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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도움창구 운영

밀양시는 5월 한 달간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도움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납세자 편의를 위해 밀양시청과 김해세무서 밀양지서에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도움창구를 운영하며, 모두채움신고서를 받은 납세자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에 한해 신고를 지원한다. 2022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종합소득 확정신고 시 종합소득세는 홈택스, 개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를 통해 방문 없이 전자신고를 할 수 있다. 종합소득세 '모두채움신고 대상자'는 신고 유형별로 발송된 사전 안내문에 따라 ARS, 홈택스 및 손택스 등의 방법으로 편리하게 신고가 가능하다. 또 ▲수출 기업 ▲산불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납세자 ▲영세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종합소득세와 동일한 8월 31일까지 직권 연장한다. 올해부터는 개인지방소득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2개월 이내 분납 가능하다. 납부할 세액의 50% 이하의 금액을 분할 납부 가능하나, 세액이 200만원 이하인 경우 100만원 초과분만 분할 납부가 허용되는 개인지방소득세 분할 납부 규정이 신설돼 납세자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이미화 세무과장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 납세자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움창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6 15:03: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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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답하다] 사람과 로봇이 공존 가능할까? 아우디스포트 뵐링어 호페 공장

완성차 업계가 직면한 전동화 시대 또다른 난제는 일자리, 그리고 럭셔리카 방향성이다. 전기차 특성상 자동화 생산이 불가피하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외면할 수는 없다. 그저 '찍어낼' 수밖에 없는 전기차에서 수작업으로 만드는 명품 슈퍼카, 하이퍼카 감성을 기대하기도 쉽지 않다. 독일 네카쥴름에 있는 아우디스포트 뵐링어 호페 공장은 답을 찾았다. 숙련된 사람은 여전히 명품차를 만드는데 꼭 필요하다는 것을, 수작업을 통해 전기차도 명품차로 만들 수 있음을 증명했다. 뵐링어 호페 공장은 아우디 R8을 생산하던 자회사 아우디 스포트의 수제 제작 거점이다. 알루미늄을 비롯해 카본 등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야 하는 차체는 물론 V10 엔진까지도 직접 만들었다. 여전히 공장은 기계 소리보다 작업자들이 대화하는 소리가 더 클 정도였다. 어쩌면 자동화가 필수적인 e트론 GT를 생산하라는 임무가 청천벽력이었을 것. 그러나 뵐링어 호페 공장은 오히려 e트론 GT 생산으로 고용을 400명이나 더 늘렸다며 볼프강 샨츠 공장장은 웃으며 말했다. 일단 생산량을 늘린 영향이 크다. e트론 GT를 위해 조립 라인을 확대하면서 사람이 더 필요해졌다. 아직 공장 가동 시간도 주5일로 최소화한 상황, 생산량이 더 늘어나면 인력을 더 늘려야 하는 상황이다. 비용은 최소화했다. 컨베이어 벨트를 까는 대신 AGV 를 활용했다. 이를 통해 단순히 증설 비용을 아끼는 것뿐 아니라 기존 R8 생산 라인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었다. 상품성도 극대화했다. 이미 수제차를 만들면서 실력을 증명한 작업자들이 e트론 GT를 조립하면서 명품차 DNA를 미래로 이어갈 수 있게 했다. 심지어는 도색 전 차체 표면을 다듬는 일도 사람이 직접 한다. 실제로 뵐링어 호페 공장 작업자들은 눈빛부터 달랐다. 공장을 둘러보는 일행에 작은 웃음으로 인사를 전하다가도 조립할 차량이 다가오자 진지한 표정으로 일어서 팀원들이 일제히 작업대로 이동했다. 오조립 가능성은 없다고 단언했다. 잉골슈타트 등 공장과 마찬가지로 부품 관리가 완전히 자동화됐기 때문. 종전까지는 불가피하게 수작업으로 진행하던 일부 공정을 e트론 GT 생산을 계기로 자동화하면서 정확도를 더욱 높일 수 있었다. 그 밖에도 뵐링어 호페 공장은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했다. 데이터를 축적해 공정 기술 개선에 활용하고, VR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차량 조립 교육도 진행 중이다. 사람과 로봇이 공존할 수 있는 청사진을 만들어 놓은 셈. 뵐링어 호페 공장이 만든 미래는 아우디 전체 공장으로 이식될 예정이다. 아우디에 따르면 AGV를 비롯한 다양한 새 기술이 뵐링어 호페 공장에서 먼저 도입 후 아우디 공장으로 확대 적용된바 있다. /김재웅기자=네카쥴름(독일) juk@metroseoul.co.kr

