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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술래, 프리미엄식품 불티.. 전년比 30%↑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의 곰탕, 육포 등 프리미엄 가공식품 선물세트가 전년보다 매출이 30% 이상 증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소중한 분들께 드릴 가정의 달 선물로 안심 먹거리 선호현상이 뚜렷해졌기 때문이다. '한우사골곰탕'은 HACCP 인증시설에서 방부제·색소·조미료 등을 넣지 않고 100% 한우로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영양간식 '갈비맛 쇠고기육포'도 이물질 침입을 막기 위해 이중포장 방식을 적용해 안전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달 31일까지 온라인쇼핑몰과 전화주문을 통해 쇠고기육포 6입 세트는 2만1600원, 12입 선물세트는 4만4200원에 각각 40% 할인 판매한다. 곰탕 소용량세트(350㎖·5팩·10인분)는 2만2500원, 대용량세트(800㎖5팩·15인분)는 3만8800원에 각각 30%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통등심돈가스와 모짜렐라치즈돈가스, 칠칠한우떡갈비, 흑임자한돈너비아니가 각각 1세트씩 구성된 어린이선물세트도 40% 할인된 3만9000원에 판매하며, 구매 시 버블건 장남감을 선물로 준다. 한편 5월 말까지 라임나무치과병원과 함께 홈페이지 이벤트에 신청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어려운 이웃 3분을 선정, 임플란트 또는 틀니를 무료로 시술해주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한다. 라임나무치과는 전문적인 치료를 위해 임플란트·심미보철·교정·미백·충치치료 등 분과별 시스템을 구축하고 각 분야 최고 실력을 갖춘 의료진이 신속한 맞춤 진단과 협진에 의한 원스톱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2014-05-21 16:03:54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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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맥주가 맛 없다고?"…주류업계, 프리미엄 맥주 전쟁 돌입

국내 주류업계가 맥주시장의 대목인 여름철을 앞두고 프리미엄 제품을 잇따라 선보였다. '한국 맥주는 맛이 없다' 일부 개인의 몰지각한 편견을 넘어 각 업체에서는 자존심을 걸고 새롭게 출시한 맥주 제품들 간의 향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프리미엄 맥주의 주요 소비층인 20·30대 고객을 주 타깃으로 한 마케팅 전쟁은 이미 불을 붙였다. 실제로 시장조사 전문기관 입소스코리아(Ipsos)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매년 전국 만 19세 이상 55세 이하 성인 9620명을 대상으로 맥주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선호도가 2011년 13.7%에서 2012년 14.5%, 2013년에는 15.8%로 매해 증가했다. 이 가운데 20·30대의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선호도는 2011년 18.19%에서 2012년 18.90%, 2013년 20.12%로 조사 연령층 중에서 가장 높았기 때문이다. 롯데주류는 유통 대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자체 브랜드를 선보이며 맥주시장에 진출해 지난달 22일 첫 제품인 '클라우드'를 내놨다. 한국을 대표하는 맥주를 선보이고자 한국을 의미하는 Korea의 'K'와 풍부한 맥주 거품을 형상화한 구름의 영문 'Cloud' 단어를 결합해 브랜드명에 담았다. 이 맥주는 독일 등 엄선된 유럽의 호프와 효모를 사용해 만든 정통 독일식 프리미엄 라거맥주로 풍부한 거품과 진한 맛이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하지만 시음현장에서 생맥주와 캔맥주, 병맥주의 맛이 각각 다르다는 평이 나와 맛의 일관성과 균일성 확보는 숙제로 남아 있다. 오비맥주는 정통 영국 스타일의 프리미엄 에일맥주 '에일스톤(ALESTON)'을 지난달 1일 선보였다. 오비맥주가 자체적인 브랜드명으로 에일맥주를 선보이는 것은 처음으로 '브라운 에일'과 '블랙 에일' 2종으로 출시했다. 에일맥주의 종주국이면서 강대국인 영국의 정통성을 표방하지만 '에일스톤'은 끊임없는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어울리는 특색 있는 맥주로 새롭게 탄생했다. '에일스톤' 브라운 에일(알코올도수: 5.2%)은 홉의 귀족이라고 불리는 노블 홉(일반 맥주보다 3배 더 사용)과 페일 몰트를 사용해 매력적인 짙은 아로마 향과 고혹적인 자주색으로 구현된 정통 영국식 페일 에일맥주다. 일반 공정에 비해 맥즙을 1.5배 이상 오래 끓이는 LTBT(Long Time Boiling Technology)공법을 활용, 노블 홉의 매혹적인 향을 최적화했다. '에일스톤' 블랙 에일(알콜도수: 5.0%)은 영국산 블랙 몰트와 펠렛 홉을 사용해 흑맥주의 쌉쌀한 맛과 부드러운 거품을 함께 구현한 크리미한 흑맥주다. 특히 고온 담금 방식인 HTMI(High Temperature Mashing-In) 공법과 영국 정통 방식으로 로스팅한 블랙몰트로 블랙 에일 만의 풍성한 거품을 구현해 냈다. 이 맥주는 출시 8일 만에 35만병(330㎖기준), 50일 만에 100만병 판매를 기록하며 맥주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9월 에일맥주와 퀸즈에일을 출시했다. 퀸즈에일은 하이트진로가 맥주연구소 덴마크 알렉시아(Alectia)와 기술제휴를 통해 3년간 연구 끝에 개발한 페일 에일(Pale Ale) 계열 프리미엄 맥주다. 100% 보리(맥아)를 원료로 에일맥주의 깊은 맛과 함께 3단계에 걸친 아로마 호프 추가공법인 '트리플 호핑 프로세스(Tripple Hopping Process)'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프리미엄 페일 에일 특유의 향이 진하고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퀸즈에일은 블론드 타입(Blonde Type)과 엑스트라 비터 타입(Extra Bitter Type) 등 2가지로 출시됐다. 블론드 타입은 맥아의 맛과 호프의 향이 균형감을 이룬 페일 에일의 특징을 잘 살린 제품이다. 엑스트라 비터 타입은 호프의 함량을 높여 깊고 강렬한 에일 특유의 쌉싸름한 맛을 살렸다.

