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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임산부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부산교통공사가 임산부 배려 문화 확산 및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 활동 노력을 인정받아 '제19회 임산부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관하는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건강한 출산과 육아, 임산부 배려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유공 포상을 수여한다. 공사는 부산형 임산부 배려 정책 수립에 기여하고 타 기관으로 확산시켜 임산부 배려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2017년 부산시와 협업을 통해 전국 도시철도 기관 최초로 임산부 배려석 알리미 서비스인 '핑크라이트'를 도입하고, 올해 5월 전국 최초로 핑크라이트 모바일 앱을 출시하는 등 이용 편의를 위해 꾸준히 기능을 고도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공사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임산부 배려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정책 홍보와 캠페인을 시행하는 등 임산부 배려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 '핑크라이트 앱'을 연계한 '핑크라이트 소문내기'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은 공사가 임산부 배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임산부 등 모든 도시철도 이용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7 08:45: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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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2024 PFB ‘인더스트리 트렌드’ 세미나 개최

부산테크노파크는 오는 31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4 PFB' 부대 행사로 신발섬유패션 산업의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는 '인더스트리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인더스트리 트렌드 세미나는 2024 패패부산 메인 무대에서 개최되며 이커머스 플랫폼을 활용해 국내 패션 기업이 갖춰야 될 경쟁력과 글로벌 마켓에서 성장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브랜딩 비즈니스모델(BM) 혁신 ▲CBT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첫 번째 기조연설은 아디다스 글로벌에서 10명뿐인 브랜드 디렉터로 근무했던 강형근 HK&Company 대표를 초청해 '생존을 넘어 신성장을 이끄는 혁신 기업의 돌파 전략'을 소개한다. 이미 세바시와 전경연, 서울대 AFB 등을 통해 명강사로 정평이 난 강 대표의 이번 강연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려는 국내 신발 및 패션 기업 경영자들에게 매우 유익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브랜딩 부문에서는 최근 나이키를 넘어설 만큼의 상승세를 타고 있는 'HOKA' 한국 파트너 조이웍스 마케팅 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만희 이사가 'HOKA 브랜딩 성공 사례'를 강연한다. 이어 부산에서 출범한 슈올즈 창업자 이청근 대표가 들려주는 신발 과학으로 게임 체인저 도전, 해외 42개국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트렉스타'가 소개하는 한국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의 저력 등 브랜딩에 대한 국내외 다양한 성공전략과 사례를 소개한다. BM 혁신 부문은 이민봉 크리스틴컴퍼니 대표가 '신발 산업을 진화시키는 제조 혁신 플랫폼=SINPLE'을 소개한다. 이미 수 십개 경쟁력 있는 신발 제조 기업과 신발 제조가 필요한 브랜드 기업을 연계한 제조 플랫폼 S2B2B을 통해 국내 신발 제조 산업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 역직구(CBT,Cross Border Trade) 부문에선 최근 일본 패션 시장에서 K패션 바람을 주도하고 있는 박하민 NUGU 최고 운영 책임(COO)를 초청해 '일본 소비자 사로잡는 K패션의 매력과 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 최근 해외 무대에서 아더에러, 앤더슨벨 등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명성을 이어갈 만큼 인정받고 있는 윤석운 '석운윤' 대표를 초청해 '글로벌서 인정받는 K-Style 석운윤'의 진정성을 직접 들어보고자 한다. 인더스트리 트렌드 세미나 참가 신청은 무료이며, 패패부산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부산테크노파크 신발패션진흥단 안광우 단장은 "인더스트리 트렌드 세미나를 통해 신발·패션 산업의 핵심 트렌드를 읽고 다각도로 비즈니스 전략을 모색해보는 유익한 장이 되길 기한다"고 말했다.

