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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박승원 시장, 새해 첫 민생 현장 방문

박승원 광명시장이 5일 새해 첫 민생 현장 방문을 시민 삶과 가장 밀접한 곳에서 시작하며 취약계층 돌봄과 안전 현안을 직접 점검했다. 박 시장은 한파에 취약한 옥탑방 거주 노인부부 가정을 찾아 주거 환경과 겨울철 건강 관리 여건을 살피고, 필요한 지원이 제대로 이어지고 있는지 확인했다. 그는 "한파 속에서 건강과 주거가 동시에 위협받는 시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시가 먼저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비닐하우스에서 LH 전세임대주택으로 주거 지원을 받은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주거 안정 이후 생활 여건과 불편 사항을 점검했다. 박 시장은 "주거 지원은 단순히 공간 이동이 아니라 생활 안정까지 책임지는 일"이라며 "주거취약계층이 다시 불안에 놓이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살필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소하동 아파트 화재복구공사 현장을 찾아 복구 일정과 공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현재 1층 필로티 구조 보강, 화재 확산 방지, 피난 시설 설치 등을 포함한 복구 공사가 진행 중이며, 1월 중 공사 완료 후 순차적으로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 시장은 "민생 안정을 위해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새해에도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세심하게 돌보는 시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1-06 14:47:2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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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병오년 새해 맞아 하이테크파크지구 현장 점검 실시

영천시는 5일 하이테크파크지구 준공과 병오년 새해를 맞아 현장을 방문하고, 차세대 산업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현장 방문은 하이테크파크지구 준공 이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영천시 산업구조 전환의 핵심 거점으로 지구가 본격 가동되고 있음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새해를 맞아 하이테크파크지구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산업 기반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는 영천시 화산면 일원에 총 37만 평 규모로 조성된 첨단산업단지로, 지역 산업 구조 고도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추진돼 왔다. 전자부품과 전기장비,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등 미래 성장을 이끌 핵심 산업군이 집적될 예정으로, 기업 활동에 적합한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천시는 차세대 산업전략의 일환으로 하이테크파크지구 내에서 운영 중인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과 지능형 IoT부품센터, 항공시스템기술센터, 바이오메디칼생산기술센터 등과 협력해 신산업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IT 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와 경북테크노파크 등 지역 혁신기관과 연계해 로봇 시스템 구축 등 공장자동화 보급을 확대하고, 기존 산업의 고도화와 첨단산업 투자 유치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아울러 2027년 준공 예정인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통해 벤처기업 육성과 스타트업 발굴을 지원하며 첨단 산업도시로의 도약을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영천시는 하이테크파크지구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 유치 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화신과 로젠이 투자를 완료해 산업 기반을 다졌다. 최근에는 자동차 배터리 시스템 등 자동차 부품 전문 제조기업 카펙발레오가 1,60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결정해 현재 공사를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 같은 투자 유치를 통해 총 3,659억 원 규모의 투자와 약 1,150명의 고용 창출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면서, 하이테크파크지구를 중심으로 한 기업 유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영천시는 하이테크파크지구 공사 준공에 따라 2026년부터 국내외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한 전면적인 투자 유치 활동에 나서 전략적 마케팅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하이테크파크지구는 미래 영천을 이끌 핵심 성장 동력"이라며 "전 부서가 협력해 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입주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1-06 14:47:06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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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기업 투자 유치 및 장기 정착 종합 대책 가동

