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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한글학교 관서지역協, '일본 한글학교 교육자 연수회' 개최

재일본한글학교 관서지역협의회(회장 이은숙)는 지난달 23일~24일 오사카한국인회관에서 '함께 즐기는 한글학교 교육'이라는 주제로 교사 연수를 시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오사카를 비롯해 고베, 교토, 나라, 나고야 지역의 한글학교 교사들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은숙 재일본한글학교 관서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일본 내 차세대 동포 대부분은 일본 학교에 다니면서 한국어 학습에 대한 동기가 부족하기 때문에 학습 의욕이 낮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학생들이 한글학교를 기대하게 만드는 환경이 중요하다"라며 "교육의 목표는 학생들이 학습을 즐기고 배우는 과정에서 기쁨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므로 이번 연수회는 한국어 교육을 더욱 즐겁고 의미 있게 만들 방법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2일간 진행된 연수에서는 총8개의 강의가 진행됐다. 육효창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 교수가 '한국어 발음과 한글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에서는 한국어 음절의 특징, 한국어 받침의 발음, 한국어의 음운 현상 고찰을 통해 한국어 발음 교육의 원리를 살펴보고, 한국어 발음 교육의 응용력을 다지는 등 한글 교육의 교수 능력을 함양했다. 종이문화재단의 대한민국 종이접기 명인 김준혁 강사는 강의에서 '한국 종이접기 문화의 역사와 창의교육'에 대해 설명하고 고깔과 복주머니를 만드는 체험을 진행했다. 정문성 경인교육대학교 교수는 '다양한 수준의 아동과 함께 하는 교수법' 강의에서 세계적인 수업방법의 경향, 교사가 수업 준비할 때 지켜야 할 4가지 원칙, 수준이 다양한 학생들을 참여시켜 수업하는 다양한 수업모형의 적용사례들을 살펴보며 학생 참여형 수업 운영 방법을 모색했다. 인천 연학초등학교 교사 이신애 강사는 '생성형AI활용수업'을 주제로 강의했다. 생성형 AI를 활용해 수업 설계하는 법, 수업지도안 만들기, 학습자료를 수준별 또는 형태별로 다양하게 만들기 등을 스마트폰 실습도 진행됐다. 코택트의 김가영, 이신재 에듀테이너는 '정음카드, 효과적인 수업 활용법' 강의에서, 한글을 처음 배우는 초급자부터 한국어에 능숙한 학습자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정음카드를 소개했다. 코택트 후원으로 모든 참여 교사에게 카드 한 세트씩 배부됐다. 이외에 오사카금강학원부설 토요한글학교 김남희 교사와 한글사랑 한글학교 왕비정 교감의 수업 발표 사례가 있었다. 이상덕 재외동포청 청장은 "한글학교가 해외 거주 동포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 역사를 배우며 민족적 뿌리를 잊지 않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일본에서 민족교육을 할 수 있는 학교가 부족한 상황에서 한글학교는 자긍심과 정체성을 유지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이므로 교육 활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오사카총영사관 진창수 총영사는 "차세대의 정체성 함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한글 교육이 매우 중요하고 교사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총영사관 차원에서도 한글학교의 발전과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명홍 재일본대한민국 민단 오사카본부 단장은 "한글학교가 언어와 문화를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학생들에게 자부심과 자신감을 심어주도록 돕는다라"며 "이번 연수회가 한글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응원과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어효진 오사카한국교육원 원장, 강신철 오사카금강학원 교장, 김수자 백두학원 교장, 종이재단 이사장의 축사를 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2-03 17:18:2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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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상담센터 설립, 금융취약 계층을 돕는다…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 업무 협약

금융취약계층 신용상담 및 위기관리 멘토링 지원사업을 위해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사장 정완규)과 사단법인 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이사장 이옥원)가 3일(화) 신용상담센터를 서울 성동구에 개설하고 협약식을 가졌다. 신용상담센터는 연체 위기의 어려움을 겪는 소득 공백기 계층, 자립 준비 청소년, 금융 범죄 피해자, 학자금 대출 초기 연체자, 다중채무자 등에게 체계적인 신용상담과 컨설팅을 제공하여 경제적 자립을 돕는다.또한 한부모가정, 다문화 및 탈북이주민 가정, 영세자영업자, 중소상공인, 서민금융대출 이용자 등 금융취약계층에게는 사전 채무조정, 재무 분석 및 취업 연계 등 다양한 복지 자원 연계를 통해 금융 관련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병만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사무국장과 이옥원 사단법인 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 이사장이 참석하여 금융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신용상담센터 설립과 운영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김병만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사무국장은 "연체 위기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 취약계층의 신용상담 수요를 해소하고 재무 상담과 복지 연계 지원을 통해 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도모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옥원 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 이사장은 "금융 피해자에 대한 구제 방안을 모색하고, 금융 위기 초기에 상담과 교육을 통해 건강한 금융 생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특히 "사회적 취약계층이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한부모가정과 자립 준비 청소년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이 채무 불이행자로 전락되지 않도록 시의적절하고 유용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업에 필요한 재원은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KB국민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가 신용카드재단과 함께 조성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마련되었다.

