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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무장애도시 조성 본격 추진

경주시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무장애도시 조성을 목표로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경주시 무장애도시 조례'를 제정하고, 내년 초부터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3개 분야, 15개 부서, 30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무장애도시 조성 사업의 핵심은 △시설물 접근성 및 이용 편의 강화 △원활한 이동을 위한 생활기반 구축 △평등한 사회참여를 위한 인식 개선 등 세 가지 분야로 나눠진다. 세부 사업으로는 △도로 단차 및 경사도 개선 △점자유도블록과 음향신호기 설치 △저상버스 지원 △보행로 및 장애인 주차구역 정비 △인식개선 캠페인 등이 포함된다. 특히 기존의 건축물 중 편의증진 보장법 제정 이전에 건설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개선 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시는 이미 2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황성동 행정복지센터 등 8개 공공건물 15곳의 장애인 주차장을 재도색하고 안내판 10개를 개선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 주차 편의를 높이고 불법 주차를 줄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내년에도 추가 정비를 통해 장애인, 유모차 사용자, 휠체어 이용자 등 모두가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경주시는 공공시설 개선을 시작으로 점차 민간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모두가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도시 환경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경주를 방문하는 모든 분이 자유롭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2024-12-19 22:31:56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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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공원관리과,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선정 4.5억 국비 확보

김포시는 지난 18일, 2025년 환경부 공모사업인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에 야생조류생태공원 내 생태습지 일원이 최종 선정돼 4억5000만원(전액 국비)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서 전국 133개 신청지 중 32곳이 선정되었으며, 그중 경기도에서 김포시를 포함한 9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김포시 공원관리과는 올해 양촌읍 학운리 3151번지에 위치한 완충녹지 1-10호에 '김포 학운산(한남정맥) 숲 주연부 방치된 완충녹지 생물 서식처 복원 및 생태학습장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으며, 2025년 반환사업 공모에 도전해 4.2대 1의 경쟁을 뚫고 '생태공원'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를 통해 2025년 1년간 확보된 4억5000만원의 예산으로 ▲야생생물 서식처 ▲야생 초화원 ▲생태탐방체험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인 생태공원 내 생태습지는 신도시 조성 당시 철새 서식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만들어졌던 습지생태원이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생태계 균형 저하와 교란 식물의 범람 등으로 습지 본연의 기능을 상실해 생물서식처의 질이 악화된 상황이었다. 김포시 공원관리과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김포시는 수도권 최대 규모 생태공원의 생태계 보전과 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훼손된 자연환경을 적극 관리하여,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녹색 공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2-19 16:41:34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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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4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선정

파주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 제15조에 따라 매년 인구 10만 명 이상의 73개 도시를 대상으로 교통과 관련된 환경, 사회, 경제 부문에서 각 도시의 현황과 정책을 평가하는 제도다. 이 평가는 2010년부터 시작되어 교통 관련 우수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파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교통안전·이동권 확보, 대중교통체계 강화, 자전거 및 보행 활성화, 온실가스 저감 노력 등 다양한 교통 정책을 추진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는, ▲교통안전 협의체 구성과 스마트 횡단 시스템 확대 ▲마을버스 준공영제 전면 추진 ▲자전거 보험 시행과 디엠지(DMZ) 보행환경 조성 ▲탄소중립생활 실천 챌린지와 파주봉서 수소충전소 구축 등이 있다. 이러한 노력들이 2023년 5위에서 2024년 최우수 기관으로의 선정으로 이어졌다. 파주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의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서해선 파주연장 사업과 지하철 3호선(일산선), 통일로선, GTX-H 노선 등 광역교통철도망 확충을 위한 사업도 진행 중이다. 또한, 천원택시 운행, 농촌형 수요응답형 버스(DRT) 운영 등을 통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교통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김경일 파시장은 "이번 결과는 파주시 교통정책에 적극 협조해 준 시민들과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교통정책을 통해 더 나은 교통복지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9 16:26:5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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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영 함양군수, ‘2024 산림환경대상’ 자치부문 대상

진병영 함양군수가 지난 18일 오후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산림환경대상은 산림의 환경 기능을 증진하고 기후 변화 대응 및 지구 온난화 방지에 기여한 공로자 또는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진병영 군수는 함양군의 전체 면적 77%를 차지하는 산지를 활용해 다양한 산림 사업을 추진한 공로로 수상 영예를 안았다. 지속적인 산불 예방 활동과 산림 관리 그리고 다양한 산림 사업의 추진을 인정받았다. 함양군은 매년 경제수조림 외 4개 사업에 104ha, 8억원을 투자해 조림사업을 진행하며 숲가꾸기 사업에서는 1800ha의 면적에 40억원을 투자해 산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 지리산 국립공원의 보호를 위해 도마마을 위쪽에 다목적 사방댐을 설치하고, 이를 농업용수와 겨울철 헬기 취수원으로 활용해 초동진화의 기반을 마련했다. 진 군수는 산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며 독림가로서 7만 평의 산에 산양삼과 산약초를 심고 관리하는 등 산림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진병영 군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 "산림환경대상 자치부문에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위한 보전과 효율적 이용을 통해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9 16:26: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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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이홍경·UNIST 심교승 교수 수상

