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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대통령 기관표창 수상

사천시는 행정안전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전국 시·군·구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았다. 28일 시에 따르면 박동식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주재로 지난해 11월 25일 사천공항 계류장에서는 한국공항공사 사천공항 등 11개 유관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진행됐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진행된 안전한국훈련은 우리 지역에서 일어날 수 있는 항공기 사고 수습 및 대테러 종합 훈련을 가상해 전개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실질적 단계별 대응 능력과 피해를 최소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목적을 두고 재난 상황별 대응을 완벽하게 처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우주항공청 조기 설립 의지를 담아 11개 기관, 160여 명이 훈련에 참여하는 등 재난 대응 체제와 유관 기관 간 협업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는 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시는 2018년 도지사 기관표창, 2019년 행정부 장관 표창 등 3회 연속으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020년은 코로나19로 훈련을 하지 않았고, 2021년은 훈련했지만, 평가하지 않았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수상은 높은 시민의식과 공직자들의 재난대응 책임의식 뿐만아니라 유관 기관과의 탁월한 협업 체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빈틈없는 재난대응 체계 확립을 통해 시민이 안전한 사천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8 20:23: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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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학생 상담 안정화·내실화 자료 제작 및 배포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 상담의 안정화, 내실화를 위한 'Wee클래스 운영 길잡이'를 제작 보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자료는 학교 Wee클래스 운영의 실질적 지원과 학교 상담자 역량 강화를 위한 것으로, 부산교육청은 지난해 11월부터 교사와 전문가 등 15명을 개발·검토위원으로 위촉해 자료를 개발해왔다. 올해 처음 제작한 이 자료는 ▲Wee클래스 운영 ▲학생 상담 및 심리검사 ▲상담 행사 활동 ▲위기 상담 ▲보호자 상담 ▲상담 윤리 및 상담 기록 관리 ▲외부 기관별 연계 등 총 7장으로 이뤄졌다. 학교 상담실 운영 실무와 사례를 담고 있어 학교 상담자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책자는 ▲개인 상담·집단 상담·심리검사 등 '학생 상담' ▲학교 폭력, 자해·자살, 아동학대, 성폭력 등 '위기상담 유형별 상담 매뉴얼' ▲상황별·학생 특성별 보호자 상담 사례 등을 제시해 사용자의 이해도와 활용도를 높였다. 비밀 보장·상담 기록의 보호 및 공개 등 학생 상담 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상담 윤리와 상담 기록 관련 지침도 안내한다. 또 Wee센터를 포함한 외부 기관별 연계 방법도 담았다. 김범규 시교육청 생활체육건강과장은 "학교 상담실 운영 매뉴얼 마련에 대한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체계적으로 학교 상담실을 운영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작했다"며 "이번 책자 보급을 시작으로 학교 상담의 안정화, 내실화 지원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8 20:22: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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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 국제 공모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2024부산비엔날레'를 이끌 차기 전시감독을 공개 모집한다. 공모 기간은 2월 27일부터 3월 26일 24시(대한민국 표준시)까지이며, 공개 모집 절차를 거쳐 2023년 4월에 전시감독이 최종 선정될 계획이다. 지원서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부산비엔날레는 지역 미술인들의 자발적 의지로 1981년 개최된 부산청년비엔날레를 전신으로 한다. 이후 2000년부터 바다미술제 등 지역의 실험적 전시들을 통합 개최하면서 국제적 면모를 갖추게 됐다. 2024부산비엔날레는 그 역사적 성장 과정을 통해 형성된 자생성, 청년성, 실험성 등을 핵심 가치로 설정하고 이런 가치를 개방적 태도로 견지하면서 확대 재생산하고자 한다. 또 부산의 도시 환경과 스토리가 살아있는 전시 장소 확보를 통해 2020년부터 보여왔던 지역성에 기반한 전시 가치의 확산도 주요한 개최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다. 시민과 관람객들이 함께하는 참여형 전시와 프로그램에도 확대할 계획이다. 2024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은 국제 공모를 통해 선정된다. ▲2024부산비엔날레 개최 방향에 부합하는 전시기획을 제시하고 ▲현대미술과 관련된 전문성과 국제적 전시(기획)의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부산 지역의 기획자 및 작가들과의 협업 또는 협력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 제시해야 하며 ▲부산비엔날레의 국제적 네트워킹에 기여할 수 있는 국내외 기획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이후 접수된 지원자를 대상으로 추천위원회를 통한 경력서 및 전시기획 심사(서류 심사), 선정위원회(인터뷰 심사)가 차례로 진행돼 오는 4월 안에 2024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을 최종 선정한다. 서류 접수는 조직위 홈페이지에서 지원 신청서 및 관련 서식을 작성해 3월 26일 24시까지 이메일로 보내면 되며, 해당 공모에 대한 세부 사항은 홈페이지 부산비엔날레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2022부산비엔날레는 '물결 위 우리'를 주제로 부산현대미술관, 부산항 제1부두, 영도 공장, 초량 주택에서 65일간 개최됐다. 지역을 잘 반영한 전시의 좋은 모델로 영국 전문지 '프리즈(Frieze)'에서 세계 10대 전시로 꼽히는 등 호평을 받았다.

