물량은 지난해 시즌(2013년 11월~2014년 2월)보다 30% 가량 늘린 60톤으로, 청어 과메기는 전년 시즌보다 3배 늘린 10톤을 선보일 계획이다. 마트 측이 청어 과메기 물량을 늘린 것인 10여년 전만 하더라도 경북 지역에서만 인기를 누렸던 과메기가 겨울철 별미로 자리잡으며, 과메기의 원조라 불리는 청어 과메기에 대한 관심도 함께 늘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본래 과메기의 어원은 관목(貫目)으로 예전에는 말린 청어를 관목이라 불렀고, 본래 겨울이 되면 경북 지역에서 청어를 바닷바람에 말렸다 얼렸다를 반복하면서 건조시켜 먹었다. 그러나 청어 생산량이 줄어들며 1960년대부터는 청어 대신 꽁치를 말려 먹는 것이 오늘날에 이르렀다. 이처럼 지역에서 오랫동안 꽁치를 원료로 만들어지던 과메기가 전국적인 별미로 자리잡게 되면서 다시 원조 격인 청어 과메기도 주목을 받게 됐다. 롯데마트에서도 지난 2010년 이전까지는 꽁치 과메기만 판매했지만 과메기가 대중화된 2010년대로 접어들며 청어 과메기도 구색 차원에서 새로 선보였으며, 올해는 청어 과메기 준비 물량을 대폭 늘리기로 결정했다. 실제로 롯데마트의 과메기 매출은 원전 이슈와 맞물린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매출은 수산물 소비 부진으로 인해 -10% 가량 줄었다. 반면에 청어 과메기는 오히려 2배 가량 신장했다. 이처럼 청어 과메기가 대중화될 수 있었던 데는 국내 청어 생산량이 늘어난 점도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국내 청어 생산량은 2005년 전까지만 해도 5천000톤(2001년~2005년까지 5개년 평균 5346톤)에 불과했다. 그러나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생산량은 평균 3만 여톤(2009년~2013년까지 5개년 평균 3만1917톤)으로 6배 가량 늘었다. 같은 기간 꽁치 평균 생산량은 3만 여톤(2001년~2005년, 5개년 평균 3만1290톤)에서 오히려 2만 여톤(2009년~2013년, 5개년 평균 2만1996톤)으로 30% 가량 줄었다. 이는 연근해에서 주로 잡는 한류성 어류인 청어의 경우 2000년대 후반부터 동해안에 추가로 냉수대가 형성되면서 생산량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며, 난류성 어종인 꽁치는 주로 원양어업으로 어획되기 때문에 전반적인 어족 자원 감소 추세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롯데마트는 분석했다. 이 업체 지윤호 수산 MD(상품기획자)는 "청어는 꽁치에 비해 몸집이 좀 더 크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은 물컹하는 느낌이 생소하다는 반응도 있다"며, "그러나 매니아층 사이에는 청어 과메기가 본래 과메기 특유의 맛을 잘 살린다는 평가도 있어 올해도 매출은 2배 이상 신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4-10-26 16:48:45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