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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중앙수리섹션 가공공장 혁신공장 구축 완료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중앙수리섹션 가공공장의 혁신공장 구축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열었다. 약 10개월 동안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노후 설비 성능을 높이고 작업 환경의 안전성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평가된다. 혁신공장은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매년 4~5개 공장을 선정해 추진하는 개선 프로그램이다. 안전과 환경 시설 개선, 직원 편의시설 확충 등을 중심으로 현장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앙수리섹션 가공공장은 지난해 3월 혁신공장 활동을 시작해 단계적으로 개선 작업을 진행해 왔다. 지난해 9월에는 중간 멘토링을 통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보완 과제를 도출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 속에 혁신공장 구축을 마무리했다. 포항제철소는 이번 활동을 통해 가공공장 설비 전반을 점검하고 노후 부품을 교체해 가공 정밀도를 높였다. 또 안전장치를 전면 점검하고 외부 전문기관의 진단 결과를 반영해 가공 작업 안전관리 체계를 정비했다. 작업자 동선을 분석해 설비를 재배치하고 안전통로를 새로 설치했으며 공구대를 개선하는 등 작업 환경을 정비해 안전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높였다. 포항제철소 관계자는 "중앙수리섹션 가공공장의 혁신공장 활동은 모든 구성원이 함께 참여해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혁신공장 활동을 통해 안전 기반 설비 강건화를 추진하고 안정적인 설비 가동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이번 중앙수리섹션 혁신공장 구축으로 2014년 이후 총 35개의 혁신공장을 조성했다. 앞으로도 정비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2026-03-12 09:12:09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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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제296회 임시회 개회…조례안 등 14건 심의

경주시의회는 11일 본회의장에서 제2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본회의에 앞서 ▲한순희 의원은 '동천동 중심 북천권역의 미래 과제'를 주제로, ▲이강희 의원은 '경주 에너지 주권도시 선언 및 행정 패러다임 전환 촉구'를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하며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96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2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조례안 5건, 동의안 3건, 의견청취안 2건,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2건, 보고 2건 등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청취할 예정이다. 특히 의원 발의 조례안 4건도 상정됐다. 주요 내용은 ▲'경주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안'(이경희 의원 대표발의) ▲'경주시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성룡 의원 대표발의) ▲'경주시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한순희 의원 대표발의) ▲'경주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이락우 의원 대표발의) 등이다. 이동협 의장은 개회사에서 "3월은 계획된 주요 시책과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집행부의 신속하고 가시적인 업무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동료 의원들에게는 "시정 전반을 면밀히 살펴 건설적인 대안과 방향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296회 임시회는 오는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6-03-12 09:11:54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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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급여 우수리 모아 소아암 환아에 전달

