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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2023년 ‘예비 여성관리자 교육’ 진행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5일 여성 중간관리자 6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예비 여성관리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예비 여성관리자 교육은 24~25일 이틀간 과·차장급 여성 직원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역량 강화를 통한 여성관리자 육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여성 중간관리자들이 앞으로 조직 내 리더로서 핵심 역할을 할 것을 대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에는 '심적 소통관계망 구축', '갈등관리 커뮤니케이션' 등 전문가 교육 외에도 필수 에티켓 교육과 같은 관리자로서 지켜야 할 기본적 매너에 대한 교육도 포함됐다. 또 경영진과 대화 시간을 통해 출산·육아 등 일과 가정의 양립에 대한 여성 직원들의 의견을 경영진에 전달하고 논의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국석유공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 직원들이 관리자로서의 역할 수행에 필요한 업무 역량을 습득하고, 리더 역량을 강화해 앞으로 조직에서 여성관리자로서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내 여성 관리자 비율은 약 13%, 여성 직원 비율은 약 23%로, 여성 관리자 비율 증대를 위해 직원 역량 강화 지원 및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공사는 여성관리자를 포함해 창의성과 다양한 경험을 가진 인재 육성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2023-04-26 16:09: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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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찾아가는 석면피해 무료 건강검진 진행

사천시는 시간을 내어 병원을 찾아가기 힘든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석면피해 무료 건강검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오는 29일 향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의 출장 검진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건강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건강검진은 당일 의사 상담과 흉부X-ray 쵤영, 석면 노출력 조사에 의한 현장 조사(1차 검진)로 진행되고, 1차 조사결과 석면 질병 소견이 있는 경우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서 무료로 2차 정밀검진을 받게 된다. 정밀 검사 결과 석면 질병이 인정되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석면피해구제제도'와 연계해 의료비·생활수당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구제 급여 신청 방법을 안내받는다. 주요 건강검진 대상은 ▲석면공장·조선소·수리조선소 종사자 및 인근 지역 거주자 ▲노후 슬레이트 밀집 지역 거주자 ▲보일러·배관작업 ▲자동차 정비업 ▲건축·건설업 등의 종사자 및 가족이다. 하지만 검진을 원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 건강검진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청 환경보호과 생활환경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규정한 발암물질 1군으로 흡입하면 10~50년 후 폐암, 악성중피종, 석면폐증 등의 심각한 질병을 발생시킨다. 이에 시는 경상남도 지원을 받아 석면피해의심지역 주민 건강영향조사의 하나로 '찾아가는 석면피해 무료 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석면 관련 질병을 앓고도 구체적인 원인자를 규명하기 어려워 마땅한 보상과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우리 시에도 경상남도 석면 건강영향조사를 진행하도록 해 석면 피해자나 유족을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6 16:09: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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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2027년까지 336억원 투입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4월 26일 농림축산식품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농촌협약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지난해 6월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그동안 협약의 전제조건인 전담부서와 중간 지원 조직(통합지원센터) 정비를 시작으로 농촌협약위원회, 행정협의회 등의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생활 SOC시설 분포현황 및 이용현황 등 면밀한 분석을 통해 울진군 농촌 공간 전략계획 및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3회에 걸친 컨설팅과 사전협의를 통해 협약을 체결했다. 