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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여름철 관광객 급증 대비 현장 점검 진행

부산시는 17일 여름철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관광 수용 태세를 점검하고 글로벌 관광 허브 도시로의 도약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국내외 관광 수요가 부산으로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뤄졌다. 부산은 올해 4월 역대 최단기간 외국인 관광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관광 회복세를 입증한 바 있다. 오후 1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관광 수용 태세 점검 및 공동 결의대회'에는 시, 구·군, 유관 기관 관계자와 소속 종사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관광객 불편 제로(ZERO)! 도시 브랜드 위상 강화 방안'을 밝힌 뒤, 관계 기관 의견을 듣고 공동 결의 뜻을 다지는 시간을 진행했다. 주요 대책으로는 ▲관광 편의 증진 및 현장 대응체계 구축 ▲서비스 개선 ▲시설 정비 및 환경 조성 ▲콘텐츠 확충 등 분야별 전방위적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관광 편의 증진 및 현장 대응체계 구축 분야에서는 7~8월 '관광 모니터링 점검단'을 집중 운영해 주요 관문과 관광지 51곳을 대상으로 안내 체계, 시설물 등을 점검한다. 또 경찰청, 소방재난본부와 협력해 해수욕장별로 '여름 경찰서'와 '수상구조대'를 운영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화재 안전 조사를 진행한다. 서비스 개선 분야에서는 숙박·요식·택시운수업 등 관광 현장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친절, 위생 관리, 관광객 응대 지침에 대한 교육을 강화한다. 아울러 관광안내소 7곳, 문화관광해설지 23곳을 운영하고, 관광 접점 안내 인력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서비스 역량을 보강한다. 시설 정비 및 환경조성 분야에서는 ▲다대포 동측 해수욕장 재개장 및 관리센터 설치 ▲불필요한 시설물을 철거하는 '비워내는 관광 수용 태세 개선' 추진 ▲165개 관광안내시설물 정비 등을 통해 쾌적한 관광 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폭염 상시화에 대비해 관광지 폭염 저감 시설인 안개형 냉각존 설치를 구·군과 함께 확대한다. 콘텐츠 확충 분야에서는 ▲제29회 부산바다축제 ▲광안리 엠(M) 드론 라이트쇼 ▲별바다부산 나이트페스타 ▲세계적인 수준의 대형 공연 '태양의 서커스 - 쿠자' 등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를 열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통한 휴가철 물가안정 지원 ▲공정가격 준수를 위한 영업자 계도 및 자율실천 유도 ▲택시 부당요금 근절을 통한 운송질서 확립 등 공정한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시책 추진과 함께 민간의 자율적 자정 분위기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올해 기록적인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는 모두가 열정을 다해 땀 흘리고 노력한 덕분"이라며 "부산이 글로벌 관광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관광 수용 태세를 세심하게 가다듬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밝혔다.

2025-07-18 12:10: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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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낙동강 칠서 지점 조류경보 ‘경계’ 단계 발령

낙동강유역환경청이 17일 오후 3시를 기해 낙동강 칠서 지점에 조류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계 단계 발령은 지난 5월 29일 '관심' 단계 발령 이후 49일 만에 이뤄진 것이다. 남부 지방 장마 조기 종료(7월 1일) 이후 계속된 폭염 등으로 조류 성장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된 것으로 분석된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조류경보 경계 단계 발령을 관계 기관에 전파하고 낚시·수영 등의 친수 활동, 어패류 어획 및 식용을 자제하도록 현수막을 설치했다. 또 당초 주 1회 진행하던 조류 모니터링을 주 2회로 늘려 진행할 예정이다. 먹는 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조류경보제 대상 하천·호소에서 취수하는 정수장에 대해 조류 대응 특별 점검을 7~8월에 걸쳐 진행한다. 조류 저감을 위해 가축분뇨배출시설·비점오염저감시설·공공하·폐수처리시설 등 오염원 배출·처리시설 약 170개소에 대해서도 꾸준히 점검할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칠서 및 물금·매리 취수장 주변에 녹조 제거선 각 2대, 창녕함안보, 합천창녕보에 녹조제거선 각 1대를 운영해 하천에서 직접 조류를 제거할 예정이다. 각 정수장에서는 활성탄 교체주기 단축, 고도정수시설 운영 강화, 조류독소와 맛·냄새물질에 대한 검사 강화 등의 조치를 하고 있다. 지금까지 검사 결과 정수에서는 조류독소가 검출되지 않았다. 서흥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계속된 폭염의 여파에 따라 지난 주말 강수에도 녹조는 좀 더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관계 기관과 협력해 점·비점오염원 관리 강화 등 지속적인 오염물질 유입 저감 조치와 함께, 안전하고 안정적인 먹는 물 공급에 문제가 없도록 취·정수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7-18 12:09: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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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KR). 제6회 K.LNG 오너스 포럼 성료

