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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제5차 직소민원 면담 통해 시민 불편 해소 방안 모색

고양시는 지난 17일 시민들의 민원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제5차 직소민원 정례화 면담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의 주요 안건으로는 가좌동 경로당 신축, 버스 셸터 설치, 마두동 백마5단지 주변 백마지하차도 상부 1개 차로 확보 등이 논의되었다. 가좌 3통 경로당은 현재 단독주택을 무상 임대해 임시 경로당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공간이 비좁고 불편한 상황이다. 이에 2021년부터 경로당 건립을 요청했지만, 부지 확보의 어려움으로 인해 진행이 지연되고 있다. 또한, 가좌 9통 마을회관 앞 버스정류장은 정류장 표지판만 설치되어 있어 주민들이 마을버스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으며, 이에 따라 버스 셸터와 버스정보시스템 설치 요구가 제기되고 있다. 두 번째 안건인 백마지하차도 상부 차로 확보 문제는, 풍동2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따라 추가 차로 확보 방안이 검토 중이다. 당초 계획은 백마5단지 인접 완충녹지 축소를 통한 차로 확보였으나, 1,500여 명의 주민이 이에 반대하는 민원을 제기해 대안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다. 도로구역 내 중앙화단을 활용한 변경안도 검토되었으나, 이 역시 주민 반대로 어려움이 있는 상태다. 이번 면담에서는 관련 부서들이 함께 참석해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그동안 검토된 해결 방안을 공유하며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양시는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다각적으로 민원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어려운 재정 상황 속에서도 시민을 위한 최선의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를 파악해 정책 개선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4-10-19 10:31:0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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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1 내년 난독증 전체 검사…고1은 경계선지능, "맞춤형 지원"