2024-10-17 08:44: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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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감에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 당선…“진보 혁신교육 10년 잇는다”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진보 진영 정근식 후보가 당선돼 조희연 전 교육감이 10년간 이어온 '진보 교육'을 이어가게 됐다. 정 후보는 16일 진행된 보궐선거에서 50.4%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해 23대 서울시교육감으로 당선됐다. 선거에서 2위인 조전혁 후보는 45.8%, 3위 윤호상 후보는 3.7%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정 당선인은 오는 2026년 6월까지 조 전 교육감의 잔여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정 신임 교육감은 1957년 11월15일 전북 익산군(익산시)에서 태어나 남성중, 전주고를 졸업했다. 서울대 사회학과와 동대학 대학원에서 사회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5년 3월부터 전남대 사회학과 전임강사로 부임했으며, 1991년 서울대 대학원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전남대 사회학과 교수로 임용돼 2003년 7월까지 일했다. 2003년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 교수로 임용돼 모교로 돌아온 뒤 서울대 평의원회 의장,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위원,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장, 제주 4·3 평화재단 이사,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정 후보는 당선이 확실시 된 후 당선소감문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력과 협력, 그리고 자율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최근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우리에게 큰 의미를 준다"라며 "그의 작품처럼 치열한 역사의식과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이야말로 서울의 미래를 밝힐 열쇠"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이번 선거는 교육의 미래를 선택하는 중요한 순간이었다"라며 "여러분의 선택이 서울교육을 바꾸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후보는 공약으로 내세운 기초학력 보장과 교육 격차 해소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인공지능 시대에 맞춰 교육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창의력을 기르는 교육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역사 교육 강화와 올바른 역사관 확립을 위해 역사교육위원회를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고교 무상교육 정부 예산 삭감과 AI 디지털 교과서 전면 도입,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추진 과정 등은 '졸속' 정책으로 꼽은바 있다. 정 당선인은 이날 오전 10시 현충원을 방문한 뒤 오전 10시 50분 서울시교육청으로 첫 출근을 한다. 이어 오후 2시 제23대 교육감 취임식을 갖는다. 오후 3시 30분부터는 서울시교육청 출입기자단을 상대로 약 30분간 기자간담회를 진행한다. 한편, 이번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투표율은 23.5%로, 교육감 직선제가 처음 도입된 2008년 선거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10-17 06:20:0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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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0월17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정부가 김장철을 맞아 품목별 비상수급대책 마련에 나선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소비자물가 등 국민들이 체감하는 경기가 아직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3분기 '산업부 기동대(기업동향대응반)' 운영을 통해 현장방문·간담회 등 총 627회 산업계와 소통하고, 90건의 현장 애로를 발굴, 이 가운데 36건을 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댐 건설로 피해를 본 지역을 지원하고자 국가가 지급한 지원금이 지방자치단체와 일부 주민들의 쌈짓돈처럼 사용돼 온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인의 인체치수 데이터를 수집·보급하는 정부의 '사이즈코리아'사업이 디지털전환 추세에 발맞춰 개편된다. 민간 참여를 확대해 인체데이터를 활용하는 신산업을 발굴·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서울 소재 7개 외고·국제고 입학생 10명 중 4명이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노원구, 양천구 등 5개 사교육과열지구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도심 명산과 한강, 청계천의 풍광을 만끽하며 달리는 '서울 국제 울트라 트레일러닝 대회(이하 서울100K)'를 오는 19~20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최고 34층, 3900세대 규모의 주거 단지가 조성된다. <산업> ▲제2의 '티메프 사태'를 막기 위해 전자금융업자에 대한 실효성 있는 감독과 온라인 판매대금 보호 조치가 필요하다는 건의가 나왔다. ▲이미지 쇄신과 글로벌 진출을 선언한 스트리밍 플랫폼 아프리카TV(SOOP)가 사명과 서비스명을 바꾸는 강수를 뒀다. ▲정부가 상대적으로 자금이 열악한 창업기업(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더욱 폭넓게 보호한다. ▲현대모비스가 전동화 기술력을 앞세워 해외수주 100만달러 시대 진입을 위해 드라이브를 건다. ▲기아의 야심작이자 첫 번째 픽업트럭인 '타스만'이 모습을 드러냈다. ▲LG CNS가 14일(현지시간)부터 16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unBoxed 2024' 행사에서 'LG 옵타펙스TM(LG OptapexTM)'를 공개했다. ▲SK텔레콤은 글로벌 AI(인공지능)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AI거버넌스 기본 원칙을 구체화한 'AI 행동규범'을 사규에 반영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서약에 전 구성원이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리더십 사수를 위해 내년에 첫 선을 보일 고대역폭메모리(HBM) 6세대 'HBM4'를 반전 카드로 삼고,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 대표가 혁신을 기반으로 한 인재 중심 경영계획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나섰다. 이는 최근 KT의 조직개편 기조와도 맞닿아있다. KT는 인공지능(AI)기업으로 전환을 선언함에따라 자회사를 설립해 인력을 재배치하고 효율적인 조직관리에 나서고 있다. ▲미국이 최근 중국의 태양광 제품에 대한 관세 조치를 강화한데 이어 동남아 지역에서 수출되는 제품에도 상계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수익화에 성공한 명함·커리어 관리 플랫폼 '리멤버'가 사명을 '리멤버앤컴퍼니'로 변경하고 제2의 도약에 나선다. <자본시장> ▲삼성전자를 향한 외국인의 투자심리가 연일 악화되며 삼성전자의 부진이 장기화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가 '기업가치 저평가' 상태에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됐지만, '매수'에 대한 의견은 엇갈렸다. ▲공모주 시장이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대형 증권사들이 치열한 주관 실적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지만, 중소형사들은 오히려 후퇴하고 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증권사들이 몸살을 앓기 시작하면서 자본 규모에 따른 실적 양극화가 깊어지는 모습이다. ▲금융투자협회와 운용업계가 디딤펀드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지만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만만치 않아 기대한 만큼의 성과를 얻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금투협과 운용 업계가 상품 출시 3주 만에 출범식을 연 것도 디딤펀드에 대한 차별성과 실효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금융·부동산>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독과점 문제가 올해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한국은행의 통화긴축 기조가 3년 2개월만에 완화(금리인하) 쪽으로 전환했지만 가계부채 측면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여전하다. ▲서울에서 한강뷰가 가능한 알짜 입지가 주변 시세보다 수억원 이상 저렴한 가격에 나오면서 4만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렸다. ▲올해 8월 시중에 풀린돈이 7조6000억원 늘었다. 금리가 떨어질 것이라고 판단해 미리 예적금에 가입하려는 수요가 늘고, 증시변동성이 확대되며 투자 대기성 자금이 증가한 영향이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에 카드업계 또한 분주한 모양새다. 도서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등 맞춤 마케팅을 준비하면서다.