김해시가 지역 제조업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능동적인 투자 유치 및 기업 장기 정착 종합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최근 5년간 제조업 실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 유출을 막고 신규 투자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해시 제조업체는 2020년 7583개소에서 2024년 1만 86개소로 5년 사이 2503개소 늘어나며 성장세를 이어왔다. 다만 지역 경제의 핵심인 50인 이상 제조업체는 증가세가 주춤한 상황이다. 김해시는 기존 기업 이탈 방지와 신규 기업 유치·조기 정착을 동시에 추진하는 '투 트랙 전략'을 핵심으로 삼았다. 먼저 기업들이 가장 어려움을 호소하는 입지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산업단지와 개별 입지 내 잔여 부지, 매매·임대 공장 등에 대한 유치 가능 부지 데이터베이스(DB)를 분기별로 구축한다. 산업단지 시행사, 입주자협의회, 관리 기관뿐 아니라 민간 중개 네트워크와도 협력해 실질적인 입지 정보를 확보할 방침이다. 기업 이전과 투자 동향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민·관 공동 협력 네트워크도 강화된다. 입주기업협의회, 기업체협의회, 산업단지 시행사 등과 반기별 간담회를 열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투자 인센티브 및 지원 정책을 공유한다. 경남도의 투자 유치 보조금 개정에 맞춰 이달 중 투자 기업 인센티브 확대를 위한 시행규칙 개정도 추진한다. 도외 기업의 도내 이전 및 신·증설 기업에 대한 지원 한도를 늘리고 신청 요건을 완화하는 한편, 도내 기업의 도내 확장 이전 지원을 신설해 기업의 역외 유출을 차단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진행되는 제조업 실태 조사를 고도화해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에 활용한다. 50인 이상 중기업·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수요 분석과 환경 규제 강화에 따른 선제 대응 지원 방안도 마련한다. '기업애로 원스톱 처리 협의체' 운영을 강화해 복합 민원과 장기 미해결 과제를 집중 관리하고, 관련 부서 합동 현장기동반을 통해 현장에서 해법을 찾는다. 김해시 관계자는 "양적 성장에 만족하지 않고 김해에서 뿌리내린 기업들이 계속 투자하고 머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1-06 14:46:4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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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안동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서 지역경제 도약 다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5일 안동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안동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지역 상공인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지역경제 도약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안동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권기창 안동시장,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 김대일·권광택·김대진 경북도의원과 지역 상공인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단 기업 투자유치 퍼포먼스와 안동시의 발전을 염원하는 시루떡 절단식이 진행되며, 새해 안동시민의 안녕과 기업 발전을 기원하는 덕담의 시간도 이어졌다. 이대원 안동상공회의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대형 산불이라는 큰 시련 속에서도 안동은 행정과 시민, 기업이 한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해 냈다"며 "지역의 저력과 공동체 정신을 다시 한번 확인한 계기였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지난해 거둔 성과는 상공인들과 도민들의 헌신적인 뒷받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2026년은 인공지능과 반도체, 차세대 모빌리티 등 첨단 산업과 문화·관광, 농업대전환을 통한 경제 혁신으로 희망의 경북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앞으로도 안동을 비롯한 도내 시군, 상공회의소와 긴밀히 협력해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미래 산업 육성, 지역 균형 발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2026-01-06 14:46:35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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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새해 첫 국소본부장 회의 열고 2026년 시정 방향 점검

주낙영 경주시장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청 청사 내 영상회의실에서 국소본부장 회의를 주재하고 2026년 시정 운영 방향과 부서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종합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새해 첫 국소본부장 회의로 국·소·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관광, 경제산업, 도시개발, 농축산해양, 복지·안전 등 시정 전 분야의 주요 사업과 현안을 공유하고 실행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문화관광 분야와 관련해 해월 최시형 선생 생가터 복원사업과 예술창작소 건립 등 문화기반시설 조성 사업이 중점적으로 보고됐으며, 문무대왕릉 성역화 사업과 국가유산 활용·홍보 공모사업 등 경주의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한 콘텐츠 확장 계획도 함께 점검됐다. 특히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19건이 선정돼 국·도·시비를 포함한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사업 일정 관리와 완성도 확보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경제산업 분야에서는 공설시장 사용허가 제도 개선에 따른 추진 경과와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이 보고됐다. 법령에 부합하는 공개 모집과 공정한 계약 체계를 정착시키는 한편, 기존 상인 보호 방안과 시설 현대화 사업을 병행해 공공성과 지역 상권 경쟁력을 함께 높인다는 계획이다. 농축산해양 분야에서는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 확정과 함께 농업인 소득 안정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 주상절리 전망대와 송대말등대 체험전시관, 오류캠핑장 등 주요 관광·휴양시설의 운영 실적도 공유됐다. 경주시는 안정적인 시설 운영과 콘텐츠 보강을 통해 체류형 관광을 강화할 방침이다. 도시개발 분야에서는 도로·치수·상하수 등 사회기반시설 사업에 대한 조기 발주 계획이 점검됐다. 경주시는 상반기 중 예산의 70% 이상을 발주하는 것을 목표로 조기발주 추진기획단을 운영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설계와 신속한 행정 절차를 통해 사업 내실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황성 고령자 복지주택 준공을 비롯해 기초생활보장제도 개편,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 추진 등 달라지는 복지제도가 보고됐다. 시는 고령자와 취약계층의 주거·생활 안정을 강화하고 디지털 기반 복지 서비스 확대로 시민 체감도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주낙영 시장은 "올해는 APEC 정상회의 이후 경주가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서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제는 계획을 나열하는 단계가 아니라 실행과 점검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2026-01-06 14:46:24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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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신년 인사회서 새해 도정 운영 방향 공유

