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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 성명서 발표

부산시의회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BIE 실사단 방문을 맞아, 의원 전원 명의의 유치 지지 성명서를 발표했다. BIE 현지 실사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으로 다음 달 말까지 4개 후보국에서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사우디아라비아, 우크라이나(오데사), 대한민국(부산), 이탈리아(로마)로 이어지고 한국은 세 번째다. 부산 현지 실사는 현장 시찰 등 유치 역량과 준비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게되고, 이후 5월 중 BIE 집행위에서 검토해서 6월에 172차 BIE총회에서 실사 보고서가 제출된다. 이 보고서는 171개 전 BIE 회원국에 회람돼서 11월 제 173차 BIE총회에서 개최국 결정 투표에 주요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부산시의회는 실사단이 부산에서 받게되는 인상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므로, 330만 부산시 시민을 대표해 부산시의회 의원 전체의 지지 의사를 표하고, BIE 실사단 맞이 전력을 투구하기로 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개방·평화·역동의 에너지로 부산과 대한민국이 엑스포의 새 역사 개막할 것> 330만 부산시민을 대표하는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일동은 시민의 뜨거운 마음을 모아 2030년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와 성공 개최를 염원합니다. 지구촌 경제·문화올림픽인 엑스포는 1851년 런던 엑스포 이래 인류 문명의 성취를 총망라하며 인류의 미래를 전망하는 선지자적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각 회원국 정부의 뜻을 모아 출범한 세계박람회기구(Bureau International des Expositions, BIE) 또한 교육과 혁신, 협력의 가치 아래 엑스포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부산은 대한민국 최초의 근대무역항으로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세계와 조우한 개방의 도시입니다. 6.25 전쟁 중에는 임시수도가 되어 피란민 100만 명을 품에 안은 포용의 도시였고 특히 세계에서 유일하게 UN군 참전 용사의 묘지가 있는 평화의 상징도시입니다. 오늘날 부산은 세계 2위 컨테이너 환적항만, 세계 10위권 국제회의도시, 아시아 최고 영화축제를 개최하는 대한민국 동남권 메가시티로 그 위상이 당당합니다. 대륙과 해양이 만나는 동북아 관문인 부산은 머지않아 아시아에서 유럽까지 철도가 연결되면 유라시아 기종점으로써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입니다. 식민 지배와 전쟁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던 대한민국은 불과 70여 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성장하는 극적 반전을 이뤄냈고 부산은 그러한 대한민국의 도약과 발전을 이끈 상징도시입니다. 부산이 엑스포를 개최하면 전 세계가 포용과 평화의 가치 아래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통찰과 도전정신을 공유할 수 있다고 굳게 믿습니다. 무엇보다 100만 명이 넘는 시민이 유치 서명에 참여하고 정부, 의회, 경제계, 시민사회, 문화예술계 할 것 없이 원팀이 되어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염원하고 있는 국민적 열의는 전 세계 어디서도 만나볼 수 없는 부산과 대한민국만의 자산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감동적이기까지 한 국민적 열의는 2030세계박람회를 세계인의 축제로 만들고 성공 개최로 이끌 강력한 힘이 될 것입니다. 2030년 세계박람회는 팬데믹과 전쟁, 기후위기와 스마트디지털 혁명 등 현 시대 인류가 직면한 도전적인 과제를 극복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제시해야 하는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20세기 가장 참혹했던 전쟁의 폐허를 극복하고 세계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 그리고 포용과 평화, 시민의 역동적인 에너지로 대한민국의 발전과 도약을 이끌어온 동아시아 관문도시 부산이라면 세계박람회의 새 역사를 개막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부산과 대한민국이 제안한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에 세계박람회 모든 회원국의 동행을 기대하며 330만 부산시민을 대표하는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일동은 2030년 세계박람회 유치와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일동

2023-04-03 14:47:25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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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삼성생활예술고, 독도의용수비대 동아리 협력학교로 선정

