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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 선정...사업비 100억 확보

전남 완도군이 해양수산부 주관 '2025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사업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은 어촌 소멸 위기를 막고 지역 활력을 높이고자 2023~2027년까지 300개소에 총 3조 원을 투자하여 ▲경제 플랫폼 ▲생활 플랫폼 ▲안전 인프라 개선 등 3개 유형의 사업을 추진한다. 완도군 신지면 동고 생활권이 생활 플랫폼 유형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이번 공모 선정은 다섯 번의 도전 끝에 거둔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 사업에는 국비 70억 원, 도비 9억 원을 포함한 총 100억 원이 투입된다. 향후 4년간 민간 주체가 마을에 상주하며 지역에 필요한 생활 서비스 개선 프로그램 발굴·실행, 폐교를 활용한 동고 어촌스테이션 조성, 어항 시설 정비 등 동고 생활권 현안에 기반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공모 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주민들이 보내주신 성원과 지역구 박지원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이번 사업으로 정주 여건 및 생활 서비스 제고를 통해 동고 생활권이 생활, 문화, 복지의 거점으로 거듭나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5-02-28 18:21:0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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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드림스타트, 슬기로운 초등생활 응원 사업 추진

목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4일부터 3일간 가정방문을 통해 2025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드림아동 18명을 대상으로 '두근두근 1학년, 슬기로운 초등학생 응원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과 양육자를 위해 마련됐으며,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각 가정을 방문해 책가방, 학용품, 1학년 글씨쓰기 책, 텀블러, 치약·칫솔 세트, 물티슈 등을 지원했다. 또한, 1학년 교육과정과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사전 정보 제공 및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보다 긍정적이고 능동적으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양육자 교육은 자녀의 첫 학교생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부모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책가방과 학용품은 '아름다운 동행' 및 '목포복지재단'의 후원을 통해 지원돼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한 드림스타트 입학 아동의 학부모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심적 부담과 걱정이 컸는데, 드림스타트에서 직접 방문해 아이의 학교생활과 부모로서 신경 써야 할 부분을 설명해주셔서 너무 든든했다"며, "세심하게 준비해주신 물품을 받으니 마음이 따뜻해졌고, 드림스타트는 정말 사랑입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목포시 드림스타트는 올해 기존 이용 아동과 신규 추천 아동을 대상으로 2월 10일부터 3월 7일까지 26일간 가정방문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가정 양육환경과 아동 발달 상태를 파악하고, 가족의 문제와 욕구 확인을 통해 사례관리 및 재사정 점검을 실시하는 등 2025년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02-28 18:20:2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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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어린이집 학습동아리 활성화 추진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유보통합에 대비하고 보육교사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어린이집 학습동아리'를 활성화한다. 시교육청은 보육교사의 연구문화를 조성하고, 역량을 키우기 위해 지난해부터 어린이집 학습동아리에 대해 지원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50개 팀 192개 원 729명의 보육교사가 참여했으며, 올해는 62개 팀 232개 원, 907명으로 늘어났다.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팀당 지원 예산도 기존 100만원에서 150만~180만원으로 확대했다. 어린이집 학습동아리는 다른 보육교사의 수업을 참관하는 등 수업나눔, 놀이중심 교육활동 우수사례 공유, 연구활동 등으로 운영되며, 보육교사의 역량을 키우는데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지난 27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대강당에서 올해 학습동아리 참가 교사를 대상으로 '어린이집 학습동아리 운영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학습동아리 운영 방법 ▲영유아 놀이 중심 수업나눔 ▲학부모 상담 사례 공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 보육교사는 "설명회를 통해 동료 교사들과 경험을 공유하고, 더욱 체계적으로 학습동아리를 운영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보육교사의 전문성 향상과 유보통합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서는 현장에서 자발적인 연구와 실천이 이뤄져야 한다"며 "어린이집 학습동아리는 보육교사들이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5-02-28 18:19:13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