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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담은 간편 '냉장·냉동식' 인기

영양 담은 간편 '냉장·냉동식' 인기 간편 디저트로, 어린이 영양간식으로도 제격 더위의 시작과 함께 활기를 띠는 빙과류 시장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민 제품들이 있다. 다양한 식감과 맛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냉장·냉동 간식 제품들이 그 주인공이다. 차갑게 먹는 케이크 류에서부터 얼려먹는 음료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대상 청정원의 '오리지널 브라우니'와 '미니 소프트케익', '소프트 슈' 등 고급 디저트류를 냉동보관 후 바로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냉동보관을 해도 딱딱해지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이 유지해 별도의 가열·해동 과정 없이 시원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자연 해동 정도에 따라 아이스크림처럼, 케이크처럼 다른 식감으로 맛볼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GS25는 최근 '라벨리 딸기빙수'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 아이스크림 전문 중소기업인 라벨리와 손잡고 출시한 라벨리 팥빙수의 후속작이다. 라벨리 팥빙수의 특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딸기과육과 연유, 우유크림으로 딸기의 풍미를 더했다. 돌(Dole)코리아의 과일 디저트 '돌 바나나 디퍼'는 과일을 초콜릿에 찍어 먹는 초콜릿 과일 퐁듀에서 착안해 개발됐다. 달콤한 바나나와 초콜릿의 부드러운 맛을 한 번에 맛 볼 수 있는 유럽풍 디저트 제품이다. 바나나를 개별급속냉동 방식으로 냉동해 바나나의 신선한 맛과 영양은 그대로 유지하되 초콜릿이 끈적끈적하게 흘러내리지 않아 여름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은 생우유와 계란 등을 원재료로 만든 냉장형 스윗푸딩 4종을 판매 중이다. 각각의 제품마다 생크림과 캐러멜 시럽, 마스카포네 치즈와 레몬즙 등의 재료를 가미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국야쿠르트가 여름을 겨냥해 선보인 '얼려먹는 7even'도 인기다. 1000억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있는 아이스 요거트로 부드러운 샤베트가 조화를 이루는 여름 디저트다.

2014-05-20 11:21:42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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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바람, '청청 패션'부터 포인트 시계까지

상·하의 모두를 데님 소재로 매치하는 청청 패션. 더이상 '한물 간' 촌스러운 옷차림이 아니다. 면 소재의 편안함과 2014년 봄·여름 시즌 주목 받은 블루 색상이 TV속 연예인들은 물론 유행에 민감한 사람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청청 패션이라고 무조건 같은 색상의 아이템으로만 매치하면 자칫 촌스러운 느낌을 풍길 수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가장 실패할 확률이 적은 톤온톤 매치를 추천한다. 특히 캐주얼한 느낌으로 제한적이었던 데님 제품들이 최근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되면서 폭 넓은 스타일링도 가능하다. 여성들은 데님 소재의 슬리브리스 셔츠에 스커트를 입고 셔츠 밑단을 묶는다면 허리 라인을 돋보이게 해 여성스러움을 뽐낼 수 있다. 힙 라인에 자신이 없던 체형이라도 플레어 스커트가 시각적으로 보완해줘 스타일과 실루엣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야외활동이 많은 요즘, 여성들은 물방울 패턴 등의 패치가 가미된 독특한 셔츠에 쇼트 팬츠나 마이크로 미니 팬츠를 입으면 활동적인 느낌을 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크로스 백으로 포인트를 준다면 한층 더 발랄한 느낌이 더해진다. 그래도 청청 패션이 부담스러운 남성들은 블루 색상이 포인트를 주는 시계로 패션감각을 드러낼 수 있다. 푸른 색과 실버 컬러가 매치된 시계는 세련된 느낌을 줘 격식있는 정장 차림에 어울린다. 이때 셔츠를 옅은 블루 색상으로 통일하면 차분해 보이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스트렙까지 전체적으로 블루 색상이 더해진 시계는 청량감과 함께 경쾌한 느낌을 준다. 일상에서 편안하게 착용하면서 세련된 감각을 드러내고 싶은 남성들은 푸른 색상의 실리콘 소재와 로드 골드 빛 디테일이 가미된 시계를 눈여겨 보라고 게스 워치 관계자는 전했다.