2024-12-03 16:51:4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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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명태균·강혜경 등에 법적 책임 물을 것...오늘 고소장 제출"

명태균 게이트에 휘말려 곤욕을 치르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명태균, 강혜경, 김영선(전 국민의힘 의원), 염태영(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용주(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뉴스타파, 뉴스토마토에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3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 설명회를 열고 "선거의 공정성을 무너뜨리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사기 집단과 이를 확대 재생산하면서 진실을 왜곡하는 거짓 세력들에 대해 단호한 법적 대응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 시장은 명태균과 강혜경이 가중치 조작, 표본 뒤섞기, 이른바 표지 갈이, 그리고 여론 조사 없는 100% 허위 데이터를 만들어내는 등의 범죄 사실을 최근 스스로 자백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명태균과 강혜경은 여론 조작의 백화점을 방불케 하는 행태를 보여왔다"며 "국민의 목소리를 담는 소중한 도구인 여론 조사를 조직적으로 조작한 행위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중대한 범죄"라고 못 박았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범죄 집단, 사기 집단, 동조 집단에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오 시장은 "범죄·사기 집단은 명태균·강혜경·김영선, 동조 집단은 염태영, 서용주, 뉴스타파, 뉴스토마토다"며 "명태균과 강혜경은 여론 조사를 조작했고, 김한정 등 조작 사실을 알지 못한 인물을 속여 금전을 받아냈다. 이는 상대를 속여 재산상 이익을 취한 명백한 사기죄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1년 선거 당시, 우리 캠프에서 배제된 명태균은 이후에도 당과 연락하며 선거 전략에 영향을 미친 정황이 드러났다"면서 "당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자 구도로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며 단일화를 만류하는 권유를 굽히지 않은 배경에 명태균의 조작된 여론 조사 자료의 개입이 있었다면, 이는 업무방해죄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또 "명태균, 강혜경, 염태영, 서용주, 뉴스타파, 뉴스토마토는 허위 사실을 반복적으로 발표하거나 보도하며 저와 저희 캠프의 명예를 훼손해왔다"면서 "이에 대해서도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검찰에 고소장을 낸 것이냐'는 질문에 오 시장은 "지금 로펌에서 고소장을 작성 중에 있다"며 "오늘 중에 제출할 예정이다"고 답변했다. '명태균, 강혜경, 김영선, 염태영, 서용주, 뉴스타파, 뉴스토마토를 전부 고소할 것이냐'고 묻는 말에 오 시장은 "그렇다"며 "고소장을 내는 곳은 중앙지검이 될 확률이 높다"고 답했다.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도 고소 대상에 포함되느냐'는 물음에 오 시장은 "김 비대위원장을 저희가 고소 고발할 이유는 없다"며 "그분도 속은 피해자다. 왜곡된, 조작된 여론 조사 결과를 받아본 게 죄가 되냐"고 반문했다. 그간 주저해왔던 고소 고발을 결심한 배경에 대해 오 시장은 "사실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서울시장으로서 이런 송사를 시작하게 되면 그런 곳에 정신적인 에너지를 조금이라도 빼앗기는 것이 시민 여러분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돼 극도로 자제해왔다"며 "그런데 오늘 제가 설명한 것처럼 갈수록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고 왜곡이 왜곡을 낳아서 이제 더 이상 제 인내심이 허용하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앞서 오 시장은 지난달 18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327회 정례회 시정 질문에서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여론 조사 경선을 통해 야권 단일 후보를 만드는 데 관여했다고 발언한 명태균 씨를 고소하지 않은 것은 터무니없는 말이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24-12-03 16:32:5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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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 4~11일 인도·말레이시아 출장...정책 공유·우수 인재 유치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달 4~11일 6박 8일 일정으로 인도와 말레이시아를 찾아 '정책 공유'와 '인재 유치'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오 시장을 비롯한 서울시 대표단은 이번 출장에서 인도, 말레이시아와 도시 관리·교통·자원 순환·재난 안전 분야의 정책 경험을 공유한다. 