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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카카오톡'으로 세외수입 체납안내 발송…"징수율 제고"

안양시는 그동안 우편으로 발송하던 세외수입 체납 고지 및 납부 안내를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전송하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달부터 과징금, 과태료(주정차위반·자동차의무보험미가입 등), 이행강제금 등 세외수입의 체납 내역을 모바일 전자고지로 발송하고 있다. 이달 14일 세외수입 미납자 중 일부에게 첫 카카오 알림톡을 발송했으며, 다른 미납자에게도 순차적으로 발송해 이달 중 총 2만362명에게 발송할 예정이다. 카카오 알림톡을 통한 모바일 전자고지는 분기별 1회 발송하며, 기존의 종이 안내문 발송도 병행한다. 모바일 고지서를 수신한 납세자는 본인 인증을 거쳐 세부 내용을 확인한 후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를 이용해 즉시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 모바일 전자고지는 본인만 열람할 수 있어 개인정보 유출이나 분실 위험이 적고, 우편 수령이 어려운 거주불명자 및 해외체류자에게도 체납내역을 안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송달률을 높이고 징수율을 제고하는 한편 탄소중립도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 서비스를 통해 기존 종이 안내문 발송 비용의 약 40%를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내년도 본예산에서 '세외수입 체납 안내문 제작 및 우편발송 비용'을 9,800만원으로 편성해 올해 대비 1,500만원 감액했다. 시는 발송 효과를 분석해 향후 다른 세금 체납 안내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모바일 전자문서 서비스로 예산과 자원을 절감하고 체납액 징수율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 쉽고 편리한 납세자 맞춤형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8 16:06: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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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 집회현수막 강제 철거 기준 마련

하남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박선미 의원(가선거구)이 발의한 「하남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하남시의회 제355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집회 기간이 끝난 집회현수막을 옥외광고물법 제10조에 따라 하남시장 등 관리자가 제거하거나 그밖에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집회현수막은 「집시법」에 의해 신고하고, 「옥외광고물법」 제8조제1항제4호, 제5호에 따라 게시한 현수막으로 단체나 개인이 적법한 행사 또는 집회에 사용하는 현수막을 말한다. 집회를 하려면 「집시법」 제6조에 따라 관할 경찰서장에게 신고서를 제출해야 하고, 신고한 집회 시간, 기간에만 집회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다. 실제 집회, 행사가 열리는 기간에만 집회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리를 도배한 집회현수막이 수개월 방치되는 경우가 있어 정비 기준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특히 무분별한 거리 현수막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기도 한다. 집회 여부와 관계없이 24시간 게시된 현수막, 무분별하게 방치된 현수막, 시민들이 '현수막 공해'라며 불편함을 호소해 왔다. 하남경찰서 관계자는 "실제 집회를 하지 않고 현수막만 게시하는 경우도 많은데, 강제 철거 조항이 없다 보니 민원 및 갈등의 소지가 존재해 왔다"며 이번 조례개정을 환영하였다. 박선미 의원은 "조례는 법적 기준이다. 분명한 사업 기준이 있어야 집회현수막이 관리될 것이다. 담당부서는 <집회현수막 관리 업무 처리 지침>을 조속히 만들어야 한다"며, "하남시는 유독 현수막이 많다. 관공서, 정당, 시민단체, 유관단체 등 현수막은 순기능도 있지만 역기능도 있다. 도시 미관을 저해하지 않도록, 교통 안전과 보행 안전에 방해되지 않도록 정비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헌법상 정당 활동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통상적 정당활동으로 설치하는 현수막을 '정당현수막'이라 하는데, 정당현수막도 국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보행안전을 위해 관리방안, 가이드라인이 있다. 정당현수막은 어린이보호구역, 노인·장애인보호구역, 버스정류장, 교통섬에는 설치가 금지된다. 교통 신호기, CCTV, 안전표지를 가려서는 안되고, 현수막 높이가 2m 이하이거나 가로등 1개에 현수막 2개를 초과 설치해도 안된다. 기간(15일 이내) 경과 시 자진 철거가 원칙이고, 기간이 지나면 지자체도 철거가 가능하다.

2024-10-18 16:06:3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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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평읍 갈산공원 수변부 맨발걷기길 개장

양평군은 18일 양평읍 갈산공원 수변부에 자연친화적 힐링 공간, 맨발걷기길을 개장했다. 그동안 갈산공원 수변부는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산책로로 이용해 왔으나, 장마철 수해로 수변부를 이어온 다리들이 유실되며 이어져온 길이 단락되는 등 양평읍의 대표적 자연친화적 공간 이용에 불편이 있었다. 이에 군은 산책로 정비를 통해 각 구역을 나눠 연속된 산책로를 조성했다. 특히, 수변부를 이용하는 주민 중 최근 트렌드인 '맨발걷기"의 장소로 이용하는 비율이 높은 것을 감안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맨발걷기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바닥정비 등에 만전을 기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갈산공원 수변부 맨발걷기길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조성한 힐링공간으로, 인위적인 모습인 타 맨발걷기 길과 차별된 힐링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통한 생활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갈산공원은 군민들이 가장 쉽게, 자주 찾는 생활공원인만큼, 이번 맨발걷기길 조성으로 군민들의 휴식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매력양평만의 안전하고 건전한 맨발걷기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8 16:06:2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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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제6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 개최