2014-05-20 08:39:08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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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여름 사이, 야외 활동 후 피부 관리법은?

야외 활동량이 많아지는 5월은 일조량이 늘어나면서 자외선과 피부 건조에 노출되기 쉬워 세심한 피부 관리가 필요한 때다. 한여름이 아니라고 해서 관리에 소홀해서는 안 되며 특히 아웃도어 활동 후에는 클렌징부터 피부 진정까지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야외 활동 시에는 다양한 신체 활동으로 체온이 올라가면서 피지가 왕성하게 분비되고 모공이 탄력을 잃고 늘어지기도 쉽다. 모공 속 깊숙이 쌓인 노폐물과 블랙헤드를 깨끗하게 제거하기 위해선 모공 속 노폐물을 씻어낼 수 있는 클렌징 오일과 미세하고 부드러운 거품입자의 클렌징 폼 제품으로 딥 클렌징을 해야 한다. 꼼꼼한 세안 후에는 모공 수렴 및 진정 토너를 화장 솜에 묻혀 피부 결을 따라 닦아내면 잔여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할 수 있다. '라네즈 퍼펙트 포어 클렌징 오일'은 피지와 유사한 구성 성분 오일이 피지와 블랙헤드를 부드럽게 녹여내 모공까지 깨끗한 씻을 수 있는 포어 클렌징 오일이다. 또 5월은 낮에 한여름 날씨처럼 기온이 오르는 시기이기 때문에 쉽게 땀이 나고 건조해지며 탈수 피부가 되기 쉽다. 수분을 빼앗긴 탈수 피부는 작은 자극에도 주름이 생기기 쉬우므로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 쿨링 케어와 수분 밸런스를 회복할 수 있는 수분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 수분 제품의 경우 바르는 즉시 체온을 내려주는 쿨링 기능과 가볍고 산뜻하게 수분을 전해주는 여름용 제품을 사용한다. 또 수분 케어 전 부스팅 에센스를 함께 사용하면 보다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마몽드 퍼스트 에너지 세럼'은 세안 후 첫 번째로 사용하는 피부결 부스팅 세럼으로 금은화꽃을 60일 이상 자연 발효시켜 만든 꽃초 성분이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야외 외출 후에는 얼굴이 군데군데 붉어지는 경우가 많다. 다른 부위에 비해 얼굴이 유독 붉어지는 이유는 얼굴에 모세혈관이 많이 분포해 있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찬물로 세안한 후 쿨링 진정 효과가 있는 미스트와 크림을 사용한다. 냉장고에 미리 넣어뒀다가 차갑게 만든 마스크 팩을 얼굴에 올려두거나 슬리핑 팩을 바르고 숙면을 취하는 것도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피부가 얼룩덜룩하고 칙칙해졌다면 미백 기능성의 마스크 팩을 이용한다.

2014-05-20 08:38:49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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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톡톡 튀는 '신개념 포장 기술' 눈길

