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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기부 걷기 챌린지 ‘1억 보 걷기’ 달성 기부품 전달

담양군은 24일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해 진행한 기부 걷기 챌린지의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해 이날 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서동명)에 문화상품권 2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걷기 챌린지는 '기부로 세상을 가치 있게'를 주제로 1월 22일부터 2월 20일까지 30일간 실시 하였으며 군민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민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챌린지 기간 1,304명이 참여해 목표인 1억 보를 넘는 2억 5천 보 이상을 달성했으며, 이에 따라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25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기부하게 됐다. 기부금은 각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걷기 기부 챌린지에 많은 군민이 참여해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담양실현 및 지역사회에 건강도 챙기며 기부하는 가치있는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일상 속 걷기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워크온'에서 다양한 걷기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챌린지에 참여하고자 하는 군민은 워크온 설치 후 담양군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참여할 수 있다.

2025-02-24 15:15:1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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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김민철 원장, "하남시 소상공인들의 현장 의견, 정책·사업에 반영"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24일 오전 신장전통시장 다락방 갤러리에서 하남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와 함께 찾아가는 민생현장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원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경상원 김민철 원장, 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을 비롯한 하남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상인회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요 사업들에 대한 설명과 정담회를 진행하여 지원사업 참여율 증진 및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설명회에서는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을 비롯한 청년 창업 원스텝, 경영환경개선 사업 등 2025년 주요 지원사업 설명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사업예산을 100억 원으로 확대 편성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비촉진을 위한 개선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지난 경기 남부 통합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하남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안내 및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자 이번 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허심탄회하게 말씀 주신 현장의 의견들을 정책과 사업에 반영시키는 등 어려운 시기 경제의 밑불이 꺼지지 않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경상원은 오는 26일 오후 2시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는 구리시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포함하여 ▲24일 고양시, 안성시 ▲25일 남양주시, 오산시 ▲28일 양주시 등 올해 2월까지 도내 8개 시·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며 남은 23개 시·군 사업설명회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올해 경상원은 경기도 소상공인의 단계별 지원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5개 분야 총 20종의 지원사업을 362억 원의 규모로 편성하였으며 경상원 지원사업별 세부 내용 등은 경기도 소상공인 종합지원 홈페이지 "경기바로" 와 종합상담 콜센터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2025-02-24 15:14: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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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연구팀, 유기 배터리 전극 용출 원인 규명

유기 배터리 전극이 전해질 속으로 녹아 나오는 현상의 원인이 규명됐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곽원진 교수팀은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 최준명 교수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전해질 안에서 일어나는 용매와 양이온 간 강한 상호 작용이 유기 배터리 전극의 용출 현상을 강화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유기 배터리는 상용 배터리의 리튬, 니켈과 같은 금속 전극을 값싸고 공장에서 무한대로 찍어낼 수 있는 유기물로 바꾼 차세대 이차전지다. 하지만 배터리 전극이 전해질 속으로 녹아 나오는 용출 현상이 심해 전지 수명이 짧다는 점이 상용화의 큰 걸림돌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가 보고됐으나, 정작 용출의 원인은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용매와 양이온 간 강한 상호 작용은 공삽입(Co-intercalation)을 일으킨다. 전해질은 액체 용매에 음이온과 양이온이 녹아 있는 형태인데, 양이온이 전극 내부 미세 구조로 들어갈 때 용매 분자까지 딸려 들어가는 현상이 공삽입이다. 용매가 딸려 들어가면 전극 소재 내부의 미세 구조가 벌어지면서 전극 물질이 쉽게 흘러나오게 된다. 상호 작용이 약한 경우에는 양이온만 전극으로 들어가는 정상 삽입이 이뤄진다. 연구팀은 양이온의 종류를 바꿔가며 실험한 결과와 용매와 양이온 간 상호 작용 에너지를 이론 계산한 결과를 비교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규명했다. 리튬, 나트륨, 칼륨 이온으로 바꿔가며 실험한 결과, 리튬 이온을 쓴 경우 전극 두께가 가장 얇아졌으며, 양이온과 용매 분자 간 상호 작용 에너지도 가장 컸다. 제1 저자인 이현욱 연구원은 "기존 유기 전극 관련 연구는 주로 전극 물질이나 구조 변화 등을 통해 용출 현상을 해결하려는데 집중해 왔는데, 이번 연구를 통해 용출의 근본적 원인을 규명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곽원진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전극 물질 용출이 단순히 용해도만이 아닌 전해질 내 상호 작용과 그에 따른 메커니즘 변화에 기인함을 최초로 확인하고 구체적인 전해질 설계 전략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연구 결과는 세계적 나노 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인 에이씨에스 나노 (ACS Nano)에 1월 14일 자로 출판됐다. 연구 수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나노 및 소재 기술 개발 사업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2025-02-24 15:14: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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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한-불 수교 140주년 문화교류사업 추진

