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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청자축제, 직거래장터 ‘핫플레이스’ 등극

겨울에 갈 만한 축제를 찾고 있나요. 그렇다면 강진 청자축제 완전 추천. 강진군에서 열리는 제53회 강진 청자축제는 2월 말, 다른 지역에서는 축제가 거의 없을 때 유일하게 열리는 축제라서 더욱 특별하다. 지난 22일 이 축제는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성황리에 문을 열면서 겨울 축제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추운 날씨 탓에 다소 방문객 수는 감소한 듯 보였다, 하지만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방문객들은 고려청자의 아름다움을 직접 눈으로 보는 다양한 전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등을 강화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서의 면모를 더욱 확고히 했다. 축제장 내 마련된 강진군 우수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는 강진에서 생산된 농산물, 수산물, 가공식품 등 다양한 특산물이 판매되고 있으며, 관광객의 반응이 뜨겁다. 주말동안 집계된 매출실적은 작년과 비교해 약 2배가 증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을 이용한 방문객이 여행 후 환급받은 정산금을 활용해 적극적인 소비에 나서면서 매출 증가를 견인하고 있다. 강진군은 직거래장터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간편결제 시스템인 착(chak)을 도입해 보다 편리한 결제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직거래장터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구매금액별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소비자들이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시식·시음 행사도 함께 운영하며, 강진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반값여행 정책이 관광객 유치뿐만 아니라 지역 농어가 소득 증대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거래장터를 더욱 발전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강진만의 특화된 유통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강진 청자축제의 열기와 함께 직거래장터도 연일 호황을 이어가며, 강진군의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반값여행과 직거래장터의 시너지 효과가 더욱 확대되면서,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2025-02-26 16:10:2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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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회, 제314회 임시회 폐회

고창군의회(의장 조민규)는 2월 26일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8부터 진행된 9일간의 임시회 회기를 모두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둘째 날인 19일 기획예산실을 시작으로 22개 부서로부터 2025년도 군정 주요업무보고를 받았고, 의원들의 날카로운 질의와 의견 제시가 이루어졌다. 상임위별 의안심사에 있어서는 「고창군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 조례안(대표발의: 박성만 의원)」,「고창군 경로당 설치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이경신 의원)」,「고창군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오세환 의원)」등 총 9건의 의안이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첫날 18일 본회의에서 2024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이 처리되었고,「벼 재배면적 조정제」철회 촉구 건의안이 채택과 「버스공영제 도입」을 주장하는 이경신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실시되었다. 조민규 의장은"이번 주요업무보고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이 정책에 반영되어 고창군 발전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농번기를 앞두고 있는 만큼 용배수로 정비 등 현안 사업들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드리면서,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산불 예방 활동에도 만전을 기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임종훈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고창군의 농·어업유산을 발굴하여 우리 지역이 소중한 문화유산을 간직한 자랑스러운 고장임을 널리 알리고, 이를 관광자원화하여 방문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을 주장하였다. 구체적인 사례로 ▲「고창 인천강 뱀장어 독살어업」, ▲「고창 소금과 자염」을 예로 들면서 우리군의 농·어업 유산이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한 실태 파악 및 지정관리 기준과 절차를 검토하고, 국가농어업유산 지정 계획을 수립하여 해당 유산의 보전정책 추진을 주장하였다.

2025-02-26 16:10:1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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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제2일반산단 조성 사업 GB 해제…사업 추진 탄력

담양군의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개발제한구역 국가·지역전략사업(이하 GB 지역전략사업)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2월 중앙도시계획위원회와 국무회의 심의를 통해 25일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GB 지역전략사업은 지난해 2월 정부의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개발제한구역 규제혁신 방안으로, 대도시 인근 우수 입지에 GB를 해제해 지방 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한다. 담양군은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건설'을 목표로 미래성장산업을 육성하고 투자하기 좋은 산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담양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GB 지역전략사업으로 신청했다. 담양 제2일반산단은 봉산면 일원에 약 76만㎡(23만 평)의 면적으로 조성 예정인 산업단지로, 첨단 부품소재 등 정부핵심전략업종 유치를 통해 담양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담양형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추진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1,912억 원 규모로 생산유발 2,346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GB 지역전략사업으로 선정되면 개발제한구역 해제에서 가장 난관인 해제 총량과 환경평가등급 기준에 대한 예외를 인정받을 수 있어,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산업단지 지정 등을 통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광선 군수 권한대행은 "담양형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하고 지역의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2-26 16:10:0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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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서편제보성소리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4년 연속 대상 수상

