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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우리음식연구회, 농촌어르신생활요리교육 실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0월 16일부터 11월 20일까지 6회에 걸쳐 어르신(남자) 16명을 대상으로 농촌어르신생활요리교육을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다. 올해 5년째 진행되는 이 교육은 남자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높아 치열한 경쟁을 통해 16명의 교육생이 선발되었으며 강사진은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관내 여성 학습단체인 우리음식연구회 회원들로 구성하였다. 교육과정은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쉽고 간단히 요리할 수 있지만 그 맛은 간단하지 않은 생활 요리 17가지를 엄선해 실습하고 그에 따른 과제도 해결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이번 교육에 참석하는 이모씨 교육생은 "이 교육을 받고 싶어 센터에 직접 와서 신청했다. 꼭 참여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싶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2번이나 찾아왔다. 이 교육이 1년에 한 번 있는데 내 맘 같아선 여러 번 있었으면 좋겠다."며 밝게 웃어보였다. 조용완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농촌 어르신의 건강한 먹거리와 활기찬 여가 활동 지원에 힘쓰겠다."라며"영양군우리음식연구회의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 활동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4-10-17 13:13:5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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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과 학생건강증진센터 현장 점검 실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 이애형)는 지난 15일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을 16일에는 학생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하여 기관별 운영 상황을 보고 받고, 각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과 시설 전반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15일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을 방문한 교육행정위원회 의원들은 ▲유아안전지역 ▲일상안전지역 ▲교통안전지역 ▲학생안전지역 등 안전교육관의 전반적인 체험시설과 이동식 학생 안전 체험 차량인 '차차'를 점검했다. 현장방문에 참석한 의원들은 일상생활 중 불시에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사고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하는 체험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에 더 많은 사람이 방문하여 실질적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홍보 및 활성화에 힘써달라" 말했다. 또한 "체험 활동 중에도 언제든지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었을 텐데, 현재까지 한 번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직원분들의 노력 덕분일 것"이라고 격려하며 "이용자분들의 안전뿐만 아니라 교육 중 직원분들의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10)은 "다양한 종류의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사고율도 증가하고 있다"라며 "증가하는 안전사고에서 학생과 주민들이 자신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힘을 키우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시설을 갖출 수 있게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이어서 16일에는 전국 최초로 개관한 학생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하여 운영 현황과 ▲스마트 건강체험실 ▲활동형 복합체험실 ▲의료 시뮬레이션실 ▲감염병 대응체험실을 살피고 센터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의원들은 "학생건강증진센터의 적극적인 홍보와 많은 학생 및 학부모들이 학생건강증진센터를 조금 더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방문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 등을 고민해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애형 위원장은 "올해 전국 최초로 개관한 학생건강증진센터가 학생들의 보건·의료 부문의 진로 탐색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의미 있는 역할을 해줄 것" 같다며 "학생건강증진센터가 앞으로 더 활성화되고 알차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10-17 13:13:2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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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드림위드앙상블’과 함께하는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실시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5일 군청 공연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발달장애 전문 연주단체 '드림위드앙상블'을 초청해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편견이 눈을 감으면 가슴이 음악을 듣는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방지하고 처우 개선 및 올바른 이해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연 1회 1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기도 하지만 이번 교육이 주목받는 것은 기존의 강의형 교육 대신 강연과 연주를 결합한 문화·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됐다는 점이다. 교육은 드림위드앙상블 이사장 이옥주 강사가 장애인의 인권과 차별 금지에 대해 강의를 실시했다. 드림위드앙상블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주관 문화·체험형 직정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위탁운영 수행기관이다. 교육의 마지막은 국내 최초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드림위드앙상블'의 클라리넷 앙상블 연주팀의 아름다운 선율로 마무리하며, 잔잔한 감동 속에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됐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 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포용적 문화를 조성해 모두가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길 바란다"라며 "전 군민의 인권 감수성을 높여 장애인이 공평하게 대우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신안군은 앞으로도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4-10-17 13:13:14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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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2차 야행' 개최