경주 삼성생활예술고등학교(교장 김효준)는 지난 3월 30일 독도 지킴이 온새미로 동아리의 2023년 독도의용수비대 동아리 협력학교 발대식을 진행하였다. 삼성생활예술고등학교(이하 삼성생활예술고)의 온새미로 동아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재)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회장 서영득)가 추진하는 독도의용수비대협력학교 동아리로 선정되어 한 해 동안 독도의용수비대의 국토수호정신을 널리 알리고 앞장서는 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온새미로 동아리 학생들은 2박 3일 간의 독도탐방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국토수호 정신을 체험할 예정이다. 작년 독도의용수비대 우수협력학교로 선정된 업적에 이어 삼성생활예술고 온새미로 동아리는 독도를 지키기 위해 헌신했던 독도의용수비대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만든 독도의용수비대 홍보용 손거울을 배부하거나 독도의용수비대 업적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 독도의용수비대 관련 자료 및 도서 전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독도의용수비대와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활동할 계획이다. 이번 발대식에 참여한 삼성생활예술고 온새미로 학생들은 "우리 영토인 독도를 지키기 노력한 독도의용수비대의 헌신과 국토수호 정신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며 독도의용수비대 동아리로 선정된 뜻깊은 감회를 전했다. 또한 동아리 지도교사인 김창호 교사는 "독도의용수비대 동아리 활동을 통해 독도의용수비대가 없었더라면 지금 독도는 일본의 실효적 지배하에 있을 것임을 학생들에게 인식시키고 독도의용수비대원과 그 유족 등에 대해서는 예우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라고 전했다.

2023-04-03 14:47:11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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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노후 공공임대주택 정책포럼 개최

부산도시공사는 지난달 31일 오후 4시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노후 공공임대주택 30년, 현재와 미래 발전방향'을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정책포럼에서는 노후 공공임대주택의 현안 및 문제점을 살펴보고 앞으로 부산도시공사의 공공임대주택 운영 방향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사 김용학 사장 및 직원 40여명과 이복조 부산시의회 의원, 박성식 LH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 이동현 부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서성수 영산대 부동산학과 교수 등이 참석해 발제 및 패널 토론 등을 진행했다. 패널 발제에는 ▲리모델링 제도 현황 및 공공임대단지 모델링 추진 방향 ▲노후임대주택 순환형 재건축 방안 ▲주거정책 개선 방안 ▲입주민 노령화에 따른 정책 개선 등 노후임대주택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뤘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발제 및 토론자뿐만 아니라 포럼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의 의견을 모아 공공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위한 정책의 발판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도시공사가 관리하는 공공임대주택은 준공 후 평균 30년 이상 경과한 노후 임대아파트로 이번 포럼은 공공임대주택 개선 방향을 도출하는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3-04-03 14:46:59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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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소방지휘관 회의 주재... '산불 총력 대응' 주문

경북도는 4월 3일 119작전회의실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소방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청명·한식을 앞두고 산불 및 대형화재 예방과 효율적 대응을 위한 소방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소방본부 각 과ㆍ실ㆍ단장 및 도내 소방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등 주요 당면 현안과 정책추진 상황에 대해 토의했다. 당면 현안으로는 건조한 날씨로 기상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빈번하게 발생하는 대형 산불의 예방활동과 산불의 체계적인 현장대응 방안, 119산불특수대응단 운영활동 분석 및 계획, 각 소방서별 봄철 산불 예방대책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회의에 앞서 이철우 도지사는 2023년 경북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소방서에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에는 화재, 구조, 구급 및 화재조사, 최강소방관분야 등 5개 분야에 도내 21개 소방서 375명의 대표선수들이 참가해 각자 기량을 겨뤘다. 분야별 수상내역은 화재 안동소방서, 구조 구미소방서, 구급 청송소방서, 화재조사 칠곡소방서, 최강소방관은 영주소방서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종합우승은 예천소방서가 수상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회의에서 "최근 도내 산불 현장 대응과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119산불특수대응단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격려했다. 아울러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 등 대응 인력은 안전에도 유의해 달라"고 당부하며,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위험성이 증가한 만큼 도민의 각별한 주의와 예방적 활동이 필요하며, 우리 국토를 더 푸르고 아름답게 후대에게 물려주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다"라고 강조했다.