2023-04-26 15:00:5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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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인천공항공사, 스타트업 육성사업 IR 대회 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스타트업 육성을 통한 민간-공공기관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25일 인천시 연수구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인천공항 ICN-LAB 스타트업 육성사업 IR(기업설명)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희정 부사장, 인천테크노파크 이주호 원장을 포함해 ICN-LAB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지원대상인 스타트업 7개사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사업 경과를 발표하고 투자를 유치하는 IR(기업 설명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시행 결과 우수 스타트업 4개사가 선정되었으며, 이들 기업에는 대상 2000만원(가제트코리아(주)), 최우수상 1천만원((주)바이오트코리아), 우수상 5백만원((주)복용, 에너지테크)으로 총 4천만원의 추가 지원금이 전달됐다. 대상을 수상한 가제트코리아의 경우, 사업아이템은 eSIM 기반 글로벌 로밍 테이터 마켓이며, 사업모델 타당성과 성장가능성 등에서 평가진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바이오트코리아(원격 검체채취로봇), 복용(스마트모빌리티 공유형 IoT 키오스크 서비스), 에너지 테크(태양광 및 태양열 에너지를 이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ICN-LAB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해 온 공사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육성사업으로, 올해는 공항 연계 4대 분야(친환경공항, 스마트공항, 문화예술공항, 무장애공항) 스타트업 10개사를 선발해 ▲사업화 지원금 ▲맞춤형 멘토링 ▲인천공항의 시설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술 실증 지원 등 총 5억원 규모의 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해 오고 있다. 공사는 지난 2019년부터 스타트업 50개사를 선발해 총 31.5억원의 성장자금을 지원했으며, 그 결과 ▲매출 창출 440억원 ▲투·융자 유치 232억 ▲신규고용 창출 219명 ▲지식재산권 등록 109건 등의 지원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공사는 오는 27일 인천국제공항 내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인천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ICN-LAB 스타트업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벤처투자시장의 위축으로 자금난이 가중된 스타트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지원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희정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우수 스타트업들이 인천공항을 발판으로 삼아 전 세계를 무대로 도전하고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26 14:59:5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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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액시엄 스페이스, 美 조인트 벤처 설립..우주 사업 본격화

보령이 미국에 조인트 벤처를 설립하고 우주 사업을 본격화 한다. 보령은 지난 25일 미국 액시엄 스페이스와 지구 저궤도( LEO) 상에서 공동 우주 사업을 추진할 조인트 벤처(JV)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보령은 지난 해 액시엄에 전략적 투자로 6000만 달러를 집행한 데 이어 관련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지난 3월부터 JV 관련 세부 협의에 착수했으며, 올 상반기 내에 신설 법인 설립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보령과 액시엄이 각각 51대49의 비율로 공동 출자하는 JV는 한국에 설립되고, 기존 국제우주정거장(ISS)을 대체할 액시엄 스테이션을 기반으로 액시엄의 기술 및 인프라를 활용한 모든 사업 영역을 국내에서 공동으로 추진한다. 