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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임직원, 튀르키예 지진 성금 모금 동참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이 지진 피해로 고통받는 튀르키예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임직원 한뜻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남부발전은 최근 부산 본사 비전룸에서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에 매칭그랜트를 더한 총 56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지난 6일(현지 시각) 규모 7.8에 달하는 강진 소식 이후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모금 운동을 펼친 끝에 총 892명이 한마음으로 튀르키예를 향한 도움에 나섰다. 남부발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2800만원은 회사 임직원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을 매칭, 함께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활용해 2800만원을 더했다. 기탁된 성금은 튀르키예 지진 이재민을 위한 식수·식료품 제공, 피해 어린이 구호 및 부상자 치료를 위한 의료 보건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남부발전은 지난 10일 전력 그룹사와 합동으로 튀르키예·시리아에 지진 구호 성금 1억원(전력 그룹사 총 10억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원한 바 있다. 이번 모금은 임직원들 요청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3월에는 직원들의 온정을 모아 긴급 구호를 위한 보온·난방용품 및 담요 등을 기증받아 추가 전달할 예정이다. 이승우 사장은 "예기치 못한 100년 만의 유럽 최대 재해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국민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임직원 모두 한마음으로 보탠 작은 정성이 일상을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28 12:43: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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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DMO 공모 3년 연속 선정 ‘쾌거’

남해관광문화재단(이하 재단)이 2023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DMO는 지역 사회의 여러 관광 관련 기업·단체와 공동 사업을 추진하는 중간 조직으로,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육성을 통한 지역 관광 수요 창출을 목표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 및 평가를 통해 2023년도 DMO 사업을 선정했다. 1단계 본 지원 사업과 2단계 후속 지원 사업으로 구분해 1단계 1년차 6개소, 2년차 6개소, 2단계 3년차 3개소, 연장 심사 4년차 1개소 그리고 관광거점도시 5개소 등 총 20개 지역을 선정했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2021년도 DMO 공모사업 평가에서 전국 2위(A등급)라는 높은 평가를 받아 3개 지역만 선정하는 2023년 후속 지원 2단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지역 거버넌스를 통한 남해 관광 활성화 사업에 더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DMO 공모사업에서 '지역과 관광객의 연결'이라는 비전 아래 남해 관광 최일선에서 관광객을 맞는 고객 접점 사업체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지역 관광 사업체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온라인 전환 사업과 함께 기초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여행 분야의 탄소 포인트제를 운영하는 등 남해 관광의 진흥에 힘써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남해관광문화재단은 2억1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DMO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구체적 사업으로는 인구 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생활 인구 유입을 목표로 남해 여행의 구독 경제를 도입한 '남해 more' 여행 구독 서비스를 추진한다. 또 지속 사업으로 추진되는 '탄탄 남해' 사업은 탄소 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남해 여행의 탄소 포인트제를 지역 거버넌스와 함께 공동으로 추진하며, 청정 남해의 관광 브랜딩에 앞장 설 계획이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문체부 역점 사업인 DMO 공모사업에서 3년 연속 선정되고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은 남해가 전국 DMO 사업을 선도하고 지역 관광을 견인하는 싱크탱크 중간 지원 조익임을 보여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DMO 플랫폼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관계 인구 증대, 지속 가능한 관광 남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2-28 12:43: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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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시 공직자가 있는 것은 시민이 있기 때문"· · ·민원 응대 최선 당부

