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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 ‘아르피나 포토 콘테스트’ 개최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는 2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아르피나 포토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이 아르피나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SNS를 통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아르피나 객실, 회의실, 청소년 수련 활동, 스포츠센터 등을 이용하며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 #아르피나 #부산유스호스텔과 함께 업로드 후 게시물의 캡처 화면이나 링크를 네이버 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공사는 이들 중 가장 많은 '좋아요' 수를 획득한 6명을 선정해 3만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선정자는 4월 초 아르피나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아르피나 포토 콘테스트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아르피나를 더 친숙하게 경험하고 멋진 순간들을 SNS에 기록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민들과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는 부산의 대표적 청소년 수련 시설이자 워케이션 및 교육·세미나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손글씨 이벤트' 및 '뱀띠들 어서 오GO! 커피 타임 즐기러 아르피나로 GO!'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제공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2025-02-12 14:29: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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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수항 모항 첫 국제크루즈 운항 '성공적'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첫 여수항 모항 국제크루즈 '이스턴 비너스'호가 1박 2일의 대마도 일정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운항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길이 183m, 높이 12층, 무게 2만 6,000톤에 달하는 '이스턴 비너스'호는 700여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크루즈로다. 전국에서 모객된 265명의 관광객을 태우고 지난 8일 오후 2시 여수항을 출발해 대마도 히다카츠항을 경유한 뒤 9일 오전 9시 여수로 돌아왔다. 시는 선사가 8,000만 원 상당의 선용품, 식자재 등을 관내 업체를 통해 조달하며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모항은 8시간 내외의 관광 후 돌아가는 기항과 달리 크루즈 승객들이 승선 전후 체류하면서 숙박뿐만 아니라 식사, 쇼핑, 관광 등 다양한 간접 소비를 유발한다. 또, 정기적인 모항 운영이 이뤄지면 선박 정비, 급유 등 관련 사업이 성장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시 관계자는 "크루즈 상품을 판매하는 두원크루즈페리㈜가 2월 중 여수항을 모항으로 일본 나가사키(후쿠오카), 규슈(사세보) 등을 기항하는 2항차를 추가했다"며 "여수항이 크루즈 기항지를 넘어 모항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크루즈 유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2-12 14:07:22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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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서울대, 다공성 물질 기공 초미세 조절 기술 개발

다공성 물질의 기공을 0.01 나노미터 단위로 조절하는 기술이 나왔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자연계 전체 수소 중 0.015%만 존재하는 데다 일반 수소와 성질이 비슷해 분리가 까다로운 중수소를 효율적으로 분리해낼 수 있다. 수소의 동위원소인 중수소는 핵융합 발전, 반도체 공정 등에 쓰일 수 있는 핵심 자원이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화학과 오현철 교수팀과 서울대학교 화학부 이은성 교수팀은 이온 교환 방식을 통해 다공성 물질인 금속 유기 골격체(MOF)의 기공을 0.01 나노 단위까지 조절할 수 있음을 밝혀냈다고 12일 밝혔다. 또 이 같은 초미세 조절로 금속 유기 골격체의 중수소 분리 효율이 2배 가까이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과학 저널 앙게반테케미(Angewandte Chemie International Edition, IF 16.1)에 지난달 12일 게재되며 그 중요성을 인정받았다. 다공성 신소재인 금속 유기 골격체의 기공을 활용하면 중수소와 수소를 분리할 수 있다. 분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체 역할을 하는 기공 크기를 잘 맞춰야 하는데, 수소와 중수소 모두 그 크기가 0.3 나노미터 수준으로 작기 때문에 0.01 나노미터 수준에서 초정밀 조절이 이뤄져야 한다. 공동 연구팀은 금속 유기 골격체인 JCM-1 소재의 이온을 질산염 이온에서 염화물 이온으로 교환해 기공 입구의 크기를 약 0.39나노미터에서 0.36나노미터로 조절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염화물 이온이 질산염 이온보다 기공과 연결된 외부 골격체를 더 강하게 안쪽으로 끌어당기게 되고, 그 결과 기공 입구 크기가 변화했다고 분석했다. 입구가 줄어든 JCM-1은 그렇지 않은 JCM-1보다 중수소 분리 효율인 선택도가 14.4에서 27.7로 증가해 2배 가까이 향상됐다. JCM-1도 기존 24K(-249.15°C)에서 이뤄지는 극저온 증류 방식과 비교하면 9배 이상 뛰어난 선택도를 보였다. JCM-1의 선택도를 기존 극저온 증류 방식과 비교하면 약 18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JCM-1은 이은성 교수팀에서 개발한 소재다. 제1 저자인 김현림 연구원은 "JCM-1은 기존의 24K(-249.15°C)에서 이뤄지는 극저온 증류 방식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온도인 50K( -223.15°C)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해 핵융합, 반도체 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될 잠재력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연구를 주도한 오현철 UNIST 교수는 "이번 성과는 다공성 물질의 나노 기공 크기를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며 동위원소 분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스 분리 분야에도 응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중견 연구 및 기본 연구 사업을 통해 수행됐다.