한국선급(KR)이 지난 10일 부산 라발스 호텔에서 국내 주요 LNG 선사, 조선소 및 기자재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K.LNG Owners Forum'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선급은 2023년부터 LNG 운반선 및 LNG 벙커링선과 관련한 주요 현안을 다루는 전문 포럼을 반기별로 정기 개최해오고 있다. 해운업계의 탈탄소 전환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LNG 연료 추진선은 환경 규제 대응과 경제성 측면에서 여전히 효과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현대 LNG해운, SK해운, 에이치라인해운, 포스에스엠, HMM오션서비스, 지마린서비스, 케이마린 등 주요 선사 관계자들과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조선 3사 관계자, HD엔진기계사업부와 HD현대마린솔루션 등 업계 전문가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규제 동향과 대응 전략을 논의했으며 포럼 주요 세션에서는 친환경 연료 사용을 위한 최신 엔진 기술, LNG 연료 추진선의 실제 운영 사례, 국내 기술로 개발된 LNG 화물창 건조 기술, 국제해사기구(IMO)의 Net-Zero Framework , 제 110차 IMO 해사안전위원회(MSC, Maritime Safety Co㎜ittee) 및 제 83차 해양 환경 보호위원회(MEPC, Marine Environment Protection Co㎜ittee) 회의 결과 등이 심도 깊게 논의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LNG 선박의 주요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선사·조선소·기자재 제조사 간 기술 교류를 통해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윤부근 한국선급 부사장은 "IMO가 최근 중기 조치를 통해 선박의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한 부과금 도입을 논의하는 상황에서, 해운업계가 단기적 대응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한국선급은 이런 국제 규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술 혁신을 통해 LNG 선사들에 대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기술 지원을 지속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18 12:09: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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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인더스트리 4.0 콘퍼런스’ 행사 성료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가 17일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 국제회의실에서 '2025 상반기 인더스트리 4.0 디브리프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가 주관하고, 경남TP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제조업 및 디지털 전환 수요기업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글로벌 제조업계의 공통 과제에 대응하고, 세계적인 전시회에서 도출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경남지역 중소기업들의 새로운 사업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보 접근이 어려운 경남 지역 기업들에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디지털 전환 흐름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기도 했다.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됐으며 1부에서는 디지털 팩토리 운영 전략, 로봇 기반 스마트 제조 구축 방안 등 글로벌 선도 기업의 전략이 공유됐다. 2부에서는 IO-Link 기반 연결성과 Industry AI 기반 스마트 제조 구현 사례, 진공 솔루션의 현재와 미래, AI와 3D비전을 활용한 제조로봇 자동화의 진화 등 첨단 기술 동향과 산업 적용 전략이 발표돼 큰 주목을 받았다. 박원주 회장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제조업의 혁신이 절실해진 시점이다. 이번 콘퍼런스가 경남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도 앞으로 제조 기업의 해외 진출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협력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정환 원장은 "이번 행사는 세계 산업 전시회에서 얻은 글로벌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제조 혁신과 디지털 전환의 흐름을 공유하고 경남 지역 기업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며 "경남TP는 앞으로도 자율 제조 전환과 스마트 제조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기술 지원과 협력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7-18 12:09: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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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고교학점제 ‘학교 밖 교육’ 본격 추진