지난 19일은 발명의 날이었다. 생활 속에 아이디어가 빛나는 발명품들이 많이 있다. 특히 식품업계에선 우리들이 지나치기 쉬운 새로운 기술들이 접목된 제품들이 많이 있다. 특히 포장기술의 발전이 돋보인다. 지금은 흔하게 볼 수 있는 통조림과 알루미늄 캔도 산업혁명 이후 손 꼽히는 위대한 발명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방부제 없이 식품의 장기 보존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식생활 혁신을 불러왔지만 '따개'가 있어야만 개봉이 가능했던 통조림은 1956년 미국의 에멀 프레이즈에 의해 지금의 '원터치캔' 형상을 갖추게 됐다. 현재는 최신기술을 활용한 포장 방식을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 제품들도 선보이고 있다. 사조해표는 지난해 12월 국내 연어캔 제품 최초로 '안심따개' 방식을 적용한 '사조연어캔'을 출시했다. '안심따개'는 기존의 강철 뚜껑을 제작된 원터치캔 대신 가볍게 벗겨내는 방식의 알루미늄 호일을 사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참치캔이 훌륭한 식재료가 되는 간편식품이지만 손가락 베임 사고 등의 부상 위험이 높다는 불만과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온 데 따른 것이다. 이 안심따개는 지난 2월 산업부가 선정한 포장용기 우수 사례에 꼽히기도 했다. 안심따개를 적용한 '사조연어캔'은 3월 판매량 기준으로 연어캔 시장 점유율 38.7%로 1위를 기록하며 소비자에게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바닥면의 버튼을 누르면 3분 안에 속에 든 음료나 스프가 70도까지 가열되며 약 40분 동안 뜨거움이 유지되는 '핫캔(Hot-Can)'도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핫캔'은 2002년에 설립된 말레이시아 Hot-Can Sdn Bhd에서 7년간 7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자체 발열 스마트 패키징이다. 추운 겨울 캠핑장이나 차안에서 캔을 눌러서 흔들기만 하면 따뜻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아이디어 식품이다. 가열될 때 열 표시 라벨의 색에 따라 캔 속 음식물의 온도를 파악할 수 있는 기능과 입술 등의 화상을 예방하는 보호캡 장치를 더했다.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들어내는 것도 발명이지만 생활 속에서 겪는 불편함을 편리하게 바꾸는 것도 발명이다. CJ제일제당이 1인 가구 증가와 김치 섭취량 감소 등의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해 7월 선보인 '프리미엄 소형 썰은 김치'가 대표적이다. '프리미엄 소형 썰은 김치'는 500g 미만의 소형 사이즈 포장김치다. 맛김치 시장에서 소용량 썰은 김치제품의 판매액이 최근 3년간 평균 10.3% 증가한 것에 주목해 단순 소용량이 아닌 재료 선택과 제조 공정 모든 부분에 고급화를 꾀한 프리미엄 소형 썰은김치를 선보이고 있다. 대상 청정원의 '맛선생 멸치국물내기 티백'은 멸치육수를 녹차티백처럼 티백으로 우려낼 수 있도록 고안된 아이디어 상품이다. 국내산 멸치와 다시마 등이 들어 있는 피라미드 모양의 친환경 옥수수전분 티백을 끓는 물에 5분만 넣고 건져내면 깊고 진한 멸치국물이 완성된다.

2014-05-20 05:25:47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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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제습기' 매출 전년 比 700% 상승

이상 고온 현상으로 대형마트에서 제습기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홈플러스는 지난 3월부터 지난 18일까지 제습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05%나 신장했다고 19일 밝혔다. 홈플러스 측은 지난해 기록적인 긴 장마와 무더위의 영향으로 제습기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올해도 벌써 지역별 한 때 30도를 웃도는 등 때이른 더위로 전년 동기 대비 고온 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제습기 구매가 큰 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제습기 품절사태 등으로 구매를 놓친 고객들이 올해 초부터 구매를 서두르기 시작한 데다, 제조사들도 물량 확대 및 신제품 출시에 경쟁적으로 나서 제습기 시장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제습기는 체감온도를 떨어뜨리는 효과도 있어 선풍기와 함께 사용 시 에어컨보다 전기료를 아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전기료 인상 이후 관심이 더 높아졌고, 미세먼지와 유해물질 제거 기능까지 더해진 제품들이 등장하면서 최근 지속되는 이상기후에 적합한 필수 가전으로 인식되고 있다. 홈플러스 생활가전팀 최근수 바이어는 "올해 인버터 제습기 등 기능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델들이 대거 출시되면서 관련 수요가 더욱 증가, 올해 전국 가구당 제습기 보급율은 30%대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며 "제습기가 필수가전으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올해 더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4-05-19 19:37:26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