2024-10-17 06:00:2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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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11월부터 양촌읍 생활안심디자인 개발 사업 착수

'2023년 경기도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는 김포시는 지난 8월 경기도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시설물 대상지 이해관계자 협의를 10월 중으로 마치고 11월 1일부터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생활안심디자인이란 범죄에 취약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정비하여 범죄예방뿐만 아니라 심리적 불안감을 감소시키기 위한 디자인 기법을 말한다. 사업 대상지인 양촌읍 양곡리 397-4번지 일원은 노후 건축물과 공·폐가, 좁고 어두운 골목 등 열악한 주거환경 등으로 인해 범죄 발생이 우려되고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은 곳이다. 이번에 도입될 사업 내용으로는 원활한 자연 감시를 위한 주민쉼터 공간 마련, 인근 상업지 행패소란 문제를 막기 위한 주거지역 안심문주 설치, 우리 동네 순찰길 조성, 골목길 안심 벽등, 안심 지도, 틈새 펜스 설치와 반사경, 보안등, CCTV와 같은 골목길 안전시설물 신규 설치 등이 있다. 김포시 측은 이근수 도시주택국장이 착공 예정지를 방문하여 사업 내용을 점검하고 "주거환경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되길 바라며, 우리 시에서 처음 시도되는 생활안심디자인 사업인 만큼 효과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2024-10-16 15:57:19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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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시진핑, 내년 한국 오나…주중대사 "방한 가능성"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를 계기로 방한할 가능성이 있다는 발언이 나왔다. 정재호 주(駐)중국대사는 16일 중국 베이징 주중대사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했다. 이날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시 주석의 방한 가능성을 질의했다. 정 대사는 "2022년 11월 윤석열 대통령과 시 주석이 만났을 때 코로나19가 끝나면 방한을 검토하겠다는 말을 시 주석이 했다"며 "지난해 9월 한덕수 국무총리가 중국에 왔을 때도 비슷한 말을 했지만 아직까지 명확히 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APEC에는 주로 시 주석이 참여해왔기 때문에 좋은 (방한)기회가 될 것"이라며 "내년 경주에서 APEC이 열리는 것을 계기로 당연히 (한·중 정상회담)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관련 소통 중"이라고 덧붙였다. 정 대사는 윤 대통령이 중국을 먼저 방문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는 의원들의 질문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정 대사는 "다음 달이면 시 주석이 직접 한국을 방문하겠다고 말한 지 2년이 된다"며 "지난해 9월 리창 국무원 총리가 조속한 방한을 검토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 "한국 대통령은 2013년부터 지금까지 6번 방중했는데 중국 지도자는 1번 방한했다"며 "중국 측 약속이 먼저 지켜지는 게 적절한 것 같다"고 답했다.

