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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신년교례회 개최…“군민 행복 위한 새 출발”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봉화군의 발전과 군민 행복을 기원하는 신년교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에는 지역 주요 인사 15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도약과 소통의 해를 함께 다짐했다. 봉화청년회의소(회장 최정섭)의 주관으로 열린 '2026년 봉화군 신년교례회'가 지난 5일 오전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현국 봉화군수, 금동윤 봉화군의회 부의장, 박창욱 경북도의원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JC 회원 및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박재한 직전 회장의 군민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신년사와 건배 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새해 인사를 나누는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서로의 덕담을 주고받으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협력을 다짐했다. 최정섭 회장은 신년사에서 "청년들의 도전 정신과 에너지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선배 세대의 경험을 이어받아 봉화의 밝은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 박현국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정을 지지해 준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2026년은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장을 실현하는 중요한 시기로, 소통과 화합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봉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금동윤 부의장과 박창욱 도의원도 축사를 통해 지역 민의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영록 봉화교육지원청 교육장, 정대리 봉화경찰서장, 김인식 봉화소방서장 등 지역 주요 기관장들도 건배 제의에 나서 봉화의 도약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행사 후에도 참석자들은 서로 새해 인사를 주고받으며 각자의 자리에서 봉화군의 희망찬 2026년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다짐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2026-01-06 14:58:1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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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

안양시는 한파와 지속된 경기 침체에 대응해 오는 3월까지 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지원하는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집중 발굴은 단전·단수, 실직, 휴·폐업 등 위기 징후가 있는 가구를 비롯해 고독사 위험이 높은 1인 가구, 저소득 장애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하며,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실질적인 지원을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안양시무한돌봄센터와 안양시복지콜센터,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삼천리 등 민간 협력기관과 협력해 위기가구 발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발굴된 가구에는 긴급복지지원 및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 서비스를 통해 생계비와 주거 지원, 일상돌봄 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하고, 위기 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실시한다. 특히 독거노인 등 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를 안내·지원하고, 응급안전안심장비와 고령자 스마트 안심서비스 설치 등을 연계해 안전 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은 한파와 경기 침체로 인해 고립되거나 생계 어려움이 가중되기 쉬운 시기"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계·주거·돌봄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안양시복지콜센터 또는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2026-01-06 14:57: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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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인구소멸·탄소중립 대응 위한 국비사업 발굴 추진

봉화군이 국비 확보를 통한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7년 국가투자예산과 신규 공모사업 발굴에 본격 착수했다. 군은 전 부서를 대상으로 발굴 지침을 배포하며 행정 전반에 총력 대응 체제를 구축했다. 군은 군민 삶의 질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재원 확보에 나섰다. 군은 지난 5일, 2027년도 국가투자예산과 중앙부처 공모사업 발굴을 위한 지침을 전 부서에 전달하고 국비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발굴 대상에는 2027년 국·도비 지원 신규 및 계속사업은 물론, 중앙부처가 추진하는 각종 공모사업이 포함된다. 군은 부서별로 최소 2건 이상의 신규 사업을 의무적으로 발굴하도록 해, 기존 사업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 사업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군은 인구소멸 위기 극복, 지역 특화 산업 육성, 탄소중립과 같은 국가 중점 정책과 연계되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비 반영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방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체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국비 확보를 통해 외부 재원을 적극적으로 끌어오는 것이 필수"라며 "모든 부서가 협업해 봉화군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전략적 사업이 예산안에 담기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각 부서에서 제출한 사업들은 오는 1월 16일까지 예산부서로 집계되며, 이후 타당성 검토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중앙부처 및 경상북도에 공식 건의될 예정이다.

2026-01-06 14:57:1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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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유림관리소, 영농부산물 파쇄 캠페인 통해 산불 예방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가 농촌 지역의 소각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현장에 나섰다. 산불 고위험 시기를 앞두고 영농부산물 파쇄 캠페인을 전개하며, 산림 인접 지역의 불법 소각 근절과 안전한 부산물 처리를 독려하고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헌)는 지난 5일, 영덕군 창수면 갈천리 일대에서 영농부산물 파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과 이른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앞두고,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영덕국유림관리소 직원들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참여해 농경지와 산림이 맞닿은 지역에 방치된 영농부산물을 직접 파쇄하는 시범 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소각 대신 파쇄를 활용한 안전한 처리 방식을 지역 주민들에게 소개하고, 소각 행위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각심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영농부산물 소각은 여전히 농촌 현장에서 흔히 이뤄지는 관행 중 하나지만, 건조한 기후와 강풍이 겹치는 시기에는 산림으로 불이 번질 가능성이 커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리소는 불법 소각 대신 파쇄를 활용하는 것이 산불 예방에 효과적인 방안임을 강조하고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현장에서 진행한 파쇄 작업은 소각을 대체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라며 "앞으로도 파쇄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가 지역 내 소각 관행을 개선하고, 산불에 강한 안전한 마을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6 14:56:5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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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26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공모