전라남도 나주시가 올해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교류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1851년 프랑스 선박의 비금도(당시 나주목 관할) 표류 사건의 인연을 계기로 한불 첫 만남을 재조명하며 양국 간 우호 증진에 앞장설 계획이다. 나주시는 2023년 8월 학술포럼을 통해 나주와 프랑스의 첫 만남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새롭게 규명하고 해당 연구를 주도한 피에르 엠마누엘 후(Pierre-Emmanuel Roux) 교수를 명예시민으로 위촉했다. 또한 지난해 7월 프랑스 클레르몽페랑 한글학교 학생 30여 명을 초청해 나주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했다. 시는 이러한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확산하기 위해 올해 2026 한불수교 140주년 기념 나주-프랑스 교류사업을 방침이다. 한불 첫 만남을 주제로 한 역사만화 제작과 전시체험관을 조성하고 프랑스 클레르몽페랑(Clermont-Ferrand)시와의 도시 외교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프랑스 여러 도시에서 천연염색 등 나주 고유의 문화·예술 작품 전시 및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본격적인 교류사업을 위한 첫걸음으로 지난 2월 19일 최재철 전 주프랑스한국대사(현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와 간담회를 갖고 2025년과 2026년 2년간에 걸쳐 계획한 '나주-프랑스 한불문화교류사업'을 설명했다. 이러한 최재철 전 대사는 사업 계획에 화답하며 윤 시장이 요청한 한불수교 140주년 준비 추진단 고문을 맡기로 했다. 윤 시장은 "1851년 한불 첫 만남의 역사적 의미를 바탕으로 다방면의 문화예술 교류를 추진하겠다"며 "나주와 프랑스 도시 간 협력을 통해 양국의 우호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클레르몽페랑시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교육·연구도시이자 젊은 도시이다"며 "청년 유입 및 교육 정책과 유명 국제 페스티벌 등을 벤치마킹해 시민이 만족하고 관광객이 찾아드는 문화예술 정책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는 현재 6개국 11개 도시와 문화예술 및 경제분야 교류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한불수교 기념사업을 계기로 프랑스를 비롯한 서유럽국가로 교류 폭을 넓혀갈 계획이다.

2025-02-24 15:13:0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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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봄철 산불방지대책 강력 추진

안성시는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총 112일간의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하여 산불방지대책을 강력히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본청 산림녹지과 및 15개 읍·면·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배치하는 등 산불 초동진화 태세를 구축하고, 산불 예방 현수막 게시, 홍보물 배부, 산불 진화 임차 헬기를 활용한 산불방지 공중 계도 등을 병행하여 산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산불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발생 원인 중 대부분이 쓰레기 소각, 입산자 실화 등 인위적인 부주의에 기인한 만큼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하여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다. 산불예방을 위한 주요 단속 대상으로는 ▲산림 내 무단 취사 및 화기 사용행위 ▲산림 인접 100m 내 불법 소각행위 등 산림보호법에서 명시한 벌칙조항에 근거하는 행위들로써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과실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 무거운 형벌을 받을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발생의 위험이 높아진 만큼 산불진화장비와 인력을 사전에 점검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봄철 산불방지대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산림녹지과 산림보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2-24 15:12:5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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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성수 의원, 고창소방서 격려 방문

