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일제 잔혹하게 학살한 의병장 41명 기록 담긴 문건 발견

무장투쟁을 벌이다가 체포된 의병장과 항일투사 259명을 일제가 잔혹하게 학살한 기록이 발견됐다. 경남 하동지역 항일투사들의 자료를 모아 온 정재상 하동문화원 향토사연구위원장은 25일 구한말 을사늑약(1905년) 이후 1907~1909년 국내에서 50~400여 명의 의병대를 조직, 무장투쟁을 벌이다가 체포된 항일의병장 41명과 무명 항일투사 218명의 학살 기록이 담긴 문건을 찾았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국가기록원과 토지주택박물관 등지에서 확인한 이 문건들은 '진중일지'와 '폭도에 관한 편책' '조선 폭도 토벌지' 등 일제가 작성한 것"이라며 "당시 일본군 보병 등은 일제에 항거한 의병을 폭도로 규정해 탄압한 증거 자료"라고 말했다. 하동 출신의 정승유 의병장은 지리산을 중심으로 항일투쟁을 벌이다가 체포되고 나서 총살당했고, 합천 출신의 신상호 의병장은 일본군에 의해 모진 고문 끝에 칼로 무참하게 살해됐다. 전남 곡성의 손학곤 의병장은 머리가 박살 나 처참하게 순국했다. 정 위원장은 이번에 찾아낸 항일투사들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의병장 41명에 대해 진주보훈지청에 서훈을 신청했다. 정 위원장은 "이번 문건에서 일제는 의병장들이 모두 '도주를 기도해 죽였다'는 어처구니없는 표현을 쓰며 항일투사들을 학살했다"며 "체포된 의병장들을 잔혹한 방법으로 죽였다"고 밝혔다.

2014-02-25 11:40:14 김민준 기자
기사사진
시민청에 가면 문화가 있다…매달 '토요일은 청이 좋아' 진행

지난 22일 주말 서울 시민청에서는 스타강사 김창옥 휴먼컴퍼니 대표의 세대공감 특강이 열렸다. '베이비부머와 자녀 세대 간 불통을 소통으로…'라는 주제로 한국 사회의 고도성장과 민주화에 기여한 베이비부머 세대와 그 자녀들이 함께 참여해 세대 간 소통과 갈등 해법을 모색했다. 이날 활짝라운지를 가득메운 관객들은 김창옥 대표의 강의에 연신 박수를 치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서울시는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저명강사의 강연이나 수준 높은 공연 등을 소재로 시민청 대표프로그램 '토요일은 '청聽'이 좋아!'」코너를 운영한다. 시는 이런 공연과 강연이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열리게 되면 시민들이 미리 프로그램을 위한 시간을 비워둘 수 있어 참여율도 높아지고 이를 통해 자연스레 시민청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밖에도 상·하반기 실력은 있지만 전시공간이 마땅치 않은 신진작가와 대학생 예술가들의 작품을 부스형식으로 전시해서 판매도 겸하는 '예술페어'와 전문전시공간이 아닌 시민청에서 다양한 전시방법으로 작품을 소개하는 '실험예술제'도 준비 중이다. 김선순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시민청은 지난 1년간 시민을 위한, 시민이 만들어가는 열린 소통공간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 '시민청'하면 떠오르는 대표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이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소통과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4-02-25 10:23:11 김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