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AI 방역망 뚫렸나···'서해안 벨트' 타고 확산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신고가 충남·전북·전남에 이어 경기도에서도 접수됐다. 이에따라 AI 방역망이 뚫려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 경기도 화성 시화호에서 채취한 야생철새 분변에서 H5N8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지역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은 이번 겨울들어 처음이다. 경기도는 현재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 중이라며 시화호로부터 반경 10㎞ 내 가금류와 차량 이동을 제한하고 반경 30㎞까지 예찰 활동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보다 앞서 전북지역에서 다섯 번째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오리 1만8000여 마리를 사육 중인 전북 부안군 계화면의 농장에서는 사육오리 400여 마리가 폐사되는 등 AI 감염이 의심된다고 신고한 것이다. 전남 나주 세지면 소재 1만수 규모 종오리 농장과 영암 덕진면 소재 9000수 규모 종오리 농장에서도 AI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특히 닭에서도 AI 감염이 최초로 확인됐다. 농식품부는 해남 농가 송지면 종오리 농장 및 충남 부여군 홍산면 소재 종계장의 닭에 대해 H5N8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을 내리고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 중이다. 이에따라 예방 살처분 대상이 오리에서 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2014-01-25 19:41:34 이국명 기자
中지린성 "5~10년내 한국 인삼 추월할 것"

전 세계 인삼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중국 지린성이 인삼 종주국인 한국을 앞으로 5~10년 안에 추월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25일 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에 따르면 지린성 농업위원회 리궈창 주임은 24일 "지린성이 앞으로 5~10년간의 노력을 거치면 한국 인삼산업의 수준을 따라잡거나 뛰어넘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연합뉴스가 이 통신을 인용해 전했다. 리 주임은 "현재 국제인삼시장에서 한국과 중국이 양대 축으로 자리 잡고 있지만, 한국의 인삼산업은 이미 100년의 역사가 있고 국가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육성해 국제시장에서 브랜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통신은 중국 인삼 생산량의 85%를 차지하는 지린성의 지난해 인삼 수출량이 한국의 20배에 달했지만 이를 통해 벌어들인 외화는 거꾸로 한국의 20분의 1에 불과했다며 고부가가치 인삼 제품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기업들은 중국에서 원삼(原參)을 사다가 가공한 뒤 원가의 수십 배 가격으로 유럽·미주·동남아 등지에 판매하며 중국으로도 역수출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린성은 이에 따라 이미 원삼의 과도한 수출을 제한하기 시작했고 자국 인삼 가공제품의 질을 높여 국제시장에서의 점유율을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중국은 해외시장을 직접 공략하기 위해 92개국에 '창바이산(백두산의 중국 명칭) 인삼' 상표 등록을 추진 중이며 인삼 가공 기술의 수준 향상에도 주력하고 있다. 중국 언론들은 자국 전체 인삼 생산량의 절반가량이 한국과 일본 등지로 수출되고 있으며 중국 내 2만 개에 이르는 인삼 재배·가공·교역업체가 대부분 영세하고 브랜드 인지도가 부족해 한국기업의 값싼 원료 공급기지 역할밖에 못 하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지린성은 백두산 일대의 야생 인삼 자원을 회복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해마다 2~5t의 인삼 종자를 경비행기를 이용해 공중 투하하기도 했다.

2014-01-25 19:21:05 정영일 기자
해남 씨오리서 H5형 항원 검출…AI 전남유입

전북, 충남에 이어 전남에도 조류 인플루엔자(AI)가 유입됐다. 전남도는 25일 해남군 송지면 한 농장에서 폐사한 오리의 가검물을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검사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는 며칠 후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전남 지역의 닭이나 오리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은 2011년 이후 3년 만이다. 전남도는 고병원성 여부와 상관없이 이 농장에 있는 오리 1만2500마리를 예방 차원에서 살처분하고 있다. 반경 500m 안에 다른 농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은 물론 충남 금강하구·삽교호와 경기 시화호의 철새, 충남 부여 닭 농장 등에 이어 전남에도 AI가 유입되면서 본격적인 확산세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AI 항원이 검출된 해남 농장에서는 오리 60여 마리가 23일 폐사한데 이어 24일 1600여 마리가 추가로 폐사해 AI 감염이 의심됐다. 농장은 고천암, 영암호와 20㎞가량 떨어진데다 최근에는 이들 월동지 주변 철새들도 거의 모습을 감춰 AI 유입원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전남도는 이 농장주가 운영하는 나주와 영암의 씨오리 농장도 AI 의심축 신고를 하고 방역당국에 검사를 의뢰했다. 도는 또 이들 2개 농장을 포함해 해남 농장을 다녀간 축산 관계자들이 운영하는 도내 15개 농장 등 모두 17곳에 대해 이동제한 조처를 내렸다.

2014-01-25 19:17:54 임의택 기자
기사사진
美 오바마케어 300만명 등록…3월까지 안하면 벌금폭탄

미국 건강보험 개혁안(오바마케어)에 지금까지 미국인 300만 명이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캐슬린 시벨리어스 복지복지부 장관은 새해 들어 80만명이 추가로 건강보험 상품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까지 220만 명이 오바마케어 웹사이트(HealthCare.gov)를 통해 등록을 마쳤다. 이번달 등록한 80명을 더하면 총 300만 명이 가입을 마친 것이다. 오바마케어 웹사이트(HealthCare.gov)는 지난해 기술적 결함을 일으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상당수 미국인은 등록을 하기 위해 여러차례 웹사이트를 찾았지만 접속조차 되지 않자 분통을 터뜨리며 정부에 비난의 화살을 날렸다. 최근 웹사이트의 문제점이 해결되긴 했지만 미국 정부가 기대하는 만큼 가입자 수가 증가하고 있지는 않다. 당초 미 정부는 지난해 연말까지 약 330만 명이 등록하고 올해 3월 말까지 총 700만 명이 가입할 것으로 기대했었다. 복지부는 오는 3월까지 보험에 들어 있지 않으면 벌금을 물어야 하기 때문에 2∼3월에 가입자가 폭주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미국인 가운데 무보험자는 4800만 명이다. 이들은 연방정부나 주정부가 운영하는 웹사이트의 건강보험 거래소에서 보험 상품을 구입해야 한다. 벌금은 올해의 경우 성인 1명당 95달러, 자녀 1명당 47.5달러씩 가족당 285달러 한도에서 부과된다. 하지만 매년 벌금액이 늘어 2016년 이후 성인 1명의 벌금은 695달러가 된다.

2014-01-25 11:09:47 조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