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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도 선정 모범 납세자 증명서 전달

완도군(군수 신우철)에서는 제59회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맞아 전남도에서 선정한 모범 납세자를 찾아가 증명서를 전달했다. 전남도에서는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건전한 납세 문화 정착과 지방재정에 기여한 100명(개인 75, 법인 25)을 2025년 모범 납세자로 선정했고, 이 중 완도군 대상자는 완도소안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문철인)과 완도읍 박재식, 차일도 씨 등 3명이다. 모범 납세자는 매년 1월 1일을 기준 최근 3년간 체납 사실이 없고, 법인은 2천만 원 이상, 개인은 200만 원 이상의 세금을 납부한 납세자로 전남도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도 모범 납세자에게는 1년 동안 농협은행, 광주은행 예금·대출 금리 우대 및 수수료 면제를 받을 수 있다. 또 전남도 소재 유료 공영 주차장 79곳의 주차 요금 감면, 법인은 3년간 세무조사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부터 순천·강진 의료원의 30만 원 상당 종합 건강검진 상품을 50% 할인된 15만 원에 제공하는 우대 사항도 추가됐다. 김희수 세무회계과장은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 모범 납세자 증명서를 전달하면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 납부해 주신 데에 대해 감사의 뜻을 대신 전해드린다"라고 말했다.

2025-03-19 21:28:4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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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임신·출산·육아 만족도 '경남 1위' 기록

의령군의 임신·출산·육아 만족도가 경남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합계출산율은 0.98명으로 경남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의령군의 영유아 맞춤형 인구 정책이 실질적인 효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남도는 '2024년 경상남도 사회조사 결과'에서 의령군이 '임신·출산·육아' 복지 만족도 1위(43.7%)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남 평균(29.1%)보다 약 15% 높다. 양성 평등 수준 역시 경남 최고로 나타났다. 통계청 '2024년 인구동향조사'에 따르면 의령군 합계출산율은 0.98명으로 거창군에 이어 경남 2위다. 전국 평균, 경남 평균을 상회한다. 2022년 경남 1위였던 의령군은 2년 만에 최고 수준 출산율로 반등했다. 출산율 상승은 인구 유입으로 이어져 지난해 인구 순유입률 도내 2위를 기록했다. 군은 정책 효용성 분석에 주력하며 특히 인구 관련 지표 상승에 주목하고 있다. 다자녀 튼튼 수당, 셋째아 양육 수당 등 '현금성 지원' 사업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한다. 오태완 군수는 "다자녀 기준을 2명으로 완화하는 등 보편적 복지 관점 정책 전환이 만족도 및 출산율 상승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생애 주기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인구 정책을 완성해 미래 세대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3-19 21:28: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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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상일 시장, 수지구 주요 현안 현장 점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9일 고기동 용인도시계획도로 소1-67·68호 개설 현장과 절골근린공원 통학로 정비사업 예정지를 찾아 현장 점검을 했다. 이 시장은 먼저 용인도시계획도로 소1-67·68호 개설 현장을 방문했다. 이 공사는 유원지 인근 교행 불가 도로 확·포장과 교량 신설 등을 포함해 고기동 노인회관부터 관음사 입구까지 길이 2.58㎞, 폭 10m의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이 시장은 올해 9월 준공을 앞둔 도로 개설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러본 뒤 주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주민들은 "미래 비전을 갖고 리더쉽을 발휘해 주민들을 위해 바쁜 와중에도 신경 써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주민들은 도시가스관 매설, 교수마을 인근 교량 하부 준설, 고가1교 원형교차로 설치, 천변 산책로 설치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관련 부서에 건의사항에 대한 검토를 지시한 후 "진행 중인 도로 개설은 차질 없이 추진하고, 건의해 주신 내용은 검토·연구해 최선을 다해 개선하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절골근린공원 통학로 정비사업 예정지를 시찰했다. 이 통학로는 성복역 롯데캐슬파크나인 아파트와 매봉초를 잇고자 지난 2021년 개설됐다. 이후 기존 침목 계단이 노후화하면서 사고 우려가 있고, 통학로가 좁아 불편하다며 학교장과 학부모들이 개선을 건의해왔다. 이에 이 시장은 건의를 받아들여 올 7월 준공을 목표로 시비 4억원을 투입해 공원 산책로 침목계단을 교체하고, 기존 통학로를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학부모들은 "시장님 덕분에 아이들이 행복합니다"란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게첨하며 이 시장을 환영했다. 이어 "기존에 통학로가 좁게 설치돼 병목현상이 발생했는데, 이제는 공사를 통해 안전성이 확보됐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신경을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 시장은 "2학기가 시작하기 전 학생들이 통학하는 데 지장이 없고 가급적 장마철 전에 끝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진행해 줄 것"을 관련 부서에 주문했다. 또 직접 학부모들과 통학로를 오르며 난간 설치 계획 등을 확인하고 "좋은 재질의 자재를 사용해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학생들의 통학에 차질이 없도록 통학로 정비가 끝날 때까지 추진 상황을 잘 챙기겠다"고 말했다.