"시 공직자가 있는 것은 시민이 있기 때문입니다, 친절과 공정에 대해 공직자 여러분들이 정확히 새겼으면 좋겠습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7일 월요간부 주간회의에서, 헌법과 법률에 명시된 공무원의 친절과 공정 그리고 사무전결처리규칙을 언급하며 시민 관점에서 민원처리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이현재 시장은 지난 24일 열린시장실에 자녀분의 통학 걱정으로 인한 버스 노선문제, 교통지도 단속 등 어려움을 겪고 계신 시민분들의 민원 처리 불만족 사례를 들며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회의를 통해 이현재 시장은 헌법과 법률에 명시된 것처럼 공무원은 시민에 대해 친절· 공정의 책임과 성실의 의무를 다해야하고, 사무전결처리규칙에 따라 부서장·팀장이 민원 총괄 책임자가 되어 부서에서 시민에게 전달되는 내용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책임지는'부서장·팀장 민원 연대책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아울러"뜻하지 않게 내용에 문제가 생겨서 시민들로부터 비판받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며,"모든 공무원은 법규를 준수하며, 성실히 그 직무를 수행하여야 한다. 법의 테두리 안에서 즉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한정적이나 사무전결처리규칙에 의거 시장의 권한을 위임받은 공무원이 공동연대 책임의식을 가지고, 시민의 입장에서 친절·공정과 성실의 의무를 다해달라"고 강력 주문했다. 취임 이후부터 이현재 시장은 일관되게 "'시민 우선 소통 행정서비스'가 공무원이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책무이다"라는 의지를 표명했고, 이에 시는 민원 만족도 증진을 위한 대응 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고 있다. 그간 추진한 열린시장실 및 이동시장실과 함께 올해 1월 본격 운영중인 원스톱 생활민원창구 시스템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한편, 시는 지난 13일 행안부·권익위 주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75개 시 단위 기초지자체에서 1위를 수상하여 질 높은 민원 서비스에 대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2023-02-28 12:42:5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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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는 지난 27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이태원에서 발생한 10.29 참사를 계기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가운데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과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비상상황과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다른 사람의 생명을 내 손으로 구하는 교육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과 자신감을 부여하기 위해 이론과 실무교육으로 나눠 진행됐다. 우선, 중앙EFR교육센터 소속 전문강사의 ▲심정지의 개념과 발생 원인 ▲심폐소생술(CPR)의 필요성 ▲골든타임 4분 ▲선의의 응급처치에 대한 면책 등의 이론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실습교육에서는 ▲현장 안전 확인 및 심장 정지 인지 ▲호흡 확인 ▲구체적인 119 신고 방법 ▲가슴 압박 등 심폐소생술 실시 등 다양한 응급상황을 가정해 최초 신고부터 응급처치까지 전체 과정이 이뤄졌다. 강성삼 의장은 "가정과 직장 그리고 의정활동 현장에서 언제든 발생 가능한 응급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가족·시민 생명 보호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이 의회 의원 및 직원들을 비롯해 하남시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2-28 12:42:2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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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3월에 광양 가볼 만한 곳 추천

광양시가 봄이 가장 먼저 오는 광양매화마을에서 옥룡사 동백나무숲으로 번지는 꽃향기 가득한 3월 광양여행코스를 내놨다. 시는 매년 3월, 가장 아름다운 여행지로 꼽히는 광양매화마을을 중심으로 반일 코스, 당일 코스, 1박 2일 코스 등 동선과 소요 시간 등을 고려한 3가지 코스를 선보였다. 반일 코스인 '광양에서 한나절'은 광양매화마을 ~ 즐거운 미식 ~ 망덕포구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윤동주 시 정원) ~ 배알도 섬 정원 ~ 광양김시식지를 잇는 코스로 꽃향기 가득한 섬진강권에 초점을 맞췄다. 광양매화마을은 곱고 향긋한 매화가 꽃대궐을 이뤄 봄이 오면 가장 먼저 달려가고 싶은 여행지로 주목받으며 국내외 관광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섬진강을 따라 망덕포구에 다다르면 일제강점기 윤동주가 우리글로 꾹꾹 눌러 쓴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꼭꼭 숨겨 지켜낸 정병욱 가옥과 윤동주 시 정원이 기다린다. 이어 윤동주의 시 '별 헤는 밤'을 모티프로 한 '별헤는다리'를 건너면 푸른 바다에 둘러싸인 낭만 플랫폼 '배알도 섬 정원'이 너른 품으로 여행자를 품어준다. '광양에서 오롯이 하루'를 보내는 당일 코스는 전남도립미술관·광양예술창고 ~ 즐거운 미식 (광양불고기 or 광양닭숯불구이 + 고로쇠) ~ 인서리공원 ~ 구봉산전망대 ~ 광양매화마을 코스로 명작도 보고 꽃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다. 신생미술관임에도 잇따른 대형전시로 국제적 미술관의 반열에 오른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시의 정원', '新소장품전', '고화흠전' 등 참신하고 다채로운 전시를 보여준다. 특히, 최근 개막한 '시의 정원'은 이매리, 임흥순, 안유리, 리밍웨이 등 4명의 작가가 문학에서 얻은 영감을 어떻게 작품에 투영시켰는지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원도심 골목에 자리 잡은 인서리공원도 전시, 체험, 카페, 스테이 등 다양한 경험을 한자리에서 충족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광양의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는 1박 2일 코스 '광양에서 별 헤는 밤'은 봄이 가장 먼저 오는 섬진강변 광양매화마을에서부터 옥룡사 동백나무숲까지 봄꽃 지도 들고 광양 곳곳을 두루 여행할 수 있는 낭만코스다. 이 코스는 첫날 광양매화마을 ~ 즐거운 미식 ~ 망덕포구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 윤동주 시 정원) ~ 배알도 섬 정원 ~ 이순신대교 & 선샤인해변공원 ~ 구봉산전망대를 통해 광양의 별 헤는 밤을 선사한다. 둘째 날은 인서리공원 ~ 전남도립미술관 & 광양예술창고 ~ 즐거운 미식 ~ 옥룡사 동백나무숲 등으로 1박 2일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최근 전라남도 으뜸숲에 이름을 올린 옥룡사 동백나무숲은 터만 남은 옥룡사지와 빽빽하게 들어선 1만여 그루 동백나무가 비움과 채움의 미학을 실현한 공간이다. 특히, 올해 공식 축제로 전환된 '광양 천년 동백 축제'가 동백 사진 촬영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오는 3월 25일~26일 이틀간 개최될 예정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문화관광홈페이지 추천여행 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3월 광양여행 추천코스는 봄이 가장 먼저 오는 광양매화마을에서부터 온산을 붉게 물들이는 옥룡사 동백나무숲까지 꽃으로 생동하는 광양의 아름다운 공간을 모두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인서리공원 등에서 만날 수 있는 광양의 고품격 문화와 배알도 섬 정원의 낭만은 바쁜 일상에 쉼과 휴식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시는 월별 핫플레이스를 중심으로 마실 가듯 떠나는 반나절 코스부터 구석구석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는 1박 2일 코스까지 소요시간, 동선 등을 고려한 여행코스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2023-02-28 12:41:33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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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산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 기술사업화 역량강화 지원 프로그램 시행