김성수 전북특별자치도의원(고창1)이 22일(토) 오전 고창소방서를 방문해 최근 발생한 화재 출동 상황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수고한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지난 20일(목) 고창군 신림면 가평리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는 급격한 화재 확산으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였다. 고창소방서는 신고 접수 즉시 출동해 화재 진압에 총력을 기울였으나 불길이 거세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대해 김 도의원은 "강한 바람과 추운 날씨에서도 사명감을 가지고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한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어 김 도의원은 119소방안전체험교실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소방안전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화재를 비롯한 각종 재난에 대비하려면 주민들의 안전의식 함양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체험시설을 보강하고, 교육 장비를 확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도의회 차원에서도 소방안전교육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시설 보강과 장비 구입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정욱 고창소방서장은 "앞으로도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방안전교육과 훈련을 더욱 강화하여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2-24 15:12:0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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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청년센터, '달빛청춘마루' 운영시간 저녁 9시까지 연장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역 청년의 복합문화공간인 영암군청년센터 '달빛청춘마루'의 운영시간을 저녁 9시까지 연장한다. 지난해 6월 영암읍에 개관한 달빛청춘마루는, 청년 문화·복지 역량 강화, 네트워크 활성화를 취지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청년의 문화 산실로 각광받고 있다. 청년들의 바쁜 일상과 학업 스케줄을 고려해 퇴근·하교 등 이후에도 더 많은 이들이 달빛청춘마루를 찾아 활동하도록 개방 시간을 연장한 것. 연장 운영으로 평일은 오전 9~저녁 9시, 토요일은 오전 9~오후 6시까지 문을 열고, 공휴일은 종전처럼 문을 닫는다. 시간 연장과 함께 달빛청춘마루는 올해 첫 프로그램으로 이달 25일부터 청춘클래스로 '레진아트 키링 만들기'를 개최한다. 이날을 시작으로 청년의 창의 활동, 실용 기술을 지원하는 청춘클래스는, 올해 12월까지 매월 '바리스타' '감성사진' '업사이클링' '힐링 명상' '퍼스널 브랜딩' '보이스 트레이닝' 등을 주제로 한 클래스로 이어진다. 청춘클래스 내용 확인과 신청은 영암군 공식 SNS, 달빛청춘마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자세한 안내는 영암군청년센터에서 한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청년들이 퇴근·하교 후에도 여유롭게 공간을 이용하며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청년의 문화 역량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2-24 15:11:2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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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어린이박물관, 2025년 주요 사업 계획 발표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문화예술로 행복한 어린이', '어린이와 함께 하는 모두를 위한 박물관'이라는 미션과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2025년 주요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 '공동체의 미래'를 주제로 한 3층 상설전시 개편 개관 이후 13년간 바뀌지 않았던 3층 상설전시장(▲동화 속 보물찾기 ▲컬러풀 정글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을 전면 개편하여, 4월 17일 개막식 때 새롭고 재미있는 상설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컨셉은 '공동체의 미래'이다.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인간과 비인간(동물, 식물, 균류, 기계, 인공물)이 함께 살아갈 공동체의 미래를 그려보는 전시이다. 어린이들은 전시 참여작가인 김아영, 노진아, 우한나, 황수경의 작품을 포함한 13종의 전시 체험물을 통해 지구 공생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과 실천에 대해 배울 수 있다. 기존 교육 체험 공간이었던 '에코 아틀리에' 공간은 다목적 스튜디오 공간으로 재편되며, 어린이와 작가가 함께 하는 미래 공동체 주제의 융복합 워크숍 프로그램을 상설 운영한다. ◇ 교육 프로그램의 강화 및 외연 확장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어린이 외에 어린이의 주요한 보호자인 부모, 조부모, 친척, 교사, 지역사회 어린이 교육 종사자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협업 프로그램을 확장한다. 3층 상설전시 개편에 맞추어 '안전한 공동체', '기후위기와 환경문제', '종다양성' 등을 주요 교육 의제로 삼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장애 아동 및 가족, 시니어 등 문화향유약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신규 개발하는 한편, 기관 연계 사업을 통해 어린이박물관의 외연을 넓히고 컨텐츠를 다각 한다. 인근 초등학교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초등 단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용인교육지원청과 협업하여 '용인 미르아이 공유학교'를 상·하반기 각 1회 운영하는 등 초등 고학년 대상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이외에도 서울대학교 뇌인지과학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아트센터,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도자박물관 등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 동시대 트렌드를 반영한 재미있고 의미있는 어린이 행사 개최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올해 트렌드를 반영한 행사를 다수 기획 중이다. 우선 ICOM 2025 두바이 총회 주제 "급변하는 공동체와 박물관의 미래 The Future of Museums in Rapidly Changing Communities"를 테마로 대표 어린이박물관인 미국 보스턴 어린이박물관 등과 협업하여 올 하반기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8월에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를 준비 중이며, 하반기에는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일본 어린이 문화예술기관과의 교류 행사를 개최한다. 이외에도 3.1절, 여름방학 및 추석, 크리스마스 특별프로그램과 함께 지난해 신규 조성된 야외 잔디광장을 활용한 어린이 댄스 경연 대회 등 어린이날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하반기 강당 리모델링을 앞두고 열리는 어린이 공연은 어린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뮤지컬, 연극을 비롯해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기획 공연과 부모를 위한 렉처 퍼포먼스, 워크숍 등 어린이 외에 박물관을 찾는 다양한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 관람객 맞춤형 시설 리모델링 추진 또한 3층 상설전시실 개편에 이어 관람객 교육체험 확대 및 서비스 증진을 위해 크고 작은 리모델링 공사가 계속될 전망이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전시면적과 관람객수에 비해 교육 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6월부터는 어린이 연령에 따른 교육 공간 확대를 위한 교육실 리모델링을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11월에는 강당 리모델링으로 어린이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보다 질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송문희 관장은 "공립박물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의 내면적·신체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우리나라 국·공립 최초·최대 규모의 어린이박물관인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그 위상에 걸맞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24 15:10:42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