에코프로가 전도유망한 젊은 과학자를 발굴하고 연구 성과를 장려하기 위한 '에코프로 젊은 과학자상(EYSA : Ecopro Young Scientist Awards)' 시상식을 열었다. 에코프로는 지난 18일 포항캠퍼스에서 제2회 에코프로 젊은 과학자상 시상식을 열고 에너지 분야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이홍경 교수, 환경 분야 울산과학기술원(UNIST) 화학과 심교승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에코프로 젊은 과학자상은 에너지와 환경, 두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낸 젊은 교수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에코프로가 지난해 제정한 상이다. 올해 젊은 과학자상에는 총 32명의 과학자가 지원했다. 에코프로는 논문, 학술상, 특허 등록 건수, 기술 이전 내역 등을 점수화한 업적 평가와 논문의 우수성, 인류의 기술 발전 기여도 등을 평가한 기술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200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에너지 분야 수상자로 선정된 이 교수는 차세대 배터리 재료 및 응용기술 개발, 리튬 메탈 음극 관련 연구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환경 분야 수상자인 심 교수는 완전한 재활용이 가능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소자 및 기기 기술을 연구해 네이처 일렉트로닉스(Nature Electronics : 전자 분야 상위 1% 저널)에 1인 교신저자(corresponding author : 학술지 편집자 또는 다른 연구자들과 연락을 취할 수 있는 저자)로 등록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차세대 리튬 전지의 지능화, 지속가능화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해왔는데 국내 대표 이차전지 소재 기업인 에코프로가 주관하는 상을 받아 영예스럽다"고 말했다. 심 교수는 "재활용 웨어러블 소자를 연구한 지 2년 만에 유의미한 성과를 거둬서 기쁘고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재활용 연구와 관련해 더욱 정진할 계획"이라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는 "에코프로 젊은 과학자상이 친환경, 이차전지 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 협력과 함께 인류의 삶을 발전시키고 도움이 될 연구 성과를 발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에코프로는 이날 젊은 과학자상 시상식과 함께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제9회 혁신경진대회'도 개최했다. 올해 혁신경진대회에서는 제조/사무 부문 중심에서 비용 절감 등 혁신을 이끌어 낸 임직원들의 성과를 격려했다. 이번 혁신경진대회 본선에서는 총 8개의 과제가 발표됐으며 원가절감을 통한 제조경쟁력 확보 방안 과제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에코프로는 1998년 창립 이후 무수히 많은 실패를 용인하고 이를 자산화 하면서 성장했다"며 "혁신경진대회는 이 같은 도전과 혁신의 그룹 DNA를 계승하고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연구 및 제조/사무 부문으로 나눠 격년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12-19 16:25:58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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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2024년 고성청년정책위원회 개최

경남 고성군은 지난 18일 오후 3시 고성군청 열린회의실에서 2024년 고성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성군 청년정책위원회는 '고성군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당연직 6명, 위촉직 7명으로 총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고성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변경, 시행계획의 연도별 추진 실적 점검 및 평가 등에 대한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민간공동위원장인 박성현 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고성군 청년 현황보고, 2024년 고성 청년정책 추진 성과에 대한 보고, 2025년도 고성군 청년정책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2024년은 청년정책추진사업 7개 사업과 청년제안 정책사업 12개 사업, 청년 일자리 사업 7개 사업에 대한 성과 보고와 2025년 고성군 청년정책 시행계획안인 청년정책 추진사업 '고성 청년예술정거장 조성' 외 2개 사업, 청년제안 정책사업 '고성청년센터 운영' 외 12개 사업, 청년 일자리 사업인 '고성혁신웨이브사업' 외 6개 사업에 대해 심의해 원안가결 심의확정 했다. 김종춘 인구청년추진단장은 "이번 위원회를 통해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2025년 청년정책 수립 및 의결을 통해 그동안 다져온 고성군 청년정책이 더 발전해 나가길 바라며 청년과 고성군이 함께 성장하고 도약하는 2025년 청년정책 추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2-19 16:21: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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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방송영상학과,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최우수’

동서대학교 방송영상학과가 2024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미디어 분야 최우수학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는 산업계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교육 과정을 개선하고 산업계와 대학 간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교육부가 주관하는 평가 사업으로, 이번 연도에는 총 5개 분야 20개 대학 32개 학과가 참여했다. 올해 평가 분야는 미디어, 전기, 친환경 자동차, 드론, 섬유 총 5개 분야로 총 20개 대학 32개 학과가 신청했으며 평가 및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10개 대학 14개 학과가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동서대 방송영상학과는 지난 2014년 미디어아웃렛 기반 교내 현장 교육 시스템(In-School Field System)을 구축하고 재학생들이 졸업 전 PD, 작가, 카메라맨, 편집 감독 등 다양한 직무 활동과 협업 과정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산업체가 요구하는 준경력급 인재를 양성해오고 있다. 박미선 동서대 방송영상학과장은 "2024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최우수대학 3연패 달성은 교내현장 교육(In-School Field Study)의 성과를 위해 학과 구성원 모두가 지난 10년간 꾸준히 노력해온 결실"이라며"문화 콘텐츠 아시아 넘버원의 목표를 향해 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9 16:20:4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