2025-03-19 21:27:4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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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4월 경마 시행계획 발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4주간 8일에 걸쳐 총 56개 경주가 열리는 4월 경마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4월 계획에 따르면 부경 시행 56개 경주 중 39개 경주는 국산마 경주, 13개 경주는 국산·외산마 혼합 경주, 4개 경주는 대상·특별 경주로 시행된다. 매주 금요일에는 부경 시행 8개 경주와 제주 중계 8개 경주가 열리며 토요일에는 서울 10개 경주와 제주 7개 경주를 중계한다. 일요일은 부경 시행 6개 경주와 서울 11개 중계 경주가 진행된다. 봄꽃, 가을 낙엽과 함께 찾아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던 야간 경마는 올해도 봄과 가을에 개최된다. 4월 봄철 야간 경마는 4월 5일과 12일로 2주에 걸쳐 토요일에 열릴 예정이다. 금요일 첫 경주인 제주 경주 출발 시각은 오전 11시이며 부경 첫 경주 출발 시각은 오전 11시 25분이다. 야간 경마 기간인 토요일 첫 경주 출발 시각은 낮 12시 30분이며 마지막 경주 출발 시각은 오후 8시다. 주간 경마로 열리는 토요일 첫 경주 출발 시각은 오전 10시 35분이며 마지막 경주 출발 시각은 평소와 같은 오후 6시다. 일요일은 첫 경주인 서울 경주 출발 시각은 오전 10시 35분이다. 한편, 올해 최고의 3세마를 가리는 삼관 경주의 첫 관문인 KRA컵마일(G2, 1600m)이 6일 부경 6경주로 오후 4시 30분에 펼쳐진다. 13일에는 해외 주요 경마 시행체와 친선을 도모하기 위한 국제 교류 경주가 열린다. 이날 부경 4∼6경주는 일본, 뉴질랜드, 튀르키예 국가의 경마 관계자가 시상식에서 직접 시상자로 트로피를 수여한다.

2025-03-19 21:27: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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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네이버 1784 에서 스마트 워크 환경 시찰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위원장 이찬용)는 제391회 임시회 기간 중인 19일 네이버 1784를 방문해 스마트 워크 환경, 로봇 및 AI 연구시설을 살펴보며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이찬용 위원장, 최정헌 부위원장을 비롯한 도시미래위원회 위원들과 시 관련 부서 공무원 등이 함께했으며,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대응해 스마트 워크 환경과 로봇·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공공분야의 AI 활용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네이버의 최첨단 기술과 실험 공간인 네이버 1784 내 스마트 오피스 시스템, 자율주행 로봇, 디지털 트윈 기술 등 첨단 시설을 견학하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 '하이퍼클로바X'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대규모 언어모델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질의하며 의견을 나눴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공공분야의 AI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위원들은 스마트 행정, 민원 상담, 도시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술을 접목해 시민 편의와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했다. 이찬용 위원장은 "네이버 1784 방문을 통해 미래 기술의 발전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수원특례시의회도 AI와 스마트 기술을 적극 도입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미래 도시로 나아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9 21:26:5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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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구제역(FMD) 유입 방지에 총력 대응

경주시 지난 14일부터 전남 영암 무안군의 한우농가에서 구제역(FMD)이 발생함에 따라 지역 유입 방지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전남 구제역 발생사례가 2023년 충북 충주, 증평의 발생사례와 유사하게 구제역 백신 접종이 소홀해진 틈을 타 발생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이에 시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소규모 농가와 전업농 전체를 대상으로 소, 염소 사육농가 3050호에 대해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 비상시 신속 대응을 위해 가축방역상황실의 근무를 강화하고, 천북면과 경주TG에 위치한 2곳의 거점 소독시설 근무 인력을 확충한다. 더불어 15개 반 공동방제단을 비롯해 2개 반 지역 자체 소독 차량을 총동원해 소독을 실시하는 등 오염원의 농가 유입 방지에도 힘을 쏟는다. 이번 구제역 발생으로 경북지역 구제역 위기관리 단계가 주의 단계로 상향됐다. 이에 정부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전국 우제류 사육농장에 대해 일시이동 중지명령이 발령됐고, 전국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 명령이 시행 중이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 2015년 3월 안강읍 돼지농가의 구제역 발생을 끝으로 현재까지 구제역 발병이 없는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현재 농장주 자가로 구제역 백신을 접종하게 돼 있는 소 전업농가(50두 이상 사육)에 대해 시 자체 예산을 편성해 공수의를 통한 일제접종을 연 1회 실시, 백신 접종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소 전업농가에 대한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구제역 발생은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는 만큼 축산 농가에서는 철저한 소독 및 백신 접종에 긴밀한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백신 항체 형성까지 2주가량의 시간이 소모되는 만큼 백신 접종 후에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마시고 의심축 발생 시 신속한 신고로 빈틈없는 차단방역을 위해 협조해 주시길 당부 바랍니다"고 말했다.

2025-03-19 21:26:47 최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