농촌협약은 농촌 정주 여건 개선, 일자리 경제 기반 구축, 공동체 활성화, 농촌다움 등의 정책목표를 농림축산식품부와 울진군이 협약을 통해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이 스스로 수립한 발전 방향에 따라 다양한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제도이다. 울진군은 이날 농촌협약 체결로 우선 생활권 지역인 북부생활권(울진읍, 북면, 금강송면, 근남면, 매화면, 죽변면)에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 공간 조성을 위해 2027년까지 336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울진읍은 울진군 상위거점의 행정, 복지, 문화기능 복합화를 통한 북부생활권 서비스 전달 거점 조성을 목표로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근남면은 행정, 문화, 복지, 보육 등 생활 서비스 집적화 구축을 위한 기초생활 거점조성사업을 추진하고, 북부생활권 전 지역에는 시ㆍ군역량 강화사업, 농촌형 교통 모델 등 농촌지역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피해 지역의 주거 안정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11개 마을에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농촌공간 조성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으로 지역의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확신하고, 대한민국의 숨 울진 건설을 위해 본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4-26 16:07:53 조재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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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농업정책보험금융원과 지역 농식품 기업 상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거래소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과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익산 센터에서 '지역 농식품 기업의 상장지원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수한 지역 농식품 기업의 상장 지원을 통해 자본시장 자금조달을 확대함으로써 농식품 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한국거래소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과 농금원 추천 농식품 기업에 대해 코스닥·코넥스 상장 희망 시 컨설팅·네트워킹 지원, 상장설명회 교육 등의 프로그램과 KSM(KRX Startup Market)을 통한 기업 성장 및 자금조달 활성화를 위한 멘토링, IR 등의 각종 지원을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 홍순욱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은 "농금원은 농림수산식품경영체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온 정책금융 전문기관"이라며 "양 기관이 협력해 우수 지역 농식품 기업의 상장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거래소와 농금원의 적극적 협력으로 지역 농식품 기업이 성장하는 디딤돌이 마련돼 내실과 역량을 갖춘 많은 기업이 코스닥·코넥스시장에 진입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4-26 16:07:1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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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인기 작가 협업한 한정판 일러스트 빼빼로 출시

롯데웰푸드가 26일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및 팝 아티스트 등 3인과 협업한 한정판 빼빼로를 출시했다. 한정판 빼빼로 패키지에는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감각적으로 표현된 이미지와 캐릭터를 빼빼로 패키지에 담아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했다. 한정판 빼빼로는 오리지널 빼빼로, 화이트초코 빼빼로, 아몬드 빼빼로, 크런키 빼빼로 4종으로 선보인다. 일러스트레이터 및 팝 아티스트 아트놈 작가, 김잼 작가, 김현주 작가 등의 작품이 실렸다. 아트놈 작가의 일러스트는 오리지널 빼빼로와 화이트초코 빼빼로 패키지에 입혀진다. 일러스트에는 사랑의 표현인 하트 모양을 넣어 마음을 전하는 캐릭터들을 감각적으로 표현해 그려냈다. 김잼 작가의 일러스트는 아몬드 빼빼로 패키지에 적용된다. 일러스트에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러 가는 친구들의 모습을 그려내고 각각의 캐릭터가 쓴 모자에 'THANK' 글씨를 넣어 감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김현주 작가의 일러스트는 크런키 빼빼로 패키지에 들어간다. 일러스트에는 크런키 빼빼로만의 독특한 특징인 뻥쌀을 활용한 귀여운 캐릭터와 사람, 꽃 등 여러 캐릭터가 들어가 있어 모두 모여 함께 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2023-04-26 16:05:0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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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발 충격 지속에 증시 전반 불안감 고조…금융당국 조사 나서

