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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출근급행 70버스' 신설로 골드라인 혼잡률 낮춰

김포시가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률을 해소하기 위해 70버스를 신설한 뒤 혼잡도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김포골드라인의 출근시간대 평균 혼잡률이 최대 289%에서 208% 수준으로 낮아진 것. 17일 김포시에 따르면 70버스는 민선8기의 김병수 김포시장이 이태원 참사 직후 골드라인 밀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3년 1월부터 운행하기 시작한 급행 버스노선이다. 김 시장은 1년이 넘도록 직접 발로 뛰며 골드라인 혼잡 해소를 위한 TF를 운영했고 TF회의 결과로 정부와 서울시, 경기도의 협조와 지원을 이끌었다. 김포시는 70번(A, B, C, D) 등 5개 노선 개통 이후 이용수요를 모니터링한 결과 2023년 5월 말 이용수요였던 약 1912명에서 2024년 11월 말 기준 2359명으로 23%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한 김포골드라인 최대 혼잡률 수준도 70번 버스 개통 전 최대 289%에서 2024년 10월 기준 208%로 낮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2024년 9월 말까지 골드라인 5편성(10량) 증차 후에도 70번 버스의 이용 수요가 변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2023년 10월 중 시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70번 버스 시민 만족도 조사 결과 이용자의 90%가 버스 운영에 대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시는 이중 가장 이용 수요가 높고 버스 노선이 취약한 고촌읍 대단지 아파트에 출근시간만 운행하는 70C, 70D번 버스의 정규 노선화(상시운행)이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어 현재 이를 검토중이라고 전했다. 김포시의 최대 현안은 교통으로, 특히 김포골드라인의 출근시간대 평균 혼잡률은 심각 수준인 242%(최대 289%)에 달했다. 2023년 4월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경기도는 골드라인 혼잡을 '긴급재해'로 지정하는 등 김포시의 소통과 협의로 대중교통 이용객 안전성과 편의성 확보를 위한 노선버스 활용 수송대책 마련에 정부와 서울시, 경기도가 함께하기 시작했다. 이어 김포골드라인 혼잡으로 인한 미탑승역(걸포북변역~고촌역) 위주로 9호선, 5호선, 공항철도 등 철도 환승이 가능한 개화역과 김포공항역을 연결하는 노선버스을 신설하고 출근시간대 버스가 급행으로 갈 수 있도록 48국도 서울구간 버스 전용차로 설치를 서울시와 협의 등 병행 검토에 나섰다. 그 결과, 2023년 1월 2일 출근급행 노선인 70번 버스(걸포북변역~풍무역~고촌역~개화역환승센터~김포공항역)를 개통 운행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개통 이후 계속되는 버스 이용자 증가로 시는 2023년 5월 8일 동일 노선에 출근시간만 운행하는 70A, 70B 노선을 추가 신설해 버스 16대(32회 운행)를 긴급 투입해 운행 중이다. 서울시와의 협의로 버스운행시간을 단축하는데도 성공했다. 시는 5월 26일 서울 구간 버스전용차로를 1개월 만에 개통해 버스운행시간을 대폭 단축해냈고, 이에 필요한 예산 중 도비(예비비) 5억8000만원도 확보하는 성취도 거뒀다. 시는 전용차로 개통과 동시에 대중교통수단이 부족하고 서울방면 출근자가 많은 고촌읍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70C, 70D 노선을 신설했고, 각 1일 6대(12회 운행)를 긴급 투입하여 대중교통 취약지역의 출근 이용자 수요도 만족시켜냈다. 특히 70D번 노선은 버스 이용 수요 폭증으로 2023년 10월 23일 2대를 증차(운행횟수 4회 증회)하여 이용자 만족도를 더 높였다. 김포시 관계자는 "대중교통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버스 노선 정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골드라인 혼잡률 완화를 위해 70번 버스 외에도 연말 개통 예정인 GTX-A 등 인근 지자체를 지나는 철도와 연계하는 노선 조정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17 17:12:15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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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89회 임시회 개회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유진선)는 16일 본회의장에서 제289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창식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 달간의 제2차 정례회 기간동안 행정사무감사와 2025년도 본예산 심의를 통해 제기된 문제점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110만 용인시민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만큼 의회와 집행부는 소통과 협치를 통해 더 나은 개선방향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새로운 변화의 흐름 속에서 제9대 후반기 용인특례시의회가 출범했으며 다각적이고 활기찬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한 해 였다"며,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용인시민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에는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보다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정례회에서는 용인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고, 큰 피해 규모로 인해 시민들의 마음은 아직 폭설에 갇혀있다"며 "정부는 용인시민들의 피해를 외면하지 말고 조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고 피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대책 수립에 용인특례시와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9건, 동의안 3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 의견제시 2건, 보고 2건, 예산안 1건 등 총 20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18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예산안 등을 심의하며, 1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 등을 심의하고, 2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2024-12-17 16:03:1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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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재난복구, 민생경제 재건, 안전한 일상 회복에 힘 합치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내 31개 시군 시장·군수에게 "재난복구, 민생경제 재건, 안전한 일상 회복에 힘을 합치자"고 역설했다. 김동연 지사는 17일 도청에서 '경기도·시군 합동 긴급 민생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6일 '도-공공기관 민생안정 긴급간부회의'에 이어 대통령 탄핵안 가결로 인한 국정 혼란 상황에서 민생과 행정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도내 31개 시군 시장·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민생경제 ▲재난안전 ▲안보 ▲취약계층 지원 ▲공직기강 확립 등 5대 분야별 대책을 논의하며 긴급한 민생현안에 대한 대응책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김 지사는 "정계와 민생이 지금 흔들리고 있다. 탄핵안 가결로 불확실성은 일부 해소됐지만 무너진 경제를 재건하고 민생을 살리기 위해서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할 때"라며 "경기도는 우선 시급한 과제 세 가지에 집중토록 하겠다. 첫 번째 재난복구, 두 번째 민생경제 재건, 세 번째 안전한 일상 회복이다"고 말했다. 재난 복구에 대해 김 지사는 폭설 피해 재난지원금 선지급과 소상공인 긴급생활안정비 지급을 언급하며 "경기도는 신속한 피해복구와 민생 회복을 위해서 재정확대와 실질적이고 과감한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도 이번주 중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기도는 이와 별개로 선제적인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민생 경제 재건과 관련해 경기도는 지난 12일 비상민생경제회의와 15일 간부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대안을 정하고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로 한 바 있다. 김 지사는 "현장 중심, 신속한 대응, 과감한 대응 이 세 가지 원칙하에서 차질 없이 하도록 하겠다"며 "도의회와 협력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지원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민생특조금도 준비하고 있다. 빠른 시간 내에 결정돼 얼어붙은 민생 경제에 다시 온기가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국회에도 다시 한번 과감하고 대규모의 추경 편성을 촉구한다. 지금이야말로 정부가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 돈을 써야 할 때"라고 재차 강조했다. 안전한 일상 회복에 대해 김 지사는 "특별히 북부접경지역 주민 안전에 관심을 갖고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행위에 단호하게, 특히 계엄과 탄핵으로 혼란스러웠던 도민들의 일상을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제자리로 돌려놓도록 해야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너무 어렵다. 연말 특수 많이 기다리셨을 텐데 가혹한 비상 상황이 아닐 수 없다. 도청을 비롯해서 공공에서부터 당초 계획했던 연말연시 축제와 행사들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시군에서 힘을 보태달라"며 "오직 도민만 바라보면서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도는 폭설 피해지역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710억 원의 긴급 자금을 투입한다. 소상공인과 농·축산농가 등 피해 주민에게 긴급생활안정비(300억 원)와 재난지원금(410억 원)을 지급하며, 중소기업 환차손 보전과 내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도 추진한다. 재난안전 분야에서는 폭설 피해 복구를 신속히 진행하고, 한파쉼터 7,949개소 운영과 취약시설 점검 등으로 겨울철 재난에 대비한다. 접경지역 주민 보호를 위한 안보 대책도 강화된다. 대피시설 점검과 24시간 365일 민방위 경보발령태세 유지로 도민의 안전을 지키며, 북한 위협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긴급복지콜센터 홍보를 강화하고, 노인·장애인가구 난방비 지원과 노숙인 보호 활동을 확대하는 한편 사회복지시설 4,375개소를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도 감사위원회는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본청, 소속기관, 합의제행정기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특별감찰을 실시하고 공직기강 해이 행위 적발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방침이다.