인천관광공사는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다양한 근대문화의 흔적을 체험할 수 있는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을 연다. 인천 개항장의 근대 문화유산을 조명하고 지역상생 축제로 인천의 가치를 높이는'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2차 야행'이 오는 10월 19일부터~20일까지 양일간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국가유산청과 인천 중구청이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며,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은 올해 9회째로'SINCE 1883, Heritage INCHEON'을 부제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다양한 야간 체험 행사를 선보인다. 근대문화의 흔적이 남아있는 개항장의 이야기를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화(夜畵), 야설(夜說), 야시(夜市), 야식(夜食), 야숙(夜宿)의'8야(夜) 주제'에 담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이번 2차 야행에는 성대한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진행된다. 다양한 축하 공연은 물론, 시민 참가자와 모델, 유정복 인천시장, 김정헌 중구청장,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 등 내빈이 참여하는 특별한 개화기 패션쇼가 열린다. 개막식 마지막에는 관람객이 함께 무대에 올라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점등 이벤트도 진행된다. 지난 1차 야행에서 처음 선보여 호평 받았던'야행 프린지'프로그램은 새롭게 참여하는 다양한 분야의 지역 예술가들이 함께하여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9년 차를 맞이한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이 인천 근대 문화유산의 가치를 전달하고, 지역발전의 핵심 관광자원으로서 지역 상생과 재생의 효과를 도모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의 자세한 내용은 인천개항장 문화유산야행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10-17 13:11: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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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 '해설이 있는 영화' 상영회 개최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은 미술관 가을 예술 축제 '가을, 밤, 미술관'의 일환으로 '해설이 있는 영화' 프로그램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10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 하루 총 2회차에 걸쳐 피카소, 폴락, 고흐, 베르메르 등 거장 예술가의 작품세계를 다룬 수작 영화를 전문 해설가의 설명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10월 20일 상영작은 제임스 아이버리 감독의 1996년작 '피카소'로, 입체주의 미술의 거장 파블로 피카소의 삶을 담고 있다. 개인의 삶, 인물들과의 관계가 피카소의 예술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를 살펴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피카소라는 인물을 더욱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 10월 27일에는 에드 해리스 감독의 2000년작 '폴락'을 상영한다. 커다란 화포를 바닥에 깔고 그 위에 물감을 떨어뜨리거나 흩뿌리는 기법으로 작품을 제작한 미국의 추상표현주의 화가 잭슨 폴락의 삶과 예술을 담고 있는 영화다. 11월 3일에는 빈센트 반 고흐의 생에 마지막 2년의 삶을 담은 2018년작, '고흐, 영원의 문에서'를 상영한다. 생애 전체를 통털어 고흐를 지지해준 동생 테오, 친구이자 동료 화가였던 고갱과의 우정과 갈등, 예술가의 눈을 통해 작품으로 재탄생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탁월한 영상미로 보여주는 영화다. 유명 화가이기도 한 줄리언 슈나벨 감독의 작품이며, 영화에 나오는 고흐의 작품을 직접 그린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2018년 제75회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이다. 11월 10일에는 피터 웨버 감독의 2003년작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를 상영한다. 트레이시 슈발리에의 소설 '진주 귀고이 소녀'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작가는 이 소설이 북유럽의 모나리자라 불리는 네덜란드의 천재 화가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작품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의 모델에 대한 궁금증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베르메르의 작품처럼 섬세한 빛의 표현, 유화의 질감을 살린 색감의 연출 등 정교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영화다. 모든 영화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을 원하시는 분들은 경기도미술관 누리집과 경기문화재단 고객서비스 플랫폼인 '지지씨 멤버스에서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잔여석에 한해 현장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1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15세 미만은 부모 동반 관람 가능하다. 경기도미술관 관계자는 "경기도미술관의 '해설이 있는 영화' 상영은 미술사에 길이 남은 거장들의 삶을 미술관에서 직접 영화로 감상해보는 특별한 기회"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도미술관이 도민들과 더욱 가깝게 만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7 13:11: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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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참가 신청

경기도교육청이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공식 누리집을 개통하고 국내·외 참가자 신청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유네스코, 교육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2021년 유네스코에서 발간한 교육의 미래 보고서 기반의 첫 국제포럼이다. '미래를 위한 교육의 새로운 사회계약'을 주제로 교육의 미래를 위한 유네스코 회원국의 연구‧정책‧실천 동향을 공유하고 교육변혁 방안을 모색한다. 12월 2일에는 개회식, 문화공연, 전체세션, 장관급 대화에 이어 경기도교육청 특별세션이 진행된다. 3일에는 해외 참가자 대상 도내 학교와 교육기관 방문, 기조강연, 주제별 병행 세션이 진행된다. 마지막 4일에는 전체 세션, 폐회식 등이 진행되고, 교육의 미래 관련 경기교육 정책과 교육활동 전시·체험 부스가 포럼 내내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경기미래교육 정책과 학교 교육활동 공유로 경기교육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국제포럼 결과를 공유해 교육의 미래 관련 국제교육 의제를 선도하고자 한다. 국제포럼 참가 등록은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공식 누리집에서 11월 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등록 절차 완료 후 가입한 이메일 주소로 등록 확인증이 발송된다. 공식 누리집에는 ▲포럼 개요 ▲프로그램 ▲주요 연사 소개 등 포럼 기본 정보와 참가자 편의를 위해 ▲숙박 ▲교통 정보 등도 함께 제공된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8월 25일 사회 관계망 서비스에서 "유네스코는 교육의 미래 보고서가 제시하는 비전과 원칙, 제안을 실행하고 있는 경기교육 정책에 집중했고 그 우수성은 국제포럼을 통해 전 세계와 공유하게 된다"고 말한 바 있다.