내년부터 서울 시내 초등학교 1학년은 난독 검사를, 고등학교 1학년은 경계선 지능 진단 검사를 받는다. 이를 통해 난독과 경계선 지능 등이 의심되는 학생은 서울시교육청에서 심층 진단하고 학생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1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정근식 교육감은'서울학습진단치유센터 기본 계획'을 1호로 결재했다. 시교육청은'서울학습진단치유센터'를 통해 기존 서울학습도움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고, 다양한 요인으로 기초학력을 갖추는데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적극 지원한다. '서울학습진단치유센터'는 '서울학생 모두의 기초학력 보장'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심층진단-맞춤지원-협력강화'를 원스톱(one-stop) 체계로 구축해 기능을 강화하고 영역별 사업 확장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내년 권역별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25개 자치구로 확대한다. 우선, 심층진단 강화를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지역별(자치구) 센터에 '기초학력 심층진단팀'12팀을 신설해 요인별 체계적 심층진단을 실시한다. 또한, 난독, 난산, 경계선지능 등 특수요인 별 집중 대상 학년을 지정해 대상 학년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선제적·심층적 진단을 지원한다. 난독 진단은 내년 초1을 시작으로 2026년에는 초2까지 확대한다. 경계선 지능 진단은 내년 고1부터 시작해 2026년 중1과 고1, 2027년에는 초3·중1·고1로 확대한다. 학습, 심리·정서, 관계성 등의 복합요인과 난독, 난산, 경계선 지능의 특수요인 학생에 대한 맞춤지원도 강화한다 대학과 연계해 이주배경학생(다문화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학습지원, 경계선지능 고등학생에 대한 사회적응 및 진로 교육 등 지역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특화프로그램도 모든 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학습진단치유센터로 전환을 위해 대학, 지자체, 지역전문기관 등과 협력도 강화한다. 대학연구기관, 지자체 및 지역전문기관과 요인별 지원 협의체를 운영하고, 교원·보호자 대상 연수 및 상담, 정보 제공 등을 통해'학습도움 네트워크'를 확대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1호 결재는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을 보장하겠다는 서울교육의 의지를 상징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학교 현장을 중심으로 대학, 지역기관 등과의 협력을 통해 모든 학생이 꿈을 펼치고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는 서울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10-18 21:58:3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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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 "SOS 지원단 통해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결 적극 지원"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이 "성남산업진흥원에는 SOS 지원단이 있다. 기업이 어려울 때 SOS 지원단에 상담하면 일일이 찾아다니고 쫓아다니지 않더라도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18일 오전 성남시 분당구 킨스타워 7층 한빛이룸에서 ▲기업지원 성과와 향후 주요 행사 ▲조직 내외부 고객 관리 전략 등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9월 초, 판교역 광장 일대에서 'GXG 2024' 게임문화축제를 지난해보다 3배 확장된 규모로 진행하여 약 3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큰 성공을 거두고 게임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또한,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성남시 판교에서 '2024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 컨벤션(SBIC 2024)'을 개최하여 성남시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와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자원을 활용해 글로벌 비즈니스 시장개척에 나선다. 아울러, 내년 1월에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지난해에 이어 성남시 단독관을 구축하여 참가할 예정이다. 이의준 원장은 "이미 참가기업 모집이 성황리에 완료된 상태"라며, "지난해 성남시 참가기업들이 다수의 상을 수상하고 연구사업비 지원을 유치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둔 만큼, 올해도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행사 외에도 내년 초까지 ▲성남창업경연대회 시상식 및 성과공유회 ▲인디크래프트 참가기업 IR 피칭데이 ▲서울카페쇼 참가 ▲2025 신년 지원사업 설명회 등 내년 연초까지 꽉찬 일정으로 여러 행사 및 지원사업을 진행하여 기업 지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주니어 보드 운영으로 조직 혁신 앞장 성남산업진흥원이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주니어 보드를 운영하며 조직 내 혁신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주니어보드는 과장급 이하의 젊은 실무진으로 구성된 청년 중역회의로, 기업의 중요 의사결정에 앞서 건의사항이나 보완사항을 제안하고 토의하는 제도이다. 이는 중소벤처기업의 경영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성남산업진흥원에 걸맞는 젊은 감각의 전략적 접근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의준 원장은 이를 통해 내부 관리 활동의 효과성을 높이고, 조직의 유연성과 적응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주니어 보드 운영은 조직 혁신을 촉진하는 동시에 내부 관리 활동을 강화하는 중요한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나가려는 노력이 주목받고 있다. ◇ 성남산업진흥원장, 중소벤처기업과의 직접 소통 강화 이의준 원장은 "중소벤처기업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어 "산업별 간담회와 개별 방문을 통해 기업들의 실질적 요구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이라는 철학을 실천하는 것으로, 이 원장은 기다리지 않고 직접 발로 뛰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러한 소통 강화는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9월 경기지역 산업진흥기관장 모임을 개최해 각 기관의 현황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사업 및 정부과제사업 공동유치 등에 대해 논의하는 등 경기도 내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산업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 원장은 "성남산업진흥원은 중소기업이 가지고 있는 어려운 문제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실 기업들은 애로사항이 많이 있는데 이것을 딱히 어디다가 이야기 하기가 쉽지는 않다."라며, 중소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앞으로도 경기도 내 산업진흥기관들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는 활동을 주기적으로 갖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성남산업진흥원은 2001년 기초지자체 최초로 설립된 지역산업진흥기관으로 지난 23년간 지역산업 발전과 기업 성장을 촉진제 역할을 해왔다. 특히 ICT융합, 게임콘텐츠, 바이오헬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방위 지원을 통한 성남시의 4차 산업혁명 특별도시로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24-10-18 17:11:2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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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이강덕 시장, 이차전지 특별강연 진행