외국계 증권사인 소시에테제네럴(SG)증권을 통해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급락했던 종목 중 일부가 연일 하한가를 기록하면서 증시 전반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 금융당국과 검찰은 주가 조작 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에 나섰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SG증권의 대량 매물로 인해 폭락했던 8개 종목 중 서울가스(-29.85%), 대성홀딩스(-29.94%), 선광(-29.93%), 삼천리(-29.92%) 등 4개 종목은 오늘도 하한가를 기록하며 3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이어갔다. 이 외 세방(-25.72%), 하림지주(-5.04%), 다올투자증권(-4.89%) 등도 하락세를 보였다. 이들 종목의 시가총액도 크게 줄었다. 선광, 하림지주, 세방, 삼천리, 대성홀딩스, 서울가스, 다올투자증권, 다우데이타 등 8개 종목의 시가총액은 지난 21일 종가 기준 대비 전날 기준으로 4조1995억원 감소했다. 특히 대성홀딩스, 삼천리, 서울가스 등 3개 종목의 시총은 사흘 새 각각 1조원 이상씩 증발했다. 같은 기간 다우데이타와 하림지주의 시총도 이 기간에 각각 8500억원, 7100억원어치 줄었다. 이들 8개 종목은 주로 외국계 증권사인 SG증권을 통해 대량 매물이 나왔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이날도 매도 상위 기관에 SG증권의 이름이 올랐다. 대량 매도 속에 일부 종목이 연속 하한가를 기록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러 이유들이 거론되고 있다. 증권사에서는 이들 종목이 빚을 내 투자한 신용거래 비중이 높다는 점에서 과도한 차입 투자를 주가 하락의 원인 중 하나로 꼽았다. 시장에선 이번 사태를 두고 주가 조작 의혹이 제기된 세력의 계좌에서 차액결제거래(CFD) 반대매매 매물이 쏟아져 주가가 급락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CFD는 개인이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가격 변동분에 대해서만 차액을 결제하는 장외파생계약이다. 실제 매매는 외국계 증권사가 하므로 주체는 외국계 증권사로 잡힌다. 실제로 이들 8개 종목의 주가를 보면 작년 4월 이후부터 강세를 펼치며 이달 초까지 1년여간 급등했다. 다우데이타는 작년 7월 12일 장중 9840원에서 지난 2월 7일 5만3200원까지 440.65% 뛰었다. 코스피 상장사 세방은 작년 6월 23일 장중 9890원에서 지난 2월 7일 5만1800원까지 423.76% 급등했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SG증권을 통한 투매와 관련한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도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주가조작 혐의가 있는 일당 10명의 출국을 금지했다. 현재까지 SG증권 창구를 통해 주가조작이 이뤄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금융당국은 SG증권 창구에서 쏟아진 매도 물량 탓에 투자 심리가 악화된 개인투자자들이 앞다퉈 매도 물량을 쏟아낸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CFD가 대중화됐다고 하지만 계좌가 수천 개 수준이라 당국에서 조사하겠다고 하면 쉽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작전용으로 쓰기에는 적당하지 않다"며 "그래서 금감원에서도 CFD 그 자체에 집중하지 않고 불공정거래가 있었는지 보겠다고 말한 걸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023-04-26 16:04:3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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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SM엔터' 기업결합 신고 접수… 공정위 "경쟁제한 여부 면밀 심사할 것"

공정거래위원회는 26일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로부터 SM엔터테인먼트 주식 취득 관련 기업결합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카카오측은 지난달 28일 SM엔터테인먼트 주식 39.87%(카카오 20.76%, 카카오엔터 19.11%)를 취득했다. 카카오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과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을 운영하는 플랫폼기업으로, 문화콘텐츠 분야에서는 배우·가수 매니지먼트, 음원·음반 제작, 음원 플랫폼 서비스(멜론), 웹툰·웹소설 플랫폼 서비스(카카오페이지), 영상(드라마 영화) 콘텐츠 제작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K-팝의 대표 기업으로, 가수 매니지먼트, 음원·음반 제작, 팬 플랫폼 서비스(디어유 버블), 영상 콘텐츠 제작업 등을 영위한다. 공정위는 이 건 기업결합은 플랫폼 및 종합 콘텐츠 기업과 K-팝 콘텐츠 기업 간 결합으로 여러 시장에서 수평·수직·혼합 결합이 발생한다고 보고 있다. 예컨대, 가수매니지먼트 분야에서 SM(NCT, 에스파 등)과 카카오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간 수평결합이, SM의 음원 음반 제작과 카카오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멜론)는 수직결합이 발생한다. 공정위 관계자는 "향후 K-팝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공정거래법에서 정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면밀히 심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업결합 심사 기간은 신고일로부터 30일이며, 필요시 90일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4-26 16:00:04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