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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2025 에너지절감 아이디어 공모전 성료

광양제철소는 혁신적인 에너지 절감 방안을 마련하고 회사의 에너지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난 3월 4일부터 27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를 받았으며, 지난 19일 수상자가 발표됐다. 공모전 참가자들에게는 전력, 연료, 용수 등 각 에너지원별 기대효과 산정 단가가 제시되어 보다 객관적이고 명확한 에너지 절감 효과를 산정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대효과 ▲적용 가능성 ▲창의성을 기준삼아 심사가 진행됐다. 쟁쟁한 후보들 사이의 경쟁 속에 소결설비의 전력절감을 주제로 공모한 정현교 광양제철소 제선설비부 대리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현교 대리는 과거의 설비 가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공장 가동 케이스를 분류한 후 공회전을 최소화 시키는 프로세스를 도입해 낭비되는 전기 에너지를 줄였다. 아울러, 우수상에는 각각 전로 가스 비용 절감과 도금공장 세정수 공급방법 개선을 통한 전력 저감을 공모한 정성국 광양제철소 제강부 사원과 윤희찬 광양제철소 도금부 대리가 선정됐다. 정성국 사원은 전로에 사용되는 가스의 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구간별로 나눠 최적화된 가스가 투입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윤희찬 대리는 도금공장에서 사용되는 세정수 재활용 프로세스를 개선함으로써 불필요한 펌프 가동을 줄일 것을 제안했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는 공정 개선절차를 밟거나 즉시 실천될 예정이며, 광양제철소는 수상작으로 선정되지 않았더라도 유의미한 에너지 절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되는 아이디어들을 선별해 제철소 현장 전반에 적용할 계획이다. 고재윤 광양제철소장은 "탄소중립이라는 중요한 과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에너지 절감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 생각한다"며, "이번 공모전이 전 직원이 함께 에너지 절감을 위해 앞장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5-21 15:15:38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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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꿈의 오케스트라 목포’ 유달유원지에서 꿈의 향연 기획공연 성료

문화체육관광부와 목포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재)목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꿈의 향연 프로젝트 기획 공연이 지난 5월 17일(토) 대반동 유달유원지(스카이워크)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공연은 목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목포'의 아동·청소년 단원이 참여해 진행한 것으로, 목포 시민과 관광객을 위하여 '꿈의 항로'공연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꿈의 향연 기획 공연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전국 동시 공연 사업으로, 오케스트라 자립거점 기관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한 '꿈의 오케스트라 목포'는 전국 54개 거점기관 중 하나로, 음악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꿈과 희망의 하모니를 만들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신록이 짙어가는 아름다운 5월, 꿈의 향연 공연을 찾아주신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공연에서 보여준 아이들의 작은 손짓 하나하나가 그들의 꿈을 현실로 이어주는 소중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목포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정기연주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롭고 감동적인 음악 무대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2025-05-21 15:15:2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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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AP위성, UAE 위성통신단말기 수출에 장중 급등…오후엔 상승폭 축소

AP위성 주가가 아랍에미리트(UAE) 위성통신사업자와의 납품 계약 체결 소식에 장 초반 급등했지만, 장 마감 시간에 가까워지며 상승폭이 다소 줄어든 모습이다. 21일 오후 3시 6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AP위성은 전 거래일보다 9.48%(1120원) 오른 1만2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만4260원까지 오르며 15% 넘는 급등세를 보였지만 이후 차익 실현 매물 등이 출회되며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전날 AP위성은 UAE 통신서비스 기업 투라야 텔레커뮤니케이션 컴퍼니(Thuraya Telecommunication Company)와 위성통신단말기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1억8490만원으로, 이는 2023년 매출(약 586억원)의 8.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올해 5월 12일부터 11월 15일까지다. 투라야는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호주 등 광범위한 지역을 대상으로 정지궤도 위성을 이용한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사업자다. AP위성은 해당 기업에 위성통신 단말기를 주기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도 지속적인 거래 관계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AP위성은 위성 본체 및 부품, 통신단말기 등을 개발·공급하는 국내 대표 위성 전문기업으로, 다누리 달 탐사 궤도선과 차세대 중형위성, 천리안 위성, KPS 위성 등의 개발 사업에 참여해왔다. 최근엔 우주탐사 및 소형위성 사업 확대와 함께 국산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후속 프로젝트 수주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한편 이날 우주항공 섹터는 미국의 차세대 우주 방어체계 발표 및 국내 민간 우주개발 논의 확대 보도 등으로 관련 종목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AP위성 역시 글로벌 수출 실적과 국내 위성 개발 참여 이력을 바탕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025-05-21 15:14:4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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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국최초 통합행정 앱 'MY광양' 오픈