2023-02-28 20:22: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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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발로 뛰는 '이달희 경제부지사'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지난 2월 27일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2개 부처를 방문해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전 방위 활동을 전개했다. 먼저 산업통상자원부 실ㆍ국을 방문해 지역현안사업의 필요성과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금년도 및 내년도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이어서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을 방문해 해양수산 분야 국비 지원과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공모사업에 경북도가 선정될 수 있도록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 건의했다. 오후에는 13개 시도 경제부단체장과 함께 제1차 지역경제위원회에 참석해 2023년도 지역별 주력산업 개편안, 지역사업추진계획(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혁신클러스터 활성화 방안 추진현황 및 계획, 산업단지 관리제도 혁신방향 및 지역 투자프로젝트 지원 현황에 대해 산업통상부와 중소벤처기업부의 설명을 듣고 토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경북은 배터리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 지역투자 촉진을 위한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경북 배터리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건의에 대해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사용 후 배터리 시장 선점이 필요하므로 경북 포항이 최적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현재 경북은 이차전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 추진 등 배터리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현재 발전소 주변지역은 대표적 낙후지역으로 인구 감소와 투자부족으로 지역 활력도가 낮은 것이 현실이고, 이에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을 지역투자를 촉진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정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전기요금 지원 범위를 현행 5km이내에서 해당 시군 전 지역 확대 등 지역투자 촉진을 위한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 확대를 건의했다. 회의에서 이달희 부지사는 "지방은 급격한 인구감소와 청년유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해결할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이 필요하다"라며, "지방 위기 극복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및 중소벤처기업부 등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2023-02-28 20:21:05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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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당권 주자들 '보수 텃밭' TK에서도 네거티브 공방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은 28일 보수 텃밭인 대구·경북(TK)에서 '압도적인 총선 승리'로 진정한 정권 교체를 이뤄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이들은 상대 후보 견제로 자신이 당 대표 적임자라고 강조하는 한편, 박정희·박근혜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지지도 호소했다. 김기현 후보는 "문재인 정권의 서슬 퍼런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싸워서 이겼다. 원내대표를 맡아 당을 일치단결 시키고 윤석열 정부의 대선 승리를 이끌었다"며 자신이 당 대표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TK는 산업화의 주역이자 박정희 대통령을 배출한 곳이며, 박 전 대통령이 있지 않았다면 대한민국도 없었을 것"이라며 "김기현이 TK 정기를 더 크게 계승해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키고 내년 총선에서 압승하겠다"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자신이 연루된 '울산 KTX 역세권 시세차익 의혹'을 두고 "전당대회는 집안싸움과 내부 총질을 하는 자리가 아니다. 