2024-10-16 15:46:15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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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이상 1만명에 35만원 ‘디지털 교육권’…선도대학 대학 100곳 육성

교육부가 30세 이상 1만명을 선정해 연간 35만원의 '인공지능·디지털(AID)' 평생교육 학습 쿠폰(이용권)을 제공한다. 대학 중심의 성인 AI·디지털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AID 선도대학 100개교를 육성한다. 교육부는 16일 이러한 내용을 담아 '인공지능·디지털(AID) 30+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우선, 성인 1만명에게 연간 35만원씩 사용 가능한 'AID 커리어점프 패스'를 신설한다. 'AID 커리어 점프 패스'로는 전국 1700여개 평생교육기관 등을 찾아 관련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정부는' AID 커리어점프 패스' 재원을 국고와 지방비로 마련해 약 32억원을 투입하겠다는 계획이다. 단,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바뀔 수 있다. 일반대학·전문대학·사이버대학 등 대학 100곳은 '에이아이디 선도대학'으로 지정해 분야별 성인 맞춤형 평생교육을 운영하도록 한다. ▲에이아이디 30플러스 집중캠프(20개교) ▲디지털 전환 중점 전문대(30개교) ▲에이아이디 관련 온라인·온오프라인 강좌 운영 지원(40개교) ▲디지털 혁신 사이버대(10개교) 등 유형별로 국비가 지원된다. 대학의 평생교육 기능도 대폭 강화한다. 고등교육법 개정을 통해 대학의 역할로 '평생교육 진흥'의 명시를 추진한다. 지방대 시간제등록제 선발 인원을 기존 입학정원 10%에서 30%로 늘리는 등 심화된 평생교육을 받길 희망하는 신입생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복안이다.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온국민평생배움터'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학습자가 맞춤형 학습 경로를 추천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도 강화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금 대한민국은 기술 혁신과 인구구조 변화에 직면한 중요한 시기로, 교육부는 관계부처·기업 및 지자체·대학과 함께 국가 차원의 디지털 평생학습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며 "AI·디지털 역량 강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0-16 15:29:3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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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4명 중 1명 "내 재산, 내가 쓴다"…"자식 눈치 안봐"

노인 4명 중 1명 꼴로 재산을 자신과 배우자를 위해 쓰겠다고 답했다. 장남에게 물려주겠다는 응답은 더 줄었다. 보건복지부가 16일 발표한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재산 상속 방식에 대한 응답자 중 '자신 및 배우자를 위해 사용'이 24.2%로 집계됐다. 이 같은 응답은 지난 2008년 첫 노인실태조사 때 9.2%에 불과했다. 이후 2014년 15.2%, 2017년 17.3%, 2020년 17.4% 등으로 꾸준히 증가하다 지난해 20%를 넘겼다. 노인 4명 중 1명은 자녀랑 상관없이 재산을 본인과 배우자에게 쓰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모든 자녀에게 골고루 상속' 응답이 51.4%로 절반 가량 차지한 반면 '장남에게 많이 상속'은 6.5%에 그쳤다. '장남에게 많이 상속'이란 응답은 2008년 첫 조사에서 21.3%였지만 2020년 13.3%까지 떨어진 후 계속 감소하고 있다. 노인들은 소득도 늘고, 교육 수준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 가구의 연간 소득은 3469만 원으로 지난 2020년 조사 때 3027만 원보다 소폭 증가했다. 개인 소득(2164만 원)과 금융자산(4912만 원), 부동산 자산(3억1817만 원) 모두 2020년 조사 때보다 올랐다. 또, 노인 최종 학력은 고등학교 졸업 비율이 2020년 28.4%에서 31.2%로, 전문대 이상 졸업자 5.9%에서 7.0%로 각각 높아졌다. 일하는 노인 비율은 지난해 39.0%로 지난 2017년 30.9%, 2020년 36.9%에 비해 증가했다. 종사 직종은 단순 노무 33.0%, 농림어업 숙련노동 20.3%, 서비스 종사자 14.4%, 판매 종사자 12.5% 등 순이었다. 노인들이 '노인이라고 생각하는 연령' 기준은 평균 71.6세였다. 2020년 70.5세 대비 1.1세 상승했다. 전체 노인의 79.1%는 노인의 연령 기준을 '70세 이상'이라고 답했다.

2024-10-16 15:13:51 원승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