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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문화도시센터, '찾아가는 예술배달' 운영

영도문화도시센터는 오는 9일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영도구 곳곳을 찾아가 문화예술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과 소통하는 문화공연 배달 프로그램 '찾아가는 예술배달'을 운영한다. 앞서 2020년부터 '영도 공연배달', '특별한 60분', '당신을 위한 예술배달' 등 찾아가는 문화공연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평소 공연문화 및 문화예술의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찾아 일상 속 문화로 이어지는 프로젝트를 꾸준히 기획해왔다. 일상으로 스미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을 통해 오일장에서 만난 시장상인, 버스 종점에서 함께한 운수업 종사자, 해돋이 마을의 공부방 아이들과 마을주민들까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장르의 전문 예술가들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서로 소통하는 시간으로 꾸며왔다. 또한 영유아에서부터 노년층까지 문화도시 영도에 거주하는 주민이라면 이 프로그램을 한 번쯤은 동네에서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로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올 3월에 진행된 영도 내 어린이집 등 영유아 기관 20개소를 찾아가는 예술활동을 통해 신학기 어린이들의 적응을 돕는 작은 공연배달을 진행했고,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한 '구룡마을축제'에 찾아가는 예술배달 공연을 통해 다시 뛰는 마을축제의 힘찬 시작을 함께했다. 올해 찾아가는 예술배달 프로그램에서는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을 위한 재즈공연, 태종대 유원지에서 만나는 목각 인형극 마리오네트, 행정복지센터 루프탑에서 즐기는 탱고, 동네목욕탕에서 감상하는 대중음악 등 영도의 일상 속 장소에서 즐기는 문화공연들을 기획 중이다. 또한 지역에서 활동 중인 동네예술가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친근한 공연으로 함께 만들어 갈 예정이다. 한편 사전 신청(사연)접수를 통해 선정된 영도구 내 예술배달 진행 장소는 지역 출신의 공연기획자와 사회적기업의 협력으로 '연결'과 '성장'의 가치를 비전으로 삼고 있는 문화도시 영도의 프로젝트로 다져갈 예정이다.

2023-05-08 15:52: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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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가족 돌봄' 맞춤형 지원 예산 약속…민생 행보 이어간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어버이날인 8일 '가족 돌봄'(질병, 사고, 노령 등으로 인한 가족 돌봄) 청년들과 만나 "가족 부양은 단순한 개인이나 집안의 가족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으로 해결해야 할 숙제"라며 "획일적, 무조건 찔끔 아니라 정말 맞춤형으로 충분하게 지원하는 게 국가가 해야 할 방향"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상을 향해 마음껏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지원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정부에 전달했고, 그 같은 현안을 풀기 위해 여러분의 말씀을 이 자리에서 듣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구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열린 가족 돌봄 청년 간담회에 참석한 가운데 "가족을 부양해야 한다는 의무를 우리 모두가 인간의 도리라 생각하지만, 아직도 그렇게 하기는 버거운 많은 청년들이 주변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당 민생특위인 민생119 위원장인 조수진 최고위원,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등이 함께 참석한 간담회에서 김 대표는 "2년 전, 언론에 '청년 간병살인'이라는 표현으로 보도된 적이 있는데, 그 당시 국무총리, 보건복지부 장관까지 나서서 '국가의 역할을 다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이기는 했지만, 2년이 지나는 세월 동안 별로 달라진 것이 없는 상태였던 것에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 돌봄 청년의 경우, 우리가 그동안 너무 놓치고 있었던 사각지대에 있었다는 생각"이라며 "미래를 준비해야 할 시기에 간병과 돌봄에 짓눌려 있는 모습에 우리 사회가 관심조차 두지 않고 있고, 정확한 통계조차 확보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은 매우 잘못됐던 것"이라고 반성했다. 김 대표는 가족 돌봄 청년에 대한 국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도 했다. 구체적으로 복지사업 대상자에 가족 돌봄 청년 카테고리가 없는 점을 언급한 김 대표는 "그만큼 우리가 너무 무관심했다는 생각"이라며 "여러분께서 주시는 다양한 여러 가지 현장 목소리 녹여서 내년도부터 이 예산이 국가 예산에 꼭 반영돼 당장 도움이 시작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중학교 때부터 뇌출혈로 쓰러진 아버지를 부양한 당사자가 직접 어려움도 토로했다. A씨는 "가족 돌봄 아동과 청소년, 청년은 희망적 미래를 상상하기 어렵다. 사회적 고립으로 이어지기 쉽고, 돌봄 대상자가 사망하고 나면 남는 게 없어 큰 상실감과 박탈감은 물론 사회 재진입도 어렵다"며 "돌봄과 학업, 경제활동 삼중고를 안고 있는 이들을 위한 장기적 심리상담과 의료, 간병, 교육비, 긴급콜센터 등 체계적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민생119 위원장인 조 최고위원은 이 같은 어려움에 대해 "생계에 대한 부담은 물론, 진학이나 취업과 같은 미래를 계획하는 데도 많은 어려움이 있다. 가족 돌봄 청년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 개발에 힘쓰겠다"고 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도 "아픈 가족을 돌보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잘 알고 있다"며 "가족 돌봄 청년들이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찾겠다. 정부의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도록 당정이 조율하고 또 국회 차원에서도 입법과 예산으로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했다. 한편 김 대표는 이날을 시작으로 격주 1회 원칙으로 현장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김 대표는 ▲사회적 약자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둔 '민생' ▲미래 먹거리 산업 지원을 위한 '경제' ▲우리 사회 희망인 미래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청년' 등 현안별로 현장에 직접 방문해 애로 사항을 경청할 계획이다. 이는 최근 당 내홍을 현장 행보로 정면 돌파하려는 김 대표 의지로 풀이된다. 내년 총선까지 1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내홍으로 외연 확장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은 막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다. 유상범 당 수석대변인은 이와 관련 지난 4일 논평에서 "김 대표는 민생 위기 속에 삶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 목소리를 청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난 3월 21일 서민금융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3월 28일에는 대학생들의 든든한 '천원의 아침밥'을 위해 경희대 방문, 4월 26일은 마포경찰서를 찾아 음주운전 방지 대책 마련 노력을 이어갔다"고 당 차원의 민생 행보에 대해 언급했다.