광양시는 5월 22일부터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전국 최초의 원스톱(One-stop) 통합행정 플랫폼, 모바일 앱 'MY광양'을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MY광양'은 기존 웹 홈페이지나 오프라인 민원 방식의 접근성과 즉시성이 떨어진다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광양시가 자체 개발한 맞춤형 행정서비스 플랫폼이다. 시는 효율적인 개발을 위해 웹과 앱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을 적용해 앱을 설계했고, 이를 통해 개발기간을 6개월로 단축하고 비용도 절감했다. 또한 실생활에 밀착된 기능을 대폭 탑재한 데 그치지 않고, 앱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4월 21일부터 1개월간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시는 이 기간 접수된 30건의 오류와 개선사항을 적극 반영해 앱의 안정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광양시 대표 홈페이지 ▲굿잡광양 홈페이지 ▲청년꿈터 홈페이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광양스포츠센터 홈페이지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6개 사이트를 별도 로그인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해당 홈페이지에 가입된 회원에 한함), 행정안전부의 '보조금24' 사이트와도 연계돼 행정정보의 공유도 가능해졌다. 한편, 'MY광양'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마이광양' 또는 'MY광양'으로 검색해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이용 관련 문의는 광양시청 감동시대추진단(☎061-797-4766)으로 하면 된다.

2025-05-21 15:14:35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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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드림스타트, 영유아 도서지원 및 양육자 독서코칭 사업 추진

목포시 드림스타트는 2025년 신규사업으로 영유아 도서지원 및 양육자 독서코칭 프로그램 '생각이 쑥쑥! 사랑이 쏙쏙!'을 본격 추진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드림스타트 영유아 30가정을 대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아동에게는 수준에 맞는 월 4권의 도서와 워크북을 제공하고, 양육자에게는 독서코칭을 통해 아동과의 정서적 유대 강화를 돕는 부모교육도 병행한다. 시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대교눈높이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전문 방문교사가 매월 4회 가정을 방문해 독서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참여 가정은 월 5,000원의 본인부담금을 납부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시는 사업 운영 중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종료 후 만족도 조사를 통해 향후 학령기 아동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영유아 시기의 독서교육은 아동이 전인적으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된다"며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양육환경이 개선되도록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올해 3월부터 아동 568명을 대상으로 양육환경 및 욕구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가족성장아카데미 ▲심리정서지원 ▲클린방역서비스 등 40여 종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2025-05-21 15:14:2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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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창현 지역주택조합 관련 민원 검토…"법 위반 시 행정 처분할 것"

