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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 신인 아이돌 그룹 '위너'와 배우 남보라 모델 발탁

코카콜라사가 떠오르는 신인 아이돌 그룹 '위너(Winner)'와 배우 남보라를 환타의 새로운 캠페인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이들은 환타의 새로운 광고를 통해 '너만의 환타를 만들어봐'라는 환타의 톡톡튀는 즐거운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데뷔 전부터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위너는 강승윤·이승훈·송민호·남태현·김진우 등 각자 개성이 넘치는 5명의 멤버로 이루어진 그룹이다. 현재 싸이·빅뱅·2NE1 등이 소속된 대형 기획사 YG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윈(WIN')을 통해 연습생에서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대형 신인 아이돌이다. 특히 리더인 강승윤은 케이블 채널 엠넷의 '슈퍼스타 K' 출신 스타로 지난 2012년부터 2년간 환타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이광수·백진희와 함께 '환타 아이돌 그룹'의 가상 멤버로 활동을 하기도 했다. 배우 남보라는 최근 종영된 드라마에서 명랑하고 귀여운 신세대 대학생 역할을 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주목 받는 여배우다. 코카콜라사 측은 "신인 아이돌 그룹 위너는 보컬·랩·댄스·작곡 등 각각 다른 재능과 개성을 가진 멤버 5명이 모여 환타스틱한 그룹으로 탄생한 만큼, 다양한 맛의 환타로 '너만의 환타를 만들어봐'라는 올해 환타 캠페인과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강승윤은 이국적이면서도 친근한 오렌지향, 남태현은 달콤하면서도 통통튀는 파인애플향, 송민호는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포도향, 남보라는 싱그럽고 상큼한 딸기향을 대변하며 환타만의 유쾌함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새로운 광고는 5월 초에 방영될 예정이다.

2014-04-16 11:53:11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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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업계, '예술과 협업'으로 가치 높이기 활발

영상은 사진에 비해 여러가지 상황 속에서 다양한 각도로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시각과 청각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요즘 많은 브랜드들이 아티스트와 협업해 감각적인 영상을 제작,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된다는 장점 때문에 온라인에 영상을 공개하며 소비자들이 다양한 예술 장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설화수는 대표 제품인 윤조에센스의 출시 17주년을 기념해 미디어 아티스트 진시영 작가와 협업한 아트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제작했다. 진시영 작가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아날로그적인 감성으로 표현했으며 피부 속부터 우러나는 윤기를 구현하는 윤조에센스의 효능을 화려한 색감의 반짝이는 빛으로 나타냈다. 겔랑도 지난 3월 향수 신제품인 '라 쁘띠 로브 느와르 꾸뛰르'를 선보이며 세계적인 듀오 일러스트레이터 올리비에 쿤첼·플로렌스 데이가스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쿤첼·데이가스 듀오는 향수 용기의 블랙 드레스 일러스트는 물론 영상 제작까지 참여했다. 흑백 톤의 에펠탑이 등장하며 시작되는 이 영상은 향수 용기 안에서 등장한 여성이 우아한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황홀한 쇼를 선보였다. 에펠탑 꼭대기에서 고난이도의 아크로바틱으로 관객들 사이에 착지하고 탭 댄스와 화려한 춤 동작들을 선보이는 등 관객의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르메스 역시 올해의 테마를 끊임 없는 변화와 변신을 뜻하는 '메타폴포시스(Metamorphosis)'로 정하고 이를 주제로 한 독특하고 다양한 스토리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 제작에는 그래픽 디자이너 겸 아티스틱 디렉터인 쥴리엔 벨리에가 참여했다. 에르메스는 단순히 제품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오렌지를 품은 뱅글, 새가 되는 분홍 구두, 잎사귀로 물든 지갑, 아이스크림에서 등장하는 넥타이 등 에르메스 특유의 재치와 기발한 아이디어를 영상 안에 담았다.

2014-04-16 11:46:23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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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 여름상품 '당기고 늘리고'

최근 패션기업들은 때이른 여름 날씨에 일찍이 봄 상품 물량을 축소하고 여름상품 출시를 앞당겨 매출 성장을 끌고 있다. 패션기업 세정의 웰메이드는 여름상품 출시를 2~3주 가량 앞당기며 전 브랜드에 걸쳐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웰메이드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인디안은 지난 달 중순부터 여름상품 매출이 꾸준히 늘기 시작해 전년대비 동기간 판매실적이 162% 신장했고 전체 매출에서 여름상품의 비중이 약 15%P가량 증가했다. 웰메이드 측은 길어진 여름에 맞춰 성하(한여름) 제품들을 별도로 구성해 여름 매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여성복 브랜드 앤섬은 가벼운 소재의 재킷류가 인기를 끌며 여름상품의 매출이 전년대비 73% 올랐다. SPA형 브랜드 웰메이드 프로덕트는 여름까지 입을 수 있는 린넨 소재의 여성 7부 남방이 현재 가장 인기가 좋아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올리비아로렌 역시 이번 시즌 여름상품 출고 시기를 2주 정도 앞당기고 물량을 15% 가량 늘렸다. 이 브랜드는 지난 3월 한달 간 여름 상품 판매율이 전체 매출의 약 20%를 차지하며 여름까지 입을 수 있는 폴리 소재의 간절기용 재킷과 여름용 7부 티셔츠의 판매율이 눈에 띄게 늘었다고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갭(GAP)은 3월 한 달 간 반팔 폴로셔츠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같은 회사의 여성캐주얼 브랜드 지컷에서는 지난 달 블라우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0%나 상승했고 브랜드 보브는 여름까지 입을 수 있는 데님 원피스와 롱셔츠를 출시하며 매출이 9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의 빈폴과 바이크리페어샵은 반팔 티셔츠 등 여름 상품을 예년보다 2주 빨리 입고시키며 생산 물량도 20~50% 늘렸고 LF의 닥스와 헤지스 등도 여름 상품 출시를 3월 중순으로 당겼다. 마에스트로는 봄과 여름 물량 비중을 35대 65로 대폭 조정한 것도 특징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의 럭키슈에뜨는 올해 신상품 중 여름 제품 비중을 70%까지 확대했고 신원의 이사베이는 봄 상품 물량을 지난 해보다 30%가량 줄이는 대신 여름 원피스 물량을 약 2.5배 늘렸다.