2023-05-08 15:52:26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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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급식종사자 폐암 예방 보건관리 실시

최근 일선 학교 급식실 조리업무 노동자에게서 발생한 폐암이 업무상 재해로 인정되는 등 공공부문에서도 급식실 종사자의 폐질환 문제가 대두된 가운데 군포시가 소속 급식종사자의 폐암 예방을 위한 선제적 보건관리에 나섰다. 군포시는 지난달 13일 외부 보건전문기관 산업위생기사 및 자체 보건관리자 합동으로 청내 급식실 전반을 점검하고 발암물질 등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는 조리흄(조리중 발생하는 초미세분집) 노출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국소배기장치 이격 및 위치 등을 개선 조치했다. 아울러, 본청 후생관 대량 급식 업무 종사자 전원과 조리 업무에 장기근속한 동, 사업소 급식 종사자에 대하여 폐암 등 폐질환 조기발견을 위해 지난달 17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의료기관에서 저선량 폐CT 검진을 실시하였으며 검진 결과 검사자 모두 이상 소견이 발견되지 않았다. 시는 앞으로도 조리매연에 노출될 수 밖에 없는 급식 종사자들의 폐질환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급식실 환경 및 식단 개선, 정기 건강상담과 별도 검진 시행, 종사자 애로 사항 등을 청취하여 보건관리에 반영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유해ㆍ위험 작업에 대한 안전관리 못지 않게 종사자의 건강장해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는 보건관리의 중요성이 커졌다"면서 "군포시가 지자체로서 솔선하여 종사자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는 모범적인 중대재해예방 사업장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8 15:52: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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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1Q에도 미래 사업 '모빌리티' 앞세운 성장 지속…60주년 워커힐도 3Q 연속 흑자

SK네트웍스가 1분기에도 성장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경영을 확인했다. SK네트웍스는 1분기 매출 2조4497억원에 영업이익 531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하락했지만, 영업이익은 22.6% 증가하며 코로나19 엔데믹 효과를 본격화했다. 이번에도 미래 중점 사업인 모빌리티가 주인공이었다. SK렌터카와 스피드메이트가 매출 5231억원에 영업이익 50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이 전년 동기(5389억원)보다 다소 하락했지만, 영업이익은 20.5%나 증가하며 다시 한 번 미래 가능성을 증명했다. SK네트웍스는 SK렌터카가 중고차 매각을 늘린데 더해 제주 전기차 차박 서비스와 온오프라인 연계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하는 등 활동으로, 스피드메이트는 수입차 부품 매출과 정비 방문 고객 회복으로 이익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워커힐 역시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정상화하며 3분기 연속 흑자에 성공했다. 매출 639억원에 영업이익 1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과 비교하면 매출 35.6%증가,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개관 60주년 기념 마케팅과 인천공항 환승호텔, 마티나 라운지 정상화도 효과가 컸다. 정보통신 사업도 단말기 판매량 감소 추세에 대응한 물류 최적화 등 비용 효율화로 견조한 실적을 냈다. 매출 1조2499억원에 영업이익 170억원이다. 민팃도 중고폰 매입과 판매 증가를 이뤄내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9%나 성장하는데 기여했다. 아울러 화학 트레이딩 사업 역시 수급 조절을 통한 수익성 개선으로 매출 3230억원에 영업이익 26억원을 기록, 성장을 이어갔다. 가전 시장 침체로 SK매직만은 어려웠다. 매출이 27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늘었지만, 영업이익이 113억원으로 45.7% 쪼그라들었다. 계정이 234만개를 돌파하긴했지만 시장 경쟁 심화와 원가 인상 영향을 피하지 못했다. 대신 말레이시아에서 계정을 늘리며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 한편 Sk네트웍스는 ESG 경영 성과도 자랑했다. 지난 2월 글로벌 투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1000억원대 자사주 매입과 700억원 규모 소각으로 주주 소통과 가치를 높였다. 앞으로도 사업 경쟁력 강화와 ESG 경영을 통한 시장 신뢰 확보, 자회사인 SK일렉링크 성장 지원등을 약속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5-08 15:51:2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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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종 장성군수, 황룡강 洪(홍)길동무 꽃길축제 성공 개최 다짐

