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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키워드, '메탈' 선글라스로 시선 한몸에

뜨거운 여름, 휴가를 계획 중인 이들에게 선글라스는 꼭 챙겨야 할 아이템이다. 선글라스는 피서지와 휴양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지만 최근에는 4계절용 아이템으로 자리잡으며 일상 생활용과 휴가용 등으로 2~3개 정도는 구비하고 있는 사람이 많아졌다. 그 중 올 여름은 '메탈릭'이 패션 키워드의 하나로 부상하며 소비자들의 메탈선글라스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여름철 화려한 포인트 아이템이 필요하다면 레오파드(표범) 무늬에 메탈 요소가 가미된 선글라스가 제격이다. 이 선글라스는 유행을 타지 않는 무늬에 메탈로 포인트를 줘 독특하고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특히 최근 현아가 착용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선글라스는 자연스러운 렌즈컬러에 브라운 계열의 레오파드가 가미돼 부드러운 인상을 줄 수 있다.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원한다면 현대적인 블랙 사각 프레임에 다리는 메탈 요소가 접목된 선글라스를 추천한다. 동그란 얼굴형은 사각프레임 선글라스를, 각진 얼굴형은 동그란 디자인을 선택하면 선글라스 구매 시 실패확률을 줄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귀띔했다. 보잉 선글라스는 광대를 가려주기 때문에 얼굴형이 고민인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특유의 복고적인 분위기가 있지만 검은 뿔테 프레임에 골드메탈의 조화로 고급스러움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접목한 보잉은 세련된 핏을 연출 할 수 있어 올 여름 잇 아이템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2014-05-26 10:40:48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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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업계, '김보성 의리' 등 재치만점 카피 인기 절정

음료업계가 여름 특수를 앞두고 벌써부터 TV 광고를 통한 마케팅 전쟁을 벌이고 있다. 올해 광고 마케팅의 특징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펀(FUN)'과 '정체성(IDENTITY)'이다. 재미와 정체성을 모두 담은 광고 속 한 줄 카피는 쉽게 잊히지 않는 임팩트 덕분에 각종 패러디가 늘어날 정도로 올 여름 유통가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먼저 30년 넘게 50억 캔 이상 판매된 맥콜은 최근 전설의 보리무사와 북극곰을 등장시켜 1대1 맞대결을 펼치는 위트 넘치는 광고를 선보였다. 주요 카피는 '전설을 맛보리'. 재치 있으면서도 정체성을 담은 광고 카피가 인상적이다. 80년대 음료 업계에서 콜라와 사이다를 압도했던 맥콜의 전설을 젊은 소비자의 눈에 맞춰 재해석한 것이다. 이번 광고가 전파를 탄 후 맥콜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가 넘게 올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광고 중 으뜸은 의리남 김보성의 팔도 비락식혜 광고다. 이 광고에서 김보성은 연신 '으리(의리)'를 외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신토부으리' '으리집 으리음료' 등 의리를 이용한 말장난으로 만든 영상은 공개 6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200만 건을 넘어섰다. 광고 말미에서는 비락식혜를 '우리 몸에 대한 의리'로 간단명료하게 표현해 다시 주목 받는 '건강음료'로 인식되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웅진 하늘보리 역시, 일상생활에서 열 받는 상황을 현실적으로 표현한 것이 공감대를 사면서 여름 사냥 대열에 합류했다. 대학교 조별과제를 할 때 연애 하느라 참여하지 않는 조원들 때문에 '여기도C, 저기도C, 이런CC들' 이라며 열 받은 상황을 재미있게 그렸다. 이러한 상황을 대변하듯 하늘보리가 일상의 열과 더운 날씨의 열을 모두 식혀준다는 중의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의 활기찬 캐릭터가 잘 어우러져 재미를 더했다.

