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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반려동물 테마공원 ‘포항펫필드’ 개장

포항시는 12일 오후 3시 흥해읍 죽천리에서 반려동물 테마공원 '포항펫필드' 개장식을 열고 시민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시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힐링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올해 8월까지 총 20억 원을 투입해 기존 영일만산업단지 근린공원을 리모델링, 포항펫필드를 조성했다. 포항펫필드는 반려견 체중별로 ▲소형견(7㎏ 이하) ▲중소형견(12㎏ 이하) ▲중대형견(12㎏ 초과) 운동장을 갖췄다. 운동장에서는 반려견이 목줄 없이 자유롭게 뛰놀 수 있으며 음수대와 배변수거함, 어질리티 기구를 설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상단부 산책로에는 체중 제한 없는 프리존과 4개의 개별 쉼터가 마련됐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을 받은 야외 화장실과 카페도 갖추었다. 산책로 끝 전망대에서는 흥해 죽천리 해변을 조망할 수 있으며, 인근 모래사장과 연계한 산책도 가능해 외부 반려인들의 방문도 기대된다. 이번 개장으로 포항시는 2021년 오천 문덕리 4공단공원에 조성한 '포항댕댕동산'과 함께 두 곳의 반려동물 테마공원을 운영하게 됐다. 개장식 현장에서는 강아지 건강교실, 어질리티 활용 행동훈련, 펫간식 만들기 체험, 위생미용 서비스, 내장형 무료 동물등록 부스도 운영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반려견과 함께하는 시민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포항펫필드를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반려견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4 09:34:34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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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남후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개관

안동시는 9월 2일 남후면 광음리 남후농공단지 내 복합문화센터에서 개관식을 열고, 이어 '2025년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과 '활력 있는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산불 피해를 입은 남후농공단지의 조속한 복구와 미래 성장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 개관식에는 안동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병훈), 남후농공단지협회(회장 이형)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복합문화센터는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산단환경조성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산단공 출연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올해 8월 준공을 마쳤다. 센터는 회의실, 식당, 코워킹 카페, 체육시설 등을 갖춰 입주기업과 근로자들의 소통·휴식·협업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어 열린 협약식에서는 총 34억6천만 원이 투입되는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과 '활력 있는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노후공장 리뉴얼 사업에는 6억 원이 투입돼 근로환경 개선과 청년 친화적 산업단지 조성이 이뤄지며, 거리 조성 사업에는 28억6천만 원이 투입돼 단지 내 경관과 기반시설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복합문화센터 개관과 업무협약은 남후농공단지가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안동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민간이 힘을 모은 만큼 성공적인 사업 추진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2025-09-04 09:34:17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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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첫아기 엄마 자조모임 ‘사랑모아’ 하반기 운영

청도군은 9월 2일 어린이도서관에서 생애초기건강관리방문 서비스를 지원받는 첫아기 엄마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자조 모임 '사랑모아(母兒)'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엄마 자조모임 '사랑모아(母兒)'는 올해 처음 시행된 사업으로,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초보 엄마들이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아이와의 유대감을 형성하며, 또래 엄마들과 네트워크를 쌓아 정서적·사회적 지지를 얻을 수 있어 상반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하반기 모임은 9월 2일부터 9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정오까지 총 5회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그림책 테라피 및 육아 사례 공유 ▲베이비 마사지와 아기 알아가기 ▲영유아 응급상황 대처법 ▲지역사회 육아 정보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하반기에는 엄마들의 의견을 반영해 엄마와 아기가 정서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베이비 마사지'가 새롭게 추가됐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상반기 모임에 참여했던 엄마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하반기 모임도 알차게 준비했다"며 "사랑모아 모임을 통해 엄마들이 서로 지지와 격려를 주고받으며 건강한 육아 문화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04 09:34:03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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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시민 음악학교 ‘음樂당’ 시범 운영