2024-12-17 15:51:4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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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연말 맞아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나눔 실천

연말을 맞아 영양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청송영양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황대규)은 12월 17일(화) 함께하는 나눔축산의 일환으로 한우곰탕 400팩(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황대규 조합장은 "점점 추워지고 있는 날씨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축산업 발전과 축산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생산자 조합으로서 앞으로도 청송영양축산농협 조합원들이 이웃사랑의 실천에 의미를 두고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청송영양축산업협동조합은 2018년부터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기부받은 한우곰탕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부지역본부에서는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온누리상품권(100만원)을 기부했다. 이 날 기부받은 상품권은 저소득가정 5가구에 2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권정순 청송영양지사장은"지역사회의 일원이자 이웃으로서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오도창 군수는"경기가 어렵다고는 하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은 변함없는 것 같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7 15:51:3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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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동계 대학생 일자리 참여자 선발

광주시는 지난 13일 2025년 동계 대학생 일자리 DREAM-UP 참여자 34명을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대학생 일자리 참여자 34명은 오는 2025년 1월 6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광주시 공인노무사로부터 '노동법 및 근로계약서 작성 방법 및 노동인권' 등에 관한 교육과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외부 전문 강사로부터 청년 취업특강이 계획돼 있다. 또한, 청년 공간인 청년지원센터 시설 라운딩, 취업과 관련된 정보제공,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에 대한 설명회와 함께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대학생 일자리 참여자들은 시청과 읍면동, 시립도서관 등 다양한 부서에 배치돼 4주 동안 공공기관 현장에서 행정 체험 기회를 통해 사회생활 적응, 다양한 진로 탐색을 경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계층 중에서 아동 서비스를 지원하는 각 지역 다함께 돌봄센터에 대학생 9명을 집중배치해 교육 지원과 돌봄 공백 문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대학생 일자리 DREAM-UP 사업을 통해 광주시가 청년들에게 공공기관의 행정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 청년들이 꿈을 이루는 데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2-17 15:47:2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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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안전 역량 교육 진행… 중대재해 예방 앞장

하동군은 지난 16일 군 소속 현업 업무 종사자와 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의무교육을 진행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이번 교육은 시설물 유지 관리, 공원녹지 관리, 도로 보수 등 현업 업무를 수행하는 종사자들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대한산업안전협회 조재진 교육운영국장의 '산업안전수칙 및 안전보호구 사용법' ▲진주고려병원 이현두 보건관리실장의 '겨울철 한랭질환 예방' ▲하동군 이민지 보건관리자의 '유해물질 취급 교육' 등의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교육을 통해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됐다. 하동군은 이번 교육 외에도 위험성 평가, 작업 환경 측정, 특수 건강검진 등의 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현업 업무 종사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중대산업재해 예방은 물론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과 지원으로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근로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7 15:47:07 이도식 기자