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경주시, APEC 정상회의 앞두고 관광·교통 환경 정비 추진

경주시가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제32차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관광·교통 환경 개선에 속도를 낸다. 경주시는 이번 회의를 도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로 삼고,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APEC 정상회의는 세계 21개국 정상들이 참석하는 아태 지역 최대 규모 국제 회의로, 2005년 부산 개최 이후 2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린다. 이를 위해 시는 경주역 환경을 개선하고 대중교통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방문객 편의 개선에도 나선다. 먼저 경주역은 에스컬레이터 외벽 도색, 실내외 리모델링, 전광판 및 조형물 설치를 통해 시설을 정비하고, APEC 방문단을 위한 별도의 승하차 구역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경주역 광장과 공영주차장 사이 사면에는 꽃을 심어 도시 경관을 개선할 방침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에도 집중한다. 운수 종사자를 대상으로 난폭 운전 방지 및 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시내버스 내부·외부 청결 유지와 터미널·차고지 환경 정비에도 나선다. 터미널 인근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하고,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교통 안내 시스템 정비도 추진한다. 아울러 'APEC 클린데이'와 손님맞이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식 개선에도 나선다.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경주역과 터미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택시·버스 운수 종사자 및 교통봉사단체가 참여해 경주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도울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 정상회의는 단순한 국제회의를 넘어 경주의 국제적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환경 개선을 통해 경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과 방문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품격 있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2-16 16:39:41 최지웅 기자
기사사진
경남도, 1월 고용률 역대 최고…실업률은 전국 최저

경남도는 국내외 불확실한 경제 여건 속에서도 경남의 고용률과 경제 활동 참가율이 1월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고, 실업률은 전국 최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통계청이 지난 14일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경남의 1월 고용률은 61.7%, 전국 평균 고용률은 61%로 경남이 0.7%p 높아 2021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전국 고용률보다 높은 고용률을 기록했다. 취업자는 174만 8000명으로, 전년 같은 달 대비 3만 2000명(1.9%) 증가했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 도소매·숙박 음식업 중심으로 고용 호조가 지속되고 있고, 사업·개인·공공 서비스, 농림 어업 취업자 수 증가도 고용 지표에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 전년 같은 달 대비 제조업은 1만 7000명(4.3%), 도소매·숙박 음식업은 1만 9000명(6.4%), 사업·개인·공공 서비스는 1만 8000명(3.1%) 증가했다. 경남의 1월 실업률은 2.6%, 전국 평균 실업률은 3.7%로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전국 최저를 기록했다. 실업자는 4만 6000명으로 전년 같은 달 대비 2만 1000명(-31.5%) 감소했다. 조현준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1월의 경남 고용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생산 연령 인구 감소·경기 하방 위험 등 불확실성이 상존한다"며 이에 "경남형 맞춤형 일자리 지원 강화로 고용 안정 역량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6 16:39:21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창원시, 겨울방학 맞아 ‘맞벌이 가족’ 위한 인형극 개최

창원시는 지난 15일 창원맘커뮤니티센터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일·가정 양립으로 고생한 맞벌이 부부와 그들의 자녀 50가족 180여 명을 초대해 '피노키오의 모험' 인형극을 관람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방학 특강으로 '피노키오의 모험' 인형극 공연을 관람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갖는 시간을 마련했다. 아이들은 '사랑하는 마음과 용기로 사람이 되기 위한 피노키오 모험 이야기'를 보며 부모님의 희생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또 가족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은 가족 구성원 간 정서적 지지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됐다. 행사 참석자는 "아름다운 음악과 흥미로운 이야기가 즐겁고 따뜻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전종렬 여성가족과장은 "창원맘커뮤니티센터가 준비한 창원시 맞벌이 가정을 위한 일·가정 양립 지원 사업과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원 시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건전한 가족 친화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창원맘커뮤니티센터는 직장맘&대디들의 직장 고충 해결 지원, 역량 강화 교육, 힐링 및 가족 친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육아와 직장 생활에 지친 부모들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2024년 6월 문을 열었다.

2025-02-16 16:39:04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경주시, '2025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 개최

국내 물 산업의 최신 기술과 정부 정책을 공유하는 올해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경주 라한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 연찬회는 △기후변화 대응 △스마트 물 관리 △수처리 기술 혁신 △지속 가능한 물 정책을 주제로 정부기관, 지자체, 학계, 물 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행사 첫날인 13일에는 개회식과 함께 맑은 물 공급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 및 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또한, 환경 분야 신기술 사례 발표와 우수 기자재 전시회도 열려 최신 기술을 소개했다. 이어 14일에는 연찬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경주시 공공하수처리장과 수질연구시설 등 선진지 견학이 이뤄졌으며, 불국사 등 경주의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물 정화 특허기술 및 환경부 환경신기술 인증·검증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경주시는 이번 연찬회에서 '경주시 물 정화 기술 홍보관'을 운영했다. 경주시의 물 정화 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를 추진 중인 ㈜삼우ENG 등과 공동으로 홍보관을 운영하며, GJ-R, GK-SBR 기술을 소개하고 구매 상담회도 진행했다. 이에 상하수도 공무원 및 물 환경 기업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연찬회에서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 홍보관을 마련해 경주의 준비 상황을 소개하는 한편, 국내외 물 산업 기업과 APEC 회원국 간 물 관리 기술 협력 및 국제적인 물 산업 발전 방안도 논의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는 지속가능한 첨단 물 관리 기술과 글로벌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연찬회를 통해 혁신적인 물 기술 정책 공유와 안전한 물과 시민이 공생하는 물 기술 선도도시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6 16:38:50 최지웅 기자
기사사진
경남도 인재개발원 김제홍 원장, 신임 사천 부시장 취임