남양주시는 화도읍 '창현지역주택조합' 관련 민원과 일부 매체에서 제기한 「주택법」 위반 여부에 대해 법률 검토 등을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시는, 해당 조합이 「주택법」 제11조의2 제3항에 따라 자금의 보관 업무를 신탁업자에게 위탁해야 함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민원과 관련해, 법규 위반이 있는 경우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신속히 진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지역주택조합은 다수의 시민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비법인사단으로 총회와 대표자를 통한 다수결로 의사결정이 이뤄지기 때문에, 내부 자금 운용이나 토지 경매 등 민간 자산 관련 사항에 행정기관이 직접 개입하기 어려운 구조임을 설명했다. 아울러, 일부에서 제기한 "창현지역주택조합이 조합 가입비 등을 신탁업자에게 예치하도록 규정된 주택법 제11조의6 제1항을 위반했다"는 내용에 대해, 시는 "창현지역주택조합은 해당 규정이 시행되기 이전에 조합원 모집 신고를 완료해 개정된 신탁 예치 규정을 적용받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민선 8기 이래 시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차원에서 '지역주택조합 가입 시 꼭 확인할 사항' 홍보자료를 제작해 △시청 민원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동주택 밀집 지역 등에 비치하고 있으며, 시 누리집과 공식 SNS를 통해서도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는 관내에서 추진 중인 총 13곳의 지역주택조합 사업자를 대상으로 그간 시정명령 1회·고발 6회·행정지도 15회를 포함한 관리,감독을 실시했으며,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조치와 계도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주택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택조합과 관련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예방 중심의 행정을 통해 시민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5-21 15:13:32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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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2차 시험에 4440명 접수…경쟁률 3.7대 1

올해 공인회계사(CPA) 제2차 시험 응시원서 접수 인원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가운데, 여성 비중은 꾸준히 늘어 39%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쟁률은 예년과 비슷한 3.7대 1 수준으로 나타났다. 21일 금융감독원은 제60회 공인회계사 2차 시험에 총 4440명이 원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4567명보다 127명(2.8%) 감소한 수치다. 최소 선발 예정 인원 1200명을 기준으로 한 경쟁률은 3.7대 1로,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선발 예정 인원은 지난해 1250명보다 50명 줄었다. 응시자의 평균 연령은 27.5세로 나타났으며, 연령대별로는 20대 후반이 57.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20대 전반 24.9%, 30대 전반 14.6% 순이었다. 학력 기준으로는 전체 응시자 중 50.9%가 대학 재학 중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전공은 상경계열이 72.6%로 압도적이었다. 성별 비중은 남성 2707명(61.0%), 여성 1733명(39.0%)으로, 여성 비율은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다. 2021년 31.0%였던 여성 비율은 2022년 33.3%, 2023년 36.4%, 2024년 38.0%에 이어 올해 39.0%까지 올랐다. 1차 시험 합격 시기로는 올해 1차 시험을 통과한 동차생이 1916명, 지난해 합격한 유예생이 1480명이었다. 2024년과 2025년 모두 1차 시험에 합격한 중복생은 981명이며, 1차 시험 면제자는 63명이었다. 동차생 접수율은 99.4%, 유예생 접수율은 85.2%로 나타났다. 공인회계사 제2차 시험은 오는 6월 28~29일 이틀간 진행되며, 장소 및 시간은 6월 4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다. 합격자 발표일은 9월 5일로 예정돼 있다. 한편, 제2차 시험 접수 인원은 최근 5년간 증가세를 이어오다 올해 처음으로 소폭 감소했다. 2021년 3708명에서 2022년 3828명, 2023년 4258명, 2024년 4567명으로 꾸준히 늘었으나, 2025년 4440명으로 127명 줄었다. 접수율도 2023년 90.4%에서 2024년 88.6%, 올해 85.9%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5-21 15:08:3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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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중복섭취 '간독성' 부작용 주의… 가격차 최대 34배