가짜뉴스, 흑색선전 등 민주당 주장을 앵무새처럼 따라가는 사람들은 그만하고 그 시간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와 싸워달라"는 당부의 메시지도 냈다. 안철수 후보는 "민주당의 거물급 혁신 비대위원장에 맞서야 한다. 대통령 측근 정치인들에게 기대서 당 대표가 되면 총선에서 이길 수 없다"며 김 후보를 직접 거론한 뒤 자신이 당 대표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 측근 정치인들에 기대 관리형 당 대표가 되겠다는 후보가 맞설 수 있겠나. 오히려 신세 진 사람들이 많아 공천 파동을 일으키고 도덕성으로 민주당에 역공당하면 어떻게 이길 수 있겠나"라며 재차 자신이 당 대표 적임자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모든 당 대표 후보는 대통령과 정권 성공을 바란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하려면 구체적인 비전과 정책이 있어야 한다. 지금이 보수가 진보에 대해 도덕적 우위를 입증할 절호의 기회"라며 자신이 제안한 당 개혁안, 시스템 공천 등을 언급한 뒤 "내년 총선에서 승리할 후보는 안철수"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천하람 후보는 지역 산업 발전이라는 청사진을 제시하는 한편, TK 지역 국회의원 '전원 교체'라는 혁신안도 밝혔다. TK 지역 민심이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의 권력 암투, 이재명 민주당 대표 부도덕보다 TK 지역 국회의원 보신주의·무능함을 지적하는 중이라고 진단한 천 후보는 "물갈이가 항상 답은 아니다. 하지만 고쳐 쓸 수 없다면 바꿔쓰자는 여론이 올라가는 것은 피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합동 연설에서 천 후보는 "구미의 LG 디스플레이 P5 공장은 폐쇄됐고, 삼성전자는 구미가 아닌 베트남 수출의 견인차"라며 "해외로 떠났던 기업들이 다시 구미로 돌아오게 해야 한다. 구미를 리쇼어링 특구로 지정해 돌아오는 기업에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주겠다"는 지역 공약도 밝혔다. 황교안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과정에 대해 언급한 뒤 자신이 보수를 지켜온 후보라며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김기현·안철수·천하람 후보에 대해 비판한 뒤 자신이 당 대표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특히 황 후보는 김 후보가 연루된 '울산 KTX 역세권 시세차익 의혹'에 대해 언급한 뒤 "김 후보가 당 대표가 되는 순간 민주당은 쾌재를 부를 것"이라며 "(민주당은) 김 후보 비리를 총선 시계에 맞춰 주도면밀하게 까발려 우리 당을 총선 참패의 늪으로 떠밀 것"이라고 지적했다. 안 후보에 대해서도 황 후보는 "당 대표가 되는 순간 정통 보수 정당 가치가 떨어지고 우리나라는 조악한 사회주의 나라로 가게 된다"고 비판했다. 천 후보를 두고도 황 후보는 "당 대표가 되면 '이준석 이중대', '이준석 시즌 2'가 되고 대통령의 국정을 돕기는커녕 발목만 잡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2023-02-28 17:43:46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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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사회, 전현직 KT 출신 4인 대표이사 후보 대상자 선정...박윤영·신수정·윤경림·임헌문

KT 이사회는 28일 총 4인의 대표이사후보 심사대상자들을 공개했다. 4인은 모두 전현직 KT 출신 후보들로 관심을 모은다. 사외인사에서 2명, 사내인사에서 2명이 선정된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4인의 대표이사 후보는 KT 인사들로 구성돼 그동안 업계에서 우려되어온 '낙하산 인사'에서도 벗어났다. 지배구조위원회에서 선정한 대표이사후보 심사대상자(가나다 순)는 박윤영(전 KT 기업부문장, 사장), 신수정(KT Enterprise부문장, 부사장), 윤경림(KT 그룹Transformation부문장, 사장), 임헌문(전 KT Mass총괄, 사장)으로 총 4인이다. 특히, 이번 대표이사 후보로 선정된 4명 중 3명이 서울대 출신이다. 박윤영·윤경림·신수정 등이 서울대 출신이며, 임헌문 전 사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지만 서울대에서 석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박윤영 전 사장과 임헌문 전 사장은 이번에 두번째 도전으로 관심을 모은다. 3년 전 구현모 대표와 함게 KT 대표 최종 후보에 올랐지만, 결국 탈락했다. KT 지배구조위원회는 사내·외 후보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을 위해 경제·경영·리더십·미래산업·법률 분야의 외부 전문가 5인으로 인선자문단을 구성, 이날 명단을 공개했다. 이들(가나다순)은 권오경(한양대학교 석좌교수, 전 한국공학한림원 회장), 김주현(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전 법무부 차관), 신성철(정부 과학기술협력대사, 전 KAIST 총장), 정동일(現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 정해방(전 기획예산처 차관)이다. 