또 국민 평균 연령이 30세 이하로 젊은 국가인 두 나라의 유학생, 첨단 산업 인력 등 글로벌 우수 인재 유치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5일 오전 오 시장은 출장 첫 일정으로 델리주총리를 만나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하고 '서울-델리 정책 공유 포럼' 기조 연사로 나서 서울의 교통·자원 순환 등 정책 성과를 발표한다. 오후에는 인도무역진흥기구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서울 마이 소울 인 인디아' 관광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해 인도 현지 한류팬과 소통할 계획이다. 6일 오전 오 시장은 인도공과대학교 델리캠퍼스를 방문해 인공지능 스타트업 성장 지원과 AI 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오 시장은 7일 오전 첸나이에서 연 82만대 수준의 생산 설비를 가동 중인 현대자동차 공장을 찾아 임직원을 만나고 현지 기업인의 애로 사항을 청취한다. 이날 오후에는 첸나이 타지 코르만델 호텔에서 개최되는 '서울유학박람회'와 연계 행사인 '서울 홍보 프로모션-서울 살 결심'에 참석해 서울 세일즈를 펼친다. 오 시장은 9일 말레이시아로 이동해 쿠알라룸푸르 시청에서 우호도시 협정을 맺는다. 이어 정책 공유 포럼 기조 발언을 통해 도시 관리·재난 안전 등 서울의 정책 경험을 발표, 두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10일에는 아시아태평양 기술 혁신 대학을 방문해 서울시립대-APU 간 협력 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인재·학술 교류의 발판을 마련한다. 오 시장은 빗물 저류·차량 도로 기능을 하는 복합 터널 '스마트' 시찰을 끝으로 출장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2024-12-03 16:32:2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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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디자인 전정’으로 명품 가로수 거리 조성

포항시는 가로수에 의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도시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가로수 전정에 디자인 개념을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가로수는 도로변 먼지 흡착, 소음 저감, 그늘 제공 등을 위해 시가지 주요 도로변에 심은 나무로 기상이변, 폭염 등이 일상화된 현대 도시에서 열섬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을 비롯한 주요 도시 문제를 해결할 방안으로 그 역할이 부각되며 뿌리 생장에 따른 보도블록 및 지하 매설물 파손, 꽃가루 알레르기 유발, 간판 가림 등의 문제점도 지적되고 있다. 플라타너스로 불리는 양버즘나무는 초기 생장 속도가 빠르고 대기오염 물질 흡착 기능이 뛰어나 산업화가 한창이던 70년대부터 포항 도심 내 주요 도로인 중앙로와 포스코대로, 철강산업단지 등의 구간을 중심으로 식재해 현재 전체 가로수의 5.7%에 해당하는 총 3,294본이 생육하고 있다. 시는 중앙로(오거리~육거리) 900m 구간 양버즘나무 128그루에 대해 시범사업으로 디자인 전정(Topiary)을 시행해 명품 가로수 거리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디자인 전정이란 불규칙하고 무성하게 자라난 가로수의 수종 특성을 살리면서 정형화된 모양으로 미적 요소를 가미해 동그라미·세모·네모 등의 형태로 조형 전정하는 것으로, 프랑스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가 대표적이며 서울, 대구, 인천, 수원 등 가로수 디자인 전정을 도입하는 지자체가 늘어나는 추세다. 포항시 관계자는 "오거리에서 육거리까지 중앙로 가로수로 인한 간판 가림, 보도블럭 파손 등으로 발생하는 각종 민원이 이번 디자인 전정으로 민원 해소는 물론 가로수의 공익적 기능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3 15:58:03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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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제320회 제2차 정례회 ‘시정질문’ 실시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3일 제32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에 관한 질문'을 진행했다. 이날 시정질문은 조민성 의원과 전주형 의원이 나서 지역 현안에 대해 집중 점검하며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첫 질문에 나선 조민성 의원은 먼저 원도심 활성화와 포항시 지역 균형발전을 촉구하며 포항시 도시재생 사업의 추진현황에 대해 질문했다. 조 의원은 해도·청림 도시재생 예비사업으로 도출된 결과와 그 결과를 반영한 포항시의 향후 계획, 해도동 도시재생사업 활성화 계획의 세부 단위 사업으로 빈집 정비사업을 활용한 주차장 조성확대 의향에 대해 물었다. 또한 원도심 지역의 정주 여건을 저해하는 만성적 주차난 해결을 위한 포항시의 대책과 구체적 계획에 대해 질문했다. 이어 막대한 예산을 들이고도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포항운하의 현실적인 활성화 방안, 제철보국의 상징인 포스코 1고로의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조 의원은 산업단지 인근 지역 환경문제 해결과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한 포항시의 역할을 강조하며, 포스코 공해 민원에 대한 포항시의 입장과 대책, 철강공단 인근 대기 중 중금속 실태조사 실시 여부와 결과, 포항국가산업단지와 맞닿아 있는 해도, 송도, 제철, 청림, 대송 일대에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한 도시 숲 조성에 대한 포항시의 입장에 대해 질의했다. 