2014-04-16 11:22:5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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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피부, 상큼한 시트러스 에너지로 가꾸세요

봄은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각질과 피지 분비량이 증가할 뿐 아니라 여름보다 더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화장이 들뜨고 피부톤이 칙칙해지는 시기다. 봄철 맑고 생기 넘치는 피부를 위해서는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는 시트러스 계열 과일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이 대안이 될 수 있다. 레몬과 오렌지 등 감귤류 등의 시트러스 계열 과일은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리모닌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피부에 유해한 활성산소의 활동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등 피부 톤을 맑게 하고 윤기와 탄력을 주는 효과가 있다. 매끈한 피부결과 맑은 피부 톤의 가장 큰 적인 피부 각질은 필링제나 스크럽 제품을 활용해 관리한다. 귀찮을 때는 각질 케어 기능을 포함한 간편한 마스크 팩을 사용해도 좋다. '레몬실팩'으로 불리는 네오젠 '코드나인 레몬 그린 캐비어 에센스&톡스 타이트닝 팩'은 레몬 추출물 에센스로 각질 관리와 함께 화이트닝·주름개선 팩 효과를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제품이다. 봄을 맞아 활발해지는 피지 분비는 번들거림과 모공이 넓어지는 원인이 된다. 칙칙한 피부톤과 모공 모두가 고민이라면 감귤과 민트의 더블 화이트닝 효과를 주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니스프리 '에코사이언스 화이트C 포어 더블 세럼'은 감귤피의 비타민C가 미백 기능을, 민트 추출물이 모공 관리의 효과를 선사한다. 피부 트러블을 막기 위해서는 외출 후 세안이 중요한데 이때 세안제는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는 리퀴드나 젤 타입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2014-04-16 11:15:26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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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맞춤 타깃형' 뷰티브랜드 인기

최근 화장품 업계에 특정 시기나 성별·연령 등을 집중 공략하는 맞춤형 뷰티 브랜드의 성장이 눈에 띈다. 각기 다른 취향과 까다로운 제품 선택 기준을 가진 소비자들이 늘면서 이들의 소비 패턴이 반영된 것이다. 이런 브랜드들은 특정 타깃을 공략 하기 때문에 제품을 세분화하고 전문성을 더할 뿐만 아니라 맞춤형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시도한다. 쏭레브는 2007년 국내 최초 임산부 전용 스킨케어 브랜드로 론칭됐으며 최근 브랜드 리뉴얼을 거쳐 얼굴과 바디 피부 전용 제품은 물론 두피 전용 제품까지 범위를 확장했다. 모든 제품은 천연 성분을 주원료로 해 임산부의 피부에 자극이 적고 태아에 전달돼도 안심할 수 있어 매년 20%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 임산부들이 보다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온라인 유통을 강화하기도 했다. 남성을 타깃으로 한 브랜드들도 눈에 띈다. 새로운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년 남성을 위한 피부 노화 방지·주름 개선 등의 기능성 제품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LG생활건강 한방화장품 '후 군자양'은 '꽃중년'을 추구하는 남성을 타깃으로 해 거칠어진 중년 남성 피부를 윤기 있게 관리한다는 콘셉트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우르오스는 피부 관리를 귀찮아하는 남성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스킨·로션 겸용 제품이나 세안과 샤워가 모두 가능한 스킨샤워 등을 내세워 쉽고 간편한 남성 뷰티 케어를 추구한다. 애경의 에이솔루션은 1998년부터 여드름 전용 화장품만을 전문적으로 판매해온 브랜드로 최근 20대 성인 여드름 피부를 겨냥한 '트러블 포커스 라인'을 출시했다. 론칭 초기에는 13세에서 18세까지 성장기 청소년의 피부고민을 해결하는 제품으로 인기를 누렸지만 최근 여드름은 물론 트러블 등 문제성 피부까지 관리하는 브랜드로 영역을 확장시켜 10대 청소년부터 민감한 피부를 가진 20대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타깃 연령층을 넓혔다.

2014-04-16 11:10:19 정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