2023-04-03 14:46:38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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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회담 성과, 교류 활성화로 잇는다… 첨단산업 등 3대 분야 집중 지원

수출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범부처 협력을 통해 첨단산업 등 양국간 협력과 수출 증가율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수출지원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수출 유관부처와 함께 '범부처 수출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지난달 16일 열린 한·일 정상회담 이후 조성되고 있는 경제협력 분위기를 양국 간 교역 활성화로 연결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 부처들은 우선 양국 간 협력 가능성과 수출 증가율이 높은 3대 분야를 '첨단산업', '소비재', '디지털·그린 전환'으로 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지원키로 했다. 첨단산업 분야에서는 반도체, 전기차 등 일본의 첨단산업 공급망에 우리나라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마케팅 지원과 양국 기업 간 교류 확대를 지원한다. 반도체의 경우 국내 파운드리 기업의 일본 시스템반도체(전력·차량용 등) 수주 확대, 국내 팹리스 기업과 일본 전자기업 간 협력 확대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4월 중 도쿄에서 '2023 한·일 소부장 교류대전'을 열고, 올해 하반기엔 '반도체 GP 상담회'를 개최한다. 미래차 부문에선 국내 부품기업의 도요타, 닛산 등 일본 완성차 공급망 참여를 지원하고, 우리나라 자동차연구원과 일본 Tier4사 간 자율주행 기술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올 하반기엔 도쿄와 나고야에서 '2023 차세대 모빌리티 파트너링' 행사를 연다. 디스플레이 분야에선 폴더블·롤러블·투명 OLED 등의 수출 기회 창출을 위한 'K-디스플레이 전시회'(8월), '한-일 기술협력 무역상담회'를 추진한다. 바이오헬스 부문에선 설비투자 지원과 의약품제약박람회(4월)서 한국관을 운영하고, 의료 정밀기기 기술교류 재개도 추진키로 했다. 일본 내 한류의 재확산을 계기로 농수산식품, 패션, 콘텐츠 등 판로개척과 무역금융 지원도 확대한다. 농식품 분야는 일본 수출 전략상품 상담·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수산식품은 일본 1인 가구·가정식 등 소포장 제품 및 간편식 개발을 지원하는 한편, '김 수출 입찰·상담회'(5월), '건다시마 수출 상담회'(8월)도 예정돼 있다. 일본 라쿠텐과 큐텐 등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 우리 섬유기업 진출 확대를 위해 7월 설명회를 개최하고, 8월 열리는 국내 패션 전시회 트렌드페어에 일본 바이어를 초청한다. 또 '도쿄게임쇼 한국공동관 운영(9월)', '한중일 e스포츠대회(11월), 'K-팝 쇼케이스(10월)', 'K-코믹스 인 재팬(5월) 등을 통해 게임과 음악 등 콘텐츠 기업 진출을 지원한다. 아울러, 일본 정부의 디지털·녹색 전환 정책과 연계해 현지 수요기업과 국내 기업의 매칭을 지원한다. 디지털정부, 5G, 통신장비, 업무 솔루션 소프트웨어 등 일본 디지털 전환 정책 관련 수요기업을 발굴해 국내 기업과 매칭을 지원하고, 국내 최대 ICT 전시회(월드IT쇼, 4월), '한일 ICT 교류회(하반기)', '일본 정보보안 컨퍼런스(4월)' 등을 통해 국내 기업 진출을 지원한다. 정부간·재계간 협력채널을 재가동해 우호적 협력 분위기 조성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산업부-경산성 장관급 협력 채널을 복원하고, 에너지·철강·조선 등 분야별 협력채널을 조속 재개하는 한편, 산업정책협의회 신설도 추진한다. 양국 경제단체간 협력플랫폼을 조속히 가동해 일본 경제단체와의 우호적 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고 현지 네트워크도 강화키로 했다. 대일 수출 유망분야와 기업 대상 무역보험 지원도 확대한다. 첨단산업·소비재·디지털 등 대일 중요 수출품목 대상 무역보험 패키지 지원과 농수산물 등 수출기업에 대한 보험료 지원도 확대한다. 이날 회의에서 산업부는 수출 감소세와 무역적자에 대응하고 올해 범정부 수출플러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부처별 이행실적도 점검했다. 각 부처는 소관 품목에 대한 수출 동향과 특이사항을 면밀하게 점검하는 한편, 품목별 수출경쟁력 강화방안 마련, 수출기업 애로 해소,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등에 집중한다. 특히, 4월 중 조선 산업 금융지원 확대방안을 비롯해 분야별 수출 확대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자동차 수출 물류 지원'(산업·해수부), '해외인증 취득 종합지원 체계 구축'(산업·과기·복지·중기부 등), '신선식품 운송 콜드체인 물류인프라 구축(농식품·해수·산업·중기부 등) 등 부처간 협업과제 추진도 속도를 낸다. 이창양 장관은 "수출플러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보다 속도감 있는 예산 집행과 현장 애로 밀착지원 등의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해달라"고 요청하고 "한일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한일간 경제협력에 있어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는 만큼 한일관계 개선이 일본시장 진출 확대로 이어지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4-03 14:45:3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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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수출 혁신, "넷플릭스에서 보고 아마존에서 산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의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간접광고(PPL) 광고와 해외 이커머스 플랫폼 연계 온라인 마케팅으로 K-푸드 수출확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공사는 전 세계가 열광하는 한류 콘텐츠를 K-푸드 홍보에 활용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K-브랜드 한류마케팅'을 추진 중이다. 최근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일타 스캔들' 등 다양한 한류 콘텐츠에 김치·인삼·장류·딸기·포도 등을 노출시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K-푸드를 홍보하고 있다. 또 공사는 한류 콘텐츠로 K-푸드를 접한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유통되는 K-푸드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해외 유명 직구몰에 '역직구 한국식품관'을 운영한다. 작년 4분기 중국 '티몰글로벌'과 아세안 '라자다'에 역직구 한국식품관을 개설한 지 3개월 만에 국내 식품기업 114개사 입점, 방문객 21만명, 매출 6억원 성과를 냈으며, 올해는 일본에도 1개소를 신설할 계획이다. 공사는 국내 유망 식품기업들이 아마존 등 글로벌 온라인몰에 자체 브랜드 점포를 개설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 입점지원'도 추진 중이다. 작년에 공사가 지원한 75개 식품기업은 바이어 상담액 269만 달러와 매출액 43만 달러를 달성했다. 이들 사업과 관련해 현재 ▲ 'K-브랜드 한류마케팅(~4.5)' ▲ '온라인 플랫폼 입점지원(~4.11)' ▲ '역직구 한국식품관(~4.14)' 사업에 참여할 K-푸드 수출기업을 모집 중이다. 사업 신청과 자세한 안내 사항은 공사 수출종합지원시스템(global.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전 세계인이 즐겨 찾는 글로벌 OTT와 이커머스 플랫폼을 활용해 K-푸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해외 소비자들이 미디어에서 접한 K-푸드를 현지 온라인몰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2023-04-03 14:44:30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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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주년 맞은 기보…445조 보증 통해 中企 기술혁신 지원

