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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1조900억 규모투자 유치활동 추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국내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외국인 투자 1억불(1,400억 원), 국내투자 9,500억 원 등 총 1조 9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목표로 '2025년도 투자유치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투자 유치 활동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2025년 투자유치 종합계획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11일 청장을 비롯한 투자유치 전문가(PM)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 전략 회의를 개최하고, 실질적인 투자유치 실행 방안을 논의하며 성과 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 조직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첨단산업 중심의 기업 유치를 강화하고, 글로벌 기업이 최적의 투자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하는 한편 투자유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 가능한 투자 기반을 조성하고, 투자 매력 홍보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3대 핵심 전략산업(ICT·로봇, 의료·바이오, 미래모빌리티) 집중유치 △국내복귀 기업발굴 및 유치 △맞춤형 투자유치(IR) 활동 강화 △성과 중심 투자 전략 고도화 등 4대 핵심 전략을 마련했다. 우선 대경경자청의 3대 핵심전략산업인 ICT·로봇, 의료·바이오, 미래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투자유치를 우선적으로 집중할 계획이다. 또 최근 첨단전략기술 분야의 국내복귀 기업을 위한 지원과 인센티브가 확대되면서, 해외로 진출했던 기업들의 국내 복귀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맞춰 대경경자청은 맞춤형 지원 전략을 강화하고, 유망 기업을 발굴하여 DGFEZ로의 투자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내외 투자 유치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KOTRA와 연계한 해외 전시회를 적극 활용하고, 타깃 기업 초청 투자설명회 등 맞춤형 IR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 투자 채널을 개척하고 투자 후속 관리를 강화해 실질적인 투자 유입을 촉진함으로써 성과 중심의 투자유치 전략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특히 DGFEZ 구역을 확충하고 입주 기업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는 등 지속 가능한 투자 기반을 조성하며, 투자 대상별 맞춤형 홍보 전략을 병행하여 대경경자청이 글로벌 투자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병삼 청장은 "올해 우리는 단순한 투자 유치를 넘어,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집중할 것이다"며 "맞춤형 기업 지원과 전략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대경경자청이 기업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7 14:41:36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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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희망을 수혈하는 “정 나눔, 동절기 헌혈” 행사 성료

전남 함평군에서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공직자와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함평군은 17일 "'정 나눔, 동절기 헌혈' 행사가 지난 13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정 나눔, 동절기 헌혈' 행사는 함평군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이 함께 겨울철 헌혈 참여 감소로 인한 혈액 부족 사태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에 헌혈 문화 확산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헌혈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함평군 보건소와 함평소방서, 함평축산농협에서 진행됐으며 함평군청 앞에선 공직자와 군청 방문객을 대상으로 헌혈 참여 독려 릴레이 캠페인이 같이 실시됐다. 헌혈에는 함평군청 및 보건소 직원뿐만 아니라 함평소방서, 함평 축산농협 직원 등 유관 기관 직원들과 주민들이 적극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생애 처음 헌혈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작은 나눔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헌혈을 포함해 다른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돕고 살겠다"고 다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헌혈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군민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명을 살리는 헌혈 운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 행사를 통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5-02-17 14:41: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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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건축 인허가 제도 개선…처리 기간 24.6% 단축

