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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공항에 백마탄 중세 왕자 등장! 이색 프러포즈 눈길

최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풀코바 공항이 백마 탄 중세 기사의 등장으로 떠들썩해졌다. 한 남성이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중세 기사로 분장하고 나타났기 때문이다. 백마 탄 왕자로 변신한 '아르쫌'은 항공사 승무원으로 일하는 여자친구 '마리야'가 탑승한 비행기가 도착하기를 기다렸다. 로맨틱한 청혼을 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춘 아르쫌의 모습에 공항에 있던 여성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 마리야가 공항에 등장하자 아르쫌은 말에서 내린 뒤 그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아르쫌은 미리 준비한 반지를 내밀며 여자친구에게 청혼했다. 행복한 동화의 결말처럼 마리야는 청혼을 승락했고 둘은 입을 맞췄다. 아르쫌은 시민의 환호와 축복 속에 마리야를 말에 태우고 공항을 빠져나갔다. 아르쫌은 "내 여자친구가 어릴 때부터 꿈꿨던 프러포즈를 현실로 만들어주고 싶었다"며 "사랑하는 이를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무엇이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이어 "마리야가 탄 비행기가 예정보다 늦게 도착했다며 "기다리는 동안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마리야는 "오늘만큼은 동화 속 공주가 부럽지 않다"며 "백마 탄 기사에게 청혼을 받고 싶었던 어린 시절의 꿈이 이뤄졌다.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이들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풀코바 공항에서 생긴 가장 이색적인 프러포즈다" "로맨틱한 청혼의 최고봉이다" "공항에 나타난 백마 탄 기사님, 내게도 와줘요" "멋진 중세 커플,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란다" 등 다양한 댓글을 달며 커플을 축복했다. /올가 솔가로바 기자·정리=조선미기자

2014-10-16 14:54:48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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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녀 사건' 증인으로 채택…"이씨, 스킨십보다 더한 것 요구"

배우 이병헌(44)씨가 자신을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걸그룹 글램의 멤버 A(20)씨와 모델 B(24)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 서울중앙지법 심리로 16일 열린 첫 공판에서 B씨 측은 "금품을 목적으로 접근해 계획적으로 협박한 것이 아니라 이씨와 이성관계였다"고 주장했다. B씨의 변호인은 "이씨가 B씨에게 스킨십보다 더한 것을 요구했고, B씨가 이를 거절하자 헤어지자고 했다"며 "그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집을 사달라고 요구했다는 검찰 측 공소사실도 사실과 다르다"며 "이씨가 성관계를 요구하는 과정에서 B씨에게 먼저 살 집을 알아보라고 말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A씨 측은 "B씨가 이씨의 음담패설 동영상을 연예매체인 '디스패치'에 제보하면 10억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을 해 동영상을 돈을 받고 파는 것이 불법이 아니라고 오해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해자인 이씨 본인과 이씨에게 B씨를 소개해줬다는 지인을 다음달 11일 오후 2시 증인으로 소환하기로 했다. 다만 사건의 성격을 고려해 이씨에 대한 증인신문은 비공개로 진행한다. 앞서 두사람은 이씨에게 경제적 지원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하자 함께 술을 마시며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지난달 구속기소됐다.

2014-10-16 14:14:32 윤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