2024-10-17 13:11:3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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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미 대선과 생물보안법까지"· · ·산업환경 변화에 선제적 대응 필요

3주 앞으로 다가온 미국대선과 중국 바이오 기업 제재 내용을 담은 생물보안법(Biosecure Act) 제정 추진으로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글로벌 협력국가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산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17일 미 대선과, 생물보안법 이슈를 분석한 '미국 대선 향방, 우리 산업이 나아갈 길은', '미국의 공급망 재편 정책과 생물보안법: 한국 바이오산업의 기회와 도전' 두 건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미국 대선 향방, 우리 산업이 나아갈 길은' 보고서는 미국 대선과 관련해 해리스와 트럼프 양 후보의 주요 정책을 분석하고 정책기조 차이에 따른 우리나라 반도체 및 자동차, 바이오 산업에 대한 영향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현재 미국 대선은 해리스와 트럼프 간 치열한 경쟁 구도로 인해 결과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경과원은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경제환경과 산업정책 등 여러 부분에서 변화가 예상되며 누가 당선되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향후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과 보호 무역주의 확대 기조는 계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런 전망 속에서 경과원은 ▲첨단기술 확보를 위한 R&D 및 기술혁신 강화 ▲글로벌 핵심 인재양성 ▲수출전략 강화 ▲글로벌 다자간 협력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경과원은 같은 날 발간한 '미국의 공급망 재편 정책과 생물보안법: 한국 바이오산업의 기회와 도전' 보고서에서는 현재 미국에서 입법을 추진 중인 생물보안법과 관련해 우리나라 바이오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생물보안법은 미국 정부가 자국 안보에 우려되는 바이오, 생명공학기업과 거래 및 계약, 보조금을 제공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은 담은 법안이다. 경과원은 생물보안법이 시행될 경우 중국 기업의 미국 내 입지가 약화됨에 따라 우리나라 바이오 기업이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하지만 글로벌 기업 간 경쟁 과열 및 설비투자에 대한 부담 등 불확실성 또한 상존한다며 글로벌 바이오 공급망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내 위탁개발생산(CDMO) 역량 강화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 및 혁신 역량 강화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이번 미국 대선과 생물보안법 입법 추진이 한국 산업에 미칠 영향이 큰 만큼, 선제적 전략 수립과 기민한 대응이 필수적"이라며, "경과원은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발맞추어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과 동시에 시의성 있는 정책연구 수행을 통해 우리 산업과 경제정책의 방향성을 적시에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17 13:11: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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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광주시, '조선 왕실에서의 광주백자' 학술세미나 개최

한국도자재단과 광주시가 지난 16일 곤지암리조트 세미나실에서 '조선 왕실에서의 광주백자'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광주조선백자요지 종합정비계획 수립 사업의 하나로 광주 조선백자 요지에 대한 연구 성과 발표를 통해 광주백자가 조선 왕실에 사용된 역사적 의미와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보존과 활용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광주 조선백자 요지는 조선시대 백자를 제작하던 가마터를 뜻한다. 조선 왕실은 최상급 백자를 안정적으로 제공받기 위해 땔감이 풍부하고 질 좋은 백토로 유명한 경기도 광주에 백자를 전담해 제작하는 관요를 설치했다. 관요는 10년마다 땔나무를 찾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백자를 제작했는데 남종면·중부면·퇴촌면을 비롯해 광주시 전역에는 백자를 제작하던 흔적이 300여 곳 이상 남아있다. 이러한 흔적은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왕실백자가 경기도 광주에서 제작됐음을 보여 주는 중요한 유적으로 인정받아 1985년 국가사적 제314호로 지정됐다. 학술세미나에는 연구자부터 도예인,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 왕실에서 태어난 아기의 태를 담아 봉안하는 태항아리의 제작과 변천(김경중, 경기도자박물관) ▲조선 전기에 제사 등 의례에 사용된 상감백자의 특징(권소현, 국립익산박물관) ▲영조의 딸인 화협옹주의 무덤에서 출토된 화장용기를 통해 조선 후기 조선 왕실의 화장문화(곽희원,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관요 유적에서 출토된 명기(明器)와 왕실 무덤에서 출토된 부장품-소형 백자 명기를 중심으로(장지영, 국민대학교) 등 4개 주제발표를 통해 광주에서 제작된 백자가 조선왕실에서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전승창 아모레퍼시픽미술관장을 좌장으로 백은경 국립고궁박물관 학예연구사, 안성희 인천광역시청 학예연구사, 이한형 국립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 김영미 경기도박물관 학예연구사 등이 참여해 종합토론을 이어갔다. 학술세미나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 또는 경기도자비엔날레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왕실백자의 산실인 관요 유적의 소중한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문화유산이 경기도민의 자긍심이 될 수 있도록 광주시와 지속 협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자재단은 오는 18일 경기도자미술관 일원에서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도자학술회의'를 개최해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기 위한 '협력'의 진정한 의미와 미래 가치를 공유하고 경기도자비엔날레의 발전 방향과 차기 비엔날레 미래 비전을 논의할 계획이다.

2024-10-17 13:10:5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