김제홍(57) 경남도 인재개발원장이 2월 17일 자로 제27대 사천시 부시장으로 부임한다. 김 신임 부시장은 "한국형 나사, 우주항공청 개청으로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로 우뚝 선 사천시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고물가 등 어려운 경기 여건과 초긴축 재정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즐겁고 일할 맛이 나는 직장, 꿈과 희망이 있는 조직 문화 조성 등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 부시장은 "사천시의 가장 큰 현안 사업인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에 작은 밑거름이라도 될 수 있도록 부시장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부시장은 오는 17일 오전 사천호국공원 충혼탑에서 참배를 한 뒤 박동식 사천시장에서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 부시장은 경남 통영 출신으로 부산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럿거스대(RUTGERS UNIV)에서 도시행정학과 석사 학위를 받았다. 경남도의회 사무처 총무담당관, 하동군 부군수, 산림환경연구원장, 문화관광체육과장, 감사관, 통영시 부시장, 해양수산국장,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개발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2025-02-16 16:38:12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경주시, 올해 문화유산 활용사업에 70억원 투입

천년고도 경주가 문화유산 활용 사업으로 지역 매력을 마음껏 뽐낸다. 시는 올 한해 △세계유산축전 △대릉원 미디어아트 △세계국가유산산업전 △세계유산 활용(4개) △세계유산 홍보지원(2개) △국가유산 활용(7개) △고택 종갓집(2개) 등 18개 사업에 70억 원의 예산을 들여 문화유산 가치를 되새긴다. 세계유산축전은 9월 12일부터 10월 3일까지 경주역사유적지구, 석굴암 불국사, 양동마을, 옥산서원 등 세계유산 4개 공간을 중심으로 컨퍼런스 및 세미나,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대릉원 미디어아트는 10월 24일부터 11월 16일까지 황남대총, 천마총, 미추왕릉 고분을 중심으로 미디어파사드, 인터렉티브, 프로젝션 맵핑 등 다양한 미디어 기술을 선보인다. 올해로 8번째 개최되는 국내 유일 국가유산 전문전시회인 경주 세계국가유산산업전은 시기를 앞당겨 6월에 개최해 APEC 정상회의 사전 분위기를 활용한 글로벌 주목도를 한층 더 높인다.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은 선비고을인 양동마을에서 숙박 체험 및 해설사 양성교육이 이뤄지며, 옥산서원에서는 내 외국인 대상 스탬프 투어 및 선비체험이 진행된다. 경주역사유적지구인 월성, 대릉원, 황룡사를 배경으로는 타임머신 투어, 전통등 전시 등의 역사교육 이벤트가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석굴사원의 천년미소 '마애' △상상더하기 월성해자 △황룡, 전통등과 함께 날아들다 등 3건은 새롭게 선보여 기대된다. 야간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인 '문화유산야행'은 경주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8야(夜)를 주제로 21개의 이색적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읍성을 연계한 포졸 체험, 쓰담 역사탐험대인 '읍성 생생나들이', 화랑의 나라, 서악 생생 페스타를 진행하는 '화랑이 깃든 서악마을' 프로그램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참여해 추억을 쌓기에 좋다. 칠불암과 골굴암에서는 전통 사찰문화, 불교 문화유산 체험 등의 전통산사 행사로 국가 문화유산을 널리 알린다. 고택과 종갓집에서 펼쳐지는 '경주 최부자! 곳간을 열다' 와 '회재가 보내온 500년 종갓집 초대장'은 고택·종갓집의 의·식·주, 의례 등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며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문화유산 활용은 있는 그대로의 문화유산 보존만큼이나 가치 있는 일"이라며 "올 한해 경주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유산 활용 사업에 많이 참여해 아름답고 행복한 좋은 추억을 많이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16 16:37:04 최지웅 기자
기사사진
울주군, 사회복지에 4142억 투입…맞춤형 복지 확대