인선자문단은 후보자들의 지원 서류를 면밀히 검토한 후, 정관상 대표이사 후보 요건을 기준으로 사내·외 후보 압축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인선자문단은 급변하는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DX) 환경에서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테크놀로지(Technology) 리더십'과 실질적인 경영성과를 창출하고 DX 시장을 리딩할 수 있는 '매니지먼트(Management) 리더십'을 강조했다. 또 인선자문단은 국민연금을 비롯한 30대 주주 및 KT 노동조합으로부터 수렴한 최적의 KT 대표이사상(像)에 대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내·외 후보자들을 검증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주주들은 차기 대표이사에게 요구되는 역량으로 ▲ICT 트렌드에 대한 전문지식 ▲KT 관련 업무 경험 및 입증된 경영 능력 ▲주주 및 기업 가치 제고 역량 ▲주요 이해관계자들과의 효율적인 소통 ▲ESG 중시 경영 등을 제시했고, 노동조합은 ▲KT 그룹의 미래비전 제시 ▲노사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인물이 선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외 후보자의 경우, 인선자문위원들간의 심도 있는 논의 끝에 18인의 사외 후보자를 2인으로 압축했고, 28일 당일 지배구조위원회에 인선 결과를 통보했다. KT 지배구조위원회는 인선자문단의 후보 압축 결과를 그대로 반영해 사외 면접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사내 후보자의 경우, 인선자문단이 1차 압축한 후보들 중 외부 전문가의 리더십 진단 의견 및 그간의 경영 성과 등을 고려해 면접 대상자를 선정했다. 또한 KT 이사회는 정관상 대표이사 자격요건과 주요 이해관계자로부터 수렴한 최적의 KT 대표이사상(像)에 대한 의견 등을 고려해 대표이사후보심사위원회에서 활용할 면접 심사 기준을 마련했다. 이번 대표이사 후보 면접 심사 기준은 ▲DX 역량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변화와 혁신 추구 ▲기업가치 제고 ▲ESG 경영 강화 등이며, 대표이사후보심사위원회는 이 같은 기준으로 면접 심사를 진행하고 대표이사 후보자들을 결정할 계획이다. KT 이사회 강충구 의장은 "공정성·투명성·객관성 강화를 위해 공개경쟁 방식으로 대표이사 선임프로세스를 재추진하겠다고 밝힌 이후 사내·외 후보자군 뿐만 아니라, 인선자문단 명단, 면접심사 대상자 등 각 단계별 진행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해왔다"며, "차주 대표이사후보심사위원회에서 이해관계자 의견을 반영한 심사기준에 맞춰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면접 심사를 진행한 이후 이사회에서 최종 대표이사 후보 1인을 확정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2023-02-28 17:20:41 채윤정 기자
[속보]KT 이사회, 대표이사 후보로 총 4인 선정...박윤영, 신수정, 윤경림, 임헌문

KT 이사회는 지난 20일 총 34명의 사내·외 후보자 명단을 발표한 데 이어, 28일 대표이사후보 심사대상자들을 공개했다. 지배구조위원회에서 선정한 대표이사후보 심사대상자(가나다 순)는 박윤영(전 KT 기업부문장, 사장), 신수정(KT Enterprise부문장, 부사장), 윤경림(KT 그룹Transformation부문장, 사장), 임헌문(전 KT Mass총괄, 사장)으로 총 4인 이다. KT 지배구조위원회는 사내·외 후보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을 위해 경제·경영·리더십·미래산업·법률 분야의 외부 전문가 5인으로 인선자문단을 구성, 이날 명단을 공개했다. 이들(가나다순)은 권오경(한양대학교 석좌교수, 전 한국공학한림원 회장), 김주현(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전 법무부 차관), 신성철(정부 과학기술협력대사, 전 KAIST 총장), 정동일(연세대 경영대학 교수), 정해방(전 기획예산처 차관)이다. 인선자문단은 후보자들의 지원 서류를 면밀히 검토한 후, 정관상 대표이사 후보 요건을 기준으로 사내·외 후보 압축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인선자문단은 급변하는 Digital Transformation(이하 DX) 환경에서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Technology 리더십'과 실질적인 경영성과를 창출하고 DX 시장을 리딩할 수 있는 'Management 리더십'을 강조했다. 아울러 인선자문단은 국민연금을 비롯한 30대 주주 및 KT 노동조합으로부터 수렴한 최적의 KT 대표이사상(像)에 대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내·외 후보자들을 검증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주주들은 차기 대표이사에게 요구되는 역량으로 ▲ICT 트렌드에 대한 전문지식 ▲KT 관련 업무 경험 및 입증된 경영 능력 ▲주주 및 기업 가치 제고 역량 ▲주요 이해관계자들과의 효율적인 소통 ▲ESG 중시 경영 등을 제시했고, 노동조합은 ▲KT 그룹의 미래비전 제시 ▲노사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인물이 선임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외 후보자의 경우 인선자문위원들간의 심도 있는 논의 끝에 18인의 사외 후보자를 2인으로 압축했고, 28일 당일 지배구조위원회에 인선 결과를 통보했다. KT 지배구조위원회는 인선자문단의 후보 압축 결과를 그대로 반영해 사외 면접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사내 후보자의 경우 인선자문단이 1차 압축한 후보들 중 외부 전문가의 리더십 진단 의견 및 그간의 경영 성과 등을 고려해 면접 대상자를 선정했다. 