경남도의회 소속 도의원 36명이 5일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6년 경남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새해 도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희망찬 출발을 다짐했다.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와 경남신문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최재호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 이종붕 경남신문 회장,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을 비롯한 각계 인사 500여 명이 참석했다. 도민 새해소망 영상 상영과 신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적토마의 힘찬 기상처럼 도민 여러분의 한 해가 순조롭고 뜻한 바 모두 이뤄지기를 기원드린다"며 "올해는 제조업과 조선업 혁신, 우주항공산업 도약, 지역 소멸과 기후 위기 대응 등 경남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2026년에도 경남도의회는 집행부와의 건전한 협치를 바탕으로 도정의 방향을 바로 세우고, 필요한 정책은 적극 지원해 도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의회는 이번 신년인사회를 계기로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경남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미래 성장을 위한 의정 활동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6-01-06 14:46:1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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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 역대 최고 기부금 달성

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이 2025년 한 해 동안 총 68건, 1억 6142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하며 재단 설립 이래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재단 설립 다음 해인 2009년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수치로, 지역 인재 육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신뢰를 보여주는 결과다. 지역 기업과 단체,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 오랜 기간 기부를 이어온 시민들의 사연도 눈길을 끈다. 퇴직 공무원 ㄱ씨는 매년 시장실을 찾아 장학금을 기탁하며 "공직 생활 동안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학생들에게 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지역 기업인들의 나눔도 이어지고 있다. 사천 신명1호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는 김정웅 대표는 발전소 수익을 바탕으로 관내 학교 및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올해는 추가 기탁을 통해 2025년 누적 기탁금 1000만원을 달성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나타냈다. 미래 세대와 함께하는 기부도 있었다. 항공누리어린이집 김미현 원장은 아이들과 친환경 제품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체험 활동을 진행한 뒤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박동식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미래를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신 모든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뜻이 학생들의 꿈과 희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부금을 공정하고 책임감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6 14:45:5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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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방문 이재용, 베이징 쇼핑몰 목격담 화제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함께 방문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베이징의 쇼핑몰에 들른 모습이 포착됐다. 6일 중국 현지 매체인 극목신문 등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오후 베이징에 있는 쇼핑몰인 징둥몰 솽징점을 방문했다. 앞서 경제사절단 공식 행사로 열린 한·중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한 이 회장은 이후 해당 쇼핑몰 1층에 있는 삼성전자 매장 방문을 겸해 이곳에 들른 것으로 보인다. 소셜미디어(SNS)에서도 이 회장의 방문이 화제가 됐다. SNS에 실린 사진과 영상 등에는 삼성 관계자들과 함께 방문한 이 회장이 붉은색 타이를 맨 정장 차림으로 쇼핑몰 내부를 걸어다니는 모습이 담겼다. 매체는 쇼핑몰 입점 매장 직원에 확인한 결과 이 회장이 이날 오후 2시께 통역을 포함해 6∼7명의 직원과 함께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직원은 "당시 우리 가구 매장을 한 바퀴 돌았는데 처음에는 (이 회장을)알아보지 못했다"며 "다른 점원이 응대했는데 소파나 변기 같은 상품에 대해 물어봤다"고 전했다. 이 회장이 이후 다른 매장들을 둘러봤다고도 덧붙였다. 매체는 또 징둥몰 직원을 인용해 이 회장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중국 캐릭터 제품인 '라부부'를 구입해 가져갔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에 '이재용이 라부부를 사갔다'는 검색어가 포털사이트 바이두와 SNS 웨이보 등에서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징둥몰은 중국의 전자상거래 기업인 징둥닷컴이 지난해 문을 연 오프라인 쇼핑몰이다.

2026-01-06 14:45:52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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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새해 맞아 골목형상점가 5개소 신규 지정

목포시가 2026년 새해를 맞아 골목형상점가 5개소를 신규 지정하며 골목상권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지난 2일 ▲퐁당거리 골목형상점가 ▲하당꽃길1가 골목형상점가 ▲하당꽃길2가 골목형상점가 ▲뒷개로청춘골목상점가 ▲포르모큐브 골목형상점가 등 총 5개소(면적 63,547㎡, 680개 점포)를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목포시의 골목형상점가는 총 12개소, 982개 점포로 확대되었으며, 지역 골목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이나 대규모 상업지역이 아닌 소상공인 밀집 구역 가운데, 2,000㎡ 이내에 15개 이상 점포가 모여 있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과 정부·지자체 공모사업 참여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전통시장이나 상점가로 인정받지 못한 소규모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0월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의해 점포 수 요건을 기존 20개에서 15개로 완화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5개소 지정은 2026년 첫 골목형상점가 지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병오년 붉은 말처럼 힘차게 달려 더 많은 상권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골목형상점가 발굴을 지속 추진해 지역 골목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2026-01-06 14:45:31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