이강덕 포항시장이 '2024 브레인 링크(Brain Link) 기술교류회'에 참석한 국내외 이차전지 석학들에게 포항의 이차전지 산업의 성과를 알리는 특강을 진행했다. 시는 18일 인천 그랜드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브레인 링크 기술교류회에 참석한 국내외 이차전지 전문가 60여 명을 대상으로 이강덕 시장이 '한국 배터리 산업의 중심, 포항'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고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12대 국가 전략기술의 하나인 이차전지를 매개로 차세대 리튬이차전지 연구 공유 및 네트워킹을 주제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국내외 이차전지 석학들이 함께했다. 행사는 세계 이차전지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는 전문가들과 국내 정부출연 연구기관, 기업 부설 연구기관, 대학 및 해외 재외한인과학기술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해외 인적교류 확대 및 글로벌 공동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별강연에 나선 이 시장은 지난 10년간 대한민국 산업지도를 변화시켜 나가고 있는 포항 이차전지 산업의 성과를 설명하고, 포항이 이차전지 산업을 선택하게 된 계기와 그간의 발자취에 대한 소회를 나눴다. 이차전지 산업이 포항의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상황을 GRDP, 수출 등 경제 지표를 인용해 소개하고, 에코프로 등 대규모 기업 투자와 국책사업 유치로 특화단지와 기회발전특구를 유치한 성과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시는 오는 2030년 이차전지 메가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전방위 산업 육성 거점인 이차전지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 구축과 글로벌 연구 확대를 위한 해외 연구소 유치 등 미래 포항을 위한 사업에 대해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포항 국제 컨벤션센터 포엑스(POEX)의 2027년 준공을 앞두고 국제 이차전지 엑스포, 글로벌 배터리 도시 포럼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는 행사를 소개하며 향후 전문가와 기관들의 많은 참여와 홍보를 당부했다. 이강덕 시장은 "포항시는 연구중심대학인 포스텍과 이차전지 해외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관련 분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최적 여건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차전지 인재 양성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으로 한국을 넘어 글로벌 이차전지 연구개발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8 16:14:43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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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경남 최초 장애인종합지원센터 개소식

하동군이 18일 경남 최초로 '장애인종합지원센터'의 문을 열고 본격적으로 업무에 돌입한다. 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그들의 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맞춤형 통합복지 서비스를 개발·지원하는 복합 시설이다. 하동군은 2022년 센터 설립을 계획하고, 지난해 11월 29일 '하동군 장애인종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설립에 박차를 가했다. 그리고 올해 10월 마침내 개소를 알리며 장애인 복지의 컨트롤타워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센터는 종합사회복지관 2층에 위치해 군 직영으로 운영되며 장애인 복지 정책 개발 및 장애인 자립·재활 지원, 시설·단체 종사자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스톱 종합민원 상담 창구, 여성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 등 장애인의 편의 증진을 위한 서비스도 마련돼 있다. 군은 원활한 운영을 위해 장애인 실태 조사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시설·단체 종사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네트워크 조성 등 다양한 방면에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지역 내 복지 자원과 기반 시설을 총괄 조정·연계하는 기관"이라며 "장애인 복지 기관의 허브 역할을 하며 궁극적으로 장애인이 행복한 하동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애인종합지원센터 제공 서비스, 사업 운영 등에 관한 세부적 사항은 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24-10-18 16:14: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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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저연차 공무원 ‘장기재직휴가’ 5일 신설

의령군은 저연차 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복지 여건 개선을 위해 '장기재직휴가' 제도를 신설한다. 의령군은 5년 이상 10년 미만 저연차 공무원의 장기재직휴가를 부여하고자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안'을 지난 15일 입법 예고했다. 현행은 10년 이상 재직한 공무원에게만 적용됐던 것을 재직 기간 5년 이상 10년 미만 저연차 공무원에게도 장기재직휴가를 5일 부여할 수 있도록 새롭게 신설한 것이다. 앞서 지난달 19일 오태완 군수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의령군지부는 간담회를 열고, 공무원들의 처우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저연차 공무원 장기재직휴가 신설에 합의했다. 오태완 군수는 "공무원이 행복해야 군민도 행복하다. 특히 일부 MZ 공무원의 이탈이 안타까웠는데 더 나은 복지와 조직 문화 개선으로 보람된 공직 생활을 이어가는 데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강삼식 지부장은 "공무원들의 현실적인 처우 개선과 사기 진작 위해 꾸준히 의견을 청취하고 실행에 옮기겠다"고 말했다. 의령군 저연차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기대감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6년 차 가례면 강동훈 주무관은 "선배 공무원들이 장기재직휴가를 쓰는 것을 보면 부러웠는데 저연차에도 동등한 대우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잘 쉬는 것이 일의 능률을 올리는 데 분명 도움이 된다"고 했다. 한편 의령군은 상위법령 개정을 반영, 공무원 육아 시간을 초등학교 2학년까지 36개월로 확대하는 것과 본인과 배우자의 형제·자매 배우자가 사망했을 때 하루였던 휴가를 3일로 늘리는 내용을 이번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에 포함했다. 군은 오는 11월 4일까지 입법예고 기간을 갖고 군의회 의결을 거쳐 연내 공포·시행할 계획이다.

2024-10-18 16:14:0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