김한종 장성군수가 '장성 황룡강 洪(홍)길동무 꽃길축제' 성공 개최 의지를 다지며 공직사회 협력을 당부했다. 8일 장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김 군수는 "홍길동무 꽃길축제는 형형색색 봄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우리 군 대표 봄 축제"라며 "오랫동안 기다려 온 관광객과 군민들을 위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코로나19로 인해 축소 진행됐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할 것"이라며 "축제를 찾는 수요가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한종 군수는 "장성의 매력을 누구보다 잘 아는 900여 공직자들이 장성군 홍보대사가 되어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면서 "많은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과 방역에도 각별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장성 황룡강 洪(홍)길동무 꽃길축제'는 황룡강변을 따라 피어난 10억 송이 봄꽃을 만끽하는 낭만적인 지역축제다. 축제 첫날에는 옛 공설운동장에서 화려한 개막식과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는 음식을 주제로 한 단편영화 상영회와 전문가 토크쇼도 열린다.

2023-05-08 15:51:2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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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여름방학 초·중학생 영어 연수 지원

전라남도 나주시가 글로벌 인재 육성과 사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한 여름방학 미국 어학연수, 대학교 영어캠프를 지원한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2일까지 2주간 미국 메릴랜드주 샌디 스프링 프렌즈 스쿨에서 중학교 2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어학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5월 중 각 학교장 추천 학생을 대상으로 1차 필기시험, 2차 원어민 인터뷰를 통해 30명을 6월 2일 선정·발표한다. 특정 학교 쏠림 현상 방지를 위해 학교별 대상 학생 수를 안배하고 총인원의 30%내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배려대상가구 자녀(학생)을 선발할 방침이다. 어학연수 경비는 1인당 700만원으로 자부담 50%를 제외한 350만원을, 사회적배려대상자는 전액을 시에서 각각 지원한다. 샌디 스프링 프렌즈 스쿨은 1961년 설립된 기숙형 사립학교다. 학생들은 현지 학생들과의 정규수업, 홈스테이, 미국 문화 체험 등을 통해 외국어 역량과 자신감을 키우고 견문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5~6학년 초등학생들은 동신대학교 영어 캠프에 참가한다. 총 100명(사회적배려대상 30명)을 선발하며 7월 31일부터 8월 12일까지 동신대학교 국제교육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경비는 1인당 130만원(자부담 39만원)으로 시에서 91만원을, 사회적배려대상자는 전액을 각각 지원한다. 수준별 6개반을 편성하고 문법, 어휘, 작문 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어학연수, 영어캠프가 학습 동기부여와 외국어 능력향상은 물론 견문을 넓히고 꿈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교육 경비 지원을 통해 사교육비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5-08 15:51:0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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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확정· · ·1천만 글로벌 도시 동력 확보