부산교통공사 임직원이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 잔돈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소아청소년암 환아 치료비로 쓰인다. 공사는 지난 11일 본사 7층 접견실에서 '급여 우수리 모금액 기탁 행사'를 열고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에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병진 사장, 박명도 경영지원본부장과 협회 측 윤형주 부회장, 박동호 부산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성금은 부산·경남 지역 소아청소년암 환아 치료비에 전액 사용된다. '급여 우수리' 모금은 임직원이 2006년부터 자발적으로 이어온 나눔 활동이다. 지난해에는 총 3154만원이 모였다. 지역 사회에 환원한 누적 금액은 5억 2438만원이며 이 가운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한 금액만 3억 9564만원에 달한다. 지난해 12월에는 모금액 일부를 사단법인 이주민과함께, 부산인권플랫폼파랑에 각각 577만원씩 나눠 기탁했다. 두 단체는 노동조합이 추천한 곳으로, 노사가 함께 수혜 기관을 결정했다. 이병진 사장은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작은 정성이 소아청소년암 환아와 가족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노동조합과 함께 지역 사회에 힘이 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2 09:11: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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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판교·광교 공공인프라 활용 실증 지원…기업당 최대 3천만원 지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판교·광교 테크노밸리 공공인프라를 활용한 '2026년 공공인프라 실증지원사업' 참여기업을 3월 27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신기술·신제품·혁신 비즈니스 모델을 실제 공공환경에서 검증(PoC)할 수 있도록 공공시설을 테스트베드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기업은 판교·광교 테크노밸리 내 공공건물과 단지 공간을 활용해 기술 실증을 진행하며, 기술 상용화와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선정 규모는 총 10개 과제 내외로, 초기 지원금 2천만 원을 제공하며 중간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3천만 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지원 대상 기술은 ESG, RE100, AI, 4차 산업기술, 사회안전망 등 공공인프라와 연계 가능한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실증 과정에서 필요한 제작비, 개발비, 설치비, 시험·인증 비용 등을 지원해 기업의 부담을 줄인다. 경과원은 2024년부터 본 사업을 운영하며, ㈜드레인필터, 잎스㈜, ㈜유니룩스 등이 조달청 우수혁신제품 시범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고, 유니유니는 CES 2026에서 장애인 화장실 낙상 예방 솔루션으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사업 신청을 준비하는 기업을 위해 3월 16일 광교, 17일 판교에서 현장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증 공간과 환경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공고일 기준 본점·공장·연구소 중 하나 이상이 경기도에 소재한 중소기업, 벤처기업, 스타트업, 소공인이다. 신청은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현창하 경과원 미래신산업부문 상임이사는 "공공인프라 실증은 기술을 실제 환경에서 검증하고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우수 기술을 보유한 도내 기업들이 공공 테스트베드를 활용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2 09:10: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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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 개최…지역 활력 해법 모색

경북도는 11일 도청 회의실에서 황명석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위원과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북도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구감소지역 대응과 관련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2025년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 추진 실적을 점검하는 한편 2026년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안을 심의했다.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는 인구감소 위기 대응을 위한 주요 정책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다. 2025년 시행계획 추진 실적 점검 결과 지역 일자리 창출, 필수 생활환경 강화, 외국인 이주 정착 지원 전략은 효과성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5명의 로컬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45건의 성과를 거둔 점이 주요 성과로 평가됐다. 또 K-U시티 정주환경 조성사업을 통해 봉화 서벽지구와 생기마지구, 경주 밀레니엄하우스를 준공한 것도 성과로 꼽혔다. 반면 생활인구 방문 유입 활성화 분야는 일부 기반시설 사업 지연 등의 영향으로 '보통' 등급을 받았다. 경북도는 사업 지연 원인을 분석해 조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고 생활인구 유입 확대를 위해 생활인구센터 운영과 맞춤형 정책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6년 시행계획은 4대 전략과 15개 실천과제, 126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며 총 5,940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전략별로는 ▲일자리 창출(K-U시티 프로젝트 등 39개 사업, 1,863억 원) ▲생활인구 방문 유입 활성화(아이천국 육아친화 두레마을 조성 등 21개 사업, 1,170억 원) ▲필수 생활환경 강화(온세대 플랫폼 구축 등 45개 사업, 2,700억 원) ▲외국인 이주 정책 지원(경북형 초청 장학제도 등 21개 사업, 207억 원) 등에 각각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는 전년보다 약 265억 원 늘어난 규모로 인구 유입 정책을 확대해 지역 활력을 높이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인구감소 대응은 지역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2 09:10:10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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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공중케이블 정비 공모사업 전국 최다 3곳 선정

경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 공중케이블 정비 공모사업에 도내 3개 시인 경주, 김천, 안동이 최종 선정돼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16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을 시행한 이후 처음 실시한 공모 방식 사업이다. 전국에서 10개 시·군이 선정된 가운데 경북에서는 3개 시가 포함돼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지자체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은 전신주와 건물 외벽 등에 무질서하게 설치된 통신·전력 케이블을 정비하고 사용하지 않는 폐선로를 철거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정된 지자체에는 정비사업자가 약 20억 원 규모의 정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주, 김천, 안동시는 노후 주거지역과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공중케이블 정비를 실시하고 통신사업자와 관계기관과 협력해 폐선 철거와 케이블 정리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중에 난립한 통신선로를 정비해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안전한 통신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보행 안전 확보와 통신시설 관리 효율성 향상 등 주민 생활환경 개선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북도는 선정된 3개 시와 협력해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향후 공모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정비 대상 지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호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은 도시 미관 개선뿐 아니라 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도내 시·군과 협력해 노후 통신시설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3-12 09:09:19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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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14기 청년무역사관학교 교육생 모집