89년 4월1일 창립 이후 기술평가 84만건 수행…올해도 26조7000억원 기술보증 창립기념행사 없이 챗gpt 활용해 임직원 '축하 메시지쓰기' 등 이벤트로 대신해 기술보증기금이 1989년 창립 이후 지난해 말 기준으로 총 445조원의 보증을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술평가는 총 84만건을 진행했다. 기보는 이달 1일 기준으로 창립 34주년을 맞았다고 3일 밝혔다. 다만 최근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해 형식적인 창립기념 행사를 없애고 챗GPT를 활용한 '기보 34주년 축하 메시지 쓰기' 등의 이벤트를 통해 직원 모두가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는 기관의 역할과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호 이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본점과 영업 현장에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의 노력과 헌신 덕분에 기보가 정책금융기관의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정책금융기관의 사명은 시장안전판, 시장선도, 국민신뢰임을 강조하며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확산되는 비상경제 상황에서 보증공급을 늘려 든든한 시장안전판 역할과 스케일업 지원 강화 ▲기술평가 데이터와 노하우를 활용한 기술평가시스템 고도화로 독보적인 기술평가기관으로 자리매김 ▲세대 간 소통과 열린 마음으로 활력있는 조직문화 만들기를 당부했다. 창립 34주년을 맞아 기보의 지원기업을 자체분석한 결과 기술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 스케일업(Scale-up)에 기보가 크게 기여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벤처기업 3만5123개사 중 2만4210개사(69%), 이노비즈 2만1392개사 중 1만6736개사(78%), 유니콘기업 34개사 중 20개사(59%),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상장기업 중 1301개사(53%)가 기보의 보증을 지원받은 이력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는 등 기술중소기업의 성장과정에서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왔다. 또한, 민간 투자시장 활성화 및 사각지대 보완을 위해 2005년 보증연계투자 제도를 도입한 이후 지난해 말까지 총 452개 기술중소기업에 4240억원을 투자해 이 가운데 242개사가 2조1837억원의 후속 투자를 유치하고 33개사가 기업공개(IPO)에 성공했다. 이런 가운데 기보는 올해 5조7000억원의 신규 보증과 만기연장 21조원을 포함한 총 26조7000억원 규모의 기술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우수 기술기업이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신규보증을 전년 대비 1조5000억원 늘어난 5조7000억원을 공급한다. 초기창업기업 및 지방기업에 대한 보증연계투자 500억원, 매출채권을 조기에 현금화하면서도 상환부담이 없는 팩토링 서비스 400억원, 중소·벤처기업의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보증지원 5000억원도 지원할 계획이다.