2014-05-21 16:03:20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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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피부 고민 해결해줄 '비타민 화장품'은?

햇볕이 부족한 겨울에는 비타민D를, 기력이 약해지기 쉬운 더운 여름에는 비타민C를 특별히 챙겨야 하듯이 계절이 바뀌면 피부에 필요한 비타민도 바뀌기 마련이다. 특히 환절기에는 높은 일교차로 피부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낮 동안의 자외선이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각질을 유발하므로 각자의 피부 고민에 맞는 비타민 화장품을 찾아야 한다. 지용성 비타민의 일종인 비타민A는 지친 피부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성분이다. 피부 손상을 개선해주며 피부의 각질을 제거하면서 표피를 두껍고 튼튼하게 만드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비타민A는 우리의 피부에 필요한 영양을 구석구석까지 충분하게 전달해 주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준다. 아스타리프트의 '루나메르 크림'은 루나메르 라인 중 미세비타민 A가 가장 많이 함유된 제품으로 오래된 피부세포를 새로운 피부세포로 교체해 칙칙함 없이 생기 있는 피부로 만들어 준다. 또 피부 유해성분을 정화해주고 세포를 활성화해 피부를 깨끗하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안티에이징에는 비타민C 화장품 비타민C는 칙칙해진 피부를 투명하게 해주는 산화 작용으로 이미 화이트닝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C는 피부에 탄력을 주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합성하는 특징을 가져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성분으로 꼽힌다. LG생활건강의 '프로스틴 비타민C 컨센트레이트'는 합성비타민C 유도체가 아닌 순수 비타민C 성분을 15% 고농축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스틴만의 냉장기술로 안정화된 신선한 순수 비타민C가 칙칙하고 늘어진 피부의 안색과 탄력을 개선해준다. 비타민 B군은 피지선과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며 각종 공해나 스트레스, 자외선 등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특히 비타민 B2와 B6는 피지 분비를 조절해 여드름 생성을 막고 거친 피부에 도움을 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오르비스의 '클리어 스텝 비타민B'는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B를 손쉽게 보충해 체내 대사가 원활하게 작용하도록 돕는 뷰티 푸드 제품이다. 특히 피지분비를 조절하는 비타민B2, 부족하게 되면 피부와 점막에 염증을 유발하는 B3와 B6를 공급해 성인 여드름을 예방해준다.

2014-05-21 16:02:10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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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믹스매치(mix-match)' 열풍

최근 유통업계의 화두가 '믹스매치(mix-match)'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식품을 비롯해 패션·인테리어 등 다방면에서 의외의 조합 열풍이 거세다. '믹스매치'는 생산비 절감을 위해 중요한 공정에서는 우수한 장비를 사용하고 보통의 공정에서는 기존의 장비를 사용하는 방식을 일컫는 경제용어로 주로 반도체 등 고부가가치 산업에서 채택하는 방식이다. 이를 적용한 식품업계 제품으로는 카레라면이 있다. 오뚜기 측은 국물 맛은 분말 스프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면발에 강황을 섞은 라면 면발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기존 라면과 달리 굵고 납작한 면발을 채택해 카레 향이 가장 잘 베이면서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패션계에서도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것들이 만나 재미를 주고 있다. 샤넬은 패션쇼 무대를 마치 대형마트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 만들고, 모델들이 카트를 끌고 실제 쇼핑하는 상황을 연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패션업체 모스키노는 이례적으로 이종업종인 맥도날드의 M을 자사 브랜드의 이니셜 로고와 조합해 옷·가방·핸드폰 케이스 등 다양한 패션 장르에 적용했다. 또 깔끔하면서도 멋스러운 모던빈티지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소비자들의 호응 을 얻자 침구 전문기업 이브자리는 서로 다른 색과 패턴 등을 크로스 코디하여 다 양한 스타일의 침구를 만들어낼 수 있는 '믹스 앤 매치' 제품을 출시했다.