오산시는 노후 공동주택의 안전 확보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기존 사업에 신규 사업을 포함해 총 7개 분야로 확대 운영되며, 공동주택 관리와 안전에 필요한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지원 대상 사업은 ▲노후 공동주택 유지보수 ▲야간 경관조명 설치 ▲새싹스테이션(영유아 등·하원 쉘터) 설치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노후 승강기 교체·수선 ▲안전 관련 시설 설치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이다. 노후 공동주택 유지보수 사업은 준공 후 12년이 지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용부분 보수 비용을 지원하며, 단지별 최대 5천만 원까지 가능하다. 야간 경관조명 설치 사업은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도시 경관 주요 거점에 위치한 단지를 우선 선정한다. 영유아의 안전한 등·하원 환경 조성을 위한 새싹스테이션 설치 사업은 단지당 1개소를 지원하고,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사업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신규 설치 또는 보수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준공 후 15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노후 승강기 교체·수선 비용을 지원하며, 올해 신규로 전기차 화재 예방시설, 옥상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차수판 등 안전시설 설치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서는 입주민 프로그램 운영, 단지 내 행사, 전자투표 활성화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1월 5일부터 2월 27일까지이며,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사업 대상은 3월 중 공동주택 보조금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결과는 개별 통지와 함께 시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존 5개 사업에 신규 2개 사업을 추가해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을 확대했다"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6 14:56: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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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CES 2026서 도내 유망 기업 기술력 세계 홍보

경상북도는 2026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등에서 CES 2026 경상북도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가전 전시회인 CES는 6일부터 나흘간 열리며, 인공지능과 미래 모빌리티, 로봇, 헬스케어, 에너지 전환 기술 등 산업 전반의 첨단 기술과 혁신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이번 CES에는 경북도관 14개 사와 포항시관 8개 사, 포스텍 7개 사 등 도내 유망 기업 29개 사가 참여해 전 세계 구매자와 투자자를 대상으로 우수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참가 기업들은 세계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는 한편 해외 기업과 기관과의 협력 기회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그동안 CES 참가를 통해 도내 기업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세계 무대에 지속적으로 알리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둬 왔다. 올해는 최고혁신상 2개를 포함해 모두 5개의 혁신상을 수상하며 경북 기업의 기술 경쟁력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최고혁신상은 딥퓨전에이아이와 시티파이브가, 혁신상은 휴머닉스와 하이보, 더키퍼가 각각 수상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도 대표단은 현장을 찾아 참가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국내외 주요 기업 부스를 참관하며 인공지능과 모빌리티, 로봇 등 미래 산업 전반의 기술 흐름을 살필 계획이다. 경북도는 도내 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CES 참가 기업 지원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고, 단순 전시 참가에 그치지 않는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해외 바이어와 투자자 연계, 기술 사업화, 후속 마케팅을 비롯해 기술 개발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전 단계를 아우르는 전주기 지원 체계 로드맵을 구상해 유망 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보다 전략적인 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CES에서 연이은 혁신상 수상으로 우리 지역 기업들이 매년 우수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전 세계에 알리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전시회 참가 지원과 인공지능·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산업 육성을 통해 도내 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6 14:56:08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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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제6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출범

용인특례시는 5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제6기 용인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20~30대 청년 위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제6기 청년정책네트워크는 20대 28명, 30대 35명으로 구성됐으며, 직장인, 대학(원)생,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이 참여한다. 이날 이상일 시장은 강민구·김가영 청년대표를 포함한 총 63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도시재생, 문화복지, 주거교육, 참여권리, 취·창업, 홍보 등 6개 분과로 운영되며, 매달 한 차례 이상 모여 청년 관련 이슈를 발굴하고 분과별 정책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시는 1월 23~24일 1박 2일 워크숍, 7월 청년정책 제안대회, 연말 성과공유회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4~5기 청년정책네트워크에서 제안한 숏폼 영화제, 착한 부동산 중개 수수료 등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졌다"며 "청년 아이디어가 반영돼 용인중앙시장 리노베이션 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6기 청년 위원들도 청년의 시각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좋은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1-06 14:55: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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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6년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 대폭 강화

경주시는 2026년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보장성을 대폭 강화해 보다 현실적인 최저생활 보장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도 개편으로 경주시 관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1만2,131가구 1만5,643명이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전반에서 확대된 지원을 받게 된다. 기준 중위소득 인상과 재산·소득 산정 기준 완화를 통해 지원 대상의 폭도 넓어진다. 가장 큰 변화는 기준 중위소득의 역대 최대 폭 인상이다. 2026년 기준 중위소득은 전년 대비 6.51% 인상되며, 이에 따라 생계급여 선정 기준도 상향 조정된다. 1인 가구는 월 76만5,444원에서 82만556원으로 7.2%, 4인 가구는 195만1,287원에서 207만8,316원으로 6.51% 각각 인상된다. 자동차 재산 기준도 완화된다. 일반재산 환산율을 적용받는 자동차 기준이 기존 배기량 1,000cc 이하·차량가액 200만 원 미만에서 소형 이하·차량가액 500만 원 미만까지 인정된다. 다자녀 가구 적용 기준도 자녀 3인 이상에서 2인 이상으로 완화된다. 배기량 2,500cc 미만, 7인승 이상, 차령 10년 이상 또는 차량가액 500만 원 미만 차량이 해당된다. 청년 수급자의 근로·사업소득 공제 확대도 시행된다.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대상으로 기존 40만 원과 30% 추가 공제에서 60만 원과 30% 추가 공제로 상향 적용해 청년층의 근로 유인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의료급여 부양비가 전면 폐지된다. 기존에는 부양의무자 소득에 따라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10%의 부양비를 부과했으나, 2026년부터 이를 폐지해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을 완화한다. 이에 따라 관내 7,436가구 9,046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주시는 이번 기초생활보장제도 개편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청년과 다자녀 가구의 자립을 뒷받침하는 보다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06 14:55:24 김진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