포항시는 '음악이 흐르는 도시' 브랜드 확립을 위해 시민 대상 포항형 음악학교 '음樂당'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추진되며,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최근 온라인 학습 수요가 급증하면서 공공기관만으로는 최신 음악 트렌드 반영과 전문 강사진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는 민간 실용음악학원과 협력해 온라인 콘텐츠 제작, 강사 네트워크, 현장 실습 등을 보완하고, 시민 누구나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음악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음樂당'을 마련했다. 수업은 온라인 학습(e-러닝 강좌·교재 제공), 오프라인 실습(앙상블·합주·개인 피드백 2회, 화상 강습 2회), 커뮤니티 합주회 등으로 구성되며 최종적으로 시민 음악발표회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도심은 물론 농촌·어촌 지역까지 학습 기회를 넓혀 시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크게 높인다. 이는 자기계발과 취미활동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민관 협력형 평생교육 모델을 구축해 "음악이 흐르는 도시, 포항" 이미지 정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2026년부터 '음樂당'을 정규 강좌로 편성해 29개 읍면동에서 1,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나아가 취미·자기계발 문화 확산, 지역 음악 커뮤니티 활성화, 음악치유 사회공헌 프로그램, '포항 시민 음악 페스티벌' 개최 등으로 발전시켜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음악문화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박은숙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음악학교는 남녀노소 누구나 생활 속에서 음악을 배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평생학습"이라며 "시민들이 뮤지션으로 성장해 자기계발은 물론 지역사회와 교류하며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9-04 09:33:54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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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갈등 중재로 외동 민간아파트 무사 준공

시공사 경영난으로 무기한 중단 위기에 놓였던 민간 아파트 건설사업이 경주시의 적극적인 개입과 중재 끝에 무사히 준공됐다. 경주시는 외동읍에 위치한 삼부르네상스 더테라스가 지난달 29일 사용검사를 마치고 본격 입주 절차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총 534세대 규모의 이 단지는 2021년 착공해 2024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했으나, 시공사 경영난으로 공사가 중단되며 사업이 표류했다. 이 과정에서 법정관리와 계약 해지, 중도금 대출·지체상금 문제, 커뮤니티 시설 갈등까지 겹치면서 입주예정자들의 불안은 시위로 번지기도 했다. 이에 경주시는 갈등 중재와 대체 시공사 선정, 행정 지원 등 적극 대응에 나서 사업 정상화의 돌파구를 마련했다. 이후 이해 당사자 간 협의가 이어지고 행정적 지원이 뒷받침되면서 장기간 표류했던 사업은 사용검사를 거쳐 마침내 입주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김강열 입주예정자협의회장은 "그동안 입주 지연으로 많은 불편을 겪었지만 시의 지원과 중재 덕분에 원하는 결실을 보게 됐다"며 "주낙영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입주 지연으로 불편을 겪으신 입주예정자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준공을 계기로 안정적인 입주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이 이루어지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4 09:33:37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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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 4,110명 선발…9월 8일 원서접수 시작

계명대는 2026학년도 신입생 정원 내 모집인원 4,622명 중 88.9%인 4,110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전형별 모집 인원은 ▲학생부교과전형 2,022명 ▲학생부종합전형 1,453명 ▲실기·실적전형 635명이다. 올해 수시모집에서 가장 큰 변화는 학생부교과 성적 반영 방법이다. 학생부교과(일반전형)의 경우, 기존에는 인문사회계열에서 국어·수학·영어·한국사·사회 교과 전 과목과 진로선택 상위 3개 과목을 반영했으나, 올해부터는 국어·수학·영어·사회 교과 중 상위 3개 교과 전 과목과 진로선택 상위 3개 과목만 반영한다. 자연공학계열도 국어·수학·영어·과학 교과 중 상위 3개 교과와 진로선택 상위 3개 과목으로 변경됐다. 다만 의예과와 약학부는 전년도와 동일하게 국어·수학·영어·과학 교과 전 과목과 진로선택 상위 3개 과목을 반영한다. 학생부교과(지역전형)에서는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 교과에 해당하는 진로선택 전 과목을 반영한다(의예과, 약학부 제외). 수능 최저학력 기준도 완화됐다. 학생부교과(일반·지역전형)의 유아교육과, 영어교육과, 국어교육과, Keimyung Adams College, 디지펜게임공학과, 혁신신약학과는 기존 상위 2개 합 8 이내에서 9 이내로 완화됐다. 철학과는 2026학년도부터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폐지했다. 경찰행정학과와 간호학과는 기존 상위 3개 합 12 이내에서 2개 합 7 이내로 변경됐으며, 의예과의 경우 지역전형은 일반전형보다 1등급 완화됐다. 학생부종합(일반전형)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상위 3개 영역 합 4 이내로 동일하게 적용된다. 약학부는 학생부교과(일반전형)에서 상위 3개 영역 합 5 이내, 면접전형은 1등급 완화됐다. 지난해 정시모집에서 운영되던 약학부 농어촌전형, 기회균형전형은 올해 수시모집으로 시기를 변경했다. 이 경우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상위 3개 영역 합 7 이내다.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요소 배점 체계도 일부 바뀌었다. 일반전형은 기존과 동일하지만, 지역전형은 학업 20점·진로 50점·공동체 30점으로, 농어촌전형은 학업 30점·진로 35점·공동체 35점으로 조정됐다. 또한 음악공연예술대학(연극뮤지컬, 실용음악음향과), 미술대학(회화과 제외), 체육대학(태권도학과 제외)에서는 면접·서류 100%로 선발해 실기 부담이 줄었다. 도달현 계명대 입학처장은 "수시모집은 자신의 강점을 잘 분석해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부 성적이 우수한 학생은 교과전형, 교내 활동에 충실한 학생은 종합전형을 노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내신 성적이 다소 부족하거나 수능 최저학력 충족이 어려운 학생, 면접에 강점이 있는 수험생도 적극 도전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계명대의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9월 8일(월)부터 12일(금)까지며, 모든 모집단위에서 계열과 관계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전형이 다르면 최대 6개 학과까지 복수지원도 가능하다.