오는 6월 개청하는 재외동포청이 인천에 들어선다. 이로써 인천이 국내외 1천만 시민을 품고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동력을 확보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5월 8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외동포청을 인천에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외교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재외동포청을 인천시에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재외동포 지원을 위한 전담 기구인 재외동포청은 지난 2월 관련 법안이 통과돼 외교부 외청으로 신설이 확정됐다. 재외동포청은 151명의 조직규모로 오는 6월 5일 출범할 예정이며, 재외동포 정책 수립·시행과 재외동포 및 재외동포단체 지원, 서비스정책 이행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게 된다. #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에 대한 소회 유정복 시장은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로 '1000만이 함께하는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시대를 열어가게 됐다"며, "대승적 판단을 내려주신 윤석열 대통령과 박진 외교부장관을 비롯한 관계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국민의힘 지도부와 여야 정치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유치 과정에 어려움이 있었고 부침도 겪었지만, 인천시민과 지역사회, 재외동포, 인천시 공직자 전체가 원팀이 돼 모두가 헌신적으로 노력했기에 가능했다"며, "지금까지 지지해 주고 응원해 주신 인천시민과 세계한인회장단 대표 여러분을 비롯한 모든 분께도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인천은 대한민국과 세계를 잇는 출발지이자 대한민국의 미래이면서 재외동포들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최적지"라며, "재외동포청과 함께 명실상부한 1000만 도시로서 세계 초일류도시의 추진동력을 만들어나가는 한편, 인천을 재외동포 비즈니스 허브이자 재외동포 가치 창조의 거점으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인천을 개방, 포용, 다양성을 갖춰 전 세계 사람과 자본이 모이는 초일류도시로 만들어 재외동포 여러분께 최고의 대우를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가 가지는 의미 이번 재외동포청 유치는 인천시가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조성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300만 인천시민과 750만 재외동포를 합친 1천만 시민의 지지 속에 인천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는 출발의 기반을 다지게 됐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수 있다. 한국의 재외동포는 2020년 12월 기준 193개국 750만 명으로 중국, 인도 등에 이어 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규모다. 홍콩, 싱가포르가 세계 화상(華商)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도시로 성장한 것처럼 인천시도 전 세계에 퍼져 있는 재외동포들의 구심점으로서 글로벌 도약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다국적기업의 투자와 국제기구 유치 등에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시의 핵심 공약사업인 '뉴홍콩시티 프로젝트'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재외동포청이 인천에 설치되면서 단순한 중앙행정기관의 기능을 넘어 재외동포 네트워크를 통한 국가전략적 투자유치 거점으로 활용이 가능해 짐으로써 진정한 지방시대를 구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민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도 상당하다. 인천연구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재외동포청 유치로 지역 내 연간 968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587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발생되고, 1,100여 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 재외동포청 소재지로 인천이 결정된 이유 시는 재외동포청 소재지가 인천으로 결정된 이유에 대해 정부가 정책수요자인 재외동포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판단한 결과라고 보고 있다. 우선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한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재외동포가 가장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지역이라는 점은 시가 재외동포청 유치활동 내내 강조해왔던 최대 경쟁력이다. 또, 전국 최대의 경제자유구역, 재외동포 전용 거주 단지, 국제학교 등 글로벌 인프라를 갖추고 있고, 1902년 최초 이민자 121명이 떠난 근대이민 역사의 출발지라는 상징성도 인천이 재외동포청 최적지인 요소들이다. 이와 함께 재외동포 사회의 연이은 지지와 지역사회의 전폭적인 지원도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 그동안 재외동포청 유치 추진경과 유정복 시장은 이번 재외동포청 유치가 인천시 전체가 '원팀'이 돼 이뤄낸 쾌거라는 소회를 밝혔다. 시는 재외동포청 설치가 본격화되기 전인 지난해 9월부터 지금까지 약 8개월 동안 광폭 행보를 펼쳐왔다. 유정복 시장은 시·도지사 최초로 대통령과 단독 회동을 하는 등 정부·국회의 문을 연일 두드리며 재외동포청 인천 설치를 호소했고, 호주, 유럽, 하와이, 홍콩 등을 직접 방문해 당위성을 설명하고 재외동포의 지지를 요청했다. 지난 2월 관련 법안 통과로 재외동포청 설치가 확정된 이후에는 지역사회가 하나 돼 인천 유치 분위기 조성에 총력을 다했다. 시의 노력으로 유럽과 우즈베키스탄, 하와이, 홍콩, 라오스, 대만, 카자흐스탄, 미국의 한인 단체가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공식 지지하는 등 전 세계 재외동포가 인천 유치에 힘을 실어줬다. 이와 함께 시민운동본부 출범과 주민단체, 정계·학계·종교·문화계 등의 지지 선언, 인천시의회와 군수·구청장의 지지 결의 등 지역사회도 한마음 한뜻으로 인천 유치에 동참했다. # 재외동포청 개청 준비 등 향후 계획 시는 6월 5일 개청 예정인 재외동포청이 차질 없이 출범해 안정적으로 업무를 개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역 내 구체적인 청사 위치와 입주 방법, 시기 등에 대해 외교부, 행정안전부와 긴밀히 협조해 청사 설치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그 밖에 필요한 사항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후속 조치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는 전 세계에서 경제사절로 활약하고 있는 750만 인적자산을 활용해 인천시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구상이다. 재외동포 친화적 경제환경을 기반으로 재외동포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모국투자를 창출해 한상 네트워크의 비즈니스 허브로서 인천시와 국가 경제발전을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또, 재외동포 관련 시책을 추진해 재외동포의 권익향상에 기여하고, 재외동포가 선호하는 정착지로 자리매김해 개방성과 다양성, 포용성을 갖춘 글로벌도시로 발돋움하겠다는 구상이다.

2023-05-08 15:50:12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