경북교육청은 고교학점제의 핵심 과제인 학생 과목 선택권 보장을 위해 '학교 밖 교육' 활성화에 본격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학교 밖 교육'은 학생이 진로와 적성을 고려해 수강을 희망한 과목 또는 창의적 체험활동 중 학교 내 개설이 어렵거나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으로 운영이 어려운 경우, 일정 요건을 갖춘 지역사회 기관을 통해 이수하는 교육 형태다. 이를 통해 학생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고 학교 교육과정의 다양성을 확보하며, 학교와 지역사회 기관 간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 공유 학습 체제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경북교육청은 현재까지 지역 내 대학 6곳과 공공기관 2곳을 학교 밖 교육 자원으로 선정해 학교에 안내했으며, 지난 8일 심사위원회를 거쳐 2개 기관을 추가 지정해 도내 학교에 알렸다. 특히 이번에 신규 지정된 '상주미래교육지원센터'는 영화제작 실습, 바리스타, 무용과 매체 등 전문 교과를 개설해 일반계 고등학생들이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과목을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기업과 경영 과목을 개설해 학생들이 사회적경제 기업의 경영 원리와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방안을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농어촌 소규모 학교가 많은 지역적 여건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과 경북온라인학교 수업을 운영 중이며, 단위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에 대해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 지원하고 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고교학점제는 단위 학교만의 과제가 아니라 교육청과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야 할 공동 과제"라며 "학교 밖 교육이 학생들의 꿈과 진로 실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7-18 12:09:01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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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부산항터미널과 사회공헌 협력 MOU 체결

부산항만공사(BPA)가 17일 부산항터미널(BPT)과 사회공헌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상근 BPA 사장과 이정행 BPT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 실천 의지를 확인했다. 건전한 기부 문화 확산과 나눔 실천을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에 따라 BPT는 BPA 희망곳간에 연간 1000만원을 정기 후원한다. 후원금은 BPA 희망곳간 8호점인 감만종합사회복지관과 9호점인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 각각 500만원씩 배정될 예정이다. BPT는 올해 1월 부산 남구청 희망나눔캠페인 참여를 시작으로 명절 생필품 나눔, 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연대를 이어왔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정기 후원 체계를 구축해 나눔 실천을 더 체계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정행 대표이사는 "이번 정기 기부를 시작으로 하반기 남구청 협업 사업과 지역 행사 후원도 준비 중"이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항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상근 사장은 "BPT의 참여로 BPA 희망곳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사회 기부문화의 토대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늘 협약식을 시작으로 부산항 운영사 및 배후단지 등 부산항 연관 업단체들과 함께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PA는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BPA 희망곳간 운영을 통해 항만 인근 지역 주민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지역 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 부산시 중구, 동구, 남구, 영도구청 등 지자체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 및 지원하는 항만 인근 찾아가는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하반기 부산시 사하구 및 경남 창원시 진해구와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지원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2025-07-18 12:08: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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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전역 대상 환경정비…‘삼청의 고장’ 이미지 강화

청도군은 지난 6월부터 오는 9월 15일까지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지역주민과 공무원이 협력해 마을안길 등 관내 전역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청(三淸)의 고장'이라는 청정 이미지에 걸맞은 전국 최고 수준의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군은 지난 6월 관내 도로변을 중심으로 꽃길 조성, 풀베기, 쓰레기 수거 등 1차 환경정비를 마쳤으며, 폭염이 예상되는 7월과 8월을 제외하고 9월 1일부터 15일까지를 환경정비 집중 기간으로 지정해 시가지와 마을안길 정비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정비는 마을별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에 나서고, 부군수가 단장을 맡아 읍면 이장회의를 통해 추진 방향을 설명하며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비 대상은 국도와 군도, 마을진입로 등 모든 도로와 취약지역으로, 방치된 쓰레기와 폐영농자재, 비료 포대, 잡풀 등을 일제히 정비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문화·예술·관광의 허브도시 기반을 다지고, 일상 속 거리 환경 개선을 통해 '머무르고 싶은 청도'를 실현하는 체류형 도시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방침이다. 청도군은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 도로변 풀베기, 폐비닐 수거 등 자원순환 활동에 힘써 환경부 주관 '대한민국 환경대상' 자원순환 부문에서 2020년부터 2025년까지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민선8기 들어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조성에 집중한 결과, 청도의 생활인구는 34만 명에 달해 지방소멸지역 중 경북 1위, 전국 7위를 기록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기반한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향후 청도군의 총인구는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관광 분야에서도 긍정적인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청도군 방문객 수는 254만 명으로 전년 대비 6.45% 증가했으며, 방문객들은 청도의 역사·문화 관광지와 카페, 골프 등 여가시설을 즐기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공직자가 먼저 나서서 마을 환경을 바꾸면 주민도 변한다"며 "이번 환경정비는 단순한 청소가 아니라 주민 의식 개선과 지속 가능한 청도 조성을 위한 출발점이다. 청도의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강화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2025-07-18 12:08:25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