또 액시엄이 펼치고 있는 민간·공공 우주 사업의 한국 내 독점 권리를 부여 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나아가 아시아 태평양 및 글로벌 지역에서도 적극적으로 사업 협력 기회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지구 저궤도는 우주 탐사의 전초기지로서 국가간, 민간 업체간 개발 경쟁이 가장 치열한 뉴스페이스 시대의 테스트베드(Test Bed)이다. JV의 주요 사업은 우주인 사업, 차세대 한국 모듈을 포함한 공동 제조·건설·인프라 관련 사업, 우주정거장에서의 모든 연구 개발 및 실험 활동 등을 모두 포함한다. 액시엄은 'Ax 미션'을 통해 세계 각국의 우주개발 프로젝트를 연달아 수주하고 있으며, NASA의 아르테미스 3차 미션에서 우주인들이 달에서 입을 차세대 우주복을 비롯해 우주 공간에서 더 안전하게 더 많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기술 개발과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가고 있다. 김정균 대표는 최근 액시엄 스페이스 이사로 선임되며 이사회에도 합류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 미국 정부 및 우주 산업을 리드하고 있는 전문가들과 함께 액시엄의 성장과 사업 기획 등을 위한 의사 결정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김 대표는 "이번 조인트 벤처 설립은 양사가 전략적 투자 관계를 넘어 우주 개발에 대한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함께 설계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한-미간 새로운 우주 협력 강화에 발맞춰 민간 기업 주도의 우주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4-26 14:53:4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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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美 보조금 독소조항 민감, 'K-칩스'로 국내 투자 활성화"

글로벌 반도체 분업 시대가 저물고 미국 주도의 반도체 패권주의가 공급망에 지각변동을 일으키는 가운데, 산업 최전선에서 민·관·학(민간·정부·학계)의 대응을 논의하는 초당적인 국회 토론회가 열렸다. 양향자 의원(무소속)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미국 반도체 유일주의 민·관·학 공동 대응' 토론회를 열고 인력 유출 방지와 미국 반도체 과학법 가드레일 조항 영향 등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이번 토론회엔 안철수·조명희·송석준·박대출·이인선 국민의힘 의원,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홍걸 무소속 의원 등 여야 의원들이 참석해 반도체 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양향자 의원은 개회사에서 "반도체는 이제 단순한 첨단산업을 넘어 한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핵심기술이자 안보가 됐다. 이에 미국은 자국 내 반도체 공급망을 확보하고 동시에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반도체 패권주의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520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 보조금 지급 심사기준을 발표했다. 여기엔 중국 내 반도체 투자 제한을 비롯한 초과이익 공유, 기밀 정보 제공 등 우리 기업들의 부담을 가중 시키는 독소조항이 포함돼 있다"면서 "삼성전자의 경우 낸드플래시의 40%, SK하이닉스는 D램의 절반 가까이를 중국에서 생산하는 만큼, 가드레일 규정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양 의원은 "K-칩스법 통과로 새로운 투자처를 검토하던 글로벌 기업들의 시선이 대한민국으로 쏠리고 있다"며 "글로벌 기업들의 국내 투자가 활성화되면 반도체 시장 점유율 확대는 물론, 청년 일자리 창출 등 대한민국 경제에 또 한 번의 혁신이 일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철수 의원은 "만약 대만에 TSMC가 없었다면, 어쩌면 미국은 중국의 대만 침공을 용인할 수 있었겠지만, 그 하나만으로 미국이 대만의 안보를 보장하지 않을 수 없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 먹고사는 경제뿐만 아니라 안보를 포함한 모든 것이 과학기술로 귀결이 된다는 걸 느꼈다"며 "미국과 중국의 과학기술 패권 전쟁 사이에 끼어 있는 대한민국의 생존 전략을 다루는 것이 제일 중요한 주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영찬 의원은 "챗GPT가 등장하면서 이에 들어가는 장비들의 비용도 굉장히 높아졌다. 각 회사마다 챗GPT 같은 모델을 만든다 하더라도 그 자원을 GPU로 돌릴 수밖에 없어서 굉장히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며 GPU 자산 관리 등 생태계 구성 전략도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황철성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석좌교수는 한국 반도체 기업이 미국에서 보조금을 받은 후 10년 간 반도체 생산량을 5% 이상 키울 수 없게 되는 조항을 지적하면서 "생산량을 아예 늘리지 말라는 이야기다. 