2023-04-03 14:40: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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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잡자" 부품 '파밍'에 뜨거워진 PC 시장…대작 게임 릴레이에 회복 기대감↑

대작 게임으로 PC 시장이 모처럼 꿈틀대고 있다. 다나와를 운영하는 커넥트웨이브는 3월 20일부터 30일까지 주요 PC 부품 10개 품목 거래액이 전년 대비 16% 늘었다고 3일 밝혔다. 품목별로는 CPU가 40%, SSD도 48%에 달했다. 판매량 기준으로도 CPU 26%, SSD 53%, D램이 42%나 급증했다. 다나와는 블리자드 신작 게임인 디아블로4 오픈베스트 영향이 크다고 분석했다. 대기수요자가 PC 부품 구매를 시작했다는 해석. 조립 PC 커뮤니티에서도 디아블로4 관련 견적 문의가 크게 늘었다는 후문이다. D램과 SSD 가격 하락도 판매량 증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봤다. 3월 평균구매가격 자료에 따르면 DDR4 16GB D램은 전년 대비 39%, 600GB~1TB SSD도 32% 하락한 상태다. 이에 따라 PC 수요자들은 공격적으로 업그레이드에 나서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인텔 13세대 프로세서가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PC 시장도 회복세를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트북 업계에서는 잇따라 인텔 13세대 프로세서를 장착한 신모델을 출시하는 중, DDR5 D램 탑재 모델 비중도 크게 늘었다. 그 밖에도 고사양 게임 신작들이 높은 관심을 받으면서 PC 시장 기대감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최근 코나미가 출시한 바이오하자드 Re4가 호평을 받는 가운데, 이번달 EA가 스타워즈 신작을 공개할 예정이다. 블리자드도 오는 6월 디아블로4 공식 출시를 준비 중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4-03 14:35:25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