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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도 담배다!…복지부 "전자담배서 발암물질 검출"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최근 확산 추세인 전자담배에 일반 담배와 동일한 발암성분이 들어있다며 금연 보조효과가 있다고 홍보하는 것을 강력히 단속하겠다고 6일 밝혔다. 복지부는 시중에 유통되는 전자담배를 분석한 결과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 ▲아세트알데히드 ▲담배특이니트로사민 등과 중독물질인 니코틴 등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또 국내에서 판매되는 전자담배 30개 종류의 니코틴 함량은 1.18~6.35g/㎥(평균 2.83g/㎥)이며 이는 연초담배 1개비 니코틴 함량보다 약 2배 정도 높은 수치다. 아울러 포름알데히드와 아세트알데히드, 담배특이니트로사민은 연초 담배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검출됐다. 하지만 복지부는 전자담배가 연초담배와는 달리 사용 용량에 제한을 갖기 어렵고 흡연습관에 따라 일반 담배보다 니코틴 흡수량이 더 많을 수 있어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에 복지부는 전자담배를 궐련(연초담배)과 동일한 담배제품으로 봐야 하며 금연 보조수단으로 생각하고 이용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복지부는 신종 담배와 2012년 이후 새롭게 출시된 전자담배에 대한 독성 등을 분석할 계획이며 전자담배의 광고와 판매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무분별한 전자담배 광고 및 청소년 대상 판매에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다.

2015-01-06 15:39:37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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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홍콩]밥 대신 화장품 먹는 여자

중국 산둥성 신타이(新泰)시에 살고 있는 샤오자오(小趙)에게는 이상한 습관이 있다. 바로 화장품을 먹는 버릇이다. 그는 평상시 화장품을 먹으면 보통 다섯 스푼 정도를 먹고 먹을 때 매우 흥분 상태가 된다. 밥도 먹지 않고, 말도 하지 않고, 외출도 하지 않고 집에서 화장품만 먹는다. 샤오자오의 어머니는 딸이 다단계에 빠졌거나 마약을 하는 것으로 의심된다고 걱정했다. 이상한 습관이 알려진 뒤 지난해 10월 말 그는 방송국의 도움으로 지난(濟南)시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됐다. 의사는 그의 어머니와의 대화를 통해 은행 대출을 갚지 못해 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것을 파악하고 심리적 스트레스로 식음이상의 일종인 이식증(異食症)으로 진단을 내렸다. 병원에서는 그의 경제적인 상황과 부모가 계속 병간호를 할 수 없는 상황임을 고려하여 무료로 치료해주기로 결정했다. 두 달이 지나고 샤오자오는 얼마 전 드디어 퇴원을 했다. 샤오자오는 "현재 몸이 많이 좋아졌고, 화장품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든다. 잠도 잘 자고 밥도 먹는다"고 말했다. 퇴원을 위해 병원을 찾은 샤오자오의 어머니는 "딸이 살도 좀 찌고 생기가 돈다"며 미소를 지었다. 주치의인 마쩡성(馬增生)은 "처음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지금은 거의 정상으로 회복됐다"고 밝혔다. /정리=조선미기자

2015-01-06 15:38:08 조선미 기자
보고 싶은 방송 원하는 단말기로 본다…ESPN·CNN도 스트리밍 합류

미국 TV시장이 스트리밍 방식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과 보도전문채널 CNN이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달 말부터 제공한다고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위성TV 사업자인 디시네트워크의 '슬림TV'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케이블·위성 TV를 이용하지 않고도 스마트폰, 아이패드, TV 등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각종 기기를 통해 방송을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한 달 이용료는 20달러(약 2만2000원)에 불과하다. 컴캐스트나 타임워너케이블 등 주요 케이블TV 업체의 시청료가 한 달 평균 64달러(약 7만원) 이상인 것과 비교하면 훨씬 저렴한 셈이다. 미국에서 케이블 등 유료 TV 시장은 점차 위축되는 반면 훌루나 넷플릭스 같은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는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한 달에 8.99달러(약 9900원)를 내면 주문형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넷플릭스는 37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며 단일 케이블·위성TV의 가입자 수를 제쳤다. WP는 "보고 싶은 방송을 선호하는 기기를 이용해 볼 수 있는 선택권이 소비자에게 쥐어졌다"며 "수입 대부분을 케이블 시청료에 의지하는 TV 산업의 자본 환경을 현저히 바꿔놓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5-01-06 15:05:18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