지금까지 생산량을 늘려서 생산 비용을 메워 왔다. 그 방법을 막았다"고 지적했다. 황 석좌교수는 낸드플래시에 '칩 면적 축소 기술'을 적용하면 가드레일 조항을 무력화시킬 수 있고 기술도 확보하고 있는 반면, 디램은 해당 기술을 적용할 수 없어 가드레일 조항을 극복하기 어렵다고 했다. 황 석좌교수는 "우리 기업의 중국 공장에 차세대 공정 장비를 도입하고 유지할 수 있는 권리를 어디까지 확보하느냐가 문제"라고 강조했다. 반도체 인력 양성 문제도 또 하나의 화두였다. 정부 측 인사로 참여한 이미연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장은 한미 양국 간의 반도체 등 엔지니어 인적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비메모리 기술 역량 강화·원천 기술 확보를 위한 원활한 비자 절차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황 석좌교수는 "황당하다. 엔지니어가 외국으로 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 학생들이 가면 절대 안 돌아온다"며 인력 유출을 막을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 의원은 "삼성이나 마이크론이나 인재를 빼앗기는 것에 대해 아우성이고, '인재 전쟁'이라며, 후에 (인재 양성) 관련 법안도 보충해서 제안하려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인력 양성과 관련해 ▲연구비 지원·창업비용 지원 등 인센티브 제도 개선 ▲해외유치 위한 신속 영주권 제도 신설 ▲거점 대학 석·박사 연 1000명 육성 등의 제안도 나왔다. 양 의원은 토론을 마무리하며 "모든 것이 예산이다. 대만의 1년 예산이 117조원이다. 우리는 630조원이다.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우리는 고정 예산이 600조원이고 30조원만 유연하게 쓸 수 있다고 했다"며 "대만을 보면 불합리와 비효율이 없다. 1년에 입시를 2번 치른다. 이것은 국가적 결단이다. 우리도 300조원이면 충분하고, 나머지 300조원을 위기 대응에 써야 한다. 결국은 좋은 기술은 편의를 낳지만 가장 좋은 기술은 자유를 낳는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2023-04-26 14:52:46 박태홍 기자 2023-04-26 14:52:46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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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한전, 美 GE·미국전력연구원과 수소·암모니아 기술협력 파트너십 체결

한국전력이 GE, 미국전력연구원(EPRI) 등 미국 기업·기관과 탄소중립을 위한 협력사업에 나선다. 한국전력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GE 베르노바와 수소·암모니아 및 '이산화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분야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GE 베르노바는 GE 그룹 내 에너지를 주력으로 하며 세부 사업 분야는 전력, 재생에너지, 디지털, 에너지파이낸셜서비스 사업을 포함한다. 'CCUS'는 포집(Carbon Capture), 전환(Utilization), 저장(Storage)의 줄임말로 연소시 부산물질로 생성되는 CO2를 포집해 저장(CCS) 또는 다른 물질로 전환(CCU)하는 기술을 총칭하는 말이다. 한전은 GE와 화력발전 가스터빈에 적용할 수 있는 암모니아 전소기술과 함께 수소혼소 기술 및 CCUS 실증 분야까지 협력을 확대해, 전통적인 사업 분야부터 청정에너지 분야까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예정이다. 양사는 2013년 상업운전을 시작한 멕시코 노르떼Ⅱ 가스복합 사업, 현재 건설 중인 말레이시아 풀라우인다 가스복합 사업, 연내 착공 예정인 사우디 자푸라 열병합 사업에 사업주와 주기기 (가스터빈) 공급업체로 함께 참여하며 협력관계를 구축해왔다. 전날에는 EPRI와 수소·암모니아를 포함한 탄소중립 연구개발(R&D) 협력 MOU도 맺었다. 기존 수소·암모니아 혼소 및 전력망 효율화 R&D 협력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공동 실증 및 사업화까지 탄소중립 파트너십을 넓히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2008년 이후 인력교류를 통한 공동 R&D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2년에는 EPRI가 주도하는 탄소중립 국제협의체(LCRI)에 한전이 가입하는 등 전력·에너지 분야의 R&D 협력을 지속 확대하고 있는 중이다. 한전 관계자는 "한전은 2021년 'Zero for Green'의 탄소중립 비전을 선포한 이후, 덴마크 CIP, 일본 이데미쯔, 사우디 ACWA Power 등 재생에너지 및 수소·암모니아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향후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함으로써 탄소중립 이행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4-26 14:50:14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