울산시가 '건축 인허가 업무처리 제도 개선 방안'을 시행해 주요 건축 민원의 처리 기간을 대폭 단축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울산시는 2023년 7월부터 업무 처리 절차 간소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건축 인허가 업무처리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해 시행해 오고 있다. 제도 개선 전인 2022년과 제도 개선 후인 2024년을 비교해 보면 건축허가, 건축신고 등 주요 건축 민원의 평균 처리 기간이 31.4일에서 23.7일로 7.7일(24.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건축허가는 평균 35.4일에서 25.8일로 9.6일(27.1%), 건축신고는 50.5일에서 32.3일로 18.2일(36.0%) 단축됐다. 건축허가 준공과 건축신고 준공도 각각 1.1%와 9.0% 단축되는 등 전반적인 민원 처리 기간이 줄어들었다. 울산시가 건축 민원 처리 기간 단축을 위해 추진한 '건축 인허가 업무처리 제도 개선 방안'에는 세 가지 건축허가 제도 개선이 담겨 있다. 첫째, 기존에는 건축 인·허가 민원이 접수되면, 건축 부서에서 허가와 관련된 여러 부서와 문서로 협의하던 방식을 건축행정시스템인 '세움터'를 활용한 전자 협의 방식으로 개선했다. 이를 통해 설계자가 실시간으로 보완 내용을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해 절차 간소화에 따른 처리 기간 단축은 물론 민원 처리 과정의 투명성도 확보했다. 둘째, 건축허가 처리 기간이 늘어나는 주요 원인인 보완 사항을 줄이기 위해 2023년 10월 울산시와 구군 및 울산시 건축사회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어 반복되는 주요 보완 사항을 공유함으로써 설계자가 사전에 문제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셋째, 2023년 12월 울산시 건축 조례를 개정하고 건축사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건축허가 대상에만 적용되던 건축사의 현장 조사·검사 및 확인 업무를 건축신고 대상까지 확대 실시했다. 이에 따라 건축 분야 전문가인 건축사가 신속하게 현장을 확인할 수 있게 돼 민원 처리 기간이 단축됐을 뿐만 아니라 민원 처리의 전문성도 강화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합리한 업무 관행·제도를 꾸준히 발굴하고 개선해 민원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여 더 신뢰받는 건축 행정을 구현하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17 14:41:0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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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제적 참전유공자 배우자 109명 발굴

밀양시는 제적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수당 대상자 중 정보가 없어 그간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대상자 109명을 발굴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참전유공자 사망 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가 수당 지급 대상임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지자체나 국가보훈부에서도 배우자에 대한 정보가 없어 수당 신청 안안에 어려움을 겪었다. 시는 지난해 8월 국가보훈부에서 제적 참전유공자 2275명의 명단을 제공받아, 올해 1월까지 6개월간 시 주민복지과와 16개 읍면동을 통해 가족관계 조회, 배우자 생존 여부 확인, 보훈 수당 수급 여부 확인 등 일제 정비를 했다. 그 결과 109명의 참전유공자 배우자가 보훈 수당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시는 참전유공자 배우자 109명에게 수당 신청 안내문을 발송해 현재 대상자의 90%가 신청을 완료한 상태다. 미신청자에게는 유선 연락, 가정 방문 등을 통해 신청을 독려하고 있으며 시는 올해 안에 지원 신청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존중받는 보훈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는 제적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을 월 7만원 지급하고 있으며 수당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2025-02-17 14:39:5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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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5년 창업지원사업 본격 추진

양산시가 2025년 창업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다양한 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창업 기업을 발굴·육성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 내 유입 및 정착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민생 안정에 기여할 방침이다. 먼저 지난해 'G-스페이스 동부' 운영을 통해 74개사, 매출액 137억원, 투자 유치액 60억원, 고용 창출 107명, 지식 재산권 116건의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도 예산 8억 4000만원을 투입해 기술 사업화 자금, 인큐베이팅, 스케일-업, 판로·마케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리 지역 내 창업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투자자를 연결하는 등 기업 성장의 전 단계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콘-프로젝트 등을 통해 지역 내 창업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영산대학교 초기 창업패키지 사업'에 29개사 사업화 자금 21억원을 투입했고 이와 더불어 멘토링, 판로 개척, 투자 유치를 통해 3년 미만 초기 창업 기업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했다. 올해도 전체 사업비 28억 1000만원 중 양산시 예산 2억 1000만원을 대응 자금으로 투입해 우리 지역 내 유망 창업 아이템·기술을 보유한 업력 3년 이내 초기 창업에 기업당 최대 1억원까지 사업화 자금, 기업 성장 프로그램, 투자자 연결을 통해 기업이 성장하고 지역 내 정착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업력 7년 미만 창업 기업에 대해서 신규 고용 보조금으로 1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관내 창업보육센터에는 4700만원의 입주 기업 사업화 지원 및 운영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관내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에 대해서는 기업당 최대 250만원까지 보육실 임차료를 지원해 창업 기업 및 창업보육센터의 경비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창업 기업이 창출해 낸 혁신과 부가가치가 일자리 창출과 경제 발전을 견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잠재력을 가진 지역 청년 창업가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행 가능한 비즈니스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창업 인프라와 자원을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7 14:39:46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