2014-05-26 10:40:11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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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에이, '자투리땅 칸나를 찾아라' 이벤트 당첨자 발표

프리미엄 복사용지 전문기업 더블에이는 '자투리땅 초록으로 물들다'의 일환으로 진행중인 '서울에서 자투리땅 칸나를 찾아라' 이벤트에 2000 여명이 응모한 가운데 '칸나키트'를 증정받을 당첨자 250명을 26일 발표했다. 당첨자 발표는 지난달 22일부터 진행한 '서울에서 자투리땅 칸나를 찾아라' 이벤트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250개의 칸나키트의 주인공을 비롯해 30만원 상당의 친환경 자전거를 가져갈 당첨자 2명도 함께 발표됐다. 당첨자는 이벤트 응모 시 등록한 이메일과 휴대폰 문자를 통해 개별적으로 공지한다. '서울에서 자투리땅 칸나를 찾아라'는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가 종료 시점까지 칸나키트 250개와 친환경 자전거 3개를 증정할 당첨자 253명을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다. 띠라윗 리타본 제지사업 총괄 부회장은 "이벤트 시작 한 달도 안돼 자투리땅 등록 건수가 2000건을 돌파해 캠페인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자투리땅을 아름답게 꾸미고 싶은 시민들의 관심과 열망에 따라, 올 10월까지 진행되는 '자투리땅 초록으로 물들다'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에서 자투리땅 칸나를 찾아라' 이벤트는 서울시 전역의 자투리 땅에 4000그루의 묘목을 심고 가꾸는 '자투리땅 초록으로 물들다' 캠페인의 첫 번째 단계이다. 이번 자투리땅 등록 이벤트를 비롯해 식수 할 부지의 선택 및 식수하고 가꾸는 모든 과정이 철저히 시민의 참여로 진행된다. 10월경에는 활동이 우수한 시민을 대상으로 태국에 있는 더블에이 자투리땅 칸나 농장 체험의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2014-05-26 10:11:37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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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SPA 전성시대"

대형마트가 최근 SPA 브랜드를 경쟁적으로 유치하며 새로운 패션유통 각축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30일 인천 작전점·간석점·동광주점·대구 성서점·부산 아시아드점 총 5개 점포에 유니클로 매장을 동시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장으로 홈플러스 내 유니클로 매장은 기존 8개에서 13개로 확대되며, 다음달에도 울산점과 부천상동점에 2개 매장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매장규모는 평균 300평으로, 대형마트 입점 패션매장 규모가 평균 15~20평 수준임을 감안하면 20배에 가까운 공간을 유니클로에 할애한 셈이다. 특히 다음달 문을 여는 부천상동점 매장은 1~2층 복층 구조의 500평 규모다. 홈플러스는 기존에도 에잇세컨즈 1개, 탑텐 6개, 오렌지팩토리 2개, 슈스파 1개 등 10개의 SPA 브랜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미쏘·스파오 등 다양한 브랜드를 추가로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이처럼 대형마트가 SPA 브랜드 유치에 적극적인 이유는 높은 집객효과 때문이다. 지난해 5월 유니클로가 입점한 홈플러스 강서점·해운대점·칠곡점은 최근 1년간 몰 임대매장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최대 66.8%까지 늘었다. 이들 3개 몰 임대매장 매출은 각각 기존 대비 11.4%, 66.8%, 7.9% 증가했다. 직영매장 역시 객수는 각각 6.3%, 5.5%, 2.7%, 매출은 각각 0.7%, 2.6%, 2.3%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문을 연 홈플러스 유니클로 7개 매장에서만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지난해 기타 SPA 브랜드 입점과 함께 점포 리노베이션을 진행한 몰 임대매장은 기존보다 매출이 평균 42.2%, 직영매장은 평균 8.9% 신장했으며, 2010년 국내 도입한 SPA 브랜드 플로렌스&프레드 역시 대형마트 강제휴무 영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8%나 신장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홈플러스 몰여성캐주얼팀 김소희 바이어는 "합리적인 가격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빠른 상품 구성으로 SPA 브랜드의 인기는 지속 성장하고 있다"며 "일반 SPA 매장보다 가족 단위 이용고객이 많은 대형마트의 특성을 반영해 키즈 상품 매대를 확대하고, 신발·잡화·이너웨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SPA 브랜드를 추가로 도입해 고객의 기호를 만족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4-05-25 17:09:00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