울산 울주군이 올해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함께 누리는 행복 울주 실현을 위해 촘촘하게 다가가는 맞춤형 복지 정책을 확대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울주군은 올해 전체 예산 33.7%인 총 4142억원의 예산을 사회복지 분야에 편성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이며 저출생·고령화 대응, 돌봄 강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 인프라 확충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예산을 투입한다. 올해 사회복지 분야 주요 역점 사업으로는 첫 번째로 '출생에서부터 노년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복지 서비스 지원'을 펼친다. 울주군은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주택 매입 전세 자금 대출 이자를 기존 최장 4년에서 자녀 출산 시 최장 8년까지 지원을 확대한다. 또 출산 가정이 초기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고 행복하게 아이를 맞이하도록 다양한 사업을 시행한다. 출산 축하 용품, 첫 만남 이용권, 출산 장려금, 셋째 이상 자녀 초·중·고 입학 축하금, 둘째아 이상 세대 실내 매트 등을 지원한다. 방과 후 맞벌이·한부모 가정 등의 아이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영양가 있는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아동 돌봄 시설 내에 아이키움 식당을 운영한다.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사회 환경 조성을 촉진하는 유니세프 아동 친화 도시 인증 획득을 위한 준비도 차질 없이 진행된다. 청소년의 성장과 학업 지원을 위해 연 최대 100만원의 청소년 성장 지원금을 지원하는 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건강하고 즐거운 노년 생활을 위한 지원'도 더 강화한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목욕과 이·미용비를 지원하는 효도 이용권을 연 6만원에서 12만원으로 대폭 인상하고, 경로당 맞춤형 환경 개선 사업도 사업비를 증액한다. 2023년 시범 사업으로 도입한 이후 노래 교실, 건강 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경로당 전용 채널인 건강 백세! 스마트 경로당도 올해 42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올해부터 100세 이상 고령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 물품을 지원해 경로 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 울산 최초로 참전 유공자에게 기존의 명예 수당에 위로 수당을 추가로 지원해 국가에 헌신한 보훈 대상자의 명예 선양과 생활 안정을 돕는다. 역점 사업 중 두 번째로는 '복지 사각지대를 밝히는 빈틈없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쓴다. 독거노인 AI 스피커 스마트 케어 사업과 더불어 고독사 사각지대인 청년·중장년을 대상으로 2060 고독사 예방 전력 매니저 서비스를 시행해 1인 독거 가구에 대한 고독사 예방 사업을 더 강화한다. 울주에 거주하는 장애인에게 최대 20만원의 장애인 보조 기구 구입비를 지급하며 소규모 생활 시설에도 휠체어 등 접근을 위한 편의 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또 주거 취약 계층이 쾌적한 보금자리에서 거주하도록 가정 내 시설물 보수 교체를 지원하는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시행한다. 올해부터 장기 요양 시설에 3년 이상 근속 근무하는 장기 요양 종사자에게 매월 돌봄활동수당 5만원을 신규 지원해 장기 근속을 유도하고 노인 돌봄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한다. 보육 사각지대에 있는 2세 영아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매달 30만원 돌봄수당도 지급한다. 마지막 역점 사업으로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복지 인프라 확충'에 총력을 기울인다. 울산 최초로 복지 정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울주복지재단을 오는 8월 출범 목표로 준비 중이다. 오는 5월 개관 예정인 중부종합복지타운에는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경로식당 등 입주가 예정돼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이용할 수 있어 복지 체감도를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별 고른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권역별 육아종합지원센터, 우리동네통합키움센터, 장애인복지관 별관 및 남부 장애인복지관, 자원봉사 센터 등 대규모 건립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올해 더 촘촘하게 다가가는 복지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울주군민 모두가 살기 좋은 행복 울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6 16:36:29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K-드라마 촬영지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 추진

포항시가 K-드라마의 도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며 이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근 포항시가 제작 지원한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가 최고 시청률 12%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종영했다. 이 드라마는 넷플릭스와 웨이브 등의 OTT 플랫폼에서 1, 2위를 차지하며 국내외 K-드라마 팬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었으며, 특히 드라마 주인공들의 데이트를 하는 장면으로 노출된 포항의 아름다운 경관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8화에서 주인공들이 송도송림테마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 11화 이가리 닻 전망대에서 남자 주인공이 여자 주인공의 사진을 찍는 장면과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에서의 프러포즈 장면으로 인해 이들 장소에 대한 문의가 더욱 증가했으며, 드라마 방영 이후 더 많은 관광객들이 드라마 촬영지를 방문하고 있다. 포항시는 촬영지를 홍보하기 위해 드라마 메이킹 영상과 촬영지 소개 영상을 연계한 기획 영상을 배포하고, 여행 인플루언서 및 여행 커뮤니티와 협업해 촬영지 여행 코스를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촬영지 내 포토존과 안내판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나의 완벽한 비서'의 흥행에 힘입어 포항시는 K-드라마를 활용한 관광 마케팅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포항은 '동백꽃 필 무렵'(2019), '갯마을 차차차'(2021) 등의 인기 드라마로 관광도시로서의 명성을 쌓아왔다.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인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는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으며, '갯마을 차차차'의 촬영지인 청하 공진시장은 동남아시아 관광객들에게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올해는 'APEC 정상회의'와 '경북 방문의 해'로 인해 많은 외국인들이 포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해외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시는 향후 해외박람회로 드라마 촬영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나의 완벽한 포항 여행'을 테마로 한 드라마 투어를 개발해 일본여행사 대상 설명회와 팸투어를 진행하는 등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진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은 "아름다운 도시 포항에 많은 국내외 방문객이 올 수 있도록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것"이라며 "특히 관광객 1,000만 유치를 목표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6 16:36:08 최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