재단법인 평택산업진흥원(원장 이학주, 이하 진흥원)이 평택시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기업 사업화 역량 제고를 위해 기업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업역량 강화' 분야 사업은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술, 경영 분야 등 외부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기업의 기술사업화 및 신사업 아이템 발굴 역량의 제고를 위해 추진된다. 총 3개의 사업으로 구성되어 ▲지적재산(IP) 기반 투자유치 컨설팅 지원사업 ▲소재·부품·장비 양산성능평가 지원사업 ▲중소기업 정부과제 지원사업 등 2억8천만원 규모로 총 66개 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IP 기반 투자유치 컨설팅 지원사업은 기술·경영 등 관련 분야 컨설팅 전문기관의 1:1 매칭을 통해 기업의 자금조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기업 설명회(IR) 및 경영컨설팅, IR 자료 제작, 국내외 시장성 및 기술성 분석자료 제공, 지식재산권 출원 등 프로그램별로 10개 사를 선정하며, 기업당 최대 150만원~3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또한, 선정된 기업은 투자단계와 관계없이 자금조달 방법을 모색하고 투자유치 가능성을 진단하기 위한 투자전문가와의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소재·부품·장비 양산성능평가 지원사업은 제조업 중심의 지역산업 구조와 수요를 반영하여 소부장 관련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및 사업 다각화를 도모한다. 제품의 품질 신뢰도 제고 및 국내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양산성능평가와 공정개선을 지원한다. 3개 사씩 총 6개 사 내외를 선정하고, 기업당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한다. 중소기업 정부과제 지원사업은 분야별 외부 전문가 매칭을 통해 정부 부처 및 유관기관 등의 공고사업에 대한 접근성 및 수주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사업화 연계 기술개발(R&BD) 기획 컨설팅을 추진하며, 총 20개 사 내외를 선정하고, 기업당 최대 400만원을 지원한다. 선정기업을 포함한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에 대한 '정부과제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 교육'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해당 사업의 공고는 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IP 기반 투자유치 컨설팅 지원사업과 중소기업 정부과제 지원사업은 지역기업 수혜 범위 확대를 위해 상·하반기로 구분하여 모집한다. 이학주 원장은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업역량 강화를 통해 시장 및 기술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수한 기술은 있으나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흥원의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활용한 전문 컨설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8 12:41: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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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추진

광양시는 건강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지난 1월부터 4월 중순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은 매개충의 몸 안에 서식하다가 상처 부위를 통해 나무에 침입해 빠르게 증식하여 수분, 양분의 이동통로를 막아 나무를 죽게 하는 병으로 치료약이 없어 감염되면 100% 고사하게 된다. 시는 이를 방제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사업으로 국비를 포함한 약 14억 원을 투입해 솔수염하늘소(매개충) 우화 예상일인 4월 말 이전까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제거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과 소나무류 무단 이동 단속요원을 운영해 관내 전 지역 예찰을 실시하고 소나무류 무단 이동을 단속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방제사업은 관내 지역을 4개 지구로 나눠 진행하고 있으며 순천시, 순천국유림관리소와 공동방제 구역을 지정해 감염목 제거와 나무주사를 복합하여 시행함으로써 협업 방제를 통해 시군 간 경계에 효율적인 관리를 추진한다. 아울러, 이 기간 이후에 발생하는 고사목에 대해서는 오는 10월 이후 하반기에 방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강성 산림소득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조기 발견을 통한 적기 방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잎이 노랗거나 붉게 변하고 처짐 현상이 있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증상이 의심되는 소나무류를 발견하거나 소나무 벌채목을 무단으로 이동하는 차량을 목격할 시에는 산림소득과로 신고 부탁드린다"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벌채, 수집·훈증, 나무주사) 추진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2-28 12:40:50 김용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