또한 KT 이사회는 정관상 대표이사 자격요건과 주요 이해관계자로부터 수렴한 최적의 KT 대표이사상(像)에 대한 의견 등을 고려해 대표이사후보심사위원회에서 활용할 면접 심사 기준을 다음과 같이 마련했다. 이번 대표이사 후보 면접 심사 기준은 ▲DX 역량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변화와 혁신 추구 ▲기업가치 제고 ▲ESG 경영 강화 등이며, 대표이사후보심사위원회는 이 같은 기준으로 면접 심사를 진행하고 대표이사 후보자들을 결정할 계획이다. 끝으로, KT 이사회 강충구 의장은 "공정성·투명성·객관성 강화를 위해 공개경쟁 방식으로 대표이사 선임프로세스를 재추진하겠다고 밝힌 이후 사내·외 후보자군 뿐만 아니라, 인선자문단 명단, 면접심사 대상자 등 각 단계별 진행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해왔다"며, "또한 차주 대표이사후보심사위원회에서 이해관계자 의견을 반영한 심사기준에 맞춰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면접 심사를 진행한 이후 이사회에서 최종 대표이사 후보 1인을 확정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2023-02-28 17:07:0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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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MWC서 자율주행 배송로봇 새롭게 선보여

KT가 MWC 2023에서 KT '로봇 메이커스(Robot Makers) 플랫폼과 자율주행 배송로봇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KT는 로봇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전컨설팅, 로봇 설치, 원격관제, 현장 애프터서비스(A/S), 네트워크 구축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서비스로봇 선도 사업자다. KT의 '로봇 메이커스' 플랫폼은 서로 다른 기종의 로봇 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 주문·결제 애플리케이션, 출입문, 인터폰, 콜드체인(저온 유통체계) 등 로봇 사용에 필요한 인프라를 하나로 연결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로봇 통합관제 플랫폼이다. 다양한 로봇을 여러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개방형 구조로, 로봇을 시스템과 연동할 수 있도록 SDK와 API를 제공한다. 이번 MWC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KT 배송로봇은 그간 KT가 축적한 로봇 서비스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최초로 배송로봇에 온·습도를 조절할 수 있는 콜드체인 시스템 기능을 적용했다. 적재함 내 온도뿐만 아니라 습도까지 제어할 수 있어 배송되는 동안 식품의 신선함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다. KT는 향후 배송로봇에 이어 호텔, 병원 등에 설치된 다양한 로봇 서비스에도 이러한 콜드체인 시스템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KT 측은 "특히 이번에 선보인 배송로봇은 리조트나 캠핑장을 대상으로 한 상품으로, 텐트 안에서 원격으로 QR코드로 물품을 주문하면 로봇이 배달해 준다"며, "고객들은 지금껏 없었던 새로운 캠핑 문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KT는 지난해 상용화한 AI 방역로봇을 이번 MWC 2023에서도 또 한번 선보이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AI 방역로봇은 MWC 전시장에서 무인 자율주행으로 공기 정화, 공기 중 부유 바이러스 살균, 바닥면 바이러스 살균 등의 기능을 전 세계 관람객들에게 시연한다. KT는 AI 방역로봇을 시작으로 앞으로 KT의 로봇 서비스를 전 세계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KT 이상호 AI Robot사업단장은 "이번 MWC 2023에서 공개한 배송로봇은 택배와 음식 배달을 보다 편리하게 해 주는 혁신적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KT는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에서 고객이 사용할 수 있는 로봇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더 나은 연결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3-02-28 16:48:35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