보성군의 대표 문화예술축제인 '서편제보성소리축제'가 지난 25일'제13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 문화유산·역사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며, 지역축제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보성군의 '서편제보성소리축제'는 전국 각지의 소리꾼들이 참여하는 판소리 경연대회, 고수 경연대회, 국악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통 예술의 보존과 계승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서편제보성소리축제가 4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대상을 수상한 것은 보성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전통 예술이 국민적으로 높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보성의 독창적인 축제 문화를 바탕으로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문화예술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27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는 2025년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보성군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5-02-26 16:09:0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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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025년 제13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수상

전남 함평군이 2025년 '제13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관광·생태1부문 대상을 수상하여 대한민국 국향대전 축제 콘텐츠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함평군은 26일 "㈔한국축제콘텐츠협회 주최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시상식이 전날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은 전국 축제를 대상으로 2차 심사를 통과한 축제 결과, 방문객 만족도, 지역민 지지도, 컨텐츠 차별성, 안전관리체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전문가들이 종합적으로 심사해 7개 부문, 35개 축제를 선정하는 상이다. 함평군은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에서 농업기술센터가 자체 개발해 특허 등록한 23종의 국화 육종(나비, 국향, 천지 등)을 활용해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종 게이트, 마법의 성 등 독창적인 전시 작품을 선보였다. 또한 전국 단위 국화 분재 전문교육을 꾸준히 진행하며 전문가의 국화 분재 작품 전시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익 군수는 "가을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가치를 인정받아 매우 뿌듯하다"며 "2025년에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축제 콘텐츠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2-26 16:08:5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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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영덕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영덕군청에서 제9기 대표협의체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9기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장 전수, 민간위원장·임원 선출, 2025년도 협의체 운영계획 및 예산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제5기(23~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 결과안을 가결했다. 이는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에 대한 자체평가로써, '함께 일구어 가는 살고 싶은 영덕'을 목표로 4대 추진 전략과 35개의 세부 사업을 통해 보건·복지·건강·교육·문화·고용 등 사회보장 분야 전반에 걸쳐 추진된 사업에 대해 세부 사업별 목표 달성도와 예산 집행 실적 등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또한, 민관협력과 주민 만족도가 높은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 주민 참여형 문화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읍면 노인대학 프로그램 운영 등 3개 사업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잘 반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철저한 평가와 이를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계획을 통해 주민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5-02-26 15:49:2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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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말죽거리마켓’, 3월 2일 재개장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말죽거리마켓'이 오는 3월 2일부터 매주 주말 운영을 재개한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말죽거리마켓은 공원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합리적 쇼핑 기회를 제공하며 큰 사랑을 받아 왔다. 마켓에서는 아동 및 육아 물품을 비롯해 지역 소상공인이 생산하는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각종 체험 부스와 푸드 트럭, 어린이를 위한 에어 바운스와 미니 기차 등 다채로운 놀이 기구가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더비 광장에서 열리는 말죽거리마켓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특히 올해는 운영일을 확대해 토요일에도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토요일은 푸드 트럭과 놀이 기구가 운영되며 일요일은 플리 마켓을 포함한 모든 부스가 열린다. 올해 말죽거리마켓은 매월 색다른 체험 이벤트를 선보이며 친환경 이벤트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다회용기를 소지하고 푸드 트럭의 음식을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해 방문객들이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말죽거리마켓 운영 재개를 기념한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3월 2일 말죽거리마켓 입구의 '깨알이' 입간판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되며 참가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장바구니와 포천 쿠키 등을 제공한다. 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개장 20주년을 맞아 '20주년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탬프는 말죽거리마켓 운영 기간 동안 매달 첫째 주 마켓을 방문하면 받을 수 있으며 워터 페스티벌 기간을 제외한 3월부터 11월까지 총 7개의 스탬프를 모으면 추첨을 통해 골드바를 증정한다. 엄영석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말죽거리마켓은 단순한 플리 마켓을 넘어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6 15:49: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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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유관 기관과 시민안전문화체험 진행

부산시설공단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부산 어린이대공원 옛 관리사무실 앞 버스킹 공연장에서 공원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시민안전문화체험 행사를 매월마다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단은 2023년부터 부산진소방서와 협업으로 어린이대공원 시민안전문화체험 행사를 열며 시민 호응이 좋아 올해 정기 행사로 전환했다. 시민안전문화체험 행사는 시민들에게 생명을 구하는 기적을 만들기 위해 심폐 소생술 기술 필요성 실습을 위한 기초 교육과 심폐 소생 실습용 애니를 통한 CPR 및 제세동기 사용법 체험 교육을 진행하며 참여 시민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안전 사고는 예방이 중요한 만큼 시민들이 안전을 실천하고 생활화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안전문화체험은 올해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실전 프로그램을 대폭 늘렸으며 계속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3월 체험은 오는 3월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버스킹 공연장 일원에서 심폐 소생술 및 제세동기 사용법 교육 등에 대해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어린이대공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2025-02-26 15:47:5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