2025-02-12 14:06: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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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동남권 에듀테크 생태계 활성화 협력체 구축

부산대학교는 동남권 에듀테크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부산대학교×동남권 에듀테크 Alliance 구축 및 교류회'를 11일 오후 부산 금정구 호텔농심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대학과 민간 기업이 공동으로 자생할 수 있는 에듀테크 산업을 육성하고 동남권 에듀테크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부산대는 이날 ▲부산교대 ▲부산시 ▲부산연구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부산지역 산업진흥원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 ▲한국이러닝협회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케이티 ▲엘지유플러스 ▲데이터에듀 ▲더아이엠씨 등과 동남권 에듀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한 13개 기관의 상호 협력 다자간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산·학·연 협력 강화 및 동반 성장을 도모함으로써 에듀테크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함께 기여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세계적 에듀테크 메카 육성 사업을 포함한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소개 및 경과보고, 부산대 에듀테크 사업 활성화 방향 및 과제 소개, 에듀테크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종합 토론 등을 통해 기관별로 준비하고 있는 에듀테크 산업 활성화 방안과 전략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부대행사로 마련된 부산대×동남권 에듀테크 Alliance 교류회와 프리 MoU 존(Free MoU Zone) 행사를 통해 에듀테크 관련 기관 및 기업 간 다양한 형태의 공유·협업을 모색했다.

2025-02-12 14:06: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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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업인 미디어 촬영 및 편집 기초교육 개강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2월 11일(화)부터 '2025년 농업인 미디어 촬영 및 편집 기초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이 직접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총 10회 3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교육으로 미디어 촬영과 편집의 기본 지식을 익히고, 실습을 통해 직접 영상을 제작하는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영상 촬영의 기초부터 영상전문 편집프로그램을 통한 이용한 편집 실습까지 포함되어 있어, 농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고윤자 소장은 "디지털 시대에 농업인들도 직접 영상을 제작하여 자신의 농산물과 농장을 홍보하는 것이 중요한 경쟁력이 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인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평소 영상 제작에 관심은 있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기대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교육은 3월 7일까지 농업기술센터 3층 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되며, 모든 과정이 끝난 후 교육생들이 직접 제작한 숏폼 콘텐츠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이 영상 제작 역량을 키우고,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농업 홍보에 적극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5-02-12 14:06: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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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애니메이션·웹툰 클러스터 입주기업 모집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애니메이션·웹툰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원도심 애니메이션·웹툰 클러스터 입주기업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시가 추진하는 3대 경제축 중 하나로 문화산업을 육성하고 기업 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입주하게 될 기업은 원도심내 빈 건물을 활용하게 된다. 시에서 입주공간 활용을 위해 원도심 내 빈 건물을 모집한 결과 총 35개소(69실)가 접수됐다. 입주대상은 「문화산업법」 제2조에 따른 문화콘텐츠 기업 중, 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본사 또는 사무소를 이전하는 기업 및 신규 창업 기업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희망하는 건물을 1~3순위로 지정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계획의 적정성·전문성, 기술성·개발능력, 성장 가능성 등 평가표에 따라 1차 실무심사 후, 문화콘텐츠산업 진흥위원회 심의를 거쳐 건물을 매칭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입주기업은 최초 입주일로부터 5년간 입주하게 되며, 시는 기업 수요를 반영한 사무공간 조성과 관련 법령에 따라 최저 요율의 사용료 부과 등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는 이전에 따른 기업유치보조금, 문화콘텐츠 전략펀드, 지역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 등 창·제작비 지원, 아카데미 운영을 통한 기업 수요인력 양성, 국내·외 콘텐츠 기업들과의 네트워크 및 비즈니스 지원 등 연관 사업들도 패키지로 지원한다.

2025-02-12 14:05:52 전정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