마지막으로 송도와 영일대해수욕장, 북부시장, 구룡포, 큰동해시장 등 해수 공급이 필요한 지역에 해수 공급 취수시설 증설 계획과 신속한 예산편성과 공사 진행이 필요한 데 대한 포항시의 의견을 물었다. 포항시는 도시재생 향후 계획에 대해 공모사업과 빈집 및 빈상가 정비를 통한 치안 개선, 주거환경 개선, 골목 상권 활력 증진, 도시 가치 상승, 커뮤니티 활성화 등 단기적인 정주 여건 개선 뿐만 아니라, 앞으로 지역사회와 경제, 환경에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주차장이 시급한 지역의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지역별 맞춤형 주차장 조성 정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항운하 활성화를 위해 죽도시장, 큰동해시장, 송림시장을 연결하는 전통시장 삼각벨트를 조성하고, 특색있는 야시장 및 플리마켓, 다양한 수상레저 해양스포츠 이용 가능 방안 등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해 생태환경도시 조성, 저탄소 경제 기반 구축, 기후위기 대응 및 행동 전략을 통해 탄소중립사회로의 이행과 환경, 경제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환경상황실과 민간환경감시원 운영, 환경개선 지원 사업, 대구지방환경청과 경북도와의 공조체제 유지를 통해 건강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철강공단 중금속 실태 조사는 금년 12월 1차 측정 후 내년 6월 경 2차 측정을 실시하고 추후 대기환경정책 수립시 반영하여 주민 건강보호와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 1고로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포스코에서 밝힌 포스코 1고로 뮤지엄 건립을 조속히 추진하도록 촉구하고, 편리한 접근성을 위한 다리 건설 등 행정,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답하고, 해수공급 취수시설 증설과 관련해 중장기적으로 긴급성이 요구되는 곳부터 점차적으로 증설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전주형 의원은 구도심과 연계된 상권 및 관광 활성화와 해양환경 보존에 대한 포항시의 계획과 노력 등에 대해 질문했다. 전 의원은 먼저 중앙동과 옛 포항역 주변, 죽도시장 일원에서 구도심 공동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상권 회복에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근본적인 원인과 향후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계획에 대해 물었다. 이어 추후 동해선 개통과 포엑스 준공 등으로 열차 이용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열차 이용객의 원도심 접근성을 높이는 교통 인프라 확충 방안에 대해 물었다. 전 의원은 도심수소트램 도입 등 철도중심 대중교통망을 확충하고 있는 울산시를 예로 들며 KTX역사와 연결되는 도심 모노레일이나 트램 도입에 대해 제안하고 시민들의 불편이 큰 포항역 주차장의 개선대책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또한 구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북 최초로 3.1만세운동이 일어난 여천시장 등 구도심의 숨겨진 스토리텔링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개발할 계획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마지막으로 전 의원은 해양폐기물 수거와 정화에 필요한 전문화된 해양환경 미화원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전문인력 구성에 대한 포항시의 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포항시는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청년인구 유입, 문화예술허브공간 활성화, 상권의 특화된 컨텐츠 개발 등 일자리 창출과 도심기능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열차 이용객의 원도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 수요응답형 미니버스, 타보소 택시 등 다양한 교통수단 도입과 노선 버스의 배차 간격 조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포항역 주차장 문제 해결을 위해 포항역 후면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주차장 추가 증설과 이인IC와 접하는 주차장 진출입도로 개설을 위해 12월 초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며, 후면주차장과 포항역사를 연결하는 선상연결 통로 건립을 위해 국비를 요청하고, 철도 유휴부지를 장기간 무상 사용할 수 있는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제안 공모사업도 신청해 향후 공모선정을 통해 내년말까지 주차장을 확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도심 관광자원 발굴과 개발을 위해 중앙상가 활성화 용역, 전국 문화·관광 전문가의 팸투어와 방송프로그램을 통한 홍보를 강화하는 등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해양폐기물 전문인력 구성과 관련해 조직구성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며, 해양환경미화원 직접 채용은 물론 전문 용역 업체 위탁, 읍면동 바다환경지킴이 사업 확대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가장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2024-12-03 15:52:58 최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