2025-09-04 09:33:00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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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돌봄 공백 해소… 파주시, 연풍다함께돌봄센터 문 열어

파주시는 지역 주민의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유휴 공유재산을 활용, '연풍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센터는 맞벌이·한부모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안전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농촌 지역인 연풍리는 신도시와 달리 인구 감소가 지속되고 있어, 아동 돌봄 부족 문제와 지역 인구 유출 방지를 위해 전액 시 예산으로 사업이 추진됐다. 연풍다함께돌봄센터는 2024년 설치 계획 수립 후 리모델링을 거쳐 8월 개소했으며, 총 2억 원이 투입됐다. 향후 매년 1억3천만 원 규모의 운영비와 인건비, 프로그램비, 급식비 등이 지원된다. 센터는 파주읍 술이홀로 429-1에 위치한 연면적 183.64㎡의 2층 건물로, 정원 25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센터장 등 3명의 종사자가 상주하며, 숙제·독서 지도, 신체놀이, 생활교육, 기초 외국어, 예체능·과학·문화예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연풍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해 아동 접근성을 높였으며, 인근 공동주택과 지역아동센터 등과 연계해 이용 편의와 만족도를 동시에 고려했다. 김진아 파주시 보육아동과장은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모두가 함께하는 돌봄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돌봄 인프라를 지속 확대해 안정적이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이번 센터 설치를 시작으로 공유재산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돌봄 모델을 확립하고, 단계별 성과를 토대로 돌봄 정책의 내실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2025-09-04 09:30:2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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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양성평등주간 맞아 제26회 세오녀문화제 개최

포항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3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제26회 세오녀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사회, 모두가 행복한 포항'을 주제로 여성단체 회원과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성평등 사회 실현 의지를 다졌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화합행사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여성단체 활동 영상 상영, 양성평등상 및 유공자 시상, 회장단 합창, 내빈 퍼포먼스 '양성평등 실천다짐' 등이 이어졌다. 김신영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장이 대회사를, 장상길 부시장이 격려사를,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전했다. 올해 양성평등상은 ▲박해자(여성단체 활동 및 성평등 인식 확산 기여) ▲진대용(여성친화기업 운영 및 일자리 창출) ▲포스코휴먼스(여성고용 확대와 일·생활 균형 실현) 등 3명(단체 포함)이 수상했다. 특히 여성 수상자가 중심이었던 과거와 달리 남성 수상자와 기업이 함께 선정되며 양성평등이 모두의 과제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또한 평등부부상 1쌍과 양성평등 유공자 15명이 선정돼 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숨은 공로자들의 노고를 기렸으며, 합창 공연과 퍼포먼스가 더해져 공감과 화합의 울림을 전했다. 이어진 2부 화합행사에서는 여성단체 예술제와 양성평등 O/X 퀴즈 등 세대와 단체가 어울리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장 로비에는 여성일자리 홍보, 여성폭력 예방 전시, 육아 돌봄 시책 홍보, 기후변화 교육, 건강체크 서비스, 불법촬영·스토킹 근절 캠페인, 전통 다도 체험, 여성플리마켓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돼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신영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세오녀문화제는 포항 여성들의 참여와 연대로 양성평등을 생활 속에 뿌리내리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가정과 직장에서 평등을 실천·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상길 부시장은 "양성평등은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본 가치"라며 "오늘의 실천과 헌신이 포항 전역으로 확산돼 시민 모두가 존중받고 행복한 성평등 도시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9-04 09:30:11 김진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