한국소비자원, 12개 제품 품질비교 결과 발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을 중복 섭취하는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은 21일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12개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에 대해 시험·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대상 제품은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과 녹차추출물 각 6개 제품이다. 시험 결과, 체지방 감소 기능성분 함량은 모든 제품이 1일 섭취량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두 가지 이상의 체지방 감소 기능성 물질을 중복 섭취하면 간독성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소비자 주의가 필요하다. 시험대상 12개 중 8개 제품은 비타민·무기질 및 기타 기능성분을 함유하고 있었고, 모두 성분별 함량이 건강기능식품 기준을 충족했다. 가장 많은 제품에 들어간 영양성분은 판토텐산으로 총 6개 제품에 있었고 나이아신, 비타민C, 비타민B(B1,B2,B6)는 각각 4개 제품에 함유돼 있었다. '카테킨 400(더베이글)' 제품은 비타민·무기질이 12종으로 조사대상 제품 중 가장 많은 종류의 성분을 함유했으며, 각 영양성분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00% ~ 147% 수준이었다. 비타민이나 무기질이 포함된 제품은 섭취하고 있는 다른 제품과의 영양성분 중복 여부를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중금속과 미생물 등에 대한 안전성은 전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했으나, '메타그린 슬림업 30일(아모레퍼시픽)' 1개 제품은 추출용매(초산에틸) 잔류수준이 기준에 부적합했다. 해당 사업자는 소비자원의 시정권고를 수용해 문제된 원료를 사용한 전 제품에 대해 회수 및 환불 조치를 실시했다. 건강기능식품은 관련 기준에 따라 기능성 원료에 적합한 주의사항을 표시해야 하며, 확인 결과 12개 제품 모두 관련 기준에 적합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다만,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은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표방하는 다른 건강기능식품과 함께 섭취 시 간 독성 등 이상 사례 발생 가능성이 보고된 바 있어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일 기능성 원료 사용 제품도 가격 차가 컸다.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 제품은 1일 섭취량 당 170원~921원으로 제품 간 5배, 녹차추출물 제품은 156원~5267원으로 제품 간 최대 34배 차이가 났다.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원료 제품 중에서는 '가르시니아 플러스(대웅생명과학)'가 가장 저렴했고, 녹차추출물 원료 제품은 '녹차카테킨 다이어트 플러스(대웅생명과학)' 제품이 가장 쌌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5-21 15:07:3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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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고객감동콜센터' 3년 연속…'우수콜센터'는 16년째

삼성전자서비스가 '2025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3년 연속 '고객감동콜센터'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우수콜센터'는 16년 연속 수상으로, 두 부문 모두 수상한 것은 가전 업계에서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KSQ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기업별 콜센터 응대 품질을 전화 모니터링 방식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서비스 품질이 우수한 기업은 '우수콜센터'로 선정되고, 이 중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일부 기업만 '고객감동콜센터'로 추가 선정된다. 올해는 339개 기업 중 13곳만이 고객감동콜센터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신속한 전화 연결 ▲정확한 상담 응대 ▲적극적인 상담 태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상담 시스템이 강점으로 작용했다. AI 기반 스피치 투 텍스트(STT) 기술을 도입해 고객 음성을 실시간으로 텍스트로 변환하고, 제품명과 문의 내용 등 핵심 정보를 자동 분류해 상담사에게 제공한다. 또한 약 11만 건의 제품 정보와 상담 데이터를 학습한 AI가 '추천 답변'을 제시해 응대 속도와 정확도도 높였다. AI 원격 상담도 확대 중이다. 스마트싱스와 연동된 제품 상태를 AI가 실시간 진단하고, '가전제품 원격진단(HRM)' 기술을 통해 방문 없이 문제를 해결한다. 해당 서비스 이용 고객은 전년 동기 대비 85% 이상 증가했다. 가전 구독 고객에게는 'AI 사전 케어 알림' 서비스도 제공한다. 제품 이상 징후를 AI가 사전에 감지하면 상담사가 전화로 진단 결과와 수리 예약을 안내한다. 상담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컨택센터 내에 'AI 가전 시연실'을 구축하고, 실제 수리·설치 현장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김경일 삼성전자서비스 고객상담팀장은 "고객감동콜센터 및 우수콜센터로 선정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삼성 AI 가전을 최상의 조건에서 사용하실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5-05-21 15:06:05 이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