경북도는 한국표준협회,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실무형 청년 무역 인재 양성을 위한 제14기 청년무역사관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3월 12일부터 4월 5일까지이며,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홈페이지(dg.kita.net)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시·도내 주소지를 둔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경북·대구 소재 대학 재학생 또는 졸업생, 타 지역 대학 재학생 또는 졸업생 가운데 부모 주소지가 시·도내인 청년이다. 선발은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을 통해 진행되며 지원 동기와 인성, 소양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72명(경북 60명, 대구 12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교육생은 5월 온라인 사전 교육을 통해 기초 무역 지식을 배우고, 6월부터 진행되는 본 교육 과정에서 무역 심화 이론과 산업 직무 역량 등 총 248시간의 집중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교육 마지막 주에는 6박 7일 합숙 과정이 진행되며 수출 시뮬레이션과 해외 마케팅 경진대회를 통해 실무 역량을 점검할 예정이다. 올해는 해외 무역 탐방 기회를 기존 12명에서 24명으로 확대해 더 많은 교육생이 해외 전시회에 직접 참가하고 현지 시장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국내 종합상사와 연계한 체험형 기업 견학과 지역 취업박람회 참여 등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청년무역사관학교는 2013년 시작된 이후 13년 동안 총 86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누적 취업률은 92.8%에 이른다.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청년 취업난 해소와 지역 수출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온 대표적인 무역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이 사업은 2013년 시작 당시 다른 지자체보다 먼저 현장 맞춤형 무역 실무 교육을 도입한 선도 사례"라며 "지역 청년들이 국제 무역 현장에서 활약하는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2 09:08:40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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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진해 남문지구서 ‘에코 줍깅’ 챌린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11일 진해 남문지구 동천1교 인근 남문어린이 3호공원 일대에서 'BJFEZ 에코 줍깅 챌린지'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일 부산 강서 화전산단에 이은 두 번째 챌린지다. 윤병일 하이랜드 이노베이션 사장, 정서인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 윤금순 창원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진해지회장, 민병덕 창원시 새마을교통봉사대장을 비롯해 한국쯔바키모토오토모티브·코아사글로벌·하이랜드 이노베이션 임직원, 웅동1·2동 및 웅천동 자원봉사회 회원, 진해구청 환경과 직원 등 총 6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조를 나눠 하천변·도로변·녹지대 일대를 돌며 담배꽁초·폐비닐·플라스틱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행사에서는 지역 사회 참여형 환경정화 활동이 탄소 중립 클린산단 실현의 토대라는 공감대도 형성됐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산업·주거단지 일대에서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되는 시민 자율 참여 캠페인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박성호 청장은 "환경은 곧 산업단지의 경쟁력"이라며 "기업과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작은 실천이 남문지구를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경자청은 4월 미음산단을 시작으로 5월 생곡산단, 6월 마천·남양산단, 10월 지사산단 순으로 월별 줍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3-12 09:08: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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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중동 리스크 대응 중소기업 수출보험 지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중동 리스크'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 현재 분쟁이 이어지고 있는 중동 지역은 인구 20억 규모의 이슬람권 교역 시장으로, 정세 불안에 따른 수출 환경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업들이 수출대금을 제때 회수하지 못할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에 수원시는 국제 교역의 안전장치 역할을 하는 '중소기업 수출보험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11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수원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이다. 수출보험은 바이어 신용 조사, 외상 수출대금 보장, 수출 제품 원·부자재 조달을 위한 수출 금융 등을 지원해 기업의 수출 위험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수원시 누리집 '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에서 '2026 수원시 중소제조기업 국외수출보험'을 검색해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중동 지역 정세 불안이 우리 중소기업 수출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수출보험 지원이 정세가 불안한 지역과 거래하는 기업들이 안전하게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 교역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중소기업이 안심하고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2 09:08:03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