2014-05-21 15:56:25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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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퇴근하고 장기 휴가·여행 가세요~"…대상의 이색 경영 화제

공자는 "사람이 예순 살이 넘으면 생각하는 것이 원만해 어떤 일을 들으면 곧 이해가 된다"고 해서 이 나이를 '이순(耳順)'이라고 불렀다. 국내 기업 중 장수 기업의 한 곳으로 꼽히는 대상(대표 명형섭)은 올해로 창립 58주년을 맞이하며 이순(耳順)을 눈앞에 두고 있다. 공자 말씀대로일까? 대상의 귀를 연 이색 경영이 결실을 맺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1956년 창립한 대상㈜은 이미 2009년부터 즐거운 일터 만들기를 위한 변화를 시작해 왔다고 한다. 지난 반세기 동안 종합식품회사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다진 이 기업은 오래된 한국 기업의 이미지만큼 이나 보수적인 기업분위기 쇄신을 위한 작업을 벌여 온 것. 그 첫 걸음으로 획일적인 회사 유니폼을 벗어 던졌다. 창의적인 마인드로 업무에 자율성과 효율성을 높인다는 목적으로 복장 자율화를 시행, 노타이에 캐주얼 복장 등으로 자신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로 출근하고 있다. 또 대상은 화목한 가정을 중시하며 저녁 7시 이전 강제퇴근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오후 5시 30분이 되면 업무를 마무리하고 퇴근토록 하고 있다. 업무량이 많을 경우에도 저녁 7시 전까지는 무조건 퇴근해야 한다. 제도의 효과적인 시행을 위해 사장이 직접 나서 정시퇴근제 실천여부를 점검하고 누적된 정시퇴근현황 자료는 연말 인사고과와 부서평가에 반영하고 있다. 또 이 기업은 매월 둘째 주 금요일 모든 직원이 5시 30분 정각에 일제히 퇴근하는 '가족사랑데이' 제도를 벌이고 있다. 해당 일이 되면 전국의 영업조직은 오후 2시에 실적을 사전 마감하고 5시 30분 정각이 되면 사무실의 모든 전원과 PC를 끄고 퇴근해야 한다. 이 밖에 사원 개개인의 휴식과 안정을 통한 일의 능률 향상을 위해 5일 이상 장기 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장기 리프레쉬데이'를 의무화하고 있다. 2011년 3월에는 직원들의 보육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정원 어린이집도 개원했다. 올해 3월에는 경기도 인근에 주말농장을 마련해 임직원 50개 가족에 분양했다. 특히 이 회사가가 자랑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3~4명 단위의 팀을 만들어 해외여행 계획을 발표하고, 회사는 각 반기별 1회에 걸쳐 4~5개 팀을 선정해 1인당 300만원의 해외여행 비용을 지원하는 'ACE 프로그램'이 그 것이다. 2010년 시행 후 지금까지 총 200여명의 직원들이 해외여행 지원을 받아 호평을 얻고 있다. 가족친화경영 제도의 도입 초기에는 직원들의 반발도 거셌다고 한다. 하지만 긍정의 마인드는 성과로 이어져 2009년 이후 매출은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했다. 2008년 9203억 원으로 떨어진 대상의 연간 매출은 정시퇴근제 도입 원년인 2009년에 1조90억원으로 식품업계 1조 클럽에 재진입했다. 2013년에는 1조5703억원(연결기준 2조5423억 원)을 넘어섰다. 이는 직원들의 창의력 향상과 업무집중도 증가로 회사 측은 풀이하고 있다. 홍보팀 관계자는 "직원들의 창의력은 2009년에 현실화 돼 주력 제품인 고추장의 주원료를 밀가루에서 우리 쌀로 바꾸는 혁신을 이뤄냈으며, 카레나 수프 등 우리 쌀을 활용한 차별화된 제품들이 속속 출시됐다"며 "밀가루 사용을 줄이면서 급등하는 국제 밀가루 가격의 영향을 받지 않게 돼 식품 분야 영업이익 상승에도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고구마츄, 컵국밥 등 창의력을 발휘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돼 사랑을 받고 있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이 회사 명형섭 사장(사진)은 "성공적인 기업 경영의 핵심요소 중 하나가 창의력인데, 임직원 개개인의 창의력은 화목한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며, "현재 사내에서 추진하고 있는 워크다이어트 프로그램도 더욱 확대해 임직원 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가족친화경영의 폭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2014-05-21 15:55:37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