함양군은 17일 오후 함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함양군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제6회 함양군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군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고, 그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등 내빈과 함양군사회복지사협회 회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특별 강연, 문화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군수표창에 이레노인종합재가센터 권영란 외 4명, 군의회의장 표창에 세진요양원 강봉주 외 2명이 수상했으며 경남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에 함양연꽃의집 임성진 외 1명, 함양군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에 지역자활센터 이종성 사회복지사가 수상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과 진심 어린 마음이 많은 이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시는 사회복지사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함양군사회복지사협회는 2017년 창립, 266명의 회원이 지역 사회복지 증진과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4-10-18 16:06: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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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산학협력단, 고령친화식품 홍보 부스 운영

동의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11일 부산진구청에서 개최한 '2024년 부산진구 어르신 작은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주민 900여 명을 대상으로 고령친화우수식품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동의과학대 산학협력단이 진행했으며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고령자들에게 적합한 '고령친화우수식품실증사업' 홍보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령친화우수식품 단계별 식단 모형 전시·교육, 시식 체험 및 우수식품 인식 개선을 위한 설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3종의 우수식품으로 구성한 식품 꾸러미와 안내문을 제작해 제공했다. 고령친화우수식품은 고령자의 섭취, 영양 보충, 소화·흡수 등을 돕기 위해 물성, 형태, 성분 등을 조정해 제조·가공하고 고령자의 사용성을 높인 제품이다.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는 올해 9월 기준 42개 기업 202개 제품을 우수식품으로 지정한 바 있다. 연구책임자인 동의과학대 외식산업학부 한진숙 교수는 "노인들은 씹는 것과 삼킴 등의 기능적 저하, 노화와 질병 등으로 식사량이 줄어들게 돼 저영양 상태에 따른 근감소와 생활 자립도가 현저히 떨어지게 된다"며 "고령 인구의 건강을 위해서는 조리의 간편성과 고령자의 기능적 건강을 고려한 맞춤 식사가 필요하며 노인 식사에서 고령친화우수식품의 활용은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의과학대 이화석 산학협력단장은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에 접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고령친화우수식품 실증사업을 통해 지역의 현안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한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8 16:05: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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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친환경 대중골프장 직영 기업 설립 공청회 개최

거창군은 17일 거창스포츠파크 회의실에서 '거창 친환경 대중골프장 직영 기업 설립과 관련한 주민공청회'를 열고 골프장 직영 기업 설립 계획과 운영 방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군은 내년부터 거창 친환경 대중골프장을 직접 운영하기 위해 직영 기업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주민 및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듣는 절차가 필요해 이번 주민 공청회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공청회는 체육시설사업소장이 직영 기업 설립 추진 경과, 조직 구성 및 운영 계획 등을 설명한 뒤 사전 의견서에 대한 답변과 의견 청취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군 직영 기업 설립과 운영에 따른 군민 혜택 확대, 시설 보완, 전문 경영인 도입 필요성, 예약 시스템 개선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군이 준비한 발표 자료와 배부 책자를 통해 거창군의 골프장 직영 기업 설립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군이 직영하게 될 골프장의 모습을 미리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거창군은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골프장 운영 방안에 반영할 계획이며 내년 1월 출범을 목표로 준비와 행정 절차 이행에 더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궁금한 사항은 거창군 체육시설사업소 거창골프장TF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10-18 16:05: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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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2024년도 제3회 ‘감만상상데이’ 개최

부산문화재단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감만창의문화촌에서 2024년도 제3회 '감만상상데이'를 개최한다. 감만상상데이는 아이들의 예술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체험 중심의 공간 활용 프로그램으로, 아이들 뿐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이상한 나라의 이'라는 주제 아래 꾸며진다. 가을이라는 시기적 특성과 모두에게 친숙한 동화를 테마로 해 아이들이 상상력과 예술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전시, 체험, 공연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22일부터 26일까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즈의 마법사, 피노키오 등 우리에게 친숙한 동화 캐릭터와 빛을 결합한 전통 등 오브제가 감만창의문화촌 운동장 일대에 설치돼 저녁 9시까지 밝게 빛날 예정이다. 또 평일 저녁 7시부터 소정의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사전 신청 접수를 통해 체험 가능하다. 26일에는 사전에 설치된 전시 이외에 비누방울 마술 공연, K-POP 댄스 공연, 앙상블, 불을 활용한 퍼포먼스 쇼 등의 공연과 더불어 동화 액자 만들기, 랜턴 만들기, 핼러윈 무드등 만들기, 가을 아크릴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소품 마켓, 푸드트럭 먹거리 역시 준비돼 있다. 특히 26일에는 감만상상데이에 발맞춰 감만창의문화촌에 입주한 12팀 작가들의 작업실을 공개하는 오픈스튜디오 행사 역시 동시 개최된다. 입주 작가들의 작업실을 구경함과 동시에 작가들이 준비한 탈 제작 및 탈춤 배우기, 폐지 활용 모빌 만들기, 미니어처 가오리면 만들기, 동양화 재료를 활용한 입체 작품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과 더불어 앙상블 및 멀티미디어 퍼포먼스 등의 공연을 통해 더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2~25일 체험은 사전 신청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체험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구글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잔여분에 관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26일에 진행되는 감만상상데이와 오픈스튜디오의 모든 관람 및 체험은 무료이며 체험은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감만상상데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부산문화재단 누리집 및 부산